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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4 11:47
올림픽 개최국에서도 이스포츠 잡으려고 분주하다고 하더라구요
스포츠 중계 전반적으로 침체라서 특히 아시안게임은 더더욱... 그래서 시범종목도 그렇지만 다양한 종목들이 들어와있더라구요 플레잉 카드로 하는 종목도 있고 크크크
18/08/15 00:22
궁금하네요. 공중파에서 수 많은 불편러들을 감수하고 시청률, 광고료를 택할지. 게임 모르는 사람들은 저게 뭐하는건지 게임 내용 이해는 불가능에 가까워서 안볼 것 같지만.
18/08/15 00:55
기존 메이저스포츠들은 룰을 정확히 몰라도 큰 틀에서 짧은시간 해설의 도움으로도 경기흐름정도는 파악이 가능한 반면에..(우리팀이 골을 넣는다 상대팀이 우리팀보다 빠르게 앞서나가고있다 우리팀 기록이 더 좋다 등등)
사실 당장 스타1 롤경기를 꾸준히 챙겨보는 저조차도 하스스톤 경기보면 당최 이해가 안되서 못 보니까요. 볼 생각이 없는건 아닌데 경기보려고 찾아서 공부할정도는 또 아니라서.. 게임마다 룰이 천차만별이고 유불리 파악하는게 게임에 익숙한 시청자야 또 금방 적응은 하겠습니다만 대부부은 흠.. 공중파에 송출되도 막 크게 반향일으키고 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18/08/15 14:31
(수정됨) 일단 스브스는 이스포츠 종목 캐스터를 정했더군요. 이인권아나운서라고 아나운서실 막내라는..
이인권아나가 게스트로 나가는 라디오에서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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