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2/10 16:25:22
Name 노래하는몽상가
Subject [분석] 10화 간략리뷰 및 이상민 응원글. 임에 대한 잡소리.
우려와는 다르게 슈주가 정말 잘해줬던 10화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9화때 시즌1 출연자들이 나온건 정말 맘에 안들었거든요-_-;;
그래도 시즌2가 진행중인데.... 시즌2 출연자들이 병풍이 되게끔 만든건
제작진이 좀 잘못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즌1출연자들이 열심히 안할리도 없고 말이죠..

10화로 넘어와서 슈주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신동이 이상민 따라하던거에 빵터졌었습니다 크크크
슈주가 워낙 예능감이 있는 친구들인데
무엇보다 게임 이해도가 정말 좋은 친구들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예능은 예능대로 풀어가고 본게임에서도 충실히 임했고...
약간 아쉽다면 시즌2 출연자인 파트너와에 관계가 흐지부지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서로 알려주지 못한다는게 규칙이긴 합니다만...
여튼 게임은 게임대로 잘 넘어갔고,
키포인트는 카르텔이였던 임요환과 유정현이였기 때문에
그 두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결정 날거다 라고 생각했죠.

제가 쭉 봐왔던 회차들을 기억했을때
분명 유정현은 임요환을 그닥 신뢰한다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같이 전략을 짜서 움직인 적도 거의 없었....지 않나요?
방에서 둘이 회의를 하는모습에서도 뭔가 어색...함이 느껴졌고
확실히 임요환은 전략을 남에게 설명하거나 팀을 만들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생각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중간에 카르텔을 깼을때 '어이'라고 말해서 유정현이 심기가 불편한게 확 느껴지더군요...
뭐 아마 실수로 그렇게 말겠지만 서로 좀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도 이상민이 임요환한테 '요환아 넌 목소리가 너무커?' 뭐 이런식으로 하는 부분이 잡혔는데...

결국 이상민은 불멸의 징표를 임요환에게 사용했습니다. 인터뷰 부분들 보면서
이상민도 참 생각이 많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용도로는 쓸일이 없겠거니 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했을텐데...
임요환도 주구장창 나는 이상민을 저격하겠다 라고 하고 다녔는데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것도 좀 의외였구요.

전 이상민 응원중입니다 !
시즌1에 홍진호 처럼 정의의 사도 같진 않지만
멋지고 머리 좋은 츤데레 성격의 악당을 보는거 같아서 내심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바보같은 부하 [임] 뭐이런느낌...크크
시즌1에서 데스매치때 지는 모습이 정말 분해보였는데
시즌2에서 데스매치 한번 안갔다가 한방에 가버리면 또 멘붕올지도 ...크크크
그리고 신정환,탁재훈,고영욱등의 케이블,종편방송에 강한 개그맨들이 없어진 지금
저한텐 이상민이 제일 좋아하는 예능인중 한명이라서...^^; 음신 갓상민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요환에 대한 걱정글입니다.
이스포츠팬이라면, 스1팬이라면 임요환은 어떤 선수였고 어떤 사람이였는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승리를 위해서라면 비난도 감수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걸 행동으로 옮기는 선수였죠.
이제 더 비난하지 않아도 충분할만큼 임요환에 트롤링은 충분히 까일만큼 까였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이건 예능인만큼 할만큼 했으면 내려와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임요환을 몰라서 하는 소리 라고 생각합니다.
이스포츠라는 세계에서 자신의 라이벌이고 가장 오래된 동료인  
홍진호는 이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수많은 팬들을 얻었고 엄청난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정작 이스포츠를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는 임요환은 ...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본인한테 득될게 뭐가 있나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얻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해가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실제 시즌2에 출연자중 임요환과, 이상민,홍진호를 제외하고 출연자들의 대한 느낌은 새로웠고 재밌었습니다.
와 이사람이 이런 매력이 있었구나, 이런 방송인이 있었네? 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구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임요환이 이럴지도 몰랐죠 하핫..)
스1에서 명예롭게 은퇴한것도 아니고 스2에서 잠깐 반짝하다 사라지며
프로팀감독도 물러나고... 그동안 쌓은건 많지만 그래도 임에 30대는 평탄치 많은 않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머리크다 이런 놀림거리가 아니라 정말 사람들이 까는 임요환이 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어찌됬건 탑3까지 왔으니 이젠 그냥 묵묵히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에 플레이가 어떻고 여론이 어떠한지는 임요환 자신이 더 잘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속에선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플레이는 안되고... 답답하겠지요.

임요환이 지니어스를 망쳤네 어쩌고를 떠나서
우린 임요환이 있기때문에 지니어스를 지금까지 더 관심있게 지켜봤을꺼라 생각합니다.
부디 골마때처럼 결승가서 우는 모습을 안봤으면 좋겠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14/02/10 16:42
수정 아이콘
전 이상민 vs 유정현 결승이 보고싶습니다. 우승은 아무나 하고요.

그런데 혹시 지니어스에서의 임요환의 모습이 기대하던(?) 그대로인 분들은 없으신가요?
전 사실 각성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말도 하긴 했었지만 제가 생각하고있던 임요환이라는 캐릭터에서 별로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서 그저 재밌기만 하거든요;;
노래하는몽상가
14/02/10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큰 기대는 안했었지만 이렇게 이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까일꺼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오히려 까여도 그냥 이런곳이 아니라 이스포츠 모르거나 임요환 모르는사람들이
"쟤 뭐냐"식으로 까일꺼라 생각했지요 ㅠㅠ

하긴 까는것도 뭘 알아야 까죠 콩처럼-_-?
찌질한대인배
14/02/10 17:08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2연 준우승하면 그도 콩라인이 될 수 있을텐데...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14/02/10 17:18
수정 아이콘
크크 시즌1은 준우승은 아니고 준준우승.. 탑3에서 떨어졌죠.
요번주에 데스매치가서 그림맞추기 나오면 정말 제작진 한대 칠듯 크크
14/02/10 17:10
수정 아이콘
흠 지니어스 게시판에 글 처음 써봅니다만 그냥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씨가 우승을 하던 어찌되었든 지니어스3은 나올꺼라고 보고 크게 상관 안합니다.
다만 좀 더 재밌게 진행할 수 있길 바랄뿐이죠.
메인매치를 깽판치는 그 모습이 재미없는 분들은 정말 재미없을테고 그런 분들이 많으니 욕을 많이 먹는거긴 합니다만
일단 우승이 있고 우승상금이 걸려있는 출연에서 임요환씨가 그냥 깽판조차도 치지않고 탈락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뭐 좀 더 메인매치 잘해줬으면 싶었는데 이젠 날 샜고 전패우승(?)이라는 위업 달성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노래하는몽상가
14/02/10 17:2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제가 보기엔 그냥 동네 바보형 캐릭터가 되었는데
그게 오히려 잘 살아남으니까 얄미워보이는것처럼 된걸지도-_-;
메인매치를 잘해야하는 강박관념이 더 본인을 죄여와서
내가 메인매치를 잘해야한다->뭔가 판을 어그러뜨려야한다->남들이보기엔트롤링
이렇게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예능욕심도 아니고.. 그냥 묵묵히 아무 욕심도 없이 했으면
메인매치는 유정현,조유영 처럼 있는듯 없는듯 잘 흘러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저도 시즌3는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이런걸 방송사도 놓칠리 없고 피디바뀌게 된다면 아마 다들 노리고 있을거 같아요.
14/02/10 17:35
수정 아이콘
사실 판을 엎으려는 시도는 계속 해 왔습니다만 역시 사람이 적으니까 판 엎는게 효과를 본다고 생각은 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변수가 많으니 시도만 하고 실패를 많이 했지만요.
다만 우승하면 얻는게 없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어찌되었든 얻는 건 있을 겁니다.
뭐 욕도 많이 먹으면 뭔가 얻겠지요.
다만 아내보다는 아이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김가연씨가 원하는 방향으로 뭔가 얻거나 임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뭔가 얻는다고 기대하기는 어렵겠지요.
어짜피 그도 한사람의 성인입니다. 물론 성인이라고 해서 사회생활을 모두 잘해나가는 것도 아니고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만
뭐 실패하면 좀 어떤가요? 그래도 그는 한 분야에서 장인까지 올라갔던 사람 아닙니까?
더군다나 남편을 아들처럼 걱정해주는 남편이 있는 분을 이곳 PGR에서 더군다나 여초사이트(?)에서 걱정해줄 필요는 없다고 봐요.
노래하는몽상가
14/02/10 19:0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임요환 본인에겐 이런게 새로운 도전이였을테고 얻는것이 분명 있을겁니다.

아마 팬들은 이스포츠에 상징이던 그 모습 그대로 남아주길 바랫었겠죠...
멋있는 모습만 간직하고 싶어서..그래서 더 속상해 하거나 까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직동소뿡이
14/02/10 17: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13년 팬입니다.
요즘 지니어스 게시판 잘 들어와보지도 않다가 어제 와보고 쿠크 다 깨졌어요...
그냥 지금이라도 떨어져서 욕 덜 먹었으면 좋겠고.
그래도 한 주에 한 번씩 얼굴 보면 그건 또 좋고.
이왕 이렇게 된 거 결승가고 우승도 해라!! 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삼연벙의 몇 배나 되는 욕을 먹을 걸 알기 때문에 걱정되고.
지난 날의 기록에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모습이 덧씌워지고 재조명되면서 생각해보니 그 때도 이상한 놈이었어- 하는 소리 듣는 것도 서럽고...
이까짓 프로그램 뭐라고 사회성에 인간성까지 거론되면서 욕을 먹는지.
그렇다고 쉴드쳐줄 상황도 아니고. 그럴 말빨도 없고...
여러모로 마음아프고 짠하고 눈물나고.. 뭐 그렇습니다 ㅠㅠ
노래하는몽상가
14/02/10 19:0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업적까지 재조명한다는건 정말 못되먹은거죠..
임요환을 쭉 봐온 피지알러들은 그러지 않겠죠 ㅠ
저도 응원하면서도 짠하고 뭐 그렇습니다.
다만 홍진호가 잘된거에 비해 임은 너무 안되서 그게 좀 안타깝네요...
be manner player
14/02/10 17:59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감동의 골마도 그냥 준우승이 되겠죠. 3연벙의 이미지가 '저렇게까지 이겨야하나 쯧쯧'에서 그냥 지독한 승자로 점점 바뀌듯이요.
그런 의미에서 기왕 지니어스 출연 계속 하는거 우승이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과정도 안타까운데 결과까지 안타까우면 참 맛탱이(?)가 갈 거 같아요.
노래하는몽상가
14/02/10 19:08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 성격 어디가겠습니까? 악플이건 여론이건 더 열심히 아마 하겠지요 우리도 이제 그런 모습을 담담히 응원했으면 합니다.
임요환이 그 상금따위가 탐나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
14/02/10 20:08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뭔가 작전같은건 있는거같은데 그것을 동료에게 어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했다고하지만 유정현이 어쨌건 크로스로 몰아주자했는데 자기 팀원에게 점수 줘버리고나서의

임요환의 판단은 예술이었다고 생각.. 가장 희귀한 파랑색 큐브를 걸레짝으로 바꿔버린 신의한수..
노래하는몽상가
14/02/11 15: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실 이게 시즌2 초반쯤이라면 모를까 후반에 와서
임에 작전을 유정현이 마냥 믿기에도 좀 어려운게 있지요.
유정현 본인도 욕심이 많이 생겨서 우승하고 싶어하는게 보이고..
Legend0fProToss
14/02/11 10:53
수정 아이콘
이상민의 이번시즌 활약은 어마어마하죠 사실...
창동 번동 이런 단서로 지리부도 찾아서 답내는게
다른거에 묻혔지만 진짜 대박이었던거같아요
노래하는몽상가
14/02/11 15:57
수정 아이콘
그 방안에 단서가 다 있다고 생각하면 뭐 그정도는 찾기 쉬울꺼라 생각합니다만
그 누구보다 가장 눈치가 빨랐다는게 역시 이상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 주사위 분리되는걸 남들 보다 한~참 전에 알아냈고
남들 그거 알아내는거 구경하면서 모른척 하는게 보면서 와 대박...
Love.of.Tears.
14/02/11 11:17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짠해요.
잘해줬으면(살아남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왜 형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들고...
노래하는몽상가
14/02/11 15:57
수정 아이콘
티얼스님은 요즘 마음이 착잡하시겠어요 ㅠㅠ
Love.of.Tears.
14/02/11 17:05
수정 아이콘
네... 되게 그래요'-'
14/02/11 11:4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슈주가 게임을 잘 하더군요.
임요환의 모습은... 저도 어느정도 예상했던거라서 답답하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지난시즌1때부터 느낀건데 좀 과몰입? 사람들이 과하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확실히 존재감은 이상민이 시즌1때 홍진호급인 것 같아요.
탈락에서 칼을 갈고 돌아온 느낌?
노래하는몽상가
14/02/11 15:58
수정 아이콘
슈주는 김희철만 봐도..크크 생각해보니 어째서 김희철이 안나온건지?
임요환의 모습을 예상했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군요
저는 그래도 제작진 입장에선 홍진호급에 활약을 해줄 누군가를 섭외했다고 생각했는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96 [분석] 두번째 흑과백 데스매치, 그리고 우스운 자 임요환 [9] 클린에이드9599 14/02/16 9599
1293 [분석] 게임의 법칙 홍진호와 룰 브레이커 임요환 [9] Duvet8679 14/02/16 8679
1281 [분석] 인디언 홀덤 룰 설명 중 이상한 점. [20] K-DD7090 14/02/11 7090
1273 [분석] 10화 간략리뷰 및 이상민 응원글. 임에 대한 잡소리. [21] 노래하는몽상가4984 14/02/10 4984
1261 [분석] [지니어스] 불멸의 징표가 망쳐버린 10회차 [5] I.A.L4530 14/02/09 4530
1258 [분석]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지니어스의 임요환 [14] 케타로5614 14/02/09 5614
1255 [분석] 이상민, 불멸의 징표를 이보다 더 잘 사용할수는 없었다. [7] Duvet8362 14/02/09 8362
1254 [분석] 공동우승은 불가능했습니다. [11] BetterSuweet4311 14/02/09 4311
1251 [분석] 이번화에서 임요환의 잘못한점은 단 한개입니다 [22] Wicked5829 14/02/09 5829
1249 [분석] 이번화까지 보니. 임요환의 정치력이 참 문제인거 같네요. [69] Leeka6372 14/02/09 6372
1248 [분석] 오늘 임요환 플레이의 답답했던점 [20] 실페4472 14/02/09 4472
1247 [분석] 유정현이라는 인물... [9] 슈우4723 14/02/09 4723
1246 [분석] 임요환 오늘 플레이는 잘했습니다. [18] Duvet6801 14/02/09 6801
1243 [분석] 갓정현은 정말 칼을 숨기고 있었네요.. [20] Leeka6926 14/02/09 6926
1239 [분석] 지니어스 시즌3 해달라고 으워으워 하면 TVN이 시청자 가지고 놀라 들겁니다. [12] 캡슐유산균6200 14/02/07 6200
1236 [분석] 9화 데스매치 마지막 선택이 아쉽다?! [10] 태연­5682 14/02/07 5682
1226 [분석] 김구라씨, 김가연씨 스포(?)로 추정할 수 있는 이번회 행방 [36] Alan_Baxter6589 14/02/06 6589
1220 [분석] 불징은 이대로 사라지는가? [48] 마술피리5891 14/02/04 5891
1208 [분석] 정리해고게임은 애시당초 처음부터 구성자체가 잘못된 게임이었다. [36] Duvet8180 14/02/03 8180
1204 [분석] 시즌2 결승전이 시즌1과 비슷한 양상이라면 탈락자들이 지지할 출연자는? [5] K-DD4473 14/02/02 4473
1202 [분석] 9화 데스매치 손빈의 병법 응용 [6] 마술피리5266 14/02/02 5266
1201 [분석] 9화까지의 지니어스 게임 시즌2 순위. [9] Leeka5252 14/02/02 5252
1200 [분석] 지니어스 게임 9화 리뷰 [23] Leeka5258 14/02/02 52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