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5/15 20:53:43
Name 及時雨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8440&iskin=esports
Subject [LOL] 최우범 감독, 젠지 e스포츠와 갑작스러운 이별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8440&iskin=esports

계약은 올해 말까지지만 최우범 감독 본인이 휴식을 원했다고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0/05/15 21:0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옴므 감독 만약 한국 복귀하면 젠지 감독하고 싶다고 했는데 시기가 안맞는군요 크크
스위치 메이커
20/05/15 23:32
수정 아이콘
??? : 아파서 롤드컵을 가지 않았다
20/05/15 23: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승의 날에..ㅠㅠ 수고하셨어요
LifeLivingToday
20/05/16 0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부터 젠지 응원합니다.

와 열정드립 치던 인간 드디어 안보게되네요.
최연성은 본인이 선수시절 결과를 보여준 게 있으니 그딴식으로 닭장훈련 강요해도 "에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 하고 말지만 최우범은 선수시절 보여준것도 없으면서 열정드립이나 치고.. 아 뭐 본인이 3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 한때 랭킹 3위도 아니고 33등 하고, 3멀티 돌리면서 3팩만 돌리고 했던 걸로 보아 스타에 대한 열정보단 3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였다면 할 말 없네요.

이지훈과 같은 명장도 있지만 제발 스타판 썩은물들 다 사라졌으면..
메데이아
20/05/16 08:23
수정 아이콘
최우범의 열정페이 발언은 분명히 실언이지만 비교대상을 최연성으로 삼는 건 좀... 최우범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한 사람은 아닌데요. 선수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감독 되어서도 게임에서 경고 받는 사람인데 뭐... 그리고 감독으로의 커리어 결과물도 최우범과 최연성은 비교가 안되죠.
클로이
20/05/16 10:41
수정 아이콘
선수로 이룬게 없는 사람은 아니죠,
Star-Lord
20/05/16 13:57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 최연성 최우범을 비교하는거보니 얼마나 알못이시길래.... 심각
로피탈
20/05/16 15:11
수정 아이콘
롤 감독으로서의 최연성은 최우범 감독보다 이룬 게 없죠. 어쨌든 간에 최우범 감독은 롤드컵 우승 1회 준우승 1회 감독이고, 최연성 감독은...
앓아누워
20/05/16 16:28
수정 아이콘
지능적 쵱 안티이신거 아닌가 싶을정도의 발언...
20/05/16 23:31
수정 아이콘
이지훈 단장이 명장이요????????????????????????????????
20/05/17 01:17
수정 아이콘
좋은 네티즌들 많지만 가는마당까지 손가락질하는 롤판 악플러들 다 사라졌으면..
산타아저씨
20/05/17 01:18
수정 아이콘
저도 열정 드립은 여전히 눈살이 찌푸려집니다만 감독으로서 최연성과 최우범 감독은 비교불가하지 않나 싶네요..
카푸스틴
20/05/17 08:20
수정 아이콘
선택적 편향이 보이시는 글이십니다
20/05/17 15:06
수정 아이콘
최우범감독이 몇 번의 인터뷰 실언이나 밴픽이나 팀의 방향성가지고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롤판에서는 김정균 다음가는 커리어의 감독입니다.
최연성이 스타에서 최우범과 비교불가듯이 롤판에서는 최우범이 더 뛰어난 결과를 냈었죠.

게다가 선수들과도 사이좋고 잘 대해준 거로 알려져있습니다. 예민하고 멘탈약한 크라운을 위해 자기 방을 내줬다거나 크라운이 북미가서도 휴가기간에 한국오면 젠지 숙소에서 머물게 해주고

큐베도 한화가서 방송할 때마다 최감독이 와서
농담하다갈 정도로 친했고요.

우승이후로 시대에 안맞는 메타이해도나 밴픽등으로 비판받는 건 그럴만한데 말씀하신 내용은 억까네요.
부기영화
20/05/20 13:27
수정 아이콘
실언을 하시긴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도 뭐 커리어가 보여주는 거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게임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 기사 전문/일부 개재 금지 및 보도자료 문의 진성 17/03/21 134666
17610 [LOL] C9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 비자 문제로 MSI 불참 [24] BitSae27554 21/04/29 27554
17609 [LOL] MSI 2021 일정 및 대진 [25] ELESIS27972 21/04/27 27972
17607 [LOL] Fpx "보" 7월 1일까지 정지 처분 [17] 프라이드랜드2126480 21/04/22 26480
17605 [LOL] "썸데이" 김찬호, 북미 로컬 자격 획득 [9] Rorschach26277 21/04/20 26277
17604 [LOL] 2021 MSI- 출전팀에 대한 소식 (VCS 불참) [11] 블래스트 도저22914 21/04/20 22914
17603 [LOL] 아프리카프릭스, 전 리브샌박 원딜러 레오 영입 [7] 카루오스24606 21/04/19 24606
17602 [LOL] [LPL 결승] 'V4 달성' RNG, '너구리' 활약 잠재우며 FPX 격파 [8] 카루오스24997 21/04/18 24997
17601 [LOL] [오피셜] '래퍼드' 복한규 감독, 100씨브즈 지휘봉 잡는다 [11] 카루오스25478 21/04/18 25478
17599 [LOL] VCS 지역 SBTC e스포츠, 한 시즌 만에 해체 선언 [1] 카루오스22722 21/04/15 22722
17598 [LOL] 공정위 조영희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 꼬마산적23558 21/04/15 23558
17593 [LOL] LCK 어워드, 쿠키뉴스는 이렇게 뽑았습니다 [11] 올해는다르다25938 21/04/07 25938
17592 [LOL] 2021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 : 담원 기아 vs 젠지(풀 버전) [2] 카루오스22785 21/04/06 22785
17591 [LOL] Brilliant, Dangerous, Dominant [7] 카루오스23926 21/04/04 23926
17590 [LOL] 2021 LPL 스프링 결승전, 18일 中 우한서 개최 [4] 아롱이다롱이25353 21/04/02 25353
17589 [LOL] 플옵 2라운드 대진표 [2] 카루오스9448 21/04/01 9448
17584 [LOL] 국민일보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15] 나의다음숨결보다8916 21/03/31 8916
17582 [LOL] [LCK] 포모스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34] ELESIS8588 21/03/30 8588
17580 [LOL] kt 롤스터, "'블랭크' 개인 기량 향상에 집중" [2] 반니스텔루이8372 21/03/30 8372
17578 [LOL] 2021 LCK 스프링 최종순위&플옵대진 [1] 카루오스7693 21/03/28 7693
17577 [LOL] '칸커페테케' 조합이 만족스러운 '페이커' [9] roqur10105 21/03/28 10105
17576 [LOL] '약팀' 프레딧 브리온이 박수받는 이유 [8] ELESIS9011 21/03/28 9011
17575 [LOL] '릭비' 감독의 짧은 마무리 인터뷰 [24] roqur10368 21/03/26 103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