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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4 10:08:49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15651
Subject [LOL] ‘레클레스’의 G2 입단 이유 “국제대회 우승 위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G2에 합류한 ‘레클레스’는 24일 팀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레클레스’는 G2에 입단한 이유에 대해 “우승을 바라보고 왔다”고 전했다. 프나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만큼 ‘레클레스’의 결정은 매우 신중했다. ‘레클레스’는 “지난 몇년 간 나는 트로피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G2가 항상 가로막았다”며 “앞으로도 G2는 계속 내앞에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국제대회 우승’을 너무나도 원했고, 이에 G2로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15651


많은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돈 때문이였다면 프나틱에 남았을수도 있었겠지만
역시 우승이 고팠나봅니다.
LEC 우승은 문제 없어보이는데 관건은 롤드컵이겠지요
레클레스가 합류한 g2 역시 전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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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일
20/11/24 10:26
수정 아이콘
If you can't beat them, join them 이 생각나네요
20/11/24 11:10
수정 아이콘
볼수록 만약 스멥이 먼 길을 돌아가지 않았다면... 같은 생각이 드네요
리로이 스미스
20/11/24 11: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업글까진 아니고 옆글 아님 전력유지?
개구리농노
20/11/24 11:40
수정 아이콘
국내대회는 우승할수있을거같은데
국제대회는?
비오는풍경
20/11/24 11:54
수정 아이콘
글쎄요 (2)
반디멍멍
20/11/24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퍽즈가 있는 G2 보다, 레클레스가 있는 G2 가 더 강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국제 대회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모든 선수가 국제 대회 우승이 간절하겠으나 뭔가 지켜보는 입장에서 국제 대회 우승이 없는게 유난히 아쉬운 선수라면
데프트, 우지, 레클레스 (응? 써놓고 보니 모두 원딜이군요?)
우지는 (일단은) 은퇴했고, 데프트는 팀 구성이 롤드컵 노릴 수 있게 만들어질지 좀 의문이고, 레클레스는 G2 팀의 한계가 있어보여서...
이 선수들 중 우승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diamondprox
20/11/24 12:54
수정 아이콘
우지 데프트는 그래도 리라 msi는 있죠 ㅠㅠ

롤드컵을 못먹어서..
Yi_JiHwan
20/11/24 13:22
수정 아이콘
EU에서는 무조건 우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대회는 모르겠습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0/11/24 13: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능성 높이는 선택이죠.
리자몽
20/11/24 13:53
수정 아이콘
저 우승은 당연히 롤드컵일꺼고

올해 G2 폼과 원딜러로썬 레클 > 퍽즈라고 봐서 4강까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우승은 모르겠네요
20/11/24 16:35
수정 아이콘
어느 팀도 우승이 당연하진 않죠.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의 체급이 만들어진 거지.
더치커피
20/11/24 18:28
수정 아이콘
정글메타 안맞음 + 퍽즈 저점 찍고도 롤드컵 4강 갔으니, 얀노인 레클레스 에이징커브만 안 맞으면 우승은 충분히 노릴수 있죠
물론 롤드컵 우승을 노릴 수 있다 =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건 아니지만요
20/11/24 18:35
수정 아이콘
프나틱이 정말 역대급 눈돌아가는 대우를 약속했는데도 그걸 거절하고..이기기 위해서라면 라이벌팀으로 옮겼다 라는 비난도 감안하고 움직일 수 있는 승부욕의 화신.
나 미스춘향이야
20/11/24 19:08
수정 아이콘
퍽즈 우승하는건 보기 싫었지만 레클레스는 롤드컵 우승하는거 보고싶네요
For Catharina
20/11/24 20: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신으로 이적했던 아라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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