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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7 00:11:13
Name 부평오돌뼈
Subject 백신패스와 마스크 패스
달라 보이는 위 두개도 판데믹 제재란 공통점이 있고
저걸 안하면 무엇무엇을 못한다 란 공통점 역시 있다
근데 우리가 느끼는 백신패스와 마스크 의무화는 많이 다르다

일단 마스크 의무화를 무슨무슨 패스개념으로 봐 보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뭐뭐를 못한다
(대중교통, 실내를...카페를... 이용 못한다) 같은거다.

마스크 의무화(마스크 패스)는 탑다운으로 내려온것이고
백신패스는 아래에서 위로 온것이다

다시 말해 마스크 패스는 모든 곳에서 착용으로 시작해서 하나하나 풀어주는 식이고,
백신패스는 고위험시설부터 시작되어 마트,식당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다.

물론 주사바늘로 액체가 내몸에 들어오는것과 천때기를 입에 걸치는것, 부담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백신안맞으면 식당이용못해! 이런말의 부담감도 클것이다
솔직히 상상을 못했지 코로나 전엔...

준비기간의 차이도 있다.
마스크 패스는 2002년 사스이후로 모든 판데믹 병때마다 권고였다
20년 가까이 준비해온 마스크 착용안...
그리고 첫 시행되었던 백신패스

조류독감, 메르스 등의 판데믹을 제치고 코로나 판데믹이 가지는 의의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백신패스 첫 시행)
음모론적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여튼 다시 지금으로 와선...

사람들은 큰 의미를 부여 못한다.
그러기에 의심못하는 대중들 사이에서는
'백신패스는 다시 하겠어?'할 딴나라 얘기가 되었고,
마스크 패스는 여태 저울질이다...
그 저울질도 대중교통, 병원등은 여전히 남겨놓는다고한다.

의심해야한다. 마스크 패스의 전개과정과 백신패스의 전개과정의 다름이 왜 다른지 그 의도를 뭔지 의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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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와 마스크 패스 2


위 두 제재의 전개과정이 다름의 이해와 앞으로의 예측

대중들에게 마스크 씌우기
판데믹 이 판을 꾸민 이들에게 마스크 씌우기는 난이도 하 짜리의 제재였다.
2000년대 들어서 20년간 권고로 대중들에게 충분한 세뇌를 한것도 기여를 했을테고...

반면 백신패스, 백신을 맞지않으면 마트에 못가?? 이건 분명 난이도 상의 퀘스트였을거다.
'백신패스' 제재 하나만을 구현하위한 충분 조건 제재들만 해도 거리두기, QR의무화, 격리시스템 구축 등 여러가지가 있고

위 모든 제재들이 차근차근 바탕이 되었을때 백신패스를 실현할수 있었던것

백신패스는 어려운거다. 어렵기에 날카로운 송곳처럼 부분 부분 파고들어 우리 일상 전체를 커버하게 된것.

반면 상대적으로 쉬운 마스크 씌우기는 20여년 전부터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여 말뚝을 튼튼히 박고 전 연령, 누구나 예외없이 적용한 보편적인 제재가 되었던것.

뭐 2가지 제재의 최종목표는 이렇든 저렇든 똑같을거다. 우리 일상이 되길 바랄거다.

여기 의심못하고 다수들의 댓글에서도 힌트가 있다.
'난 의무화 해제되도 감기도 예방하고 좋으니 쓴다고'

이 말이 정답이다. 예방되고 좋으니 마스크 쓰라는게 정답이 아니고
이 판데믹 글로벌 사기극이 바라는게
딱 그말이라는 거다

*의무화 해제 되어도....
= 다시말해 아무 제재없어도 자율로...

*감기도 예방되고
= 좋은점이 한두가지 아니니 자발적으로 쓰라고

마스크 제재의 끝은 평생쓰는 마스크라 치면
백신패스의 끝은 뭘까
주기적으로 맞는 백신일듯 싶다.

한데 백신패스는 어렵다, 대중들의 의심의 눈초릴 받기 쉽다
(전 세계 곳곳 코로나 반대시위는 백신패스 최고조일때 제일 격하게 일어났음)

날카로운 송곳같은 연장으로 하는 대 수술이기에 마취도 깊게해야하고 출혈이 많아 어렵다.

그래서 환자가 다시 회복해야한다. 그 회복텀이 다 차면 백신패스는 또 시행될거다.

백신패스 시행전의 마취제,
거리두기, QR따위도 덩달아 따라올것이고

여튼 이거저거 다 의심못하는 대중들은 점점 마스크를 좋아할거다
미세먼지도 막아주는 마스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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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23/01/27 00:13
수정 아이콘
지난번 글은 그래도 생각할 거리는 있었는데 순식간에 백신 음모론인지 코로나 음모론인지로 떨어지는 거 보니 이게 뭔가 싶네요
부평오돌뼈
23/01/27 00:16
수정 아이콘
혐오시대를 조장하는 미디어, 온라인
발전된 온라인 시대가 와서야 터진 코로나, 코로나발 제재들

저금리 기조 유지 버블 유발에 판데믹 코로나발 각종 지원금 잔치... 그리곤 사상 초유의 인플레이션 유발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 늘어만 가는 재난문자들
일상에 늘어만 가는 제재들, 대 혐오시대

다 같은 결이라 생각하네요
23/01/27 00:14
수정 아이콘
음모론 좋아하시면 여기보다 더 적합한 커뮤니티가 많은거 같은데 왜 몇개월씩 기다려가며 여기에 글쓰시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부평오돌뼈
23/01/27 00:17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그리움 그 뒤
23/01/27 11:53
수정 아이콘
글 쓰는 것도 자유, 비판받는 것도 자유.
23/01/27 00:18
수정 아이콘
민중들에게 옷이란 걸 입힌 권력자들의 음모와 횡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샌가 자발적으로 신고다니는 신발은 노예의 족쇄 아닐까요? 건물마다 소화기를 비치하라고 우리의 삶을 옭아매는 끝도 없는 규제는 어떤가요? 시장에 맡겨 자유롭게 지으면 좋을텐데 건축 안전 규제는 왜 있는걸까요? 현장 노가다들도 자유롭게 일하면 되는데 설계랑 감리는 왜 하는걸까요? … 문명이라는 건 대체 뭘까요?
Quarterback
23/01/27 00:20
수정 아이콘
횡설수설
부평오돌뼈
23/01/27 00:36
수정 아이콘
제가 횡설수설인건지,
그쪽 생각을 미디어가 대신 해주는건지 모르죠

오늘 기사에 소 방귀트림이 이상기후를 유발한다고 나왔네요
이거 믿는 사람이면 본인들도 생리현상 참기를...
23/01/27 00:4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72387
님이 모른다고 있는 게 없는 게 되는 게 아닙니다.
23/01/27 0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cidx=6883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가축이 배출하는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의 18%를 차지해, 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의 배출가스(13.5%)보다 훨씬 영향이 크다.]

유엔 공식 보고서가 틀렸다고 믿는 분은 뭘 믿으시나요? 본인의 상식?
아하스페르츠
23/01/27 1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 것은 명백하게 틀린 해석입니다.
두개의 다른 보고서를 묶어서 이상하게 해석한 것이 계속 유통되고 있습니다.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은 18%가 아닌 14.5%로 FAO에서 보고한 바 있으나, 이는 가축이 직접 배출한 온실가스가 아닌 축산을 하기 위해 곡물을 재배하고, 운송하고, 도축하는 등의 전후방산업을 모두 포함한 수치입니다.
해당 레포트에서 교통에 대해 전후방 산업을 포함하여 분석한 수치는 없습니다.

이어 IPCC에서 직접 배출량을 비교한 보고서를 냈는데, 여기에서 교통이 14% 가축이 5%수준인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IPCC야 말로 UN산하에서 온실가스에 대해 가장 공신력 있게 연구하고 있는 곳입니다.

전혀 기준이 다른 두 보고서의 내용을 섞어서, 가축이 교통수단보다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다고 호도한 내용이 무분별하게 재생산 되어 유통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환경부의 2018년 보고서에서도 교통이 차지하는 온실가스 비중은 13.5%, 농업전체가 2.9%, 축산이 불과 1.3%밖에 차지하지 않습니다.
23/01/27 10:36
수정 아이콘
지적 감사합니다. 추천 꾹 눌렀습니다.

주장하시는 바는 이해했습니다.
근거내용을 제가 직접 구글에서 찾아보려 했으나 IPCC 온실가스 배출 보고서 등으로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환경부의 산업별 온실가스 비중 통계로 전세계 산업별 온실가스 비중 통계를 반박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23/01/27 00:20
수정 아이콘
대유쾌 대환장 자유게시판 도래!!
23/01/27 00:22
수정 아이콘
뭔가 기시감이...
23/01/27 00:27
수정 아이콘
전 기후변화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막기위한? 핑계로한? 세계정부가 등장해서 사람들의 많은것을 제한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부평오돌뼈
23/01/27 00:30
수정 아이콘
대중을 제재 하기위한 섹션은 여러가지가 있죠
판데믹, 이상기후, 테러

그외 모든 일상의 제재도 있지만 미디어 세뇌덕에 대중들은 제재라 생각못하네요
위이 판데믹, 이상기후 역시 의심하지 못하고...

초등학교 앞 30kph속도제한은 주말 야간에도 우릴 감시하는데... 이게 뭐가 이상한지 별 생각조차 없는 사람들도 많고요...
23/01/27 00:38
수정 아이콘
공공선에 이르기 위한 과정이라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23/01/27 01:36
수정 아이콘
기후변화 대비 세계정부 활동은 효율적이지 않은 에너지 사용에 과세 100% 때리고 인공지능과 로봇에 세금 혜택 주는 법만 나와도 양극화 심해지면서 대다수 사람들을 노예화 시킬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종화
23/01/27 00:27
수정 아이콘
첫 글에는 일부 동의를 했었는데 이 글은 생각할거리를 찾기가 힘드네요.
부평오돌뼈
23/01/27 00:32
수정 아이콘
글쓰며 동의를 구걸 하짆 않네요...
Foxwhite
23/01/27 00:27
수정 아이콘
선생님 근데 이전글도 그렇지만 말투가 뭔가 자연스럽게 읽혀지지가 않습니다. 논지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1/27 00:28
수정 아이콘
규정따위 개나주고 반망 찌끄리는 인간들이 슬금슬금 생기는군요.
23/01/27 00:53
수정 아이콘
돈룩업!
이미등록된닉네임
23/01/27 01: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 보고 싶다가도 잘 안 읽히고 의미도 없는 글일 것 같아 못 쓰고 있었는데, 덕분에 용기를 얻었네요.

대중들은 왜 선생님께서 하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살면서 버팀목이 되어주지만, ‘나만 특별한 사람이다’라는 마인드는 늦어도 중학교 졸업할 때쯤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 의무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미 2020년에 밝혀진 내용입니다. 그걸 보도한 미디어가 거짓이라면 이곳 pgr에 올라왔던 많은 외국 사시는 분들도 모조리 사기꾼이겠네요.

제가 오만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오만한 글을 보면 동족혐오라고 할까요, 아무튼 어이가 없더라고요. 격한 말투긴 한데 백신 음모론 같은 근거 없는 말들이 방역을 방해한 시점부터 속에 화가 생긴 모양입니다. 우매한 대중의 댓글이니 기분 나쁘셨어도 넓은 아량 베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레드불
23/01/27 01:08
수정 아이콘
빌 게이츠가 한국 사람도 조종하네요
부평오돌뼈
23/01/27 01:34
수정 아이콘
훗날 미래 세상이 무서운건 감시, 통제 사회이기도 할꺼지만
그 바탕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면 주변사람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입막음, 및 실제 감빵 가게될 세상이 되어서 더 무서울 것임
23/01/27 0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 댓글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부평오돌뼈
23/01/27 0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 댓글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23/01/27 0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반말투 댓글로 제재합니다
부평오돌뼈
23/01/27 01:37
수정 아이콘
백신패스가 차별이라고 생각 못하죠?
백신 안맞은 이들이 받던 차별이라 생각못하죠??

차별이 차별이 아니게 된 이유... 미디어를 통한 대중의 의식 조작
23/01/27 01:39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감기 랑은 다른거라고 생각 못하죠?
백신이 반드시 필요했던거라고 생각 못하죠?

나는 깨어있다!
대중은 우매해!
지구는 평평하다!
부평오돌뼈
23/01/27 0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반말투 댓글로 제재합니다
23/01/27 0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반말투 댓글로 제재합니다
부평오돌뼈
23/01/27 01:42
수정 아이콘
백신패스가 차별인가요 아닌가요??
23/01/27 01:45
수정 아이콘
여자가 남탕에 못들어가는 건 차별인가요 아닌가요?
부평오돌뼈
23/01/27 01:49
수정 아이콘
원래 누리던 자유를 백신 안맞아 박탈당하는거랑 목욕탕이랑 비유를...
네 차별이 아니라 생각한다는거 잘 알겠네요
23/01/27 01:51
수정 아이콘
나이가 어렸을 때 원래 누리던 자유를 박탈 당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신지..?
23/01/27 01:31
수정 아이콘
음모론적 입장에서 의미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 애초에 코로나를 떠나 백신이 예방의학에선 굉장히 유의한 효과가 있고 인플루엔자 백신같은 경우 매년 접종한 지가 한참 오래 되었죠...
부평오돌뼈
23/01/27 01:3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제재를 받음에도 억지로 받는, 부당한 제재란 생각을 못하게 됨.
코로나는 감기란 생각을 못하기에..
판데믹이란 특수한 조건에서
장만월
23/01/27 0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치킨두마리
23/01/27 0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과사망자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각국 정부에서 이런 기초적인 통계치까지 조작한다고 믿으시는건 아니겠죠?
우리가 코로나를 독감 취급할 수 있는건, 오미크론으로 약해졌고 백신까지 맞았기 때문입니다.
백신 없이 델타시기에 방역 안했으면 몇십만명 죽었어요. 이게 거짓말일까요? 유럽은 그렇게 죽었는데요?

우리가 방역을 낮춰서 사망자가 증가하는 위협과, 사회 시스템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협
이런건 우리의 선택이고 어느 선을 택하는 가는 어려운 문제이고 대화로 개개인의 의견을 수렴해야합니다
때문에 이야기할 수 있고 해야하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좋은 토론이 될 수 있을거에요

근데 코로나가 다 조작이다. 제재하기 위한 만들어진 위협이다 이런 방향으로가면 그냥 음모론 취급받을 수 밖에요.
부평오돌뼈
23/01/27 01:52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 때부터 감기대우한건 미디어가 오미크론은 감기마냥 약하다 보도한것임,
오미크론은 왜 21년 말즈음부터 약해졌다고 했는지는... 백신접종이 목표가 아니라 그 시점부턴 신속항원 검사체계 뿌리 내리기 단계라 그런것임

백신 맞을만큼 포화치 되어가니 신속항원 검사체계 일상화 시키고 이제 이름 바꾼 전염병 돌때마다 자발적으로 검사시켜
판데믹 계속 이어가기 위함이였음

그쪽이 하는 말은 다 미디어, 뉴스에서 나오는말 그대로 하는것
치킨두마리
23/01/27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이죠. 하지만 뉴스에서만 보도된 내용입니까?
코로나 관련 통계치는 검사해서 코로나 확진되고 그것으로 집계되는 사망자 이런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언제 사람이 죽고 이런것도 모이면 중요한 분석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기초 통계치까지 조작이 가능하냐 이겁니다.
딱봐도 작년보다 몇명이 "더" 언제 죽었다. 근데 그시기가 유행시기랑 겹친다. 그럼 이건 코로나+ 코로나로 인한 의료지원 미비로 죽은겁니다.

이게 민주국가로 불리는 유럽, 미국, 한국에서 조작이 가능하냐고요. 님이 주장하는건 그것까지 조작이 가능해야 논리가 성립합니다.
미디어가 뉴스가 전부가 아닙니다. 각국에는 코로나를 연구하는 민간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국제적인 연구 협조가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이런것들을 다 통제한다고 주장하는게 말이 됩니까?
지금이 90년대처럼 인터넷도 없던 시대가 아닌데요
부평오돌뼈
23/01/27 01:59
수정 아이콘
각 나라 질병청은 미국 질병청 지침받아 그대로 하는 꼭두각시일뿐임
계속 빡세지는 층간소음 데시벨?
Who에서 가이드 내려줌...
우리나라 50kph속도제한? 이것도 who에서 정해줌..

전 세계 식당 브레이크타임? 각 나라 노동청이 정해줌
그 안에 미국노동청있음...

님이 순진할수도 있죠 전세계가 한다고 사기극일리 없다 생각하는게 순진한거죠
치킨두마리
23/01/27 02:38
수정 아이콘
돈과 인력이 미국만큼 없는데 눈치보고 배끼면서 따라가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미국의 저 결과 좀 이상한데? 실험 더 해볼까? 누가요? 얼마나 드는데요?
그래서 돈들여서 추가로 실험 빡시게 했더니 미국이 맞았네? 누가 책임지나요?
주도권이 있으면 선택할수 있는 영역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한 방향을 선택하겠죠 이게 비난 받을 일입니까?

글쓴님의 말이 완전히 틀린 소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자들이 약자 등쳐먹는 일은 비일비재하니까요.
당장 뒷배가 의심스러운 경제 사기꾼이야기 계속 나오잖아요?
하지만 이게 항상 가능하냐, 모든게 통제에 들어있냐 이런건 완전히 차원의 문제잖아요

한두다리만 건너면 코로나 연구했던 연구자들, 코로나 환자들 동선 추적했던 사람.
코로나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봐야했던 의료진들. 이런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통제가 싫다며 실제로 죽은 많은 미국인들의 사망자 수치가 코로나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이런 사람들의 증언과 연구들을 모아보면 그냥 뻔히 보이는걸 아니라고 하니 답답합니다.

방역의 효율을 위해 강요되는 마스크와, 백신 때문에 제한되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토론은 좋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죽더라도 급발진해서 우리를 위협에 빠뜨릴 수 있는 중앙권력에 대한 견제는 중요하죠.
우리는 효율과 견제, 자유와 안전이라는 선택지에서 어느 선을 택할지 논의해야합니다.

하지만 주장이 더 나아가 "불필요한" 마스크를 강요한다 이런 식의 논리까지 가면 너무 위험합니다
쟤네는 나쁜놈들이니 항상 명분도 없이 상황을 조작해서 행동할거야 라는 식의 전개 아닙니까...
스토리북
23/01/27 01:53
수정 아이콘
한국도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되면 다들 안 쓰고 다닐 겁니다.
코로나 끝나고 해외 2곳 다녀왔는데 마스크 쓰는 사람이 없습디다.
부평오돌뼈
23/01/27 01:55
수정 아이콘
한국이 끝까지 마스크.의무화 남겨진건 정부가 악랄해서가 아닌 그 나라 대중들이 계속 쓸만하니 남겨진 것임
코로나 마스크 세뇌에 가장 진심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다는 말..
과연 30일 이후로 다 벗을까요??
스토리북
23/01/27 01:59
수정 아이콘
실외 마스크 해제된 뒤로 한강변에서는 마스크 잘 안 씁니다.
https://www.instagram.com/p/CjJS8ZIvZgl/

여전히 도로에 마스크 쓴 사람이 많은 건 어차피 금방 실내 들어가면 써야 하니까 겸사겸사 끼는 거죠.
해제돼도 다들 끼고 다니면 그 때 글을 쓰세요.
부평오돌뼈
23/01/27 02:01
수정 아이콘
네 30일 이후로도 대중교통은 남아있어요.. 어차피
쓸 사람들은 그 핑계대고 쓸거고
혹은 감기라도 안걸려서 좋다고, 미세먼지도 막아주니 좋다고 쓸거같네요
스토리북
23/01/27 02:13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는 세뇌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만 마스크에 세뇌됐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이 세뇌할 수 있는 게 대한민국 뿐이면 너무 무능력하지 않나요?
부평오돌뼈
23/01/27 02:33
수정 아이콘
전세계 기본 접종률 보셨나요??
정도의 차이지 접종률은 oecd국가평균 50%대 훨씬.상휘하죠 판데믹 세뇌 아웃풋을 백신접종률로 본다면..
다만 각 나라별로 로컬 특성에 맞게 제재들이 약간씩 다르긴하죠 우리나란 방역패스 유럽어딘 그린패스,
동양문화권 나라는 마스크 제재 있고 서양은 권고 수준으로 그치고(서양도 의무인데도 있지만)

조금의 다름은 있지만 큰 틀은 같네요
거리두기, QR의무화, 3차접종, 신속항원 체계갖추기 후에 제재들 완화하는 추세까지 글로벌 동일함
스토리북
23/01/27 02:41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 말씀하지 마시고, 마스크에 집중해 보세요,

"동양문화권 나라는 마스크 제재 있고 서양은 권고 수준으로 그치고(서양도 의무인데도 있지만)"
에 대해 반박해 드리자면, 실내 전체에 대해 마스크 의무인 나라는 OECD 통틀어 대한민국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코로나 이후 제가 다녀왔던 해외국가들은(아시아 포함) 실내에서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23/01/27 07:16
수정 아이콘
이 쓰레드를 보니 내가 보는게 전부라는 시야의 오만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글이었구나 실감이 나네요. 시야는 좁은데 '이런 대양같은 사유 처음보지? 이게 클라스라는거야 세뇌당한 우민들아'라는 식이니 다들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거는 아닐지요?
최명덕
23/01/27 02:13
수정 아이콘
사유의 두 적은 심연과 독단이죠... 여지없이 빠지셨네요...

차마 반박조차 못 하실 글에는 답조차 안 하실 줄은 알지만 그래도 푸코의 성의 역사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평오돌뼈님의 생각을 (비교하기가 심히 미안하긴 하지만) 훨씬 고차원적인 수준으로 이미 한 사람이고 또 읽어두면 주변에 지식 자랑하기도 좋습니다.
부평오돌뼈
23/01/27 02:24
수정 아이콘
백신패스가 차별임을 밝히는 목소리도
자랑정도꺼리 뿐이 안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백신, 마스크는 불필요한것 이런 말이 듣기 불편한 세상이 오나보네요
훗날인지 곧인지 본인 아들? 손주? 에게도 코로나 백신 접종과 조리원 나오자마자 마스크 쓰게할 아량은 한결같이 적용해주길 바래봅니다
최명덕
23/01/27 03:37
수정 아이콘
어... 제가 글을 헷갈리게 쓴 것 같지는 않지만 읽는 사람의 문해력을 적절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은 제 불찰이겠죠.. 지식자랑은 성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듣기 불편한 적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부평오돌뼈시는 자꾸 본인을 남들은 상상하지 못했거나 피상적으로 느꼈지만 차마 마주할 수 없었던 불편한 진실을 전하는 선각자로 위치시키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본인은 눈치 못 채셨을 수도 있지만) 티가 많이 납니다. (게다가 내용도 사실 논리적 비약과 어설픈 이분법이 산재해서 별 가치가 없고요) 그리고 그 이미지에 매달려 정상적인 소통을 포기하신 태도로 일관하시니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 선각자들의 사례는 대개 부평오돌뼈님과 반대로 자신의 영감에 취하기보다 설득에 힘을 쏟았죠. 상식적으로 저자 본인이 타인의 설득이라는 글이 가진 힘을 믿지 않는데 어떻게 타인이 그 글에 설득되고 또 믿어줄까요...
23/01/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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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매우 평범하고 올드한 생각이고요. 기후등 어떤부분은 명백하게 틀리기까지 합니다. 틀려도 됩니다. 그게 뭐 죄입니까. 저도 모르는거 많겠죠. 문제는 이 글에 '니는 모르는 엄청난 지식을 나는 알고있다' 라는 이세계물 주인공같은 어마어마한 에고, 남을 깔아보는 태도가 느껴진다는겁니다. 두개가 조합되니 욕을 먹죠. 이분은 '1더하기1은 2다'에 대해 글써도 욕먹을겁니다.
23/01/2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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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이나 이 글이나, 본문이 되는 글을 평문으로 적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댓글에서까지 타 회원을 상대로 -음-슴-함-됨 해가며 은근하게 반말하지 마십시오.
동굴곰
23/01/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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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4살때 XX였어요. 하지만 은밀한 XX이었죠!
by 윌 스미스
밀리어
23/01/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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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때 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넘어갔는데 돌이켜보니 시설이용이 제한되는건 너무하지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지금와서 이걸가지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논쟁하자는건 아니구요.
23/01/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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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이켜보면 마스크 정책에 고민해볼수 있다봅니다. 이 글은 다만 특유의 태도 덕에(?) 주장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의미로 전달력이 떨어지는 글이라 봐야겠네요.
약설가
23/01/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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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세계 정부와 친구의 음모를 깨달으신 글쓴이와 함께 저항합니다!
구따라라 스다라라~
23/01/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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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은 작고 무해한 개인들.
남편은 역겹고 유능하고 잘 조직된 악의 제국.
너무 소년만화 클리셰네요. 현실은 내편이든 남편이든 별 다를것 없는 적당히 느슨하게 연결된 개인들이 자기 욕망대로 싸우다가 친해지다 하는 카오스겠죠.
척척석사
23/01/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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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동생이 있는데 자기는 남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아는 대중과 달리 깨어있어서 자주적으로 생각하는 줄 알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달착륙은 음모다" "지구는 평평하다" 이런거였는데 보고있으면 아니 어디서 그런 얘기나 주워듣고 믿고 있으면서 대중을 무시해? 걔네들이 뭔데 너한테만 그런거 알려줌? 니가 그렇게 혼자 특별한 사람임? 근데 왜그럼? 하는 생각이 자주 들곤 했어요

근데 또 이쯤되면 기본적으로 혼자 깨어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머릿속에서는 자기가 주워들은건 남들이 모르는 진리를 깨달은거고 나한테 뭐라고 하는 놈들은 다 선동당한 거거든요 그래서 말을 해 봐야 소용이 없음..
23/01/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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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그런거 미디어에서 듣고. 그 미디어에서 말한사람에게 동질화되서 한 주장인데 '니들은 미디어에 조종당하는거야. 아니, 나는 주체적이고!'라고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누구보다 인터넷 미디어의 주장에 100% 싱크된 분인 건데 말이죠. (그게 잘못이란건 아닌데 남을 그렇게 깐다는게 재미있다는 겁니다.)
먼산바라기
23/01/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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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 뼈는 정든 닭발 오돌뼈가 맛있었는데... 부평보다는 안산 오돌뼈죠!
김연아
23/01/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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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오돌뼈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오돌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3~4차 즈음 보통 마지막으로 가던 감자탕집을 가고도 모자라,
그날 따라 선배들이 더 달려야겠다며 새벽 3~4시에 데려가던 곳이 오돌뼈집이었거든요.

나중에 친구따라 고대 갔는데, 그 앞 오돌뼈 집이 참 맛있었습니다.
암튼 갑자기 오돌뼈 마렵네요.
사울 굿맨
23/01/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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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집, 고모집... 저도 감자탕과 오돌뼈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크크크
가테갓겜59분전
23/01/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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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1개나 달렸네요. 나도 한숟갈 얹어야지.
23/01/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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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누구였을까... 첫가입은 아닌듯
23/0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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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도 그럴싸해야 솔깃하죠. 중요한게 빠져 있잖아요.
그래서 그 음모를 꾸민 사람 혹은 단체가 대중들이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쓰고, 백신을 주기적으로 맞음으로 인해 얻는 이득이 뭐냔 말입니다.
갤러리
23/01/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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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좀 정확하게 나온 지침 찾기가 어렵네요.
유료도로당
23/0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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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cov.kdca.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7116&contSeq=7116&board_id=312&gubun=BDJ
지침 문서는 20일에 발표된 이게 아직까지 최신인것같고..
--
○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붙임 참고)
*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 대중교통수단: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
일단 아직까지 국가에서 나온건 요거 외에는 다 의무해제인것인데 아직 혼선이 좀 있는듯하네요. (학교나 회사 등 자체적으로 쓰라고하는데들이 있어서)
페스티
23/01/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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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준에서 음모론이 생성될만한 위치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대한민국 사람들은 바운더리를 정하는 것에 친화적이고 그걸 어기는 자들을 싫어합니다. 통제를 사랑하고 안정감을 느끼죠. 부평님이 공지도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이 피지알에서 이용자들이 지겹도록 부르짖는 말이 뭔지 아시나요? 룰을 세밀하고 명확하게 정해달라는(사실상 불가능한) 요구입니다. 현실도 똑같아요.
23/01/27 09:43
수정 아이콘
한국 사람들은 통제를 원하고 정부의 구원을 바랍니다. 이건 보수나 진보나 마찬가지에요. 이 분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개인이 타협하면 될 걸 세간, 대중(이라고 포장했지만 사실, 강제성을 가진거는 법률과 정부죠)에게 해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메가톤맨
23/01/27 09:43
수정 아이콘
여기는 당신 놀이터가 아닙니다.
세이밥누님
23/01/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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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조금 풀릴려고 하니까 날뛰시는 중인가요?
23/01/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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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꾸보니까 누가 다시 닉파서 온거 같은데
인간실격
23/0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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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어느분이 연상되는 글인데요..
숙성고양이
23/01/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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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사이트에서는 글 안 쓰시나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스타카토
23/01/27 10:28
수정 아이콘
1주일전 블라인드, 엠팍, 루리웹, 본인 블로그 등에 글을 올렸네요
문제는 대부분 무플 또는 4개의 댓글인데 오직 피지알만 이정도의 댓글이 달렸네요
피지알은 정말 친절한 커뮤니티임에 틀림없네요.
SkyClouD
23/01/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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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글이 적고 어그로가 끌리니 심심한김에 댓글 다는거죠.
다른데였으면 먹금 소리 나올겁니다.
덴드로븀
23/0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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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GR 은 재밌어...
도토리형
23/01/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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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이 글로 검색하면 다른 사이트에 동일하게 올리신 글이 3개 더 나오는데 이걸보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pgr은 정말 별 이야기를 다 해도 리플을 달아주는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김연아
23/01/27 10:22
수정 아이콘
오돌뼈는 못참겠는 걸요!!
20060828
23/01/27 10:32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반감을 가지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환영합니다.
예전에 닉넴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두서 없는 글 올리시다가 댓글로 다른 분들이 피드백도 해주셔서 글솜씨가 좋아지셨던 분도 생각나고요.
자유게시판은 저는 무서워서 글도 못 올리는데, 이런 분들도 있어야 게시판이 좀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쓰신 글만 봐도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잖아요.흐흐
23/01/27 10:43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분 컨셉러였... 이 글 글쓴이는 차라리 컨셉이었으면 좋겠네요
及時雨
23/01/27 12:06
수정 아이콘
끝까지 헛소리만 쓰다 가셨던 거 같아요 다시 검색해봐도....
23/01/27 12:16
수정 아이콘
그 분 무슨 웅변학원 홍보하시던 분 아닌가요? 흐흐
미고띠
23/01/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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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게 되어서 음모를 꾸민 자들이 얻는 이득이 뭐에요?
BALENCIAGA
23/01/27 10:45
수정 아이콘
날도 추운데 계몽에 투신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23/0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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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넘모넘모 좋습니다. 미세먼지도 막아주고 못생긴 하관도 막아주고. 마스크 쓰고 출근길에 엘베 거울보면서 자뻑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及時雨
23/01/27 11:58
수정 아이콘
초신성 같이 나타난 분들은 보통 빠르게 자연발화하는 편이던데 크크
제발존중좀
23/01/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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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가의 단점이 이런거죠. 헛소리도 일단 들어줘야된다는거..
Janzisuka
23/01/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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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찔하다
Camomile
23/01/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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