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12 04:09:57
Name 이직신
File #1 엔딩.jpg (196.1 KB), Download : 18
File #2 광대.png (663.6 KB), Download : 6
Subject [기타] [펌]PD가 김경훈을 빗댄 '광대'의 의미




0번을 부여 받은 광대는 중세시절 천민들 중에서 가장 최하급 취급을 받은 존재(짐승) 입니다.


경험이 없고 지식이 없는 광대는 불안전한 자아를 가지고 계획없이 본능적으로 행동 합니다.


아주 무모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허황된 용기로 일을 추진 하는 경우도 있지요


백지 상태이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높습니다. 잠재력이 있다는 말이죠.





MLBPARK 에서 본걸 가져와봅니다.
역시 정종연 PD는 연출이 정말.. 하나하나 놓칠게 없네요.
자막,포커싱 하나하나가 뭔가 의미부여가 다있어서 허투루 볼수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4회도 꿀잼기대합니다. 벌써부터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담주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12 06:50
수정 아이콘
홍진호에게 영웅의 복선을, 김경훈에게는 광대의 복선을 깔아놨네요.

과연 이 복선이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지...크크
15/07/12 13:19
수정 아이콘
계획없이 본능적으로 행동한다라... 진짜 김경훈이랑 딱 맞아떨어지는군요.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하기...
솔로10년차
15/07/12 14:13
수정 아이콘
지탄다...
유유히
15/07/12 18:17
수정 아이콘
광대를 노예로 바꾸면 저 유명한 E카드 게임이 되는군요.

과연..노예는 두 번 찌를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03 [기타] 김경훈 아쉬운 점 [14] 삭제됨5061 15/07/12 5061
2002 [기타] 희망사항 [9] interstellar4170 15/07/12 4170
2001 [유머] 최정문 : 저 손들었어요!!!! [7] 기차를 타고6901 15/07/12 6901
2000 [기타] 제가 제작진이라면... [31] 삭제됨6521 15/07/12 6521
1999 [질문] 연합이 죽으라면 별 말 없이 죽으려는 출연자들은 무슨 각오로 출현할 걸까요? [30] 삭제됨6240 15/07/12 6240
1998 [기타] 아 이상민........ [6] BetterThanYesterday4605 15/07/12 4605
1997 [기타] 타로로 보는 지니어스 생존자 이야기 [6] 강동원4893 15/07/12 4893
1996 [분석] 403 후기. 이상민의 역대급 판짜기와 장동민, 이준석 그리고 트롤 (스압) [23] 트롤러9441 15/07/12 9441
1995 [질문] 왜 우승자를 오현민으로 만들어 주자는 얘기가 나온걸까요? [8] 부어버린소스5309 15/07/12 5309
1994 [분석] 메인매치의 킹, 이상민의 마무리 [12] Leeka5373 15/07/12 5373
1993 [유머] 3화 명장면.jpg [8] Tad5988 15/07/12 5988
1992 [분석] 마지막 장동민의 작전에 김경훈이 필요했을까요? [16] 호구미5663 15/07/12 5663
1991 [유머] 김경란말을 못믿는 이유 .gif [3] 아리마스6189 15/07/12 6189
1990 [질문] 임윤선은 어땠었나요? [7] Uripin5997 15/07/12 5997
1989 [질문] 데스매치 최종라운드에 이상민의 무승부 베팅이유는? [11] 5764 15/07/12 5764
1988 [유머] "저 상민이형 살리려구요"가 어떤 급이냐면 [12] 모루7466 15/07/12 7466
1987 [유머] 찌찌갓이 트롤링을 한 이유 (feat.장동민) [3] 시베리안 개6996 15/07/12 6996
1985 [소식] 3화 시청률이 최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13] Ahri5556 15/07/12 5556
1984 [분석] 남은 데스매치로 향후 방향성 예측 [10] 마술사4790 15/07/12 4790
1983 [기타] 개인적으로는 시즌 통틀어 역대급 지니어스가 아니였나... [9] 라이즈6081 15/07/12 6081
1982 [기타] [펌]PD가 김경훈을 빗댄 '광대'의 의미 [4] 이직신5580 15/07/12 5580
1981 [기타] 김경훈을 지지합니다. [18] Rated4714 15/07/12 4714
1980 [질문] (질문) 오늘 인트로에 대한 질문입니다! [4] 뉴욕커다3932 15/07/12 39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