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11/01 10:22:44
Name 보도자료
File #1 1.jpg (612.0 KB), Download : 20
Subject [LOL]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11월 2일 시작


- ‘SK텔레콤 T1’, ‘인빅터스 게이밍’, ‘펀플러스 피닉스’, ‘G2 이스포츠’ 4개팀 롤드컵 4강전 진출 성공
- 4강전, 11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진행
- ‘전클동’ 트리오, 4강부터 결승까지 현지 생중계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 www.leagueoflegends.co.kr)가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4강전이 11월 2, 3일(이하 모두 한국 시간 기준) 진행된다고 밝혔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다목적 경기장 및 공연장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Palacio Vistalegre)’에서 펼쳐진 8강전 결과, 4강전 진출팀은 한국(LCK)의 ‘SK텔레콤 T1’, 중국(LPL)의 ‘인빅터스 게이밍’과 ‘펀플러스 피닉스’, 유럽(LEC)의 ‘G2 이스포츠’로 확정됐다. 4강 대진은 한국, 중국, 유럽에서 1위를 차지했던 팀들과 지난 해 롤드컵 우승팀으로 구성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4강전 진출에 성공한 4개 팀은 8강전과 같은 장소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5전 3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2일 오후 8시 진행되는 첫 경기에서는 인빅터스 게이밍과 펀플러스 피닉스가 중국 팀 간의 내전을 펼친다. 양팀은 모두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한국인 에이스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으로 역대급 경기력의 탑 라이너인 ‘더샤이’ 강승록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펀플러스 피닉스에서는 미드 라이너 ‘도인비’ 김태상의 활약이 눈부시다.

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두 번째 경기에서는 한국의 희망 SK텔레콤 T1이 G2 이스포츠와 맞붙는다. SK텔레콤 T1와 팀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2013년, 2015년, 2016년 3회나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통산 4회째의 롤드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한 G2 이스포츠는 올해 진행됐던 국제 대회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우승했고, ‘2019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도 LEC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 LEC 스프링, 서머에서도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롤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한 해 동안 참가한 지역 프로 리그와 국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최초의 팀이라는 대업을 남기게 된다. 또한 G2는 지난 5월 MSI 4강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겨준 바 있어, SK텔레콤 T1의 절치부심이 이번에 통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흥미진진한 대진과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4강전 중계는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김동준 해설이 맡는다. 이들은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의 현지 생중계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과 수준 높은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심층적인 경기 분석을 제공하는 ‘분석 데스크’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4강전에서 승리를 차지한 2팀은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며, 결승전은 11월 10일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AccorHotels Arena)’에서 진행된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92 [LOL] EDG Viper 영입, 트할?? [7] 카루오스6873 20/12/16 6873
17391 [LOL] [취재] LPL 영입 발표 늦어지는 이유: 새로 적용된 연봉상한제 때문 [4] 아롱이다롱이5784 20/12/16 5784
17390 [LOL] [취재] 난처한 DRX와 선수단 [19] 카루오스6987 20/12/16 6987
17388 [LOL] 브리온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으로 2021 LCK 참가 [1] 비오는풍경4522 20/12/16 4522
17387 [LOL] 호잇 T1 2군 합류 [16] 카루오스6552 20/12/16 6552
17385 [LOL] e스포츠 공정위 "김대호 징계, 결정적 증거 없이는 변화 없다" [32] 카루오스8240 20/12/15 8240
17384 [LOL] [인터뷰] '박수칠 때 떠나라' - 명예를 좇아 내민 '칸'의 마지막 도전장 [1] 아롱이다롱이4860 20/12/15 4860
17383 [LOL] 국민은행, 샌드박스와 3년간 스폰서 계약 [8] 카루오스5055 20/12/15 5055
17382 [LOL] 올스타전 온라인으로 전환 [3] 카루오스5030 20/12/15 5030
17380 [LOL] e스포츠공정위, "씨맥 재판으로 징계 처분 변하지 않을 것" [17] TranceDJ6793 20/12/14 6793
17379 [LOL] DRX 공식 입장문 발표 [4] 카루오스6418 20/12/14 6418
17377 [LOL] 불법 베팅 사이트와 연계된 랭크 게임 내 고의 패배에 대한 조치 [3] 카루오스5097 20/12/14 5097
17376 [LOL] LoL 이적시장 사실상 마무리...100명 이상 팀 못 찾아 [26] 카루오스6654 20/12/14 6654
17375 [LOL] [오피셜] '플레임' 이호종, 은퇴 선언...'9년 선수 생활 마무리' [4] 아롱이다롱이6197 20/12/13 6197
17373 [LOL] [단독] 김대호 감독 폭행 사건, 로스터 기일 전 징계 가닥 [30] 아롱이다롱이7532 20/12/13 7532
17372 [LOL] [인터뷰] DRX 미드라이너 "솔카(전 쿼드)" 송수형선수의 1문 1답 [15] 아롱이다롱이6191 20/12/13 6191
17371 [LOL] 농심 e스포츠 특별한 출발, 17일 공식 창단식 [24] 카루오스8493 20/12/09 8493
17370 [LOL] T1의 2군에 "Mowgli" "Mireu" "Berseker" "Asper" 합류 [8] 카루오스6183 20/12/09 6183
17369 [LOL] 한국까지 영향 끼친 중국의 불법 e스포츠토토 [4] 비오는풍경5861 20/12/09 5861
17368 [기타] 국회 문화콘텐츠 포럼, 게임법 개정안 온라인 공청회 10일 개최 [4] manymaster5205 20/12/07 5205
17367 [LOL] 미스틱은 현재 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 [37] 카루오스10761 20/12/06 10761
17366 [LOL]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Rigby 한얼, 선수 Keine 김준철 영입 [6] 카루오스6013 20/12/06 6013
17365 [LOL] 하이프레시 크레센트, 엄티, 라바 영입 [27] 카루오스7155 20/12/05 71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