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5/04 18:01:51
Name 보라도리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31&aid=0000536825
Subject [기타] 'e스포츠 공정위' 위원 명단 비공개 방침에…업계 "우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31&aid=0000536825

기사 일부
한국e스포츠협회 측은 당시 국회에서 열린 제도 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독립적인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설하겠다고 밝힌 후, 현재 이의 임시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정식 운영은 5월 목표다.

협회 측은 조 변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의 명단 비공개 이유로 로비와 청탁 등이 이뤄질 위험성이 크다는 점을 들었다. 상벌 등을 다루는 위원회 특성상 개별 위원들에 대한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협회 측은 "공정위 소속 위원에 대한 청탁 시도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소속 위원들 명단을 비공개하는 것"이라며 "위원장을 제외한 소속 위원들의 이름은 앞으로도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협회는 개별 위원에 이를 강제하거나, 스스로 소속 여부를 밝히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 등은 없다는 입장이다. 위원 스스로가 인터뷰 등에서 자신의 소속 등을 공개하거나 약력을 통해 밝히는 것은 자율에 맡긴다는 설명이다.

----------------------------------------------------------------------------------------------------------------------------------

기적의 공정성 이군요 로비 할까봐 대외적으로 안밝히는데 소속 위원은 자기 재량으로 누구한테는 공개 가능 하면 오히려 더 로비 를 부추기는 거 아닌지? 아직도 작년의 그 말도 안되는 lck운영위원회 에 그런 결정을 누가 내린건지 우린 아무도 모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zyStar
20/05/04 19:41
수정 아이콘
아....자음 몹시 마렵네요

게임판이 돈이되니 더러운 어른들의 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나봅니다.
당신은누구십니까
20/05/04 21:05
수정 아이콘
청탁 시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밝히지 못한다라...
무슨 자기들이 FBI도 아니고 허 참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20/05/04 21:15
수정 아이콘
헛소리도 가지가지...참 역겨운 사람들이네요.
진짜로 비공개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04 22:12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하다.
비상의꿈
20/05/04 22:24
수정 아이콘
아니 개별적으로 밝히는걸 금지하지 않는데 일괄공개 안한다고 청탁 안받나...
무슨 생각 하는건지 대체..
Nasty breaking B
20/05/04 23:08
수정 아이콘
모르는 거야 일반 대중들이나 모르지 자기들끼리는 알려고 하면 다 알 거 아니에요? 크크
manymaster
20/05/04 23:4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정책 연구를 맡았던 분이 문제제기를 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그래도 눈 깜짝 안 할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요.
20/05/04 23:48
수정 아이콘
협회의 존재의의가 뭡니까 도대체? 진짜 혐오스럽네요
자몽맛쌈무
20/05/04 23:52
수정 아이콘
청탁시도의 위험은무슨 크크 청탁받으려고 안밝히는건아니고?
라라 안티포바
20/05/05 00:23
수정 아이콘
그라인에서 해먹으려고 비공개하나?
소금사탕
20/05/05 01:03
수정 아이콘
명단 비공개 이유로 로비와 청탁 등이 이뤄질 위험성이 크다는 점

크크크크크크크 미치겠다
Way_Admiral
20/05/05 02:38
수정 아이콘
그저 욕을 내뱉고싶습니다.
니네가 제레냐? 밀실회의하게? 아오 젠장 [심한욕]
HA클러스터
20/05/05 14:36
수정 아이콘
혓바닥이 길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26 [기타] 이상헌 의원 "협회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두려운가" [16] 캬옹쉬바나9073 21/02/18 9073
17521 [기타] [모바일] '이유있는 역주행' 넥슨 카운터사이드 [7] 캬옹쉬바나8480 21/02/15 8480
17519 [기타] OGN, 지난해 12월부터 e스포츠 경기장 폐쇄 수순 [5] telracScarlet9484 21/02/10 9484
17518 [기타] 스팀 차이나 출시 [16] 추천9589 21/02/09 9589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7795 21/02/06 7795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5458 21/02/06 5458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0099 21/02/05 10099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7028 21/02/05 7028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9466 21/02/04 9466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6453 21/02/02 6453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10030 21/01/29 10030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0821 21/01/26 10821
17493 [기타]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 인터뷰 [4] 혈관7216 21/01/26 7216
17489 [기타] 하태경 의원 "도쿄 올림픽, e스포츠 중심 비대면으로 전환하자" [25] 스위치 메이커8603 21/01/24 8603
17488 [기타] 스마트조이 '라스트오리진' 2부 스토리 2분기 출시 목표, 차기 컬래버레이션 준비 중 [3] 캬옹쉬바나6713 21/01/23 6713
17486 [워크3] 2021 WSB 시즌1 안내 [8] JunioR7906 21/01/21 7906
17482 [기타] '방준혁 매직' 끝난 넷마블, 유저들의 타도 대상 '최종보스' 됐다 [10] manymaster8732 21/01/20 8732
17471 [기타] [단독 인터뷰] "넷마블 다시 사과하라" 게임 유저들, 트럭 몰고 시위 나선 이유는 [9] manymaster8800 21/01/13 8800
17463 [기타] 넷마블 ‘페그오 유저’는 왜 트럭을 부르는가 [4] 캬옹쉬바나7961 21/01/09 7961
17458 [기타] 넥슨, ‘카운터사이드’ 1월 14일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1] 캬옹쉬바나7095 21/01/07 7095
17455 [기타] 소속사 있는 개인방송 진행자, 캡콤 게임 영상 게재 못한다 [13] 모쿠카카7305 21/01/07 7305
17430 [기타] 코로나19에도 e스포츠는 괜찮았다고? 롤 빼면 불황이었다 [19] 모쿠카카10720 21/01/01 10720
17428 [기타] 폐국 아니면 채널 합병 예정이었던 OGN, 채널 유지하기로 [33] 아롱이다롱이12077 20/12/31 120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