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2/06 21:01:42
Name Duvet
File #1 1890427335_14ad095d.png (367.4 KB), Download : 19
Subject [기타] 지니어스 ep.9 비하인드 이상민 살리기





아무리 생각해도 9화에 시즌1멤버들을 부른건 그냥 이상민 밀어주기밖에는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김경란이

'제일 어려운 캐릭터를 뽑으셔갖고 저희가 되게 노력했어요' 라고하는데...

이건 뭐 이상민을 위해 대놓고 친목을 조직했던거죠...





그렇게 제작진이 친목질로 까여놓고 7화부터는 개인전으로 간다라고 해놓고 왜 9화에서 다시 친목질로 가게끔 게임을 구성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즌1멤버를 부른것도 에러였고

정말 부르고 싶었다면 시즌1멤버들이 각자 시즌2멤버 한명씩을 맡아 지원해주는 게임을 하던가 했어야지

정리해고게임을 줘버린건 그냥 이상민 밀어주기죠...






이건 그냥 게스트로 프로게이머 6명 박정석, 강민, 조용호, 이병민, 서지훈, 이윤열 불렀다던지

아니면 옛젝키멤버 + 1박2일 멤버 6명  장수원, 김재덕, 김재진, 강성훈, 고지용, 강호동 부른것과 다를바 없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불렀을때 과연 게임이 공평하게 진행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테비아
14/02/06 21:37
수정 아이콘
미리 섭외된 거라면, 제작진은 홍진호도 9화까지 살아있을 거라고 예상해서 그랬을 것 같아요.
키니나리마스
14/02/06 21:4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적하신 부분 때문에 저 연합은 필요에 의한게 아니라 이상민포함 시즌1 참가자들끼리의 친목질에 의한 것이었다 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제작진은 이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공개한건지...;
은하관제
14/02/06 21:57
수정 아이콘
9화에 홍진호 이상민 둘 다 살아있었거나, 둘 다 죽었었으면 문제가 차라리 되지 않았을텐데,
공교롭게도 이상민이 살아남고, 또 이런 내용의 동영상이 나왔으면 약간의 논란 소지는 있겠네요.
만일 이상민 대신 홍진호가 이번 게임을 참여했다면 어떤 내용으로 전개됐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흐흐
14/02/06 21:58
수정 아이콘
김경란의 저 말은, 연합하기로 결정한 후 까보니 생각보다 살리기 어려운 캐릭터였다 이정도로 들리는데...
시즌1 멤버의 연합에 이상민이 끼어들어간건 시즌1 경력 어드밴티지도 있지만, 이상민 스스로의 처세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홍진호였다면 저기 끼기는 어려웠을 것 같거든요...
도리어 아쉬운 부분은 애초에 시즌1멤버들이 서로 옹기종기 모인 부분이네요.
시즌1멤버들끼리도 갈등하도록 좀더 요소를 넣었어야 하지않나 싶어요.
14/02/06 22:03
수정 아이콘
성규는 저 분위기에서도 터지게하네요
평당 얼마에요? 크크크크
신이주신기쁨
14/02/06 22:06
수정 아이콘
바라는 비하인드는 아니었지만이해가 가네요
사람이 정과 이해의 복합적인것과 빚 값아야하는 이상민씨가 우승하면 청담동 .., 시즌1 사람들 감정적으론 이해가 갑니다.
그 와중에 이상민 압박할려고 성규에게 넘기는 김경란 크크
라라 안티포바
14/02/06 22:10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제작진 입장에서도 대본없이 몇시간 굴리다보니 베타테스트를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이해는 갑니다.
정윤종신
14/02/06 22:4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첫번째 사진 오늘 택시에 나온데네요 이상민의 단골집으로요
사이버 포뮬러
14/02/07 13:14
수정 아이콘
과거에 투자를 했었고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14/02/06 23:57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친목으로 대부분의 라운드를 살아온 조유영이 시즌1친목에 무너졌다는 사실이.
14/02/07 11:57
수정 아이콘
지금 살아남은 출연자들 자체가 죄다 친목으로 대부분의 라운드를 살아왔는데요 ;
별로 특이할 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14/02/07 13:06
수정 아이콘
조유영이 아니라 은지원,유정현이 떨어졌어도 똑같은 말을 했겠죠.

다만 조유영이 떨어져서 재밌다고 표현을 한 건, 반 홍진호파 친목 연합을 주도한 사람이 조유영이였기 때문입니다.
시즌2 친목연합의 수장격인 사람이 시즌1 친목에 무너진거니 재밌고, 특이하게 느낄만하죠. 은지원 유정현 보다 더요.
14/02/07 13:35
수정 아이콘
저는 조유영이 반 홍진호파 친목 연합을 주도했다고 전혀 못느끼겠지만, 사람마다 받는 느낌은 다르겠죠.

실제로 반홍진호파를 친목을 유도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건 바로 이상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유영은 홍진호에 관해 별로 신경 안쓰고 본인 살길 찾기에 바빴다면,
이상민은 게임내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을 했죠. 홍진호가 위험한 인물이라 견제해야 된다고..
14/02/07 14:22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뒤에서 조종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죠.
이상민이 등장하자마자 하는 말이 홍진호 탈락시켜야 된다는 말이고, 거기에 동의한게 조유영
은지원,노홍철,유정현 이니깐요.

뒤에서 불을 붙인게 이상민이라면, 불 붙은 막대기 들고 여기저기 불 붙이러 다닌 역할을 한 게 조유영입니다.
자신과 공고한 신뢰를 쌓은 은지원을 포섭함으로써, 은지원과 신뢰가 돈독한 노홍철을 데려오고, 여기에
불 붙인 이상민, 이상민과 신뢰관계를 형성한 유정현이 붙는 형세죠.

주도자라고 하면 이상민,조유영이겠지만 이상민은 우승으로 탈락자 후보에서 빠져서 언급을 안 한것 뿐입니다.
주도자 중의 한명인 조유영이 결국 탈락했으니 [친목연합 수장격인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 뿐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개개인마다 보는 시각의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이니, 크게 중요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14/02/07 01:05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게스트라지만 상금을 이렇게 대놓고 나누자고 담합을 해도 되나요...?
클레멘티아
14/02/07 01:05
수정 아이콘
'제일 어려운 캐릭터를 뽑으셔갖고 저희가 되게 노력했어요'
란 말은 그냥 너스레 같은데요.
이미 우승이 결정난 상황에서 평범하게 할 수 있는 말인데.. 그걸 대놓고 친목이라니.. 크크
방송에서 말이 나오지 않나요.. 원하는 캐릭터가 이상민이었던거죠. 무슨 이상민 밀어주기는
그리고 연합을 하더라도 저렇게 머리굴려서 연합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고
시즌 2 사람들이 할 말은 더더욱 아니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도 아니고 뭐..
14/02/07 01:24
수정 아이콘
그말은 카드도 나오기전에 이미 그런식의 연합이 이루어졌다는걸 의미하는거죠

시즌2를 비판하는 가장 큰 이유가 게임도 하기전에 이미 연합구성부터 하는거 아니었나요?
그걸 비판했다면 당연히 시청자로서 이렇게 연합이 미리 형성될만한 소지가있게끔 게임을 구성한 제작진에 대해 비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시즌2 사람도 아니고 시청자로서 말입니다.

애시당초 시즌2 사람들이 그런말한게 아니라 시청자인 제가 비판하는겁니다.


시즌1 참가자가 동일의 목적으로 게임하기도전에 6명이 하나로 연합되게끔 할수있는 구도를 가진 게임을 만드는 제작진이 옳다고 보십니까

이게 만약 시즌2 참가자들끼리의 비하인드였으면 즉 노홍철이 은지원보고 너 힘든캐릭터나와서 같이 맞추기힘들었어 이랬다면 친목질의 증거로 엄청 까였을껄요?
클레멘티아
14/02/07 02:16
수정 아이콘
전혀요. 애초에 연합에 꼭 필요한 패가 이상무였고, 그걸 뽑은건 이상민이었죠.
(이건 방송에서도 언급이 됩니다)
"제일 어려운 캐릭터를 뽑으셔갖고 저희가 되게 노력했어요" 는 제가 볼때
나중에 크게 쏴라는 정치적 발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과연 이상무가 임요환이었으면, 그들이 임요환을 도왔을지 이상민을 도왔을지는 모르는 거죠.
노홍철이 은지원보고 힘들었어라고 말을 하더라도 그 이유가 사람들에게 납득이 된다면 모르는 거죠.
[시즌 1과 시즌2의 차이점은 시즌1은 자기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 판을 짠 거라면,
시즌2는 다른 사람을 떨어뜨리기 위해 판을 짰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한 이유죠.
시즌 1 참가자들은 공공의 목적이 있었고, 그 목적은 시청자들에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건 시즌 2 2화까지 통용되었습니다. 가버낫은 유머의 대상을 될지언정 분노의 대상이 되지 않았죠.)
그리고 이준석을 마지막에 배신 때림으로써 "이익에 반한다면 배신도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줬고요.
(애초에 연합이 다른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이익때문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보여준거죠
하지만 시즌 2는 머리싸움이 아니라 정치싸움이었죠.
연합을 해도 세련되게 머리 쓰면서 하면 납득이 되는데, 이건 초등학교 싸움도 아니고 은닉 혹은 절도까지 일어나면서
한명을 밟을려고 하는게 분노를 일으키는거죠.
제작진을 비난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즌 2 사람들을 쉴드치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14/02/07 09:42
수정 아이콘
'제일 어려운 캐릭터를 뽑으셔갖고 저희가 되게 노력했어요'
이말은 이상민의 캐릭터가 어렵게 나왔음에도 어떻게든 이상민과 같이 가려고 했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될수있습니다.
이상민이 어떤 카드가 나오던 이상민과 맞춰서 게임을 했다라는거지요

물론 님말씀대로 정치적 발언으로도 해석할수있음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제글 어디에 시즌2 사람들을 쉴드쳤다는건지모르겠네요. 이상민도 시즌1의 사람이면서 또 한편으로 시즌2의 사람입니다.
시즌2의 사람들은 적어도 공평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게끔 해줘야 하는데
이상민과 친한 사람들을 6명 불렀다? 이거부터 잘못되었다라는거지요.

그래서 제작진이 문제다 라는건데 이게 왜 시즌2 사람들을 쉴드쳤다라는건지모르겠네요. 제 글에 시즌2 사람들 옹호한게 뭐가 있습니까...

게임에 가장중요한건 적어도 제작진은 다른 말이 나오지않게끔 참가자들끼리 공평한 선에서 겜할수있도록 환경을 구축해줘야 합니다.


게스트로 박정석 변길섭, 이병민, 이윤열, 최연성, 강민 부른뒤 이들이 임요환과 편먹어서 게임하고 임요환의 패가 우리에게 좋은 패라서 같이 함께 했다라고 해서 시청자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할까요? 애시당초 그렇게 프로게이머만 6명 부른것에 대해 제작진이 공정하지 못했다라고 질타가 들어갈겁니다.
탕수육
14/02/07 02:01
수정 아이콘
시즌1 출연진을 불렀다고 해서 무조건 밀어주기는 아니죠. 저 영상만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저건 이미 상황종료된 후의 영상이고요.
물론 이상민이 유리한 측면이 있을 수가 있겠는데 그것보다도 나머지 출연진들이 이상민의 연합을 저지하려는 큰 노력 자체를 안했을 겁니다.
실제로 9화 보면 조유영이 죽는 장면 등을 보면 나머지 출연진들은 애초에 연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치도 채지 못했습니다.
연합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순간순간 빠르게 캐치해서 그걸 와해시키고 자신의 편으로 끌어오는 작업조차도 일종의 출연진 역량이죠.
이걸 무조건 밀어주기라고 보는 건 참... 매번 느끼는 거지만 Duvet님은 전지적 유영시점으로 지나치게 몰입해서 보시는 것 같습니다.
14/02/07 09:45
수정 아이콘
대체 이게 왜 전지적 유영시점이 되는건가요???
이글어디에 조유영을 쉴드치고 조유영을 옹호하는 내용이 나옵니까? 님이야 말로 뜬금없이 조유영을 끄집어내는거 밖에는 안되는거잖아요.

시즌1출연진은 누구보다 이상민과 다들 가깝고 시즌1때 회식도 여러번하며 친분을 쌓아 왔습니다.

만약 게스트로 박정석 변길섭, 이병민, 이윤열, 최연성, 강민 프로게이머 6명 불렀다면 이들이 설령 필요에 의해 임요환을 포섭했다고 하더라도 임요환에게 유리하게끔 만들었다라는 말이 안나올까요?

시즌2 참가자들은 적어도 공정한 환경에서 게임을 진행시키게끔 해줘야 하고 이상민과 친한 사람들로 6명을 부르는건 아무리봐도 제작진의 미스입니다. 충분히 이상민 밀어주기가 될수밖에 없죠. 누구보다 6명과 더 쉽게 가까이 접근할수 있는게 이상민인데요..


대체 여기서 왜 전지적 조유영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전 조유영의 시점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시청자의 입장으로 말하는겁니다. 시즌2참가자들이 공정한 선에서 게임을 하게끔 제작진은 게임을 구성해야 한다구요
자투리여행
14/02/07 08:49
수정 아이콘
딱히 밀어주는 분위기는 아니네요. 오히려... 모든 게임 끝난 후 빚 받아내는 분위기에 가까워보여요.
14/02/07 09:27
수정 아이콘
밀어줬던 어쨌던 조유영탈락시켜줘서 눈물나게 고맙네요.
14/02/07 10:12
수정 아이콘
김경란이 저렇게 말한 거 그냥 김경란 특유의 프레이밍으로 봤습니다. '이 동맹이 더 절실한 쪽은 너지만 우리가 너와의 공존을 위해 노력했다. 고마워해라 갚아라' 이렇게요. 실제로는 이상무보다 더 필요한 캐릭터는 없었다는 건 본방에서도 나온 사실이니까요. 이상민 살리기라고 얘기하려면 이상민이 박부장 정도는 나와줬어야죠. 특히나 심차장 뜬 김경란의 경우 본인이 신들린 부서선택으로 다 해고하지 못한다면 무조건 이상무랑 연대해야 하고요.
14/02/07 10:25
수정 아이콘
네 프레이밍 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인정합니다.

다만 애시당초 게임시작부터 불공정한 상황에서 시작하게끔 제작진이 만들었다고는 생각합니다. 적어도 시즌2 참가자는 최대한 공정한 위치에서 출발하게끔 제작진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02/07 10:26
수정 아이콘
그건 맞습니다. 먹이사슬이나 정리해고 같은 게임은 주어진 상황에서 자기가 가진 것과 상황에 따른 연합형성, 게임 진행에 따른 정보의 흐름을 모두 활용해야 하는 게임인데 9화 본방에서 나온 경우는 그게 다 필요없을 정도로 패가 정말 극단적으로 쏠려버린 경우니까요. 탈락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캐스팅보트를 완벽하게 쥔 상황 + 그들의 승리를 위한 키가 처음부터 이미 정해진 상황이라니..

은지원-조유영-임요환의 플레이가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잘했다고 해도 '잘했으나 지고 말았다'가 될 가능성이 컸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62 [기타] 임요환의 10회의 플레이를 트롤링이라고 볼수가 있을까? [29] Duvet7290 14/02/09 7290
1260 [기타] 점점 재미도 없고 웃기지조차 않은 개그프로그램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83] 애벌레의꿈6220 14/02/09 6220
1253 [기타] 임요환의 0가넷/트롤링은 전략인가? [33] 자다깨고깨다자고6895 14/02/09 6895
1250 [기타] 시즌2 새로운 전설을 쓰는 사나이, 그리고 불만 [6] 비연회상4305 14/02/09 4305
1245 [기타] 게스트를 자꾸 부르니 짜증이 나네요. [19] 오즈s4517 14/02/09 4517
1244 [기타] 이번화 데스매치 굉장하네요. [9] 행복과행복사이4798 14/02/09 4798
1241 [기타]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10회 예고 부침개3349 14/02/08 3349
1240 [기타]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 10회전 메인매치 빅딜게임 [27] 세뚜아5537 14/02/07 5537
1234 [기타] 시즌3에서 바라는 가넷룰.. [18] 사악군4494 14/02/07 4494
1230 [기타] 지니어스 ep.9 비하인드 이상민 살리기 [26] Duvet7554 14/02/06 7554
1229 [기타] tvN 측 “‘더 지니어스2’ 결승전, 이미 녹화 완료… 다음 시즌 미정” [26] 키스도사5635 14/02/06 5635
1228 [기타] 지니어스 시즌1과의 데자뷰로 유추해보는 차회 예상 [7] 싸우지마세요3901 14/02/06 3901
1227 [분석] 9회차방송은 최악이었네요. [13] 키리안5308 14/02/06 5308
1221 [기타] 이은결과 김구라를 통해 top3, 우승자를 예상해봅시다. [26] 행복과행복사이8252 14/02/04 8252
1207 댓글잠금 [기타] 6화의 절도가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할 범죄인가?? [117] Duvet9749 14/02/03 9749
1198 [기타] 더 지니어스.. 재미있나요? [16] 다인5922 14/02/02 5922
1194 [기타] 룰브레이커가 아니라 게임브레이커였다. [4] Arya Stark5048 14/02/02 5048
1193 [기타] 이쯤되면 홍진호하고 임의 비교는 그 자체가 무리인것 같습니다 [14] 애벌레의꿈6830 14/02/02 6830
1192 [기타] 비하인드 못 봤는데 홍도 임에게 펀치를 날렸군요. [10] 애벌레의꿈6919 14/02/02 6919
1190 [기타] 진짜 임트롤 쩌네요 [21] becker7556 14/02/02 7556
1182 [기타] 여전히 임요환이 키입니다.. [21] 하늘의이름6715 14/02/02 6715
1179 [기타] 지니어스를 바라보는 느낌.. [31] JustDoIt5265 14/02/02 5265
1175 [기타] 방금 올라온 이준석의 페이스북.jpg [40] 긍정_감사_겸손8333 14/02/02 83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