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1/16 11:31:03
Name 맥스훼인
File #1 noel.png (414.7 KB), Download : 577
File #2 PS23011400160.jpg (82.0 KB), Download : 543
Link #1 https://soundcloud.com/noelkr
Subject [정치] 조속히 아들과의 관계개선이 필요해보이는 분... (수정됨)




장제원 “나경원, 통속적인 정치신파극”···저격 이어가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1140919001

나경원 의원을 연신 저격하며
당내 남은 한줌 반윤 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하여
오늘도 애 쓰시는 장제원 의원님의 분투가 계속되고 있는데,
지지난 정권의 진박감별사  데자뷰와는 별개로
이번정권의 실세 호위무사가 장제원 의원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제원 의원(aka 윤석열)이 적극 밀어주는 김기현 의원이
한줌 반윤의 지지밖에 없는 나경원을 물리치고
당 대표로 등극하려는 이 때..

국민의 힘의 내홍을 눈 뜨고 볼 수 없는 다크나이트가 다시 등장했으니
장재원 의원 아드님 노엘입니다.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장제원子 노엘, 가사 논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116/117453859/2

노엘은 13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강강강이라는 디스곡을 올렸는데
그 내용에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로 갈 것이라며
이번 정권이 전두환 시대보다는 나음을 피력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흠결이 있다면 공직자가 될 자격 없다.“ 고
일갈하신 장제원 의원님은 조속히 아들과의 관계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담배상품권
23/01/16 11:32
수정 아이콘
지역 유지는 그런걸로 안죽습니다.
맥스훼인
23/01/16 11:34
수정 아이콘
뭐 죽을 거였으면 애초에 죽었겠죠 크크
근데 나름 중요한 이 타이밍에도 아들내미 입막음 못 시키는 장제원 의원이 대단하긴 합니다;;
담배상품권
23/01/16 11:36
수정 아이콘
이정도의 구설수로 일 못하실분이 아니라서 흐흐..
23/01/16 11:39
수정 아이콘
아마 아들 관련은 본인도 포기했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크크크
아무리 봐도 아들내미 점마는 아버지 앞 길 막으려고 작정한게 맞는듯;;
스덕선생
23/01/16 11:38
수정 아이콘
정작 아들은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던데요 크크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밥상머리 교육을 할 때
페스티
23/01/16 11:42
수정 아이콘
전두환 시대였으면 사람 몇 명... 아니 수십명은 죽였겠구만?
SkyClouD
23/01/16 11:44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쓸데없는 정쟁에 더 이상 소모되지 않게 하기 위한 한 몸 바친 희생정신 아닌가요?
불꽃같은 효심입니다.
키모이맨
23/01/16 11:47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가족은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살면서 직접 본적은 없는데 세상 어딘가에는 부모님 뒷배 든든한데 자식이 하고싶은대로 망나니처럼 살면서도
또 집안에서 지원은 무제한으로 다 해주는 그런집안이 세상에 있긴있구나 하고 항상느낌 이 두명을 보면 크크
담배상품권
23/01/16 11:58
수정 아이콘
소설속 인물같은데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네.. 딱 이런느낌이죠.
키모이맨
23/01/16 12:19
수정 아이콘
딱 어디 흔해빠진 K드라마or현대웹소설 악역인데 크크
23/01/16 11:50
수정 아이콘
이분들은 그래도 되니까요.
페로몬아돌
23/01/16 11:50
수정 아이콘
도대체 장제원은 어릴때 아들한테 어케 했길래 크크크 아빠 가는길마다 똥을 크크크 권력냄새 맡는거 원툴인데 그게 참 좋은 능력인듯
23/01/16 12:00
수정 아이콘
이 시대의 진정한 불속성 효자
오우거
23/01/16 12:05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도 적었지만

탄탄한 지역구를 기반으로 목소리 큰 중진의원 정도로

만족한다면 별 문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 막나가는 걸지도?
No.99 AaronJudge
23/01/16 13:23
수정 아이콘
대통령 총리는 못하겠죠
근데 그건 진즉 포기했을것같아요
ModernTimes
23/01/16 12:07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라인잡고 올라갈려고 노력하는데, 아들이 백태클을 열심히 거는거 보면 참 웃깁니다 크크
인민 프로듀서
23/01/16 12:09
수정 아이콘
아버지와 아들 중에 누가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 있는건가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01/16 12:11
수정 아이콘
집안에서 서로 말도 안하겠죠? 크크크
23/01/16 13:55
수정 아이콘
팬들 선물 보내고 싶으면 아빠 의원실로 보내라는 거 보면 아닌거 같습니다
-안군-
23/01/16 13:58
수정 아이콘
저번에 교통사고냈을때 노엘 어머니가 경찰서 가서 피해자랑 합의보려고 시도했다는걸 보니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3/01/16 12:11
수정 아이콘
2019년 음주운전, 운전자바꿔치기, 뺑소니(기소안됨)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받고서,
2021년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에 음주 측정 불응 및 경찰관 폭행 했음에도 징역 1년 받았습니다.
이런 솜방망이 처벌이 장제원이 뒤를 봐줬다는 논란이 있었죠. 노엘의 평소 사상보면 권위에 깃댄 꼴통적인 그 아버지 미러링이에요.
23/01/16 14:46
수정 아이콘
전과 2범인가요?
23/01/16 12:14
수정 아이콘
뭐라 지껄이든 공천만 받으면 당선인데 눈치볼게 없죠. 공천주실분 빼구요
DownTeamisDown
23/01/16 12:22
수정 아이콘
사실 저기 보면 공천 안주기도 애매한게 장재원 공천 안주고 무소속 나올게되면 일꼬이면 민주당 국회의원 나올수도 있어서말이죠.
물론 본인이 될수도 있고요
23/01/16 21:35
수정 아이콘
2016년에 민주당 새누리당 무소속(장재원) 셋이 나오고도 당선된 장재원 의원입니다.
사실 공천이 그렇게까지 절실하진 않을꺼에요
공천 안나오면 좀더 피곤하겠다 정도??

물론 지금 위치상 공천이 안나올리 없습니다만..
DownTeamisDown
23/01/16 22:20
수정 아이콘
그때 여유있게 당선된건 아니고 나름 똥줄 탓던지라 또 그러면 이번에는 떨어질수도 있으니까 많이 피곤할겁니다.
그때 37.5대 35.8로 이긴거라서 말이죠.
지금상황에 공천 안나올것 같지는 않은데 공천 못받으면 불나게 뛰고 똥줄좀 탈겁니다.
콩순이
23/01/16 12:16
수정 아이콘
아들이 저모양인데 아직도 정치인 하는 거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23/01/16 12:20
수정 아이콘
효자인가 불효자인가 애매하네요. 크크
23/01/16 12:21
수정 아이콘
부모 잘 만나서 정치 티타늄수저로 개꿀빨면서 사는 놈
& 부모 잘 만나서 사고쳐도 개꿀빨면서 사는 놈
R.Oswalt
23/01/16 12:23
수정 아이콘
전업 정치꾼은 호로자식도 '제 부덕의 소치, 책임을 통감하고 제가 더 열심히 잘하겠다.' 이빨 털 레퍼토리로 쓰고, 그 지지자는 자식놈 친구 잘못만나 부모가 고생하네 실드거리로 쓰겠죠 크크
다레니안
23/01/16 12:26
수정 아이콘
아들이 아빠 약점 잡고 있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크
23/01/16 12:3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노답인생이네요
하위10%
OneCircleEast
23/01/16 12:33
수정 아이콘
전두환 시대였으면 집에 가둬놓고 아빠가 빠따로 후려팼어도 '자식교육이 원래 다 그렇지'하고 주변에서 납득했을텐데....
시린비
23/01/16 12:36
수정 아이콘
저친구가 뭐 저시대를 학창시절에 배웠거나 공부해서 저런 워딩을 했다기보다
집에서 들리는게 저런이야기라서 저런 가사를 쓴게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뭐 그냥 인터넷 커뮤에서 보고 그랬다고 하겠지만서도...
리얼월드
23/01/16 12:37
수정 아이콘
반윤
수박
뭐하는 짓들인지...
23/01/16 12:49
수정 아이콘
저래도 되니까 저러는 겁니다.

그래서 장제원 떨굴거예요? 아니잖아요?
물소싫어
23/01/16 12:52
수정 아이콘
설마 아버지가 저렇게 하라고 아들한테 시켰을까요?
저집안 가정교육도 알만하네요
유목민
23/01/16 12:55
수정 아이콘
전두환 시대였으면
중졸의 동네 생양아치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친구인데..
야간 고등학교는 갔으려나.
Cazellnu
23/01/16 13:04
수정 아이콘
전두환때였으면 랩하다가 미풍양속 해친다고 잡혀가서 삼청교육대간다는 생각은못해봤나
DownTeamisDown
23/01/16 13:19
수정 아이콘
아버지한테 등짝스매시 한번맞고 관두고 삼청교육대는 안갔겠죠.
아버지 백이면 삼청교육대 들어갔어도 빼줄것 같은데말이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3/01/16 13:07
수정 아이콘
아들내미가 설치지만 않았다면 장제원씨는 더 높은 자리에 있었을듯..
이른취침
23/01/16 13:14
수정 아이콘
장제원 비호감의 절반은 아들 덕(?)이죠.
안철수
23/01/16 13:17
수정 아이콘
장제원 본인도 집안에서 반포기한 쩌리에서 여기까지 올라온거라 의외로 아들에 대한 시선이 우호적일지도 모릅니다.
Foxwhite
23/01/16 13:18
수정 아이콘
쟨 중2병이 왤케 오래가는걸까 싶어요 볼때마다 크크크
소와소나무
23/01/16 13:21
수정 아이콘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저정도면 본인 말따라 정치할게 아니라 집안 단속부터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심으로 아버지 정치길 막을라고 저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에요.
터드프
23/01/16 13:23
수정 아이콘
김기현이고 장제원이고 정말 대단합니다.
그 당의 당원들도 똑같고요.
저는 솔직히 자녀 문제는 부모가 컨트롤하기 힘드니까 따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장제원은 지금 하는 행동들 보면 그가 교육한 부분도 분명히 아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 같아서 비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23/01/16 13:2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진짜 몰라서 묻는데, 노엘은 나름 좀 유명하긴 했나요? (정치인 아들로 말고 래퍼로요)
23/01/16 13:42
수정 아이콘
커리어라할만한건 썩 없고, 랩스킬과 재능은 제법 인정받는 축이죠.
-안군-
23/01/16 13:56
수정 아이콘
고등래퍼랑 쇼미로 나름 이름을 알리긴 했죠. 힙합씬에서는 꽤 유명한가 봅니다.
23/01/16 15:04
수정 아이콘
25살이하 래퍼 줄세우기하면 열손가락안에 들어갈거에요
23/01/18 02:28
수정 아이콘
절대아닙니다
23/01/18 0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le나 힙갤에 vs 글올렸을때 누가 다수의 지지를 받을지 기준으로 했을때, 절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그덫발포, 철한자구의 언오피셜보이와 언더커버엔젤의 스월비, 사이렌의 호미들보단 낮게 평가될테고, 제 취향은 아니나 대중적으로 날라다니는 비오,빅나티정도가 노엘보다 확실히 윗선이라고 말할 전부라고 봅니다. 릴러말즈는 어려보이지만 27살이고..

고등래퍼출신들끼리 비교해봐도 김하온이나 양홍원과는 비슷한수준, 이영지나 래원보다는 노엘이 낫다는 평가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료도로당
23/01/18 14:01
수정 아이콘
고랩 쇼미 겉핥기로 보는게 다인 사람이라 힙합판 잘 모르긴한데... 김하온 래원 정도면 노엘과 비교불가할정도로 윗급이라고 생각했던 터라 충격적이네요.. 크크
붕어싸만코
23/01/16 23:41
수정 아이콘
고랩 후 1~2년 반짝했고 그때 꽤 좋은 실력으로 기대감이 있었다 정도죠.
근데 그 뒤 작업물도 그닥, 행실은 더 그닥
지금은 사건사고로 유명할 뿐 음악성으론 그냥 딱히... 정도 입니다.
25살 이하 래퍼 줄세우기 해도 열손가락에 절대 못들어요.
23/01/16 13:34
수정 아이콘
저런 자를 계속 뽑아주는 부산사상은 대체…
신주례LG에 저런 게 살았다니.
그럴수도있어
23/01/16 13:34
수정 아이콘
악역은 익듁하니까~
곰돌곰돌파트나
23/01/16 13:36
수정 아이콘
부산사상에 사는 분들은 무조건 장제원이니까요. 저렇게 배짱부릴 수 있는거죠
larrabee
23/01/16 14:39
수정 아이콘
동네주민으로 썩 기분이 좋은 말은 아니네요 현 장제원의원 지역구이긴하지만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국회의원시절 지역구이기도 했습니다
곰돌곰돌파트나
23/01/16 15:2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잘못 이야기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문재인 전대통령급 아니면 안된다고 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당시에 불출마하기도 했어요. 불출마한 19대를 제외하고 2008년 이후 모두 장제원씨가 국회의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도 수많은 이슈들이 있었음에도요.
다음 선거에서 그런지 아닌지 볼 수있겠네요.
실버벨
23/01/17 09:49
수정 아이콘
출근길마다 집 앞에 걸려 있는 장제원 현수막 볼 때마다 열불이 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반년 뒤면 파견이 끝이라는거!
23/01/16 13:41
수정 아이콘
음, 아버지와 아들이 상통하는거 같은데요..;;
시린비
23/01/16 13:50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집에서 '전두환 시대였으면 나한테 말도 못붙일 것들이..!!' 화내고 있으면
아들이 그거 들어다가 가사에 쓰는게 아니.....겠죠
23/01/16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해보니 장제원이면 차지철이나 장세동급 정체성을 갖고 있을텐데, 말붙이기 힘든 위치라고 생각할수도 있네요.
탕수육
23/01/16 13:41
수정 아이콘
왜 저러는 걸까요?
선플러
23/01/16 13:52
수정 아이콘
견부견자
지구 최후의 밤
23/01/16 13:53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장제원의 앞길을 어느 정도 가로막은 건 맞지만 한편으로 저렇게 기세등등한 사람도 가족 관리를 마음대로 못 하는구나라고 짠해하는 경우도 꽤 됩니다?
-안군-
23/01/16 14:00
수정 아이콘
전두환시대였으면 여당 중진 국회의원의 빠와는 뭐.. 일반인 한명쯤 간단히 골로 보내버릴수 있었됴.
jjohny=쿠마
23/01/16 14:03
수정 아이콘
전두환 드립 좀 뜬금없다 생각했는데,

노엘 할아버지(장제원 부친)가 전두환 시절 민정당 국회의원이었군요;

그 가사가 더 이해되고, 더 무서워지네요.

https://namu.wiki/w/장제원/사건사고%20및%20논란

"[노엘의 할아버지 장성만은 전두환 시절 민정당 국회의원을 하며 전두환 정부에 부역]했으며, 아버지 장제원 역시 현재 보수정당의 국회의원인 데다 본인도 정치 성향이 그쪽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안군-
23/01/16 14:05
수정 아이콘
노엘은 정작 전두환때 태어나지도 않았을텐데..
jjohny=쿠마
23/01/16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릴 때부터 전두환 정권 당시 여당 2선 국회의원이었던 자기 할아버지가 권력을 가지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어떻게 조질 수 있었는지를 전해 들은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네요...

(노엘이 2000년생이라서 전두환 시대와는 접접이 없지만, 할아버지는 2015년에 돌아가셨으니 할아버지에게 이런저런 옛 이야기들을 들었을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23/01/16 14:09
수정 아이콘
저 집안의 상-식일 가능성이 높죠.

보고 듣고 모이는게 온통 저쪽일 가능성이 높아요.
23/01/16 15:0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집안이 전두환 시절 혜택받아 부자로 사는 아는 동생이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전두환 장군님’, ‘빨갱이’ 운운하더라구요. 그자리에 참석한 이들이 음악좋아하는 대부분이 진보성향이었거든요.
23/01/16 14: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장제원과 노엘은 소통이 잘 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alphaline
23/01/16 14:43
수정 아이콘
저 세계관(?)에서는 훌륭한 아버지와 아들일텐데요 뭐
ItTakesTwo
23/01/16 14:58
수정 아이콘
뭐 저보다야 부와 권력이 더 많은 집안인지라 제가 불쌍해 할 것은 아닌데 아버지라는 같은 입장에선 장제원이라는 사람이 자식복은 정말 없어보여서 좀 안되보이긴 하네요. 자식에게서 오는 기쁨이라고는 없을테니 ..
티오 플라토
23/01/16 15:01
수정 아이콘
정치 당분간 안 봤더니 나경원은 왜이렇게 털리고 있는건가요??
대표적 친일라인이라 당연히 윤석열 편으로 생각했는데 어리둥절;;
맥스훼인
23/01/16 15:10
수정 아이콘
그런게 중요한가요 진윤인지 여부가 중요하죠.
국수말은나라
23/01/16 15:26
수정 아이콘
친윤 vs 목전에 있는 당대표 중에 당대표에 눈이 돌아간거죠 당원 조사1등였는데 유승민이 이준석 포지션였는데 당원 100프로되서 나가리 났고 나경원은 당심 1등이니 눈 돌아가죠 용와대는 나가지 말라고 경고 중이구요
빼사스
23/01/16 15:56
수정 아이콘
행정부가 입법부 당수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마인드가 딱 독재 국가 마인드
23/01/16 16:08
수정 아이콘
나경원의 이력 자체가 영부인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좀 거시기한 추측도 있...
맥스훼인
23/01/16 16:13
수정 아이콘
이력도 이력인데 얼굴이 심기를 더 건드리지 않았을까요
다람쥐룰루
23/01/16 22:37
수정 아이콘
얼굴은 왜죠? 외모로도 나경원을 그분보다 높게 쳐주니요?
맥스훼인
23/01/17 11:05
수정 아이콘
여권 노인층 대상 고우시다 칭호를 잠식하기 때문입니다.
다람쥐룰루
23/01/17 11:34
수정 아이콘
좀 나눠쓰면 되지 되게 째째하네요
23/01/16 16:33
수정 아이콘
최고존엄 심기를 거스른 죄?
23/01/16 18:28
수정 아이콘
김기현 당대표 만들어야하는데 나경원이 방해가 되니까요.
23/01/16 16:10
수정 아이콘
비공식 트랙이긴 하나 스윙스 진실 창모 대구 등을 아득히 넘어서는 국힙 역대 최악의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일재벌 후손이 “일제시대면 넌 바로 가지 서대문..” 이런 가사를 썼다면..
비회원
23/01/16 16:35
수정 아이콘
노엘 이 페이스 유지하면 베테랑3쯤에서 소재로 쓰여지겠네요
국수말은나라
23/01/16 16:40
수정 아이콘
장제원이 지역구 관리를 얼마나 잘하길래 이런 막장임에도 야당시절부터 줄곧 유지하는지 신기하네요
23/01/16 19:37
수정 아이콘
장제원 의원 아버지인 장성만씨가 설립한 동서학원이 사상구에 있는 세 개 대학교 중 두 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직간접적으로 동서학원과 연결된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가장 간단하게는 주변 원룸 소유주들이라던지..
뻐꾸기둘
23/01/16 23:25
수정 아이콘
사학재단을 기반으로 하는 구태 지역 토호의 전형이죠.
Gorgeous
23/01/17 02:42
수정 아이콘
우스개소리로 사상에 저 집안 땅 안밟으면 못다닌다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사학재단 끼고 있는 지역 유지 중 유지죠.
덴드로븀
23/01/16 16:57
수정 아이콘
노엘 - 강강강? 가사 中
...
내발로 걸어나온 회사 어따대고 이간질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
반도를 뒤집은 내 whole family got uncountable mega hits
깜빵 갓다나온지 3개월이니 죽은사람 건드는 쫄보에다 bitch
정신사나운 비트 악지르기 주특기 개소리 rest in peace
[이번년도 관짝 뜯고 부활한다 기자들 한줄로 서 대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61622
[‘전두환 때였으면 넌 지하실’ 노엘, 결국 SNS 닫았다] 2023.01.16

노엘 관짝 뜯고 부활 후 관짝 닫고 사망...
23/01/16 21:58
수정 아이콘
기자들 한줄로 서 대기하는 거 보니 증명했네요
관짝 뜯고 부활해도 곧 저승가는 게 국룰이죠
23/01/16 17:55
수정 아이콘
무호오지 카이네루가바가 떠오르네요. 트위터로 헛소리하기로 악명높은 우간다 대통령 아들.
그 태종 이방원도 자식 사고 치는 건 어찌하지 못했으니 장제원 의원이 어느 정도 이해 가는 측면은 있습니다만, '권위주의 체제가 아니라서 날 기분 나쁘게 한 너의 인권을 (가족의 힘으로) 박탈해버리지 못해서 아쉽다'는 충격적인 가사에선 장제원 의원이 비판받는 걸 피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jjohny=쿠마
23/01/16 18:2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우간다 대통령 무세베니 역시 독재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과 연결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SG워너비
23/01/16 18:03
수정 아이콘
노엘의 행적으로 장제원이 오히려 선녀다 라는 반응은 지양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23/01/16 18:24
수정 아이콘
호부견자... 가 아니라 견부견자에 해당되려나요.. 전두환 시대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네요.
인증됨
23/01/16 18:31
수정 아이콘
애비가 애비권력에 빌붙지말라고했으면 저러고 살리가...
관계는 지금도 돈독할듯
도들도들
23/01/16 19:34
수정 아이콘
랩 디스전으로 저 정도 가사도 못 쓰나 하는 반응은 없나요.
23/01/16 19:53
수정 아이콘
le 가니까 몇 명이 그러던데 씨도 안 먹히는 분위기입니다
DownTeamisDown
23/01/16 19:59
수정 아이콘
이게 하필 역사적인 금기를 건드린거라서 말이죠.
백인레퍼가 흑인 래퍼한테 n워드 쓴정도의 발언이려나요
이른취침
23/01/16 23:11
수정 아이콘
KKK드립친 느낌이죠. 아니면 남북전쟁 이전 노예언급이거나
호머심슨
23/01/16 20:21
수정 아이콘
이세계에서 눈을 떠보니 실세아들이었던 건에 관하여
득점왕손흥민
23/01/16 21:09
수정 아이콘
노엘이 저러는건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장제원이 여태 국회의원이라는게 더 놀라운거죠. 최소한 자신들이 지지하는자가 어떤자인줄은 알고 찍어야될텐데..
23/01/16 22:14
수정 아이콘
Rotten apple doesn't fall far from the tree.
23/01/17 12:05
수정 아이콘
정권 실세의 망나니 아들이 되었다
귀족가 역대급 망나니
호족가 망나니 아들은 래퍼로 회귀한다
Dr.Strange
23/01/19 13:57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을 뽑으면 본인은 지하실에 안 끌려갈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참 많은 세상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731 [일반] 농덕 입장에서 본 The 1st Slam Dunk [20] 인민 프로듀서11315 23/01/18 11315 1
97730 [일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지루함과 실망스러움 [91] 긴 하루의 끝에서17138 23/01/18 17138 18
97729 [일반] 모조품 제작/사용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걸까. [91] 탐랑13691 23/01/18 13691 0
97728 [일반] 인공지능 챗봇, 챗GPT, 직접 시험해보고 퀄리티에 놀라다 [70] 에이치블루13812 23/01/18 13812 3
97727 [일반] 사내정치, 어디까지 해봤어 [44] 숨결16569 23/01/17 16569 40
97726 [일반] 2023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변경사항 [165] 사브리자나17454 23/01/17 17454 1
97724 [정치] UAE, 300억 달러, 경례, 그리고 이란 [380] 덴드로븀28804 23/01/17 28804 0
97723 [일반] 착한 일과 돈 벌기 - 요양원 이야기3 [6] 김승구10206 23/01/17 10206 7
97722 [정치] [속보] 정기석 "오늘 실내마스크 회의 후 2주 내 의무 착용 해제 될 것" [91] SAS Tony Parker 16382 23/01/17 16382 0
97721 [일반] ‘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 후속 보도가 늦었던 이유 [69] Davi4ever17760 23/01/17 17760 9
97720 [일반]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 해결하기 (1) [60] 완전연소16433 23/01/16 16433 60
97719 [정치] 조속히 아들과의 관계개선이 필요해보이는 분... [109] 맥스훼인25319 23/01/16 25319 0
97718 [일반] 2-2) ‘군용’의 마법 – 왜 무기는 비쌀까? part 2. [20] 오후2시12137 23/01/15 12137 16
97717 [일반] 띠링, 첫 월급님이 입장하셨습니다. [62] aDayInTheLife17121 23/01/15 17121 15
97716 [일반] (그것이알고싶다)빌라왕과 킹메이커 [59] 핑크솔져17440 23/01/15 17440 12
97715 [정치] KIDA: 북한은 핵탄두를 300발까지 가질것 [227] 숨고르기18743 23/01/15 18743 0
97714 [정치] [단독] ‘날리면’ vs ‘바이든’ 법정으로…외교부, MBC에 소송 [309] 동굴곰26621 23/01/15 26621 0
97713 [일반] 분노/퍼스트맨/언더 더 스킨 감상 [1] 그때가언제라도7349 23/01/15 7349 1
97712 [일반] 2022년 영화 베스트 25 - 주관 100% [23] azrock15387 23/01/15 15387 5
97711 [일반] [팝송] 제가 생각하는 2022 최고의 앨범 Best 15 [10] 김치찌개9098 23/01/15 9098 12
97710 [일반] 이태원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69] Not0nHerb15269 23/01/14 15269 37
97709 [일반] 2-1) ‘군용’의 마법 – 왜 무기는 비쌀까? part 1. [21] 오후2시13002 23/01/14 13002 12
97706 [일반] 고은 시인의 등단 65주년을 기념하며 [51] lexicon12336 23/01/14 1233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