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10/27 19:34:39
Name SKY92
Subject [스타2] 2019 WCS Global Finals 8강 대진표 (수정됨)
8강~4강: 5전 3선승제
결승전: 7전 4선승제

저그Serral vs 저그어윤수

저그Reynor vs 플토조성호

저그이병렬 vs 플토김도우

저그박령우 vs 테란조성주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하루에 8강부터 결승까지 전부 진행합니다. 한국시간 11월 2일 새벽 4시부터 시작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19/10/27 19:47
수정 아이콘
허허 결승까지 가는 선수들은 하루에 5전제 두 번에 7전제 한 번을 해야되는 극한 일정이군요.
하후돈
19/10/27 19:57
수정 아이콘
그동안 이틀로 나눠서 잘 진행해놓고 왜 갑자기 하루에 몰아서 하는걸까요? 저러면 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정이라 경기력도 제대로 안나올까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루데온배틀마스터
19/10/27 21:19
수정 아이콘
뻔하죠. 숙박비 체류비 등등..그런 돈이라도 아낄 정도로 스2에 들이는 열정이 없는 거죠
화려비나
19/10/27 21:32
수정 아이콘
작년 말 히오스 사건 때도 그랬지만, 얘네 최근들어 자꾸 돈에 쪼들리는 듯 한 모습이 진짜 심상찮습니다.
뭐만 하면 긴축재정하려고 난리에요.

물론 게임들이 옛날같지 않아 하스스톤 같이 매출이 반토막나는 것도 큰 이유겠고,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부터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그놈의 신 프로젝트 영향도 있겠고...(그게 과연 이번 블컨에 공개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튼 개인적으론 그래서 차라리 디아 이모탈이 성공하길 바랐어요.
페그오나 리니지M 정도는 아니더라도 저비용 고수익 낼 수 있는 모바일 자금줄이 있으면 제2의 HGC 폐지(+개발팀축소)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줄어들테고, 제 인생겜인 스2가 판을 유지하는데에도 계속 신경을 써줄거라 생각해서.
루데온배틀마스터
19/10/27 21:35
수정 아이콘
발표하고 뭐 하나 내려면 1,2년이 지난 후라 졸속으로 만들어도 문제지만 너무 느린 것도 문제죠. 디아블로 이모탈 솔직히 한 올 4월이면 나오겠거니 생각했었습니다. 워3 리포지드? 올 여름에는 나왔어야 해요. 예전에 장인정신으로 포장되던 것들이지만 이젠 무능이죠.
及時雨
19/10/27 21:58
수정 아이콘
GSL 중계진이랑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모두들 파이팅.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10/27 22:04
수정 아이콘
오잉 원데이 토너먼트인가요? 그파를 극한 일정으로 하다니-_-
19/10/27 22:05
수정 아이콘
또 세랄 vs 어윤수입니까 드드
나코나코땅땅
19/10/28 00:56
수정 아이콘
세랄을 막을수 있을것인가..
NORTHWARD
19/10/28 03:27
수정 아이콘
수장님 이번에는 진짜 힘들어보이는데 하
Lightningol
19/10/28 11:59
수정 아이콘
죄다 저그네
19/10/28 12:19
수정 아이콘
4강에서 이병렬 조성주 경기가 아른거리네요
이정재
19/10/28 14:12
수정 아이콘
6저그 나올뻔했는데 5저그라 다행... 그래도 8강 역대 최고 종족 편중이지만
Hexsnake
19/10/28 18:52
수정 아이콘
세랄은 어윤수는 물론 요즘 저저전 경기력이 더 나은 선수들로서도 감당이 안 될 인물이니 4강에 오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김도우는 하필 이병렬을 만나서 전혀 달갑지 않겠네요. GSL 시즌2에서 이긴 적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많이 졌고 그 때와는 달리 밸런스와 메타 모두 저그가 극도로 유리하니...
조성주는 얼마 전 슈토에서 만나 패배한 상대인 박령우를 또 만났으니 암울... 레이너나 이병렬이라면 몰라도 박령우를 5전제로 이기기는 현재로선 꽤나 힘들겠죠. 그래도 저 둘보다는 상황이 아주 조금 낫다고 봅니다. 박령우로서도 조성주는 매우 껄끄러운 상대일 테고요.
조성호가 그나마 조1위 저그들을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진에 당첨되었군요. 16강에서 드러난 레이너의 토스전 정도라면 조성호에게 4강 진출 가능성이 없지 않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89 [LOL] 플옵 2라운드 대진표 [2] 카루오스9448 21/04/01 9448
17588 [하스스톤] 크라니쉬 T1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 [10] Rio8623 21/04/01 8623
17587 [기타] '라스트오리진' 전 원화 파트장 '스노우볼', "재충전 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1] 캬옹쉬바나9009 21/03/31 9009
17586 [기타] 판교에 세워질 e스포츠 경기장 모습 공개 [8] 아롱이다롱이9089 21/03/31 9089
17585 [기타] 젠지 e스포츠, 연세대학교와 ‘더 게임 체인저’ 컨퍼런스 개최 (라이브 링크) 쉴더8082 21/03/31 8082
17584 [LOL] 국민일보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15] 나의다음숨결보다8916 21/03/31 8916
17583 [기타] NH농협은행, 아프리카TV BJ멸망전 스폰서십 체결 [2] 벨리어스8270 21/03/30 8270
17582 [LOL] [LCK] 포모스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34] ELESIS8588 21/03/30 8588
17581 [기타] '개점휴업' OGN 스타디움…서울시, 활용방안 모색 [2] 及時雨7841 21/03/30 7841
17580 [LOL] kt 롤스터, "'블랭크' 개인 기량 향상에 집중" [2] 반니스텔루이8372 21/03/30 8372
17579 [스타2] 2021 GSL Season 1 Code S 16강 조편성 SKY926596 21/03/29 6596
17578 [LOL] 2021 LCK 스프링 최종순위&플옵대진 [1] 카루오스7693 21/03/28 7693
17577 [LOL] '칸커페테케' 조합이 만족스러운 '페이커' [9] roqur10105 21/03/28 10105
17576 [LOL] '약팀' 프레딧 브리온이 박수받는 이유 [8] ELESIS9011 21/03/28 9011
17575 [LOL] '릭비' 감독의 짧은 마무리 인터뷰 [24] roqur10368 21/03/26 10368
17574 [LOL] KT, e스포츠구단 'KT롤스터' 매물로 (후속 기사 수정추가) [49] 다크템플러13142 21/03/25 13142
17573 [배그] 중국 티안바 펍지팀, PGI.S 인터뷰서 아나운서 조롱 논란 아롱이다롱이8347 21/03/24 8347
17572 [하스스톤] 하스스톤 카드평가 돌정상회담 - 불모의 땅 [23] JunioR9138 21/03/23 9138
17571 [LOL] 체급은 높은데, 비만(종합) [15] roqur10733 21/03/21 10733
17570 [LOL] 2021 LCK 스프링 9주차 순위 & 10주차 일정 카루오스6487 21/03/21 6487
17569 [LOL] 양대인 감독의 굳은 의지, "10인 로스터, 최고 합 찾는 해법" [46] roqur12084 21/03/20 12084
17568 [LOL] '쇼메이커' 팔 이상으로 오전 병원 검사 [3] 이호철7765 21/03/20 7765
17567 [기타] 소니, 격투게임 대회 "EVO" 공동 인수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81 21/03/19 77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