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2/01 22:16:21
Name 맥스훼인
Subject [정치] 김기현, '가세연' 김세의 최고위원 선거 출정식에 참석 (수정됨)
김기현, '가세연' 김세의 최고위원 선거 출정식에 참석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96363?sid=100
또 다른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과 강신업 변호사,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성중 의원도 참석해 축사할 계획이다

이번 국민의 힘 전당대회 선거에 있어
당대표 선거도 중요하지만 이준석 사태에서 보듯 최고위원도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에 최고위원 5인 중 4인이 찬성하면 당대표 교체를 가능토록 당규를 개정한만큼
수 틀리면 갈아치울수 있는 대표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게 최고위원이 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최고위원에 기존 당내 정치인 뿐 아니라
보수유튜버들도 지원했는바
대표적인게 신의 한수 신혜식씨와 가세연의 김세의씨입니다.
둘다 여러 사건사고로 중도층으로부터의 반감도 큰 편이죠.
사실 이런 유튜버들의 역할이 양당 모두 커져온건 사실이나
반감 등으로 인해 공천 등에 있어서는 인색한 편이었는데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뽑히게 된다면 이례적이라고 할 만한 일입니다.

현재 당대표로 유력한 김기현 후보의 경우 아직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를 확정짓지 않은 상태인데
김세의 최고위원 후보의 선거 출정식에 참여한다고 하는군요.
즉 이번 참여는 러닝메이트로 극우유튜버를 택한다고 해석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민주당 200석이 농담이 아닐것 같습니다..


김세의씨 출정식 장소는 전직장인 MBC에 여전히 뒤끝이 있는지 MBC광장이라고 하는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06829?sid=102
이와는 별개로 김세의랑 싸우고 가세연을 나간 강용석은 오늘 법원에 출석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구상만
23/02/01 22:21
수정 아이콘
이야..... 당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판 5시간 뒤네요
가세연이라니... 크크크
valewalker
23/02/01 22:24
수정 아이콘
???:가치 세대 지역 계층의 확장! "가세지계"를 펼칠 우수한 인재을 모으겠습니다!

실제로 한 말
지르콘
23/02/01 22:26
수정 아이콘
극우유투버들이 하는 소리를 그대로 입에 올리는 대통령이 수장인 당이니 딱 어울리는 인선이네요.
23/02/01 22:27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마냥 재밌진 않은 뉴슨데 크크크크
맥스훼인
23/02/01 22:28
수정 아이콘
재밌는데 재밌지만은 않은 뉴스라 올려봤습니다 크크크
동굴곰
23/02/01 22:30
수정 아이콘
가세연정권...
오우거
23/02/01 22:32
수정 아이콘
개판인건 동의하지만 양쪽 다 개판인건 마찬가지라

200석은 아니고 기가 막히게 반반 나올듯요.
그레이파스타
23/02/01 23:24
수정 아이콘
200석 이야기하다가 엄대엄이면 대패 분위기 아닐까요. 지금만해도 180석인데…
DownTeamisDown
23/02/02 00:49
수정 아이콘
개판도 급이 있어서 말이죠.
그냥 전당대회서 나오는것 까지는 그래도 최악은 아닌데 이사람들이 총선에 대거출마하면 그건 또 다른이야기가 될것 같긴합니다.
데몬헌터
23/02/02 12: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PGR에도 여권 지지층은 다수가 윤석열식 태평성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는건가 했는데
그래도 펨코가 영향력이 있기는 한가봐요
사실 반반이 가능성 높다 보긴합니다
23/02/02 18:20
수정 아이콘
실망스러운 것도 급이 다르죠.
무조건 양비론으로 몰고가기에는 그 급 차이가 너무 큰 거 같은데요?
만일 비슷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한 쪽에 한없이 관대하시고, 다른 쪽엔 한없이 비판적이신 건 아닌가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이 당선됐고 그가 엉망진창으로 국정을 운영하는데도 이 정도인 걸 보면
200석은 커녕 반반 나올 거 같다는데 동의합니다.
스토리북
23/02/01 22:3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없는 것 같아 첨언해 보자면, 신혜식도 김기현 지지선언 했습니다. 어벤져스야 모야...
맥스훼인
23/02/01 22:44
수정 아이콘
신혜식의 김기현 지지야 당연한데
김기현이 누구를 지지하느냐가 더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건 윤심이 픽한 유튜버 라는 셈이라서요,..
23/02/01 22:57
수정 아이콘
신혜식 예~전엔 나경원 지지했었던거 같은데...
하종화
23/02/01 22:33
수정 아이콘
윤심을 대변하는 스피커는 가세연 하나 남았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군요.
하긴 정규재고 변희재고 다 비판하는 와중에 가세연이라도 잡아야겠다는 이야기일지도..
23/02/01 22:37
수정 아이콘
전광훈 목사는 와서 축사 안 한다나요? 크
가만히 손을 잡으
23/02/01 22:43
수정 아이콘
준석이가 없으니 판을 치는 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3/02/01 22:47
수정 아이콘
조만간 윤서인씨가 그린 정책홍보만화도 볼수있겠군요.
다람쥐룰루
23/02/01 22: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어떻게 그려놓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크크
유료도로당
23/02/02 09:15
수정 아이콘
다른게 열받아서 그렇지 본업은 잘하는사람이라 잘그려놓을것같긴하네요 크크크
임전즉퇴
23/02/02 01:07
수정 아이콘
차라리 했으면 좋겠네요. 윤서인 애독자는 드문 듯해서.
페로몬아돌
23/02/01 22:4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저런것들 선 긋는거 하나는 기똥차게 잘하는 데 크크크 이제는 뭐 그냥 대 놓고 들어오네요
터드프
23/02/01 22:53
수정 아이콘
김기현은 참고로 신의한수 신혜식의 사무실 개소식에 방문하여 사실상 지지선언도 했고,
전광훈 목사한테는 “이사야 같은 선지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본인이 중도층에 어필되는지 아는 전형적인 극우 세력입니다.
열심히 이준석 쫓아내고, 이준석 때문에 선거 질뻔 했다고 하더니 잘들 하고 있네요.
아 물론 모든 원흉의 본산지는 바로 극우 유튜버 애청자 윤석열 대통령님이죠 ^_^
다람쥐룰루
23/02/01 22:54
수정 아이콘
뭐 당대표 되면 누구 공천할지 뻔히 보이죠? 맘에 드시면 뽑으시면 됩니다 투표권도 없는 저같은사람은 일해라절해라 말하긴 어렵군요
메가트롤
23/02/01 22:58
수정 아이콘
매머드급 인재풀 크크크크크
DownTeamisDown
23/02/02 01:22
수정 아이콘
매머드급 인재풀 맞죠...
매머드는 멸종당했거든요.
인증됨
23/02/02 11:16
수정 아이콘
그 재가 재앙 재 맞죠?
데몬헌터
23/02/02 13:16
수정 아이콘
매머드는 똥을 우장장창 싸죠 뿌직뿌직
23/02/01 23:19
수정 아이콘
국힘이나 더민주나 유튜브 압수해야 할 곳이 널렸는데 그래도 국힘이 더 많긴 한듯
뭐 아직도 지들 잘난 줄 아는데 또 180석 주고 나면 정신 차... 아 못 차리지
다람쥐룰루
23/02/02 07:39
수정 아이콘
민주당쪽은 최근에 멀쩡하게 라디오 하던 사람을 괜히 유튜브로 보내서 사이즈만 더 키워놨죠 그냥 하던 라디오 하게 냅두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척척석사
23/02/02 16:58
수정 아이콘
머시기 공장이면 쫓겨난거 아닌가요? 딴사람인가
다람쥐룰루
23/02/02 18:36
수정 아이콘
그공장 맞습니다. 유튜브에서 요즘 잘나가는데 달달하게 유료챗 빨아먹는거 보니까 굳이 보내야했나 싶더라구요
척척석사
23/02/02 19: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아저씨는 민주당이 아니라 오세훈이 내보낸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이즈가 커질수록 자기당을 망칠거라 오세훈과 그당에는 좋은일 아닐가 싶네요 그쪽 입장에서는 잘보낸거같음
다람쥐룰루
23/02/02 19:57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국힘이 쫒아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아무래도 자충수인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프리템포
23/02/02 00:0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내쫓는순간 나가리 된 당이죠
shadowtaki
23/02/02 00:10
수정 아이콘
김기현 대표 응원합니다.
눕이애오
23/02/02 00:15
수정 아이콘
김기현 대표되고 유튜브 정치 가즈아 푸하하
김은동
23/02/02 00:41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좀..
No.99 AaronJudge
23/02/02 00:41
수정 아이콘
하이고;;;;; 저런 사람이..
박근혜
23/02/02 00:50
수정 아이콘
21대 국회의원 선거때 황교안 당대표가 그렇게 유튜버들 챙겼었죠?
민주당 수도권 의원들은 김기현 당대표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겠네요

어게인 황교안?, 어게인 180석??? 에라이

이준석 하나 없다고 도로 미통당이라니 씁쓸합니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에서 기록적 참패를 받아든 이유에 대해 황교안 전 대표의 리더십 부재에 따른 당의 우경화를 꼽았다. 특히 “유튜버가 보수 입맛을 황폐화 한다”며 “이제는 (통합당이) 유튜브 생태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237
아이군
23/02/02 01:3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자로서는 바라고 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세월호 텐트같은 쓰레기도 비교하면 모욕이라고 느낄 소리는 안 들었으면 합니다.
23/02/02 08:50
수정 아이콘
김기현이나 안철수나 누가되든 꿀잼각이네요.
박근혜
23/02/02 11:18
수정 아이콘
용산기준 전혀 걱정없을듯 합니다 누가되든 맘에 안들면 최고위 움직여서 날리면 되니까요. 정치 쉽네요
이른취침
23/02/02 15:36
수정 아이콘
버팅기면 검찰 움직이고... 정치 진짜 쉽네요.
손꾸랔
23/02/02 02:07
수정 아이콘
자동 연상으로 강용석이 떠오르면서 왜 출마안했지 했는데.. 아 당원이 아니군요.
-안군-
23/02/02 03:55
수정 아이콘
김기현이 예전에 박근혜한테 반기들었던 여연 원장 아니었나요?
그때만해도 보수진영에 쓸만한 소장파 의원이 있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23/02/02 08:44
수정 아이콘
김기현이 여연 원장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안군-
23/02/02 10:32
수정 아이콘
다른 의원이랑 헷갈렸나 보군요..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3/02/02 12:42
수정 아이콘
그분은 김세연이죠 동일고무벨트 창업주 손자
-안군-
23/02/02 13:32
수정 아이콘
아하.. 이제 생각났습니다. 감사합니다.
23/02/02 08:03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이 좋아하겠네요.
아엠포유
23/02/02 08:43
수정 아이콘
김세의랑 강용석은 언제 갈라섰나요?크크크크
개인의선택
23/02/02 09:04
수정 아이콘
저번에 지사 선거 이후에요
맥스훼인
23/02/02 10:02
수정 아이콘
돈 문제로 싸우고 강용석이 새로 하나 차렸습니다. 크크
부동산부자
23/02/02 10: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하는 짓도 참 말이아니라 행동을봐야죠 사람은
데몬헌터
23/02/02 12:30
수정 아이콘
으잌 드드
제로콜라
23/02/02 09:13
수정 아이콘
정용진도 불러주십쇼
카바라스
23/02/02 09:20
수정 아이콘
슬슬 유튜버들 공천이 머지않았네요
데스티니차일드
23/02/02 09:21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진짜 크크크크크
윤석열
23/02/02 09:2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법돌법돌
23/02/02 09:26
수정 아이콘
에휴
slo starer
23/02/02 09:4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민주당은 원래 가만히 있어도 총선대박인데 이재명이 밸런스 맞춰주고 있죠.
제3당 나오면 저조차도 알면서 속아줄거 같습니다. 진짜 요즘 여야 너무 꼴불견이라
맥스훼인
23/02/02 10:03
수정 아이콘
제3당이라면 안철수의원님이 또 하나 만드실 예정 아닐까요;;
하종화
23/02/02 11: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던 게 '국민의 당'이었죠...
트리플에스
23/02/02 10:10
수정 아이콘
이게 대한민국 여당입니다 여러분...
바닷내음
23/02/03 22:01
수정 아이콘
에이 거짓말 하지마세요!
샤한샤
23/02/02 10:35
수정 아이콘
이재명 vs 윤석열
서로를 가장 빛나게 해주는 존재들..
부동산부자
23/02/02 10: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베트맨과 조커의 관계랄까
23/02/02 10:42
수정 아이콘
누가 배트맨입니까
박근혜
23/02/02 11:19
수정 아이콘
조커와 투페이스로 하시죠
쟈샤 하이페츠
23/02/02 12:5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잘 하고 있죠. 위에도 그렇고 국힘지지자분들 애써 양비론 들고오는거보면 애처롭습니다.
샤한샤
23/02/02 13:03
수정 아이콘
제가 윤석열 진짜 싫어하는데 이재명 감옥보내기 하나만 해주면 그래도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자기 할일을 다 했다고 평가할겁니다
하종화
23/02/02 13:13
수정 아이콘
대통령의 의중으로 정적을 감옥에 보내면 좋은 평가를 내리신다니..
권력관이 무섭네요.
샤한샤
23/02/02 13:43
수정 아이콘
한개만 잘해도 잘한 대통령 아니겠어요?
애초에 윤석열 찍은 사람들중 태반이 이재명만은 막아야된다는 생각으로 찍었을겁니다
하종화
23/02/02 13:5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정책을 막는 목적으로 윤석열을 찍는것은 개인의 자유이니 뭐라 할게 못됩니다만 위법한 것 없이 감옥에 보낸다는 목적으로 권력자가 권력을 써서 정적을 잡아 넣는다는 것 자체에도 거부감을 느끼지만 그걸 허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에 섬뜩함을 느껴서 말이지요.

전자와 후자는 분명히 다르거든요.

시간이 지나서 그런 행위를 역사가 평가할 때 보통 독재라고들 합니다마는..
샤한샤
23/02/02 14:0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위법한걸 안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진짜 어마어마하게 섬뜩하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하종화
23/02/02 14:11
수정 아이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무죄추정을 해야죠.
확신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아니면 이재명은 유죄추정을 당해야 하나요?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어떤 이름이 들어가도 훼손되지 않는 원칙 말이죠.
하종화
23/02/02 14:14
수정 아이콘
원칙을 무시하시겠다면 여론에 나온 대로 김건희는 주가조작범인거고, 윤석열은 검찰총장시절 특활비 147억을 유용한 범죄자고,한동훈은 대법관 후보자들 불러서 청탁받은거고...그런거죠.뭐.

그럼에도 확신을 안 하는건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기 때문인거구요.
아이군
23/02/02 14:3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이재명이 위법할 수는 있는데, 그게 '어마어마하게 섬뜩'하다는 건 좀 이상한 이야기 입니다.

당장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은 백억대 뇌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대법원 판결)
하지만 이 두 사람을 이야기 할 때 '어마어마하게 섬뜩' 하다고 하는 사람은 잘 없다고 봐요.

문재인 지지자들 중에서도 '문재인이 저 두 명을 감옥 보냈으니깐 정책은 못했지만 훌륭한 대통령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일 거라고 보구요.

이런 류의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재명에 대한 비판이 지나친걸 넘어서 좀 이상하기까지 할 때가 있습니다. 이재명을 감옥 보내기만 하면 대통령 역할을 다 하는 거다 같은 이야기는 이상해요. 이재명이 무슨 고대악마도 아니구요.
환경미화
23/02/02 15:31
수정 아이콘
몇년동안 검사 감찰을 했지만 뭐하나 물적 증거 나온거 없습니다.
무슨 증거가 나왔나요?

무죄추정은 어디갔습니까?
SuperHero
23/02/02 17:35
수정 아이콘
그냥 윤석열 열혈 지지자라고 하세요....
샤한샤
23/02/02 17:52
수정 아이콘
꼭 빨간분들은 세상을 선악논리로만 세상을 보시는데..
지구 최후의 밤
23/02/02 21:11
수정 아이콘
샤한샤 님// 댓글 줄기로 보면 선악논리로만, 그것도 잘못된 선악논리로 보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SuperHero
23/02/03 14:55
수정 아이콘
샤한샤 님// 자기 자신에게 하는 성찰의 멘트신가요...
-안군-
23/02/02 13:34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걸 보면 감옥보내기 보다 자살할 정도로 괴롭히기 쪽이 더 강해보이긴 하는데.. 쩝..
환경미화
23/02/02 15:31
수정 아이콘
윤통을 정말 싫어하시는거 맞으세요?
몇년동안 찾았지만 대장동 성남fc 뭐라도 증거 하나 나온게 없는데 정말 죄가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오류겐
23/02/02 14:4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내용도 이해도 잘 안되는데 님께서 이재명을 혐오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겠네요.
샤한샤
23/02/02 16:39
수정 아이콘
그건 맞습니다
정확히는 저 두사람 다 아주 혐오합니다
23/02/02 11:47
수정 아이콘
정권초부터 극우유튜브하고 붙어먹는거 꼴불견이었는데 억제기까지 치우고 나니 아주 시원하게 질러대네요
하루사리
23/02/02 13:45
수정 아이콘
나라가 조져지고 있네요 아주
등푸른하늘
23/02/02 13:4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렇게 되는거야..
덴드로븀
23/02/02 13:5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3853?sid=100
[안철수, 다자·양자 모두 김기현 추월…‘적극 지지층’은 金 우위] 2023.02.02.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조사

양자대결 [안철수 48.9%], 김기현 44.4%
적극 지지층 [김기현 52.7%], 안철수 30.0%
초록물고기
23/02/02 14:14
수정 아이콘
하....
23/02/02 14:1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나 권순욱 같은 사람들이 민주당 전당대회 나왔다고 생각하면..

물론 총선까지 나온 김용민이라는 선례가 있긴 하군요. 집권여당 시절은 아니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아이군
23/02/02 14:30
수정 아이콘
김용민도 나름 언론인 출신에 공중파도 나온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서....

권순욱이나 김어준도 나름 경력이 있는 언론인 이기도 하구요..

김어준이 좀 기묘하게 이런 류(?)의 원조격이긴 한데, 정말 그런 류(?)에 들어가냐면 그렇지 않습니다.

김어준이 보여준 가능성을 가세연이 열었다(?) 정도로 봅니다만, 이 둘의 격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23/02/02 14:37
수정 아이콘
그... 김세의도 공중파 기자 출신이긴 하니까요,...ㅠㅠ
아이군
23/02/02 14:40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게 치면 또 강용석은 국회의원 출신.... 도대체 가세연은 어떤 마굴인가.....
국수말은나라
23/02/02 14:19
수정 아이콘
웃어도 되는건지... 준스기 없으니 당 수준이
23/02/02 14: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니 다 떠나서 뭐 좀 지지율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정치인에게 제일 중요한게 지지율 아니였나... 이정도 생각도 못하는게 참 웃기네요
아이군
23/02/02 14:41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211120000039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082

이 와중에 천공스승 께서도 용트림을 하는 중.....
이게 참 남의 나라일이면 재미라도 있겠는데....
헛스윙어
23/02/02 15:08
수정 아이콘
이거 청와대에서 고소한건 아닌가요? 증언나온건가...
환경미화
23/02/02 15:30
수정 아이콘
육군총장의 말했다고 하네요?
아이군
23/02/02 16:00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김종대 전의원이 발언을 했고
부승찬 국방부 전대변인이 회고록에 올렸네요.

100퍼센트 확인이 될까...는 두고봐야 될 것같습니다.
밥돌군
23/02/02 15:21
수정 아이콘
코메디가 현실이 되니 공포물이 돼버리네요.
서지훈'카리스
23/02/02 15:27
수정 아이콘
가세연은 또 뭐지 대단
환경미화
23/02/02 15:28
수정 아이콘
김기현 김기현!!
바닷내음
23/02/03 22:03
수정 아이콘
제 정신이기가 이렇게 힘들 일이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827 [일반] C의 죽음에 대한 것 [6] 범이8609 23/02/02 8609 31
97826 [일반] 버거 예찬 [61] 밥과글14488 23/02/02 14488 53
97823 [정치] 김기현, '가세연' 김세의 최고위원 선거 출정식에 참석 [107] 맥스훼인17895 23/02/01 17895 0
97822 [정치] 尹대통령, 박정희 생가 방문…"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미래 계승" [187] 덴드로븀19000 23/02/01 19000 0
97821 [일반] 1883 미드 감상기 [8] 만득13318 23/02/01 13318 4
97820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현직자가 알려주는 가스요금 인상 이유.jpg [268] dbq12328388 23/02/01 28388 0
97819 [일반]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0만 관객 돌파 [63] Rorschach13796 23/02/01 13796 3
97818 [일반] "나는 이미 치매 걸렸는데~" [13] 김승구15274 23/02/01 15274 5
97817 [일반] 급증하는 길고양이 문제에서 생각해 봐야 할 TNR [155] VictoryFood19704 23/02/01 19704 22
97816 [정치] 국힘 당대표는 당연히 김기현 아니냐? [93] 스토리북19756 23/02/01 19756 0
97815 [일반] 웹소설의 신 [19] 꿀행성13339 23/02/01 13339 36
97814 [일반] 60년대생이 보는 MCU 페이즈 1 감상기 [110] 이르14616 23/01/31 14616 86
97813 [일반] 도사 할아버지 [29] 밥과글13427 23/01/31 13427 86
97812 [일반] IMF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46] 크레토스16575 23/01/31 16575 4
97811 [정치] 유승민, 당대표 선거 불출마…“인내하며 때 기다리겠다” [151] 카루오스18560 23/01/31 18560 0
97810 [정치] 여기가 민주주의 병기창이라면서요? [58] 어강됴리17614 23/01/31 17614 0
97809 [정치] 연금특위와 민간자문위원, 오건호씨 [29] 로크14962 23/01/30 14962 0
97808 [일반] 전직자가 생각하는 한국 게임 업계 [82] 굄성16717 23/01/30 16717 46
97807 [일반] 괴담이라기엔 이상하지만 [39] 상록일기12866 23/01/30 12866 6
97806 [일반] 아파트 경매 데이터로 서울과 강남3구 살펴보기 [6] 민트초코우유13724 23/01/30 13724 12
97805 [일반] 인구 감소 시대의 연금 지급 방식 [45] VictoryFood11341 23/01/30 11341 4
97804 [정치] 2025년부터 유치원·어린이집 합친다…새 통합기관 출범 [46] 덴드로븀15379 23/01/30 15379 0
97803 [일반] [웹소설] 심야십담 - 감탄할 만큼 두려운 [6] meson11006 23/01/30 1100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