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26 21:13:20
Name 사요나라
Subject [기타] 조유영은 너무 고평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8회차는 기사로만 봐서 판단을 못하겠구요,
7회차까지 보면서 조유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회차 - 오프닝~먹이사슬

오프닝때는 무한기대, 정작 메인매치때 ( 시청자야 전지적 시점이니.. )
조유영의 플레이를 보니, 그냥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정도랄까요.
게임능력은 보통수준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회차 - 자리바꾸기

사실 2회차는 홍진호 역스트레이트 발상빼곤 특출나게 잘한 플레이어도 못한 플레이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유영은 사실 홍진호 역발상에 묻어간거죠.

3회차 - 왕게임

3회차때는 순수하게 게임자체를 열심히 했던기억.
하지만 결합게임때는 특유의 침착함에 감탄했습니다.

4회차 - 암전게임

메인매치때 조유영은 전혀 한게 없습니다.
4회차는 노홍철 모종거래드립과, 조유영 도움됐다고 생각안한다 말밖에 생각안나네요.
4회차 조유영은 정치질도 뭣도 아니고 진짜 한게 없습니다.

5회차 - 7계명

피해자코스프레말곤 사실 한게없습니다. 열심히만 했지요.
( 조유영의 능력이 평가받고 말게 없었죠 5회차는 )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이간질하는 정치질은 뛰어났습니다.

6회차 - 독점게임

절도말고 한게 없죠.
쩔쩔매는 이두희보면서 웃은거정도.

7회차 - 신의판결

사실 이건 모든 플레이어들이 주사위비밀이 있을꺼라 확신하고 임햇던거같아서
능력판단이고 뭐고 할게 없네요. 결과적으로 조유영도 보여준게 너무 적죠.

------------------------------------------------------------------------------

사실 여기까지 쓰면서 든 생각인데
진짜 시즌2 출연진중 뛰어난축에 드는 플레이어가 정말 없네요.
그나마 이상민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무튼 조유영은 너무 지나치게 고평가돼는거 같아서 써봤습니다.
조유영은 아마 길어야2회 안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워낙 적을 만들어놨습니다. 그나마 확실한 아군은 은지원인데,
나중에 이상민이 은지원 조유영을 데스에 놓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26 21:15
수정 아이콘
독점게임은 조유영이 임요환으로부터 폭탄을 받으므로 폭탄독점이 가능하게 됐죠. 전체적으로 진두지휘 하기도 했고 뭐...
Piltover
14/01/26 21:18
수정 아이콘
진두지휘라기보단 그림맞추기 대신 해준정도고
폭탄받은것도 임이 먼저가서 넘겨준거죠.
14/01/26 21:19
수정 아이콘
폭탄은 조유영이 임한테 가서 폭탄있냐고 물어보고 아무런 댓가없이 받았죠. 임이 먼저 준거 아닙니다.
14/01/26 21:16
수정 아이콘
어디서 고평가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꼭두각시에 어그로 탱커역인데.... 이제 그 위치도 필요가 없어서....
사요나라
14/01/26 21:19
수정 아이콘
가끔 몇분 보이셔서... 맞습니다. 이제 팽(?) 당할일만 남았죠
당근매니아
14/01/26 21:25
수정 아이콘
연합 중심에 서서 유리하게 살아남은 건 맞는데, 그 과정에서 뭔가 남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는가.... 하면 모르겠네요.
그냥 누구나 생각할 법한 걸 그냥 총대 메는 것만 본 거 같은데요-_-; 덕분에 유정현 같은 양반이 뒤에서 조용히 쉬면서 살아남을 수 있게.
비욘세
14/01/26 21:26
수정 아이콘
주말에 몰아서 봤는데.. 편집,자막이 이미 편파적이에요. 습득이라는 단어도 나오는판에 무작정 따라가면 조유영씨를 고평가하는 사람들이 나올만하죠.
14/01/26 21:30
수정 아이콘
조유영 싫어하시는 분들이야 살아남은 것 조차 고깝겠지만,
시즌 2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중에 조유영보다낫다고 할만한 사람도 이상민 제외하고 딱히 있나싶네요.

그정도를 고평가라고 하면 뭐 ...
사요나라
14/01/26 21:34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죠, 진짜 그나물에 그밥이긴 합니다.
다만 조유영이 그렇다고 그사람들보다 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닙니다 크크
진짜 똑같습니다 .
14/01/26 21:45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낫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너무 하향평준화라서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요.
김치남
14/01/26 21:32
수정 아이콘
남은 5인중에서는 상위권이죠 임요환이 더 잘하나요 은지원이 더 잘하나요 유정현이 더 잘하나요
메인매치에서 임요환이 생떼 부리면서 트롤하는 중에도 마이너스 경매에서 차근이 숫자 가넷 칩 모아서 우승했구요
최소한 조유영은 결합게임으로 바둑기사를 운이 아닌 실력으로 이기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습니다
거기에다가 결합게임은 이상민의 제일 약점인 머리쓰는게임이죠
홍진호같은 지니어스함은 없지만 남은 참가자들중에서 우승확률을 따진다면 2위권이라 생각합니다
14/01/26 21:33
수정 아이콘
살아남은 사람중에 조유영보다 쩌리인 플레이어들이 너무 많죠. 뭐 사실 이상민 빼곤 다 쩌리급이긴 합니다만;
Matt Harvey
14/01/26 21:35
수정 아이콘
그냥 1강 4중이에요.
4중 내에서의 우열을 가리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사요나라
14/01/26 21:37
수정 아이콘
네 제가 하고 싶은말도 그겁니다.
조유영이 절대 남으사람들보다 능력이 뛰어난게 아니죠.
거기서 거기라는거죠.
Matt Harvey
14/01/26 21:38
수정 아이콘
아래에도 글을 썼지만 굳이 4중의 능력을 따져보면..
조유영 : 결합, 같은그림찾기류 게임에 강함, 대전게임에는 매우 약할 것으로 추정됨
임요환 : 메인매치 왕트롤, 그래도 왠지 대전게임은 잘할 것 같아...
유정현 : 처세술의 달인, 하지만 순발력이 문제
은지원 : 기지는 있어 보이는데 뭔가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
14/01/26 21:37
수정 아이콘
고평가한 사람들중엔 홍진호 이상민도 껴야겠군요

별것도 아닌 참가자를 우승후보로 같이 꼽는걸 보면.....
Matt Harvey
14/01/26 21:40
수정 아이콘
홍진호나 이상민 입장에서 큰 의미없이 했을 인터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시는 것 같네요
14/01/26 21:41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 아니라 지금 게임을 같이 하고있는 와중에 같이 게임을 참가한 참가자가 우승후보로 조유영을 꼽은거죠

거기다 홍진호 이상민은 시즌2를 캐리한 참가자이기도하구요

왜 인터뷰를 별의미없이 했다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요나라
14/01/26 21:41
수정 아이콘
제말이요 크크
사요나라
14/01/26 21: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말씀에 대해선 아래글에 다른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말은 써주셔서
더는 안적겠습니다.
14/01/26 21:42
수정 아이콘
어쨋던 조유영 과대평가에 이상민 홍진호도 넣어야하긴하겠군요
사요나라
14/01/26 21:43
수정 아이콘
넣으시던지 마시던지, 그건 개인판단에 문제구요,
조유영이 보여준거에 비해서 고평가는 정말로 사실이니까요.
14/01/26 21: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동안 쌓은 이미지때문에 지나친 저평가가 심하다고 보입니다만

이상민과 홍진호 인터뷰는 난데없이 아무생각없이 한 뻘 인터뷰가 되지를 않나...
사요나라
14/01/26 21:47
수정 아이콘
전 홍진호 이상민의 인터뷰에 대해 언급한적이 전혀 없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우승자예측을 하든 안하든
(하도 그러시길래 인터뷰기사를 보긴했는데..
진짜 뭐 대단하고 거창하게 인터뷰한줄 알았는데 딱히 구체적인 서술은 없더군요)
조유영이 보여준거 없이 고평가받는건 사실인데 뭘 자꾸
인터뷰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4/01/26 21:49
수정 아이콘
참가자중 가장 활약이 컸던 홍진호 이상민이 동시에 우승후보로 꼽은게 조유영입니다.

근데 조유영 한게 없네요 라는 반응이 나온데 이거야말로 지나친 저평가 아닌가요
사요나라
14/01/26 21:52
수정 아이콘
전 저평가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저냥 다른플레이어들과 같다는거죠
그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난것도 아닌데
월등하게 뛰어난것처럼 가끔 포장이 돼길래요.
14/01/26 21:56
수정 아이콘
월등하게 뛰어난건 분명 이상민이고
다만 조유영은 그나마 남은 4명중 가장 이상민의 우승을 방해할만한 경쟁자가 된다는거죠.
유라애교가최고지
14/01/26 21:49
수정 아이콘
조유영은 열심히 한다는 점으로 우승후보가 된 거지 게임에 대한 능력을 통해서 우승후보로 뽑힌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유영은 데스매치 결합게임 하나로 인해서 게임에 대한 능력이 고평가 되고 있죠.
글쓴분의 내용을 봐도 게임에 대한 능력에 대해서 고평가 되고 있다고 적고 있고요.
14/01/26 21:51
수정 아이콘
모든 걸 기록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게 '더 지니어스'에서 강점인 것은 분명하다. - 홍진호 인터뷰

그냥 열심히 하는게 지니어스라는 게임에서 강점인거죠.. 왜 그걸 굳이 따로 나눠 봐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유라애교가최고지
14/01/26 21:54
수정 아이콘
열심히 한다는 점이 게임을 잘한다는 이미지로 이어져서 고평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열심한다와 잘한다는 분명히 다른 말이죠.
그리고 글쓴분 글을 읽어보면 조유영의 게임 측면에서 고평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죠.
14/01/26 21:55
수정 아이콘
열심히 해서 우승을 못하고 게임 패배하고 하면 모를까

조유영이 열심히해서 결과를 망친적이 얼마나되는지 모르겠습니다. 8화에서는 이상민과 더불어 우승을 했구요.
유라애교가최고지
14/01/26 22:0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조유영은 가장 열심히 하는 참가자 라고 평가 받을 수는 있지만 그 열심히 하는 부분이 왜 게임을 잘한다고 평가 받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게임을 잘 해도 질 수 있는게 지니어스의 게임이고 게임을 못 해도 이길 수 있는게 지니어스의 게임입니다.
사요나라
14/01/26 21:55
수정 아이콘
네 지금 제가 하고 싶은말이..
다른플레어도 다 열심히 합니다 조유영처럼.
딱 그정도인데 조유영이 뭐 대단한 우승후보라도된것처럼.
14/01/26 21:44
수정 아이콘
덧붙여 홍진호를 이길수있는 상대가 있느냐할때 임요환이 언급한게 두희나 유영이는요 였습니다. 이상민은 두희는 안돼라고 했구요.

3화에서 이상민이 홍진호를 데스매치에서 이길수있는 상대로 꼽은게 조유영입니다
Matt Harvey
14/01/26 21:46
수정 아이콘
그건 결합게임이 끝난 직후(그니까 4화 오프닝)에 그냥 이상민이 조유영 펌프질하려고 한 말 아닌가요;;;
이상민은 어떻게든 콩을 떨구고 싶어하니 그냥 아무한테나 다 홍진호에 대한 호승심을 자극하려고 했었죠
14/01/26 21:48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아무나 다 잡아서 너라면 홍진호를 이길수있다라고 펌프질하지는 않았던걸로 압니다.

거기에 이상민이 우승후보로 꼽은3명이 홍진호 조유영 유정현이구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29283

이상민 인터뷰 2013년 12월 22일

◇"우승에 가장 위협적인 인물은 유정현·조유영·홍진호"

결승을 목표로 매회 살아남고 있는 이상민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누가 있을까. 이미 출연진 대부분이 각자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궁금했다. 약간의 고민 끝에 이상민은 세 명의 이름을 댔다. 홍진호와 조유영, 유정현이었다.
사요나라
14/01/26 21:50
수정 아이콘
같은 인터뷰를 보고도 이렇게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거죠.
이해합니다.
14/01/26 21:52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방송 중에 했던 말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시청자들이 보기에 따라서는 matt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거구요.
여기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건 당연히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거고 그 여론이 한쪽으로 크게 쏠리면 그게 주된 의견이 되는 것에 불과하고
그게 꼭 답이 되는건 아닌데
조유영을 저평가 하는게 그렇게 고까우십니까?
duvet님 한 분이 아니야! 조유영 잘한다구 이렇게 말한다고 사람들 생각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조유영이 게임내에서 플레이를 잘하고, 와 조유영 잘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최소한
pgr 지니어스갤에 들어오는 분들 사이에서는 다수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야지..
혼자서 너무 열 내지 마세요. 그래서 자꾸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는겁니다.
내 생각이 이러한데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조유영씨는 게임을 앞으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동안 안티가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콩픈패스급 플레이가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나오더라도
그걸 사람들이 받아들일 정도의 호감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요나라
14/01/26 21:51
수정 아이콘
"유영이한테는 승부사적 기질이 있어요. 멘탈도 강해요. '더지니어스'에서는 순간 자기가 피해를 봤다고 하더라도, 빨리 자기가 살아남을 수 있는 해답을 찾는 능력이 필요해요. 억울함을 잊고 빠르게. 웬만해서는 그러기 쉽지 않은데 나이도 어린 친구가 그런 능력이 있더라고요."

이미 이부분부터가 에러라는거죠.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지요. 크크크크
뭐 해석은 자유니깐요~
Matt Harvey
14/01/26 21:55
수정 아이콘
조유영이 이상민보다도 강한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이상민이 조유영을 경계할 수도 있죠.

하지만 조유영이 이상민보다 잘하는 게 1가지라면, 반대로 이상민이 더 잘하는 건 한 10가지쯤 된다는 게 비교 불가..
14/01/26 21:57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이상민은 조유영과는 급이 다른 플레이어라서... 아니 홍진호 이상민이 시즌2에서 워낙 급이 다릅니다.
사요나라
14/01/26 21:58
수정 아이콘
월등한 급으로 나누고 싶진않고, 적어도 현재 생존해있는 플레이어중 이상민을 제외하면 능력치(?)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14/01/26 21:5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나마 이상민의 우승을 견제할만한 참가자로는 조유영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사요나라
14/01/26 22:00
수정 아이콘
네 홍진호 이상민이 인터뷰했으니까요.
14/01/26 22:03
수정 아이콘
그게 중요한거죠
레모네이드
14/01/26 21:59
수정 아이콘
저는 능력치 평가를 해서 고평가니 저평가니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시즌 1에서 홍진호가 우승했었지만, 홍진호가 차민수보다 뛰어난 게임능력치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즌2탈락자들이 생존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생존자체가 게임종류 및 운의 영향도 많이 받고요. 사실 5명 밖에 안 남았는데 이쯤되면 전부 우승후보겠죠
RuleTheGame
14/01/26 22:04
수정 아이콘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공감합니다.
여기똥포장되나요
14/01/26 22:08
수정 아이콘
조유영은 8화에서 방울무늬 검스를 입고 왔습니다. 과대평가라뇨.
캐간지볼러
14/01/26 22:30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게시판 통틀어 한 명만...고평가 하고 있으니 글쓴분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합니다. 열심히 하는 부분에서는 인정합니다만, 그만큼 말버릇이나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도 없어서 제 기억엔 항상 이미지가 안 좋네요.
Matt Harvey
14/01/26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조유영 아나운서를 좋게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어린 나이에 욕 많이 먹는 게 안쓰럽기도 하고요)
빠가 까를 만든다는 불멸의 진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사요나라
14/01/26 22:36
수정 아이콘
빠가 까를 만드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14/01/27 15:01
수정 아이콘
빠가 까를 만드는거 정말 공감합니다.(2)
법기정원가든
14/01/26 22:35
수정 아이콘
+1
불굴의토스
14/01/26 23:06
수정 아이콘
결합 하나 말고 보여준게 없죠. 절도랑 친목질 말고는..
14/01/26 23:26
수정 아이콘
고평가 + 저평가가 함께된 출연자라고 봅니다.

대마왕 이상민 아래 그저그런 4명이 남았다고 봅니다. 뭐 하나 보여준게 없고 한것도 없는 4명이 남아있죠.

그나마 남아있는 4명중 뭐라도 해보려고 뛰어다니는게 조유영/임요환인데 그래도 조유영이 임요환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은 게임 이해도가 너무 떨어져서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8번 게임 중 0회 우승에 1면제 현재 생존자들 중 최악의 성적이죠.

그에 반해 조유영은 게임 이해도는 평범하지만 굉장히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2회 우승에 2회 면제 입니다.(조유영이 잘해서 우승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그리고 이상민이 가장 위험해지는 타이밍인 3인이 남으면서 1:1:1 구도로 갔을때 보는데 조유영이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그나마 이상민에게 가장 위협적인 상대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TheMarineFly
14/01/27 01:04
수정 아이콘
Duvet님은 이상민이 방송내에서 "홍진호는 결승가면 무조건 이기는 뇌를 가진 사람이야"라는 말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네요.
콩먹는군락
14/01/27 10:31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14/01/27 01:24
수정 아이콘
고평가가 맞다고 봅니다.
뭐,이만큼 살아남은 것도 상대적인 이유가 크기도 하겠고요.
시즌3에선 젭라...오프에서 친분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배제하고 캐스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즌1이건 2이건같에(2가 특히 심했고)...비방송인들이 초반 정치싸움에서 거의 떨어져나가니 횟차가 진행될수록 레베루가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그럴것이..그런 멤버들이 살아남았거든요.
14/01/27 01:27
수정 아이콘
딱 적당한 평가를 받고있는것 같은데요.

근데 본문글은 너무 편파적이네요.
암전게임때 조유영이 아무것도 안한수준은 아니었죠. 자기 판단으로만 마무리일격을 날렸는데요.
그리고 7계명때도 조유영이 그렇게 행동 안했다면 우승자는 임변쪽이 되었을겁니다.

글쓴분은 조유영이 고평가된것같다고 글을 쓰셨지만 정작 본문 내용은 편파적으로 써놓으셨네요.
본문 내용을 읽어보면 무작정 조유영 실드치는 거하고 무슨 차이인줄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기 논리 맞추기위해서 평가절하한 것처럼 보여져요.
The)UnderTaker
14/01/27 16:26
수정 아이콘
암전게임에선 조유영턴되기전 회의에서 유정현홍진호가 무리하지말자라는말을 했고 거기에 따른거죠 자기판단이라기엔...
14/01/27 16:57
수정 아이콘
판단은 본인이 한거니깐요. 방송에는 회의에서 빨간색을 누르라고 한 내용도 안나왔었고 무리하지말라고 조언한것뿐이지
거기에서 누른건 조유영의 공이죠.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서 유정현씨가 이은결의 말을 믿고 누른것도 유정현 공도있는거구요.
The)UnderTaker
14/01/27 17:26
수정 아이콘
유정현이 3라운드에서는 1점이라도 따기위해 움직일것이다라고 말합니다
클레멘티아
14/01/27 01:51
수정 아이콘
시즌2에서 우승권에 가깝다고 봅니다. 단 시즌1이었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엔 의문입니다. 딱 그 정도내요 저한테는..
14/01/27 12:49
수정 아이콘
조유영 저평가라기 보다는...
이상민 말고 남은 사람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그 중에서 그나마 능력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노래하는몽상가
14/01/27 16:17
수정 아이콘
이상민 (골드1 또는 다이아)
조유영,은지원(실버3~4)
유정현(브론즈2)
임요환(브론즈3)
같은 느낌입니다.
고평가 됬다기 보다는
이상민 빼면 게임을 다못하는데 그중에 쪼끔 잘하는 정도인거 같아요.
겨울愛
14/01/27 17:34
수정 아이콘
저는

이상민(골1)
조유영, 은지원(브4)
유정현, 임요환(브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들끼리 도토리 키재기해봤자 결국 심해중의 심해라는거 ㅠ

덧붙여 시즌 1 top 5는

홍진호(플 3)
김경란(골 1)
이상민(골 3)
성규(골 1)
박은지(실 1 ~ 골 5)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성규능력치가 이상민 보다 높은건 성규가 탈락하는데 있어서 개인 능력 보다는 트롤 탓이 더 크게 작용하였다고 보아서 입니다.
(기획사 대표의 트롤짓이 OP였죠)
노래하는몽상가
14/01/27 19:00
수정 아이콘
맞죠, 이상민 빼고 그냥 다 도토리 키재기 같습니다ㅠ 판을 캐리할수 있는이가 아무도 없어요....
그게 가능해보이는게 홍진호를 제외하면 이두희 뿐이였는데
14/01/28 05:14
수정 아이콘
고평가도 고평간데
이 글은 거의 조유영 안티수준이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73 [기타] 아름다운 패배를 기록한 탈락자에게 찬사를 보내며 [18] 지나가는회원15246 14/02/02 5246
1171 [기타] 7화를 기점으로 화제성은 폭락 수준이네요. [23] 캡슐유산균6961 14/02/01 6961
1165 [유머]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9회 예고 부침개4419 14/01/30 4419
1159 [기타] 홍진호와 성규의 공통점.jpg [8] 키스도사8036 14/01/29 8036
1157 [기타] '더 지니어스' 방통심의위 심의 받는다 [34] 내일은7812 14/01/28 7812
1156 [기타]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4회까지 다시 본 소감.. [8] 삼성전자홧팅4751 14/01/28 4751
1149 [기타] 임요환: 더 지니어스 사상 최악의 플레이어 [52] 탕수육9466 14/01/27 9466
1147 [기타] 임요환의 맵 분석, 변화하는 맵 [13] be manner player5594 14/01/27 5594
1144 [기타] 시즌 3 제작진에게 바라는 점 - 인터뷰 [4] Anizy3836 14/01/27 3836
1143 [기타] 여기저기서 [임]이 많이 까이네요 [118] ezconv7007 14/01/27 7007
1139 [기타] 홍진호가 말하는 연예인vs비연예인 파벌 [84] Duvet9672 14/01/26 9672
1137 [기타] 시즌3에서는 최소 2명이상의 홍진호가 만들어지길 빕니다. [5] 사요나라4059 14/01/26 4059
1136 [기타] 조유영은 너무 고평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68] 사요나라6321 14/01/26 6321
1134 [유머] 소환사 임요환 . swf 짱슈5499 14/01/26 5499
1125 [기타] 그런데 분위기가 진짜 많이 죽었네요 [19] ezconv5903 14/01/26 5903
1124 [기타] 최상의 시나리오는 어떤 게 있을까요? [10] 하늘의이름3988 14/01/26 3988
1119 [기타] 이야기할게 없어져가는 지니어스 시즌2 [11] 엔타이어5113 14/01/26 5113
1116 [기타] 오늘 게임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35] 산타5534 14/01/26 5534
1114 [기타] 임요환에게 걸어봅니다. [33] 키리안4735 14/01/26 4735
1113 [기타] 임요환 기분좋게 보내줍니다.. [38] 아레스5729 14/01/26 5729
1112 [기타] 조유영은 편집된 걸까요 게임을 그렇게 했던 걸까요 [31] 비연회상6137 14/01/26 6137
1105 [기타] 지니어스 시즌1 좀비게임에 관해서 [5] 키리안5019 14/01/25 5019
1103 [기타] 임요환이 아프리카에서 은지원 도운거에 대해서 말했네요. [64] 자전거도둑9685 14/01/24 96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