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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2 20:24:34
Name 카루오스
Subject [LOL] 팀이에스, 브리온의 LCK 프차 신청서 공개 요청... 라이엇 "의무 없다" 거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26615

재판부는 "팀이에스는 브리온과 함께 LCK 프랜차이즈에 입찰한 당사자가 아니며, 본 사안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기 때문에 정보 공개 청구 권한이 없다"고 답하며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재판부는 이어 "해당 효력 정지를 통해 팀이에스가 얻는 이익이 구체적이지 않다"며 라이엇 게임즈를 상대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한 배경을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팀이에스는 본 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가 소명 자료를 재판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해당 자료 확인 후 필요에 따라 추가 심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심문을 마쳤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만약 공신력 있는 수사기관의 판단을 통해 브리온 측의 중대한 위반 사실이 확인된다면, 리그 차원에서 검토한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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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결정 안 나고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어떤 결론이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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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20:38
수정 아이콘
가처분은 안떨어졌네요. 물론 향후 소송은 진행되겠지만 라이엇은 한숨돌렸구만요.
소송진행결과로 설사 지더라도 리그 파행은 막게 될테고
코코볼
20/12/02 23:55
수정 아이콘
어쨌던 시간은 브리온편이란거군요
20/12/03 15:54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너무 당연한 결과입니다. 팀이에스의 상대방은 브리온이지 라이엇은 아니거든요. 김앤장이 팀이에스 대리인이었어도 동일한 결과 나왔을거에요. 제 생각에 팀이에서도 이 결과 예상하면서 여론전 할 용도로 소송 걸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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