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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31 15:26:22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소식]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 6회전 예고


이발한 딩요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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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주신기쁨
14/10/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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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경마판 업그레이드 재미주길 기대해봅니다...
언제나
14/10/31 16:10
수정 아이콘
최연승씨 머리 스타일이...
대단한 각오시네요.
Forwardstars
14/10/31 16:28
수정 아이콘
왠지 시즌1의 사기경마가 생각납니다.
재미잇을꺼 같아요!!
콩쥐팥쥐
14/10/31 19:38
수정 아이콘
사기경마에서 박은지가 슈퍼하드캐리 직전까지 가다가 망했었죠. 다들 정보를 지나치게 오픈해버리니 작은 거짓말마저 걸려버림. 그때 정보를 틀리게 주고도 진짜로 실수한것처럼 넘어간 스킬까지.

전 시즌 1 최대의 과소평가자가 박은지씨라고 봅니다.
손나이쁜손나은
14/11/01 10:11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알겠다
크로스게이트
14/11/01 19: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박은지씨는 탈락할때까지 성규한테 찬밥신세였죠 크크크
불편한 댓글
14/11/02 00:37
수정 아이콘
제기억으론 사기경마에서 박은지는 거짓말한게 걸려서 판을 못먹은게 아니라 혼자 모든 정보를 얻어 놓고도 판을 못가져간 박은지의 게임 능력 부족을 여실히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오픈 패스에서 "아 이제 알겠다", 수식 경매에서 혼자서 게임 하겠다 호기롭게 선언하고도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버러우, 결승전 결합게임 서포터에서 의욕은 보이는데 실 득점은 하지 못하는 장면 등등 박은지는 과소평가나 재평가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플레이를 시즌1 동안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오히려 김풍에게 데스매치 지목 받았을때 반말로 정색하는 모습이나 단독인터뷰때 차유람은 멍청하다고 얘기하는 등 언행과 태도가 안좋았었는데 김경란이란 우산 덕분에 그나마 욕을 덜 먹었었죠
14/11/02 11:14
수정 아이콘
근데 전 반말로 싫은데? 하는게 약간 예능분위기나서 좋았는데 ㅠㅠ 물론 "무식하시더라고요"는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기경마때는 박은지씨의 개인인터뷰에서 "모든 정보를 믿지 않았다" 라는 발언을 한걸로 보입니다.
즉 본인처럼 다른사람도 블러핑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둔거겠죠. 그러다보니 모든정보를 가지고도 제대로된 베팅을 하지 못한게 패인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박은지양의 최대 실수라고 보는부분이 있는데
수식경매에 들어가기직전 가넷분배에 있어서 성규와 이상민에게 가넷을 너무 많이 퍼주는바람에 성규가 가넷수 1위가 되었고
그 가넷으로 11번큐브 먹고 우승을 차지했었죠. 그 부분이 상당히 아숴웠습니다. 아무리 가넷을 분배하더라도 본인이 무조건 가넷수 1위가 됐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기본적인 게임 이해능력도 사실 부족한 편이긴 했습니다만.. 적극적인 플레이와 무던한 정치력 그리고 때로는 깡다구있는 플레이등으로 오랫동안 살아남을만 한 수준의 참가자였다고는 생각합니다.
불편한 댓글
14/11/02 11:51
수정 아이콘
싫은데? 라는 발언이 예능에 가까운 멘트였다면 당황한 티가 역역하며 어찌할줄 모르는 말투로 제작진에게 진행해 달라는 얘기하는 김풍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겠죠 현장 분위기도 밝지 못했었고..

사기경마에서 박은지 혼자 블러핑한걸 본인이 몰랐을거란 생각은 듬니다 하지만 사기경마 게임에선 박은지가 하드캐리 직전 까지 갔다고 볼만큼 박은지 스스로 주변 정보를 활용하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한적이 없고 블러핑 이후 별 액션없이 플레이 하다 가만히 있던 김경란이 우승을 해버렸죠.. 이장면으로 과소평가 재평가 얘기가 나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게임에서도 나이스한 플레이는 없었다고 보이고.....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연합에서 이탈하지 않으며 게임참여도도 적당하면 지니어스에선 중간이상은 갑니다...박은지는 시즌1의 성적과 평가가 적당 혹은 좀더 잘 되고 있는 편이지 절대 과소 평가된 플레이어는 아닙니다
다리기
14/11/01 20:55
수정 아이콘
폭풍의 육회 크크크크
키스도사
14/11/01 21:17
수정 아이콘
더 지니어스는 항상 6회가 분기점이었죠. 시즌 1에서는 김구라가, 시즌 2에서는 이두희가 맛탱이가 가버렸죠 크크

과연 이번 화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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