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11/04 09:35:18
Name 보도자료
File #1 1.jpg (148.6 KB), Download : 28
Subject [오버워치] 오버워치 2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에 새로운 시대가 온다


- 전 세계를 덮친 널 섹터의 공격에 대응해 세계 영웅들이 맞서 싸우는 오버워치 스토리 속으로 인도
-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광범위한 협동 영웅 임무를 수행하며 한층 강력해진 능력으로 자신의 영웅을 레벨업하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


수많은 호평을 받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서 전 세계 5천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거점을 점령하고, 화물을 호위하며 미래를 위한 싸움을 벌여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블리자드의 연례 게임축제인 블리즈컨 2019(BlizzCon 2019) 현장을 가득 메운 만원 관중과 온라인으로 함께 한 수백만 명의 시청자 앞에서 오버워치 2(Overwatch 2)를 공개했다. 한층 강력해진 후속작 오버워치 2는 오버워치를 통해 이미 수많은 호평을 받은 세계적인 PvP 경쟁을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들을 오버워치 세계관과 스토리 더 깊은 곳으로 이끈다.

오버워치 2에서 플레이어들은 팀을 구성해 힘을 키우고,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거센 위협에 맞서 함께 싸워야 하는 협동 임무(cooperative missions) 속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영웅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한 단계 진화한 오버워치의 경쟁적인 플레이 방식에 맞춰 플레이어간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플레이어들의 기존 업적과 수집품은 물론 현재 오버워치 로스터의 특징들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세대의 영웅, 세계관을 보다 확장시킬 세계적 명소로 구성된 신규 전장,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Push) 등을 추가 도입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J. Allen Brack,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오버워치 2를 통해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협동전, 스토리 전개 중심의 게임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이는 우리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버워치 속 장대한 스토리의 다음 장을 여러분께 소개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 오버워치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게 만들어 준 모든 요소들 그 이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직접 선호하는 영웅을 성장시키고, 커스터마이징 하는 방식의 완전히 새로운 협동전 경험을 선보이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오버워치 2가 선보이는 짜릿한 액션으로 가득한 협동 스토리 임무(Story Missions)에서 플레이어는 오버워치에 다가온 새로운 시대를 마주하게 된다. 기존 오버워치의 윈스턴, 트레이서를 비롯한 여러 팀원들이 새로운 세대의 영웅들과 힘을 합쳐 임무 완수를 위해 나선다. 일련의 강렬하고 위험한 4인 임무를 통해 새로운 전세계적 위기가 연이어 발생하는 오버워치 사건 속에서 플레이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조합의 영웅들과 팀을 이뤄 옴닉 세력인 널 섹터(Null Sector)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로봇 군대의 습격 뒤에 숨겨진 배후의 동기를 밝혀내며, 지구를 위협하는 새로운 세력과 직면하게 된다.

영웅 임무(Hero Missions)에서도 전투는 계속된다. 오버워치 팀은 지구 곳곳에 배치돼 로봇의 침략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임무에 소환되고, 탈론 정예 요원들을 처치하며 세계 각지를 포위 공격하는 사악한 세력에 맞서 전투를 벌인다. 영웅 임무는 여러 차례 리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로, 플레이어는 본인이 각자 선호하는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획득해 협동전에 필요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가령,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를 시전하면 인접한 적에 불이 붙거나,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을 변경해 치명적인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등 불리한 전세를 역전할 추가적인 힘을 얻게 된다.

이러한 미션을 완수하도록 돕고자 이번 후속편에서는 협동전(PvE) 플레이에 적합한 대규모 전장을 지원하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도입했으며, 임무를 수행하면서 맞닥뜨리게 될 새로운 적과 진영도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오버워치 2를 통해 새로워진 영웅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영웅들을 더욱 생생하고 세밀하게 묘사하고자 그래픽의 향상도 도모했다.

오버워치 2는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버워치 특유의 경쟁적인 6대 6 플레이 방식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됨을 알린다. 오리지널 게임의 영웅, 전장 및 모드의 계승은 물론이고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기존 업적과 수집품을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출시 후 계속해서 늘려온 기존 영웅 로스터에 플레이 가능한 복수의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더 늘어난 전장과 지역으로 오버워치 세계의 범위를 넓혔다.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Push) 전장에서 두 팀은 밀기 기능에 특별한 능력을 갖춘 로봇을 통해 해당 전장의 목표를 상대편 진영에 밀어버리는 경쟁을 펼친다.

오버워치 2는 출시 후 지금까지 함께 해온 현재의 오버워치 커뮤니티를 계속해서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블리자드의 굳은 의지를 재차 강조한다. 현재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과 PvP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지금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의 영웅 및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어, 현 커뮤니티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PvP 경험의 본질을 계속해서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가질 수 있다. 경쟁에 합류할 새로운 영웅을 포함해 보다 자세한 블리자드의 계획은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오늘 공개된 오버워치 2 시네마틱 트레일러 ‘제로 아워()’ 및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단편 애니메이션이 집약된 ‘지금까지의 이야기()’ 역시 시청 가능하다.

오버워치 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layoverwatc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크린샷과 기타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https://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roactive
19/11/04 23:15
수정 아이콘
그래픽 엔진이 꽤 업그레이드된 것같아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89 [LOL] 플옵 2라운드 대진표 [2] 카루오스9448 21/04/01 9448
17588 [하스스톤] 크라니쉬 T1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 [10] Rio8624 21/04/01 8624
17587 [기타] '라스트오리진' 전 원화 파트장 '스노우볼', "재충전 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1] 캬옹쉬바나9009 21/03/31 9009
17586 [기타] 판교에 세워질 e스포츠 경기장 모습 공개 [8] 아롱이다롱이9091 21/03/31 9091
17585 [기타] 젠지 e스포츠, 연세대학교와 ‘더 게임 체인저’ 컨퍼런스 개최 (라이브 링크) 쉴더8083 21/03/31 8083
17584 [LOL] 국민일보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15] 나의다음숨결보다8916 21/03/31 8916
17583 [기타] NH농협은행, 아프리카TV BJ멸망전 스폰서십 체결 [2] 벨리어스8274 21/03/30 8274
17582 [LOL] [LCK] 포모스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34] ELESIS8590 21/03/30 8590
17581 [기타] '개점휴업' OGN 스타디움…서울시, 활용방안 모색 [2] 及時雨7841 21/03/30 7841
17580 [LOL] kt 롤스터, "'블랭크' 개인 기량 향상에 집중" [2] 반니스텔루이8373 21/03/30 8373
17579 [스타2] 2021 GSL Season 1 Code S 16강 조편성 SKY926597 21/03/29 6597
17578 [LOL] 2021 LCK 스프링 최종순위&플옵대진 [1] 카루오스7693 21/03/28 7693
17577 [LOL] '칸커페테케' 조합이 만족스러운 '페이커' [9] roqur10105 21/03/28 10105
17576 [LOL] '약팀' 프레딧 브리온이 박수받는 이유 [8] ELESIS9011 21/03/28 9011
17575 [LOL] '릭비' 감독의 짧은 마무리 인터뷰 [24] roqur10368 21/03/26 10368
17574 [LOL] KT, e스포츠구단 'KT롤스터' 매물로 (후속 기사 수정추가) [49] 다크템플러13143 21/03/25 13143
17573 [배그] 중국 티안바 펍지팀, PGI.S 인터뷰서 아나운서 조롱 논란 아롱이다롱이8347 21/03/24 8347
17572 [하스스톤] 하스스톤 카드평가 돌정상회담 - 불모의 땅 [23] JunioR9140 21/03/23 9140
17571 [LOL] 체급은 높은데, 비만(종합) [15] roqur10736 21/03/21 10736
17570 [LOL] 2021 LCK 스프링 9주차 순위 & 10주차 일정 카루오스6488 21/03/21 6488
17569 [LOL] 양대인 감독의 굳은 의지, "10인 로스터, 최고 합 찾는 해법" [46] roqur12085 21/03/20 12085
17568 [LOL] '쇼메이커' 팔 이상으로 오전 병원 검사 [3] 이호철7765 21/03/20 7765
17567 [기타] 소니, 격투게임 대회 "EVO" 공동 인수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83 21/03/19 77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