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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5 10:14:19
Name 카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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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LCK, 플레이 오프 방식 변경 등 주요 변화 공개... 13일 개막전은 kt 대 젠지 (수정됨)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236/0000209359

LCK와 LCK CL은 스플릿 개막, 2라운드, 플레이오프 총 3차례의 로스터 등록 기간에 콜업과 샌드다운이 가능

LCK 정규 리그
3전 2선승제 하루에 2경기. 오후 5시 시작
1라운드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2라운드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

기존 1위 결승 직행, 5위부터 챌린저 토너먼트 폐지
정규 리그 결승 진출 ‘6강 시드 토너먼트’ 진행. 5전 3선승제

LCK CL
매주 월화 5경기씩 단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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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슨
21/01/05 10:15
수정 아이콘
3판 2선승제 와일드카드전이 드디어 사라지네요ㅠ 행복
플옵 방식도 맘에듭니다
공항아저씨
21/01/05 10:17
수정 아이콘
6팀 플레이오프 딱 좋아요
VanVan-Mumani
21/01/05 1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레이오프 바뀐건 좋은데 로스터를 변경할 수 있는 텀이 너무 긴 것 같아요...
비오는풍경
21/01/05 10:37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각 팀의 협의 하에 정해진 부분이겠죠?
저도 아쉽긴 한데 사실 다른 리그를 봐도 콜업, 콜다운이 엄청 자주 일어나진 않습니다.
21/01/05 10: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규시즌 1위가 4강팀을 선택하는거라 여전히 1위가 큰 메리트가 있네요.
은때까치
21/01/05 10:38
수정 아이콘
오 이건 괜찮네요. 최소 2번의 bo5를 경험해야 우승하는거라.... 굿굿
21/01/05 10:40
수정 아이콘
6팀이 플옵을 간다는건데 마지막까지 혼전이겠네요
21/01/05 10:45
수정 아이콘
좋네요 진작 이렇게 좀 하지 크크
21/01/05 10:46
수정 아이콘
프차인데 콜업다운 그냥 프리하게 두는게 맞는게 아닌가... 로스터 변경 시점에만 하는게 좀...
비오는풍경
21/01/05 10:50
수정 아이콘
굳이 기한을 저렇게 길게 놔둔 이유를 찾으면 매주 로스터 제출하기가 귀찮아서
이런 이유밖에 없는데 저도 왜 저렇게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21/01/05 10:5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렇게 로스터기한을 길게 두면 스쿼드 두껍게 짠거 일정부분은 손해...
AppleDog
21/01/05 11:34
수정 아이콘
로스터 기한을 저리 뒀기 때문에, 스쿼드가 그렇게 짜인거겠지요.
처음에 알려진대로 변경이 마음대로 되었으면 이렇게는 안짜였을 것 같아요.
21/01/05 10:46
수정 아이콘
2019시즌까지의 NA LCS 플레이오프 방식이로군요. 거기서 또 3위 결정전을 뺐네요...
박진호
21/01/05 10:46
수정 아이콘
10개팀인데 플옵을 6팀이가는군요
21/01/05 10: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12개팀 6강 플옵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LCK 구성하는데 12개팀까진 완벽하게 그 구성을 갖추기엔 무리였으니 차선책으로 이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러프윈드
21/01/05 10:52
수정 아이콘
nba도 컨퍼런스별 15개팀인데 10위까지 po갑니다
21/01/05 10:56
수정 아이콘
그럼 po끝자락에서 시작한 팀이 우승하려면 경기을 얼마나 뛰어야하는거죠 호달달
로피탈
21/01/05 10:53
수정 아이콘
이건 LEC도 똑같습니다
21/01/05 16:32
수정 아이콘
lcs는 무려 8팀!
올해는다르다
21/01/05 10:48
수정 아이콘
리그 다전제 횟수 자체는 딱 1번 늘었네요.
KBL 방식인데 딱히 좋아진건지는 모르겠네요.
AppleDog
21/01/05 11:36
수정 아이콘
다전제 경험하는 팀이 늘었으니까 좋아진게 맞습니다. 이전 방식에서는 다전제 경험을 아예 못 누리는 팀도 많았고 1위한 팀의 경우엔 딱 1번 밖에 못 경험했었죠.
올해는다르다
21/01/05 12:00
수정 아이콘
경험하는 팀도 딱 한팀 늘었네요
AppleDog
21/01/05 12:02
수정 아이콘
아니예요. 2팀 늘어난 겁니다. 기존방식에서는 4,5위팀의 와일드 카드전은 BO3였어요
카바라스
21/01/05 18:43
수정 아이콘
3/4위전까지 한다면 기존3회에서 6회로 두배긴합니다.
서현고객님
21/01/05 21:17
수정 아이콘
기존 3회에서 5회로 2번 늘었습니다.
이정도면 분명 변화하고 있는거라 봐요.
21/01/05 10:50
수정 아이콘
평소에 생각했던 바람대로 됐네요. 1위가 4강 상대 선택하는건 생각못했는데 1위 혜택으로 적절한듯
아롱이다롱이
21/01/05 10:54
수정 아이콘
- 플레이오프 방식



(기존) 5팀 플레이오프 진출, 와일드카드전 진행 (계단식) -> (신규) 6팀 플레이오프 진출, 전 경기 5판 3선승



- 대회 상금

(기존) 총상금 3억원, 우승 상금 1억원 -> (신규) 총상금 4억원, 우승 상금 2억원, 준우승 1억원



- 최저 연봉

(기존) 2천만원 -> (신규) 선수 6천만원, 코치 4천만원



- 새로 도입

* 1군 경기가 없는 월요일, 화요일에 2군리그 경기 진행 - 하루 5경기씩 단판제

2군리그 플레이오방식도 1군리그와 동일, 총상금은 8천만원 규모



* 스플릿 개막, 2라운드, 플레이오프 시작전 총 3차례에 걸쳐 1군과 2군간 로스터 교류 가능



* 1군과 2군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연습생, 프로 지망 아마추어생들이 참가하는 아카데미 시리즈도(실질 3군 리그) 정기 운영



- 후원사

시크릿랩, HP 오멘, 우리은행, 맥도날드, 로지택



- 개막전

1월 13일 오휴 5시 - 젠지 vs KT
강가딘
21/01/05 16:21
수정 아이콘
기존 방식이 kbo식이면 이번엔 kbl 방식이군요
R.Oswalt
21/01/05 20:42
수정 아이콘
SKT, 시디즈가 메인 스폰서에서 빠지고 HP Omen, 시크릿랩이 들어왔군요.
기존 공인 세팅이 Asus ROG 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니터도 싹 바뀌고, 의자도 시디즈에서 시크릿랩으로 바뀌겠네요. 당분간은 온라인 진행이니 큰 문제 없겠지만, 롤파크에서 진행되면 예민한 선수들은 적응 잘 해야겠네요.
21/01/06 09:36
수정 아이콘
되게 현실적인 선에서 맘에 들게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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