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게임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차카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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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영상에서 PS5를 3천5백 대를 구입한 후

비싼 가격에 되팔면서  "우리는 후회 없다"라고 말한 그 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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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번 주 일요일에는 한 소매 업체를 통해

1000대의 Xbox Series X를 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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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국에 기반을 CrepCheifNotify라는 회사는

봇을 이용해서 온라인에서 구매 대기열을 우회해서

재고가 있는 제품을 자동으로 구매하는 회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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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람들이 PS5를 통해 상당한 광고 효과를 누렸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사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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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PS5 3500대 사건이 알려진 이후

차세대 콘솔인 PS5와 Xbox Series X | S를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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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상반되게 이들의 본거지인 영국의 이베이에서는

이 차세대 콘솔들이 10배가 넘는 가격에 물건이 올라와

이 사람들이 왜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10배 가격으로 리스팅 된 PS5

10 배 가격으로 리스팅 된 Xbox Series X

이 회사의 페북에 가시면 댓글의 거의 모든 내용이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이 회사에서는

"누군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PS5를 못 받아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신들의 회원들(되팔러)들은 이 수익으로

그들의 자식들을 먹인다."라며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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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공급 문제로 PS5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말까지 공급량을 늘린다고 말한 그 트윗에

"좋은 소식이군!"이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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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용산 전자 상가에서 일명 "용팔이"들이

물건에 프리미엄 가격을 더해 팔면서 부당한 이익을 챙겨

결국 고객과 제조업체로부터 믿음을 잃어버린 사건이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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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책임자 필 스펜서는 최근

소비자가 이번 달에 Xbox Series X | S 콘솔을 구입하는데

어려움 격은 것을 인정하고

선 주문 과정을 덜 실망스럽게 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객에게 보증금을 받고

콘솔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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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때부터 내 콘솔에 보증금을 걸고,

내 콘솔이 언제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언제 받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방법을 말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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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객이 자신의 콘솔을 예약하는 방식이 도입된다면,

고객과 직접 일할 수 있게 되고,

고객은 자신의 콘솔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용팔이들이 계속 가격을 불려서 팔자

직접 판매를 시작한 엔비디아 3080 사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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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사람은 소매점에서 구입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그 마지막 과정으로 자신의 이메일을 통해 코드를 이용해 자신을 확인 절차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절차로 인해 자신이 콘솔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 했습니다.

법적으로 불법이 아니어서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는 이런 상황에

이런 나쁜 행태들을 막는 방법들이 하나둘씩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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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들: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now-ps5-scalper-group-claims-its-obtained-1000-xbox-series-x-consoles/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ps5-and-xbox-series-x-scalpers-are-currently-seeking-upwards-of-5000-on-ebay/

https://twitter.com/CrepChiefNotify/status/133160087666710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