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15 14:48:28
Name SAS Tony Parker
File #1 556db08e4368f76728d728b35d106bc90528dc40.webp (17.0 KB), Download : 752
Link #1 https://www.macrumors.com/2023/05/14/m3-pro-chip-potential-specs/
Subject [일반] 루머:애플 12코어 CPU 18코어 GPU 맥북 프로용 'M3 Pro' 칩셋 테스트 중
불룸버그의 마크 구르만이 입수한 앱 스토어 개발자 로그에 따르면 애플은 12코어 CPU, 18코어 GPU, 36GB 메모리를 탑재한 미공개 칩을 테스트하고 있음. 그는 이 칩이 다음 달 WWDC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macOS 14 업데이트를 실행하는 미래의 하이엔드 MacBook Pro 내부에서 테스트되고 있다고 말함

구르만은 칩이 내년에 출시될 차세대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의 기본 레벨 M3 프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칩은 TSMC의 3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성능과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

현재 14인치 맥북 프로의 기본 레벨 M2 프로 칩은 10코어 CPU와 16코어 GPU를 갖추고 있으며, 16GB의 메모리로 시작하므로 M3 프로 칩은 CPU와 GPU 모두 최소 2개의 추가 코어를 가질 것. 애플은 지난 1월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기 때문에 적어도 2024년까지는 노트북이 다시 업데이트될 것 같지 않음

애플은 여전히 M3 프로와 M3 맥스 칩으로 넘어가기 전에 표준 M3 칩을 출시해야함. 구르만은 애플이 M3 칩을 탑재한 새로운 아이맥, 맥북 에어 및 저가형 맥북 프로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M3 칩을 탑재한 최초의 맥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계속 믿고 있다고 말함

한편, 구르만은 오랫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15인치 맥북 에어가 이번 여름에 M2 칩과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말함. 그는 6월 5일 애플의 기조연설로 시작하는 WWDC에서 노트북이 발표될 것이라고 이전에 말함
---------
가입 이후 일정 수준 이상의 신뢰를 받고 나서는 루머 소식을 가급적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만 불룸버그기도 하고 나름의 확신은 있어보여서 들고 와봅니다

물론 가격은 정신 나갔을거 다들 아시잖아요? 크크크
상대는 팀 쿡의 애플입니다
어떤 악세서리를 DLC로 내서 마진을 드실지도 관전 포인트..

개발자 회원님들은 총알 빡세게 모아두심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카이
23/05/15 14:57
수정 아이콘
블룸버그 마크 거만발 소식이라 꽤 신빙성이...
아이군
23/05/15 15:30
수정 아이콘
M1때 잠깐 희망을 가졌다가 그 뒤 행동을 본 이후로 기대는 안갑니다...

쟤네들은 컴퓨터를 만들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개발자용 툴+인스타 자랑용 물건을 만드는 거라서....
스위치 메이커
23/05/15 17:50
수정 아이콘
누가 쓰냐에 따라 다르지만 영상/사진 분야에서는 좋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몰?루지만
아이군
23/05/15 19:05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 맥북은 이제 슬슬 영상/사진 편집 툴의 영역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눈물고기
23/05/15 18:21
수정 아이콘
배터리 관리, 발열 관리 2개만 해도
충분히 메리트 있지 않나요?
아이군
23/05/15 19:03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5757565175
둠 이터널도 못 돌리는 맥북 따위...... 삼성 냉장고에도 따입니다!!!


진지하게 말하면, M1때는 괜찮았는데, M2때 가격이 대폭 올라버려서....
LG 삼성이 종종 특가로 푸는 거 잡는 게 낫다고 봅니다. 특가가 아니면 생각해볼 만 하구요...
덴드로븀
23/05/15 15:30
수정 아이콘
https://browser.geekbench.com/mac-benchmarks
긱벤치6 기준 멀티코어 벤치마크

Intel Core i9-13900K 3.0 GHz (24 cores) 19833
AMD Ryzen 9 7900X3D 4.4 GHz (12 cores) 17484
Intel Core i7-13700K 3.4 GHz (16 cores) 17143
Intel Core i5-13600K 3.5 GHz (14 cores) 14418
Apple M2 Max @ 3.7 GHz (12 cores) 14378
Apple M2 Pro @ 3.5 GHz (12 cores) 14101
Apple M1 Max @ 3.2 GHz (10 cores) 12104
Apple M1 Pro @ 3.2 GHz (10 cores) 12104
Apple M2 @ 3.5 GHz (8 cores) 9565
Apple M1 @ 3.2 GHz (8 cores) 8244

긱벤치가 공평하게 테스트 한건진 모르겠지만 줄세우기 해봤습니다 크크
러닝의전설
23/05/15 15:47
수정 아이콘
긱벤체가 얼마냐 잘 맞냐는 둘째치고 별 의미가 없는게 CPU 빡센 작업보다는 요새는 AI 다 게임이다 해서 그래픽쪽이 더 중요한것 같아서요..
자루스
23/05/15 15:35
수정 아이콘
야 이늠들아 m2 pro 산지 얼마 안되었다고.... 아직 mini m1도 팔지 못했는데........
SAS Tony Parker
23/05/15 15: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안군-
23/05/15 15:52
수정 아이콘
그냥 맥미니 중고나 구해야겠다... 하긴 빌드타임이 좀 길어야 커피라도 한잔 더 하면서 좀 쉬지..
SAS Tony Parker
23/05/15 15:53
수정 아이콘
으엌 크크크크
샐러드
23/05/15 16:07
수정 아이콘
M1은 이제 쓰레기 취급이군요 크크
23/05/15 16:1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애플의 고성능 라인업은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성비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시네마디스플레이 거치대, 맥프로 바퀴 같은 악세사리는 정신 나갔...
살려는드림
23/05/15 16:42
수정 아이콘
지금 M1 pro도 사실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바꿀생각이 없었는데 저걸 보니 입맛이 돌긴하네요
인텔리제이가 점점 리소스먹는 괴물이 되가고 있어서..
SAS Tony Parker
23/05/15 16:44
수정 아이콘
M3 프로에 램 풀 업그레이드로 가심이
살려는드림
23/05/15 16:58
수정 아이콘
회사 업무지원비 400만원가까이 모아놨는데 이걸로 됐음 좋겠군요
SAS Tony Parker
23/05/15 16:58
수정 아이콘
야무지게 모으시긴 했네요 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5/15 18:52
수정 아이콘
사장님... 이거 나 사줘야겠지...?
SAS Tony Parker
23/05/15 19: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3/05/15 19:39
수정 아이콘
400만원 크..
SAS Tony Parker
23/05/15 19: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부럽습니다 크크
23/05/15 22:14
수정 아이콘
m1 에어 스펙에 램, 디스크 용량만 충분하면 개발용으로는 그 이상이 필요가 없던데
안드나 ios 어플 만들면 좀 더 필요하려나...
nm막장
23/05/15 22:16
수정 아이콘
1000만원짜리 맥북을 볼 수 있는 건가요?
SAS Tony Parker
23/05/15 22:26
수정 아이콘
가능
23/05/16 13:42
수정 아이콘
6월에 VR셋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82625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5219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6818 31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43661 3
103270 [일반] [2024년 결산]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전문위원 활동기 [8] 성야무인2129 24/12/22 2129 23
103269 [정치] 사전선거운동 금지에 걸린 '이재명은 안돼' [47] 계층방정8695 24/12/22 8695 0
103268 [정치] 미래 한국에서 누가 할 수 있을까요? [105] 헤이주드8191 24/12/22 8191 0
103267 [일반] 무파사: 라이온 킹 짧은 후기(스포) [9] 하이퍼나이프3118 24/12/22 3118 1
103266 [일반] 한국 축구와 한국 교육 그리고 AI [23] 번개맞은씨앗3061 24/12/22 3061 0
103264 [정치] 나는 왜 음모론에 귀가 팔랑일까 - 이해하고 싶어서 [55] 네?!4588 24/12/22 4588 0
103263 [정치] 오늘 시위 참가한 깃발들 모음 [59] 빼사스9906 24/12/21 9906 0
103262 [일반] [만화] 이번에 리디 마크 다운으로 질렀던 만화책들 감상 [22] Cand3692 24/12/21 3692 6
103260 [정치] 심판한다는 착각, 뽑는다는 착각 (기계적 환국론에 대한 비판) [108] 린버크8832 24/12/21 8832 0
103259 [정치] 개혁신당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173] 헤이주드9668 24/12/21 9668 0
103258 [정치] 김상욱 의원의 정치 활동을 응원합니다. [102] 강동원7553 24/12/21 7553 0
103257 [일반] [2024년 결산] 철저하게 개인적인 2024년 되돌아보기. [10] aDayInTheLife3062 24/12/21 3062 8
103256 [정치] "한덕수 위법 상태"...내란특검 추천, 일주일째 뭉개기 [111] Crochen15944 24/12/20 15944 0
103255 [정치] 선관위의 과장급 및 실무자 30여 명(명단 존재)을 무력으로 제압해 B1 벙커로 납치하라고 지시 [65] 11481 24/12/20 11481 0
103254 [정치] 의장대 노은결 소령 폭로 정리 [61] 빼사스13463 24/12/20 13463 0
103253 [정치] "반미좌파 아이유를 CIA에 신고하자" [42] 사일런트힐8884 24/12/20 8884 0
103252 [정치] 시빌워에 시달리고 있는 개혁신당 [77] 꽃이나까잡숴10134 24/12/20 10134 0
103251 [정치] 성장률 1%대로 진입한 한국, 구조개혁은 과연 가능할까? [31] 깃털달린뱀3591 24/12/20 3591 0
103250 [정치] [한국갤럽]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48% / 이재명 37%, 한동훈·홍준표 5% [98] 철판닭갈비8696 24/12/20 86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