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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05 09:34:32
Name 루윈
File #1 룰_이해에_관해.jpg (48.2 KB), Download : 13
File #2 [tvN]_더_지니어스_2_롤_브레이커.E05.140104.HDTV.H264.720p_WITH.mp4_20140105_092621.143.jpg (31.5 KB), Download : 6
Subject [분석] 제작진의 설명이 부실했다.




'단, 절대 찬성 절대 반대는 와일드카드와 함께 사용돼야 합니다.'

임윤선: "한 번만 쓸 수 있겠구나."

'만약, 절대 찬성 혹은 절대 반대를 투표했을 때 와일드카드가 없다면 자신이 보유한 칩을 모두 반납해야합니다.'


이 룰에 대해 임윤선, 임요환, 홍진호는 당연히 와일드카드 없는 절대 찬성 반대는 불가능하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두 룰이 모두 성립하려면, 와일드카드가 없을 때 절대 찬성이나 절대 반대 투표를 하면 칩이 회수되며 절대 찬성 반대는 효력이 없어야하죠.

위의 룰은 잘못된 룰이었고,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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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14/01/05 09:38
수정 아이콘
그냥 저건 임윤선 변호사가 잘못 이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칩을 버리는게 승리에 더 가까운' 룰이 있을 거라는 예상이 불가능했던 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리허설에서 개인법안이 뭐가 있었는지 숙지가 안된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베네딕트컴버배치
14/01/05 17:57
수정 아이콘
잘못된 룰은 아니고 룰브레이킹을 위해 틈새를 파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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