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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13:41
이젠 정립이 좀 되서 감독은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책임지고 코치가 인게임 전략전술은 책임진다고 보는데
톰, 트레이스처럼 로지컬로 어느 정도 검증된 코치들이 있어도 인게임 운0인거 보면 답답하네요 ㅠㅜ
20/10/29 14:37
젠지팬은 아니지만 젠지 대 G2 보면서 제발 제대로 된 감코진이 갔으면 싶더군요. 김정수 감독이면 최고의 매물인데 LCK에 남으시려나 모르겠습니다. 근데 LPL 같은 데 보면 사실 e스포츠는 어딜 가도 팬덤에 회초리 맞을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20/10/29 21:11
젠지는 균,수 누가와도 좋을꺼같은데
슼은 꼬감말고 대체가 아무도 안보이네요 진짜... 네임벨류가 꼬감,김정수 동급이나 그이상은 풀린감독이 아예 없지 않나요?; 슼에서 최우범을 데려올리는 절대 아닐꺼같고...
20/10/30 03:35
솔직히 최우범 감독의 지도력이 대단한지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슼에는 맞을수도 있다 싶고,
꼬감 슼 거피셜론은 그럴만한 근거가 없지 않나 했는데 역시 확정은 아닌가보네요. 그래도 lck 팀중에는 t1 갈 확률이 제일 높을듯. 김정수 감독은 스타일 자체도 좀 신생팀 쪽이 어울리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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