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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4 16:40:19
Name 태연­
Link #1 http://youtu.be/-wVHjv1QyxU
Subject [기타] 더 지니어스 2 : 룰 브레이커 ep.11 : 11회전 메인매치 엘리베이터 룰 설명


일단 우승 상금 2천만원의 행방이 생존자 또는 탈락자 에게 주어지는만큼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음모와 배신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흔히들 맨손게임으로 많이 알고계시는 제로게임 혹은 만두게임을 활용한 말 전진게임 되겠습니다
1~100까지의 칸 중 11회전 생존자 세사람의 승점티켓이 각각 10장씩 놓이게 되고, 말이 그 칸을 밟을 경우 티켓의 주인이 승점을 획득, 게임의 승패와 상관없이 승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이 우승자가 되는 방식입니다
상금 2천만원을 버리고 결승티켓을 확보하느냐, 데스매치를 감수하고 결승 상금을 뻥튀기 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겠네요

무엇보다 콩의 참가가 제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콩의 참가가 제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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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홧팅
14/02/14 16:44
수정 아이콘
전 왠지 이런 시나리오가 예상이 되는데요..
임요환씨와 홍진호씨와 이두희 씨가 동맹을 맺었다가..
홍진호씨와 이두희씨가 배신 때리는 장면이 예상이 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나올지
14/02/14 17:02
수정 아이콘
무조건 탈락 부담이 없는 리벤저가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14/02/14 17:19
수정 아이콘
1:1:1:3 을 애시당초부터 하라는거고 결국 게임 능력보다는 협상 잘해서 1:1:4로 하는 한명이 유리할 것 같은 게임이네요.
신이주신기쁨
14/02/14 17:50
수정 아이콘
난 어릴때 주사위를 던지고 , 엘리베이터 대신 뱀? , 미끄럼틀? 모양이고 결승점 통과하면 승리였나? 하여튼 그런 종이로 된 게임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나이 들어나는구나..) 하도 오래전 겜이라 맞는지도 가물가물하고 ...후후 이걸 팀전으로 하라니...
14/02/14 17:57
수정 아이콘
제로게임 + 뱀주사위놀이 + 전략윷놀이 느낌이네요 흐흐 꿀잼기원합니다
신이주신기쁨
14/02/14 18:01
수정 아이콘
아.... 그 종이게임 제목이 뱀주사위놀이였군요 크크크
be manner player
14/02/14 18:03
수정 아이콘
이건 지니어스팀이 이기면 기적인데요 흐흐;
찌질한대인배
14/02/14 18:13
수정 아이콘
세 명이서 2천만원을 가지는 룰이었으면 배신자 나오기 참 좋았을 것 같긴 한데 각각 200만원이라 애매할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흐흐
14/02/14 18:21
수정 아이콘
대놓고 지니어스팀이 불리한 게임이네요.

생각이 서로 갈리는 지니어스팀과 한가지목표로 달릴수있는 리벤지팀
태연­
14/02/14 18:22
수정 아이콘
첨에 대충볼땐 그냥 두가지 선택지가 있겠다 싶었는데 제대로 보고나니까 진짜 위에 말씀해주신대로 1:1:1:3 하라고 만들어놓은거네요
재밌겠다 크크
노틸러스
14/02/14 18:50
수정 아이콘
남휘종부터 은지원까지 집에서 자다가 200만원 용돈받겠네요 크크
노틸러스
14/02/14 18:50
수정 아이콘
근데 6명 다 0을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안가르쳐주네요.
그냥 안가버리는건가..
14/02/14 19:10
수정 아이콘
기적이 없는 이상 리벤저가 이기긴 할텐데...
만약 지니어스팀 3명이 협의해서 누가 우승해도 현 리벤저 3명에게 3백만원씩 주겠다 뭐 이런식의 정치가 나오면 모를까...
찌질한대인배
14/02/14 19:13
수정 아이콘
이건 리벤저 세명이 7명 물먹이는거라 정말 힘든 조건이네요. 후폭풍이 후덜덜 할 듯 한데요? 크크
몽키.D.루피
14/02/14 20:54
수정 아이콘
탑3탈락자는 진짜 최악이네요.. 차라리 먼저 탈락했으면 2백만원이라도 버는 건데...
14/02/14 20:55
수정 아이콘
그냥 상위 라운드에서부터는 각 개인의 순수실력대 실력으로 가면 안될려나요 왜이렇게 제작진이 무리수를 자꾸 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솔로9년차
14/02/14 21:48
수정 아이콘
리벤저팀이 이기면 2,3위는 상금이 없고, 4~13위는 200만원의 상금을 버는 방식이 되네요.
게임 자체는 재밌을 것 같으나, 이 게임을 탑3에 배치한 제작진의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탑6가 만났던 마이너스 경매 대신에 이 게임을 하는 것이 훨씬 나았죠. 이긴팀의 최고승점이 우승, 진팀의 최소승점이 탈락후보.

전략 윷놀이가 시간이 너무 긴 것이 문제여서 탑4의 메인매치로 하거나 주사위게임의 형태로 변해서 나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이런 최악의 형태로 나올 줄 몰랐네요. 게임 배치가 최악이네요. 진짜.
폭주유모차
14/02/14 22:02
수정 아이콘
임 이 유가 이길수있을라나;;;
신이주신기쁨
14/02/14 22:36
수정 아이콘
중간에 별 문제 없었거나, 홍진호 같은 인물이 여럿 있었거나 , 아니면 순수 치열한 머리 게임이었으면 더 빛을 바랐을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담당 피디가 (원했던 어두운 세상표현? 즉 중간에 말 많았던것과 차라리 그걸 다르게 게임을 통해 표현하지 ㅜㅜ) 치열한 두뇌? 또는 게임? 을 원했던거면 분명 이 게임이 멋졌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ps:피지알에서 유능인 몇명 대리고 가세요 (여긴 게임+ 여러분야 통합한 최적 인물 많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일정량의 시청률 씹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최선의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14/02/15 14:4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팀이 이기도록 협조하고 우승뒤 500만원씩 나눠갖기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태연­
14/02/15 14:58
수정 아이콘
그럼 나머지 7명의 다른 탈락자에게 갈 1400만원이 날라가는거라 그거대로 여파가 심할것 같네요 크크 숲들갓님께서 친히 독하게 만들어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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