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05 01:16:17
Name 삭제됨
Subject [분석] 엔하위키의 콤보를 보니 오늘은 임요환을 위해 짜진 판이었을수도 있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05 01:18
수정 아이콘
칩을 자기 마음대로 옮길 수 없지 않나요? 칩을 남에게 줄 수 있는 권한이 있었던 것은 임요환 뿐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라세오날
14/01/05 01:19
수정 아이콘
전체법안 카드에 두번째 줄의 명제를 담고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두부과자
14/01/05 01:19
수정 아이콘
다수연합 -> 소수 말려죽이기 가 아니라

서로 시너지가 맞는 소수가 연합해서 다수의 소수연합 간의 대결구도 가 됬으면

방송보다는 점수가 더 많이 나왔을것 같습니다.
14/01/05 01:19
수정 아이콘
의도된 플레이가 꽤나 많은 것 같아요 크크 아마 파면 더 나올 것 같은데요?
연합싸움으로 안 갔으면 정말 재미있는 구도가 나왔을텐데 진짜 생각할수록 아쉬워요
이라세오날
14/01/05 01:2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재밌는 상황 많았을거 같아요 플레이들이 말아먹은거지. 위의 경우도 이상민이 최대한 깽판을 쳤지만 고군분투 끝에 통과되고 결국 임이 황제가 되는구나 이러고 흘러가는데 갑자기 정산할때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유정현이 임이 베풀어 준 칩을 마이너스로 바꿔버린다거나...이런게 제작진 의도였을텐데 사람들 모여드는거 보고 제작진 좀 빡쳤을듯.
스치파이
14/01/05 01:24
수정 아이콘
제작진도 슬슬 짜증이 날 때가....
14/01/05 01:21
수정 아이콘
사실 위에꺼만 통과되어도 우승자는 임요환이 지정하죠. 임요환이 칩 한 100개 주고 생명의 징표 나눠 받을 수도 있었죠.
이라세오날
14/01/05 01:22
수정 아이콘
유정현이 유일한 변수이긴 합니다. 베풀려다 골로보내는 수가...사실 그거까지 의도하고 유정현 법안을 준거 같은데 이건 뭐 쓸줄을 몰라 아무도 ㅠㅠ
행복과행복사이
14/01/05 01:22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을수가 있는 게임이였죠.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게임을 제대로 잘 이해하고 있던건 홍진호였던것 같네요(편집의 힘이라고 해도)
쌍둥이자리
14/01/05 01:24
수정 아이콘
저번부터 룰로 게임하려기보단 친목으로 게임하는 모습에 서서히 재미를 잃어갑니다..
14/01/05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방송 보면서 감상은 '이쯤 되면 메인매치 열심히 만드는 제작진이 빡칠 때도 됐다' 입니다.. 음신 50점 그거 뭐 뽑으면 우승하라고 던져준 절대반지겠습니까, 제작진들이 고심도 해보고 이것 저것 해봤는데 50점이면 절대 필승까지는 아니라는 결론이 났으니 줬겠죠. 근데 출연자들은 본인이 우승할 생각은 없고 우리 편에서 꼴찌만 만들지 않으면 끝이니..
14/01/05 01:43
수정 아이콘
진짜 1등하고 1등이 찍은사람 빼고 죄다 데스매치를 보내야 하나 싶습니다.
14/01/05 01:45
수정 아이콘
'사기경마'가 '감금! 사기경마'로 변형 재활용 되었던 것처럼, 7계명도 변형 재활용이 가능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개인법안을 좀 바꾸거나 게임 룰을 손봐서 재활용이 가능하겠지요.

마찬가지로 레이저 장기도 해달별이나 결합 처럼 순수 재활용도 가능하고, 변형재활용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원시제
14/01/05 02:55
수정 아이콘
뭐 계속 친목친목하다가 그중에서 누구든 하나씩 찍어서 잡아먹어가는 장면도 나름 재밌을거 같긴 합니다.
그때는 어떤 표정들을 지을지 기대도 되구요..
이브이
14/01/05 10:41
수정 아이콘
진짜 제대로 게임하는건 홍진호 이상민 이정도.. 그런데 이렇게 연합이 필요없는 게임에서 연합을 하게 만든건 제작진의 책임도 있습니다. 데스매치에서 해달별 같은 똥 게임을 넣었으니 다들 사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1 [분석] 조유영이 원하던 원치않던 조유영에게 유리한 흐름대로 판이 흘러가고 있네요 [217] Duvet9609 14/01/05 9609
1964 [분석] 우승을 노리는 자여 김경훈을 주목하세요. [5] 마음속의빛3888 15/07/11 3888
1962 [분석] 왕은 광대에게 죽고, 심복에게선 이소라의 모습이 보였다. 3화의 best-worst [12] 하고싶은대로5387 15/07/11 5387
178 [분석] 엔하위키의 콤보를 보니 오늘은 임요환을 위해 짜진 판이었을수도 있네요. [15] 삭제됨4914 14/01/05 4914
1959 [분석] 지니어스에서도 3연벙이 나왔네요.. [8] 크로스게이트4845 15/07/11 4845
174 [분석] 사람들은 왜 xxx에 열광하는가...(스포) [16] 불굴의토스4951 14/01/05 4951
172 [분석] 더 지니어스에서 살아남으려면 부드러운 태도가 유리? [12] Duvet5635 14/01/05 5635
1955 [분석] (당연히 스포일러) 오늘의 지니어스 인물평 [16] NoAnswer5728 15/07/11 5728
168 [분석] 아쉽게도 임변은 타이밍 러쉬를 모른다. [4] 루윈3497 14/01/05 3497
167 [분석] 이은결의 생각은 맞았다. 하지만...(6화 분석및 7화 예상) [18] 행복과행복사이4814 14/01/05 4814
1947 [분석] [펌] 이상민은 진정한 우승자일까. [32] 카미너스8016 15/07/10 8016
1946 [분석] 이상민의 지니어스 히스토리 [10] Leeka4873 15/07/10 4873
162 [분석] 탈락자들을 한번 추려볼까요? [11] 당근매니아3521 14/01/05 3521
161 [분석] 지니어스 5회 리뷰 및 6회 예상. [25] 슈우4245 14/01/05 4245
1939 [분석] 이상민과 오현민의 최대강점 [14] 윤아긔여어6338 15/07/08 6338
153 [분석] 이렇게 감흥없는 지니어스는 처음인거 같네요. [36] 엔타이어5066 14/01/05 5066
1929 [분석] 시즌1-3의 터닝 포인트 [7] NoAnswer5059 15/07/06 5059
148 [분석] 더 지니어스 4화 사건의 순서대로 분석 (잘못된 정보에 대한 사과) [17] Duvet6424 14/01/04 6424
144 [분석] 과연 이은결은 데스매치 갈 의도가 있었을까? [55] Duvet5784 14/01/03 5784
141 [분석] 시즌2 최후의 5인 개인적인 예상 [6] 역지사지124047 14/01/03 4047
1922 [분석] 평소처럼 다수연합이 승리하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25] 신유5513 15/07/05 5513
140 [분석] 계약대로 은지원을 찍고 비밀 유지를 하려고 했어도 이은결은 살았을까? [24] 초능력자3807 14/01/03 3807
138 [분석] 김구라는 이해할 수 없는 고집덩어리인가? : 시즌1 6화 도둑잡기 게임 리뷰 [23] 블레싱you5464 14/01/03 54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