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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4 23:43:14
Name Not0nHerb
File #1 KakaoTalk_20230114_234221131.jpg (513.5 KB), Download : 374
Subject 이태원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꼭 한 번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겨우 주말에 시간이 생겨서 이태원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파주에서 출발했으니까 도착까지 한 2시간 좀 안되게 걸렸습니다.

1번출구와 해밀튼 호텔 옆 골목길에 붙어있는 포스트잇들도 둘러보고,
이태원 시장 옆 이태원 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분향소로 갔습니다.
오랜만의 이태원이라서 많이 낯선것도 있겠지만, 참사 이후 이태원은 왠지 이름만 되뇌어서 슬픈 기분이 들더군요.

분향소에는 유가족 분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계셨습니다.
참사의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에 대한 내용이었고, 관련한 서명도 받고 있더군요.
헌화 하고 서명도 한 다음 유가족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남겨진 모든 분들의 슬픔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온당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라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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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화
23/01/14 23:45
수정 아이콘
고생하셧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여수낮바다
23/01/14 2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탭에서의 정치인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머스탱
23/01/15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에서의 정치 관련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수메르인
23/01/15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에서의 정치 관련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방구차야
23/01/15 0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에서의 정치 관련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국밥한그릇
23/01/15 09:08
수정 아이콘
원래 경찰들은 시위관련이나 사저 경호는 안하는 건가 보죠?
빼사스
23/01/15 00:42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정말 영정 사진 보면 눈물이 절로 나오더군요.
시나브로
23/01/15 14:44
수정 아이콘
12월 중순 49제에 갔다 오시고 또 가셨던 거네요? 올려 주신 게시물이 인상 깊어서 알거든요. 수고하셨습니다. 실제로 희생자분들에게 유익이 전해졌을 수도 있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방문하시고 다녀오신 거 자체가 최선 의미 가치 있는 거라서.. 유가족분들에게 의미는 확실하고요..
Not0nHerb
23/01/16 11:36
수정 아이콘
헌화하고 사진을 보는데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나이먹고 질질짤수가 없어서 감정 컨트롤하느라 혼났습니다. 유가족 분들이 서명한 번만 해주고 가라는 말이 참 아프게 들리더라구요.
23/01/15 02:04
수정 아이콘
조선 시대 장 치르는 것도 아니고 너무 질질 끄는 것 같네요.
트럼프
23/01/15 02:09
수정 아이콘
남이사.. 누가 부조금이라도 내라던가요
항정살
23/01/15 03:05
수정 아이콘
어디 조선시대에서 살고 오셨어요?
빼사스
23/01/15 03:10
수정 아이콘
책임자들 재빨리 물러나고 제대로 후속 조처 취했다면 지금쯤 유가족들도 가슴에 묻혀 삭힐 여력이라도 있겠죠.
23/01/15 05:40
수정 아이콘
남이사... 남들이 하던 말던...
영호충
23/01/15 08:22
수정 아이콘
10년상은 기본이지요.
김재규열사
23/01/15 12:03
수정 아이콘
추모통제사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1/15 12:19
수정 아이콘
책임자의 책임과 사과 말씀이시죠?
23/01/15 12:55
수정 아이콘
영국이 힐스버러 참사 몇년 동안 끌었는지나 가서 보고 오시죠.
23/01/15 13:03
수정 아이콘
이게 본문 게시물에 달만한 댓글입니까?
cruithne
23/01/15 13:13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직도 사과 안했죠?
Not0nHerb
23/01/15 16:22
수정 아이콘
현장 건너편 길에서 항의 집회하시던 태극기 할아버지가 거의 비슷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놀다 죽은게 뭐가 큰일이라고 이렇게 유난이냐구요.

부끄러운 줄을 모르겨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23/01/15 21:04
수정 아이콘
와....
피아칼라이
23/01/15 21:53
수정 아이콘
세월호도 질질 끌었죠. 암요, 어련하시겠어요.
이게나라냐/다
23/01/16 00: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질질 끌지 않아도 원통하지 않도록 조속히 진심어린 사과와 마약 잡겠다고 통제 인력 안보낸 자들에 대한 처벌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SG워너비
23/01/16 18:05
수정 아이콘
진짜 대박이다 추천수봐 크크크크
23/01/15 09:46
수정 아이콘
희생자들은 안타깝게생각합니다만 예방을 못했다고 관련자들을 처벌하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사고 발생하고 신속히 대응못한 분들은 메뉴얼대로 했는지 체크하고 미흡시 처벌을 받아야겠지만요. 대한민국 역사에 거의 최초로 언론주목을 받은 압사사건이라 앞으로는 압사사고가 안날것이라 예상합니다. 선진국들도 보니 사고난 이후에 관련 법이나 메뉴얼이 추가되어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지는 않더라구요.
삭삭삭삭삭
23/01/15 11:27
수정 아이콘
여기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댓글이 다른 곳에서는 주류 의견이라는게 참담한 현실이죠.
상식과 합리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무례와 결여된 공감능력.
김재규열사
23/01/15 12:03
수정 아이콘
참사 당일부터 추모 통제사들이 설쳐대던데 남이 추모를 하건말건 왜 간섭질인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삭삭삭삭삭
23/01/15 12:04
수정 아이콘
저 분향소 때문에 주변 상인들이 장사 안되서 힘들어한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김재규열사
23/01/15 12:06
수정 아이콘
하지만 댓글 다는 사람의 99%는 상인 당사자는 아닐 것 같습니다.
삭삭삭삭삭
23/01/15 12: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3/01/15 23:12
수정 아이콘
추모의 목적과 추모를 원하는 사람이 뻔하니까요.
김재규열사
23/01/16 00:49
수정 아이콘
추모를 막는 목적과 그런 사람들이 누군지 뻔하다
-> 이런 말과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추모를 하루를 하건 10년을 하건 100년을 하건 자유 아닌가 싶네요.
23/01/15 12:51
수정 아이콘
선택적 공감이죠. 내편 내가 지지하는 세력엔 무한공감입니다.
톤업선크림
23/01/15 11:38
수정 아이콘
댓글이랑 추천수 보고 충격 받고 갑니다 허허...
인증됨
23/01/15 12:10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 정게를주도한 아이디들이 어디 날라간게 아닌이상 지금은 리플만 안달고있을뿐 눈팅은하고있겠죠
10빠정
23/01/15 12:12
수정 아이콘
이정도싸이트에서 저정도면 제생각보단 적네요
길쌈꾼
23/01/15 12:1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치와라면
23/01/15 12:1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기는데요...
용산구 재난안전과장은 왜 처벌받는건가요?
위 사건 관련해서 일개 구청 행정5급 나부랭이가 책임져야할 일이 있는건가요...? 안전관리부서가 축제 담당부서도 아닐테고 누가 주최하는 행사가 아니라서 구청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 심의대상도 아니었을거 같은데....
23/01/15 14:40
수정 아이콘
딱히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같진 않지만, 예견이 가능함에도 업무상 주의의무(+직무유기)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알 수 있음에도 하지 않은 경우에 업무상과실치사상 이라는 범죄가 성립하고 그 책임을 지라고 [과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돈도 명예도 얻는 것이죠.
왜 일개 과장만 처벌하고 윗선은 처벌하지 않냐는 말씀이라면 어느정도 동의를 하는 바입니다.

안전관리부서가 안전을 관리 안하면 누가 관리합니까? 그는 안전을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김치와라면
23/01/15 16:34
수정 아이콘
보통의 자치구 안전관리부서의 주요업무는 자연재난 관련입니다. 태풍, 지진 등에 대비하는 것이죠. 제가 궁금한 점은 예견 가능한 상황이었다고해서 재난안전부서에서 무엇을 하지 않아서 업무상 주의의무 및 직무유기로 구속수사를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실제 관련된 태풍, 지진 등 부실관리 문제로 수사를 받는다면 궁금하지 않겠지만 축제 관련 인파 밀집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해 자치구 재난 안전 관련 부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 궁금해서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자치구 재난 관련 부서의 장이 해당 자치구의 모든 안전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라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3/01/15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의 자치구 안전관리부서는 안전관리계획 수립, 재난안전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 등 안전기획과 어떻게 하면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할지 담당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어떻게 하면 사고가 나지 않도록 인파를 관리할 수 있는지 관리대책을 세우고 협조하여 실행될 수 있도록 했어야 하죠. 평소에 많은 행사를 관리하는 것처럼요. 주최가 있는 행사만 관리하던 것도 아니고 주최가 있는 행사만 관리하라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니 참고하시고요.

모든 안전을 관리할 책임은 없으나 예견된 재난에 대해 안전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 겁니다. 아무도 모든 안전에 대비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상적 주요업무가 태풍,지진 등에 대비하는 것이지, 그 외에 재난도 당연히 주요업무범위에 포함됩니다. 재난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셨다면 이제부터라도 아시면 될 겁니다.
김치와라면
23/01/15 17:04
수정 아이콘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15 13:11
수정 아이콘
글/댓글 추천인 공개 시스템이 필요..
오곡물티슈
23/01/15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저격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cruithne
23/01/15 18:52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메시지 메신저 어쩌고 그건가요?
누군가입니다
23/01/16 00:41
수정 아이콘
밑에 더 유명한 분있는데 그분에게도 저런 댓글 달아주지 그랬어요...
아 그분은 용도폐기 당했나?
애당초 여기 메신저 공격 항상하던 사이트인데 새삼스레...
cruithne
23/01/16 01:25
수정 아이콘
유명한 분...누구요?
누군가입니다
23/01/16 01:34
수정 아이콘
민소희요. 맞는 말만 했을때도 달리는 댓글 참 볼만했는데
어쨌든 메신저 공격은 여기 일상인데 굳이 보이길래 댓글 달았네요.
SG워너비
23/01/16 18:09
수정 아이콘
댓글 하나 달고 도망치는거 싫어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레드불
23/01/17 00:06
수정 아이콘
저 분 멀리 가셨어요
SG워너비
23/01/17 00:37
수정 아이콘
댓글 달고 하루 만에 영정 가셨나 보네요 저런
그렇게 쫒아다니면서 비아냥대더니
23/01/19 11:01
수정 아이콘
아우 속이 다 시원하네요. 크크..
베르기
23/01/15 14:38
수정 아이콘
지들 자식 죽었을 때 너무 질질 끈다는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인간들이죠
폭폭칰칰
23/01/15 16:02
수정 아이콘
트루 할러데이님 되게 냉정하신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을 보네요.

본문의 내용엔 공감합니다.
23/01/15 21:05
수정 아이콘
사건 초기 으름장 놓던 인간들의 실체가 추천수로 보이네요
피우피우
23/01/15 22: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댓글 이 꼴 났을까봐 무서웠는데 역시나 그랬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부끄러운 건 알아서인지 현실보단 인터넷에서 유독 많이 보인다는 것 정도일까요.
먼 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유가족 분들이 회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군가입니다
23/01/16 00:16
수정 아이콘
자기가 꼴보기 싫은 사람 패드립 먹는 것도 추천주던 사람들이 추천 조작 안했을꺼라고 생각하긴 어려운데 아무튼 저런 댓글에 모두 동의를 해준다네요.
저런 댓글은 펨코 수준으로도 반반갈릴꺼라 보고 일베나 야갤쪽 가야 동조해줄 발언인데 여기에 그런 사람들 그렇게 많은지 저도 궁금하네요.
요즘 추천인 공개하는 사이트들 많던데 여기는 시스템적으로 힘드려나요. 애당초 그런 조약한 시스템이면 댓글 추천 굳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글만 있어도 충분하죠.
삭삭삭삭삭
23/01/16 00:19
수정 아이콘
펨코야말로 저런 댓글이 베댓이고 추천이 한가득 달립니다
누군가입니다
23/01/16 00:20
수정 아이콘
말로 말고 손으로 증명해주세요. 추천 한가득이면 쉽게 들고 오시겠네요. 저도 궁금한데
삭삭삭삭삭
23/01/16 00:23
수정 아이콘
누군가입니다
23/01/16 00:32
수정 아이콘
맥락은 확인했나요? 윗 사람이 저런 댓글 적은거랑 님이 들고온 글의 배댓은 전혀 맥락이 다른데요?
단순히 추모하러 갔다왔는데 질질 끈다고 적는거랑 이태원 분향소에서 갖은 깽판나는데 상인 생각해서라도 슬슬 접는게 맞다고 적는거랑은 느낌이 너무 다른데
삭삭삭삭삭
23/01/16 00:34
수정 아이콘
하.......그냥 말을 맙시다
펨코 열심히 하세요
누군가입니다
23/01/16 00:38
수정 아이콘
굳이 맥락이 비슷한건 해당글 1페이지에 [참사는 뭔 참사야] 부터 시작하는 댓글이 위의 댓글이랑 제일 맥락 비슷하다고 보는데
저게 대충 찬성이 조금 더 많긴한데 그래도 비추수도 많군요.
그리고 펨코를 안보니 저런 글 있는지도 모르는 저랑 펨코에서 [저런 댓글이 베댓이고 추천이 한가득] 달리는지 알고 있는 님 중 누가 더 펨코 열심히 하는지는 뻔한건데 왜 저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삭삭삭삭삭
23/01/16 00:42
수정 아이콘
추천 925달린 [국가애도기간 끝났는데 가슴에 묻을때 되지 않았나??] 를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네요
댓글 더 안답니다. 즐거운 펨코 생활 하세요
누군가입니다
23/01/16 00:47
수정 아이콘
이태원이 시민단체 현수막 걸이 판으로 쓰이는데 저런 상황에서 굳이 시민단체들의 정쟁수단으로 쓰이는꼴 보고 있으니 차라리 끝내자는 식으로 읽히는데요?
그리고 펨코 열심히 하는건 님이면서 왜 자꾸 저보고 펨코몰이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님도 뭔 죄를 지어서 굳이 여기 재가입했는진 모르겠는데 잘 생활하세요. 펨코도 열심히 눈팅하고요.
Not0nHerb
23/01/16 10:22
수정 아이콘
펨코를 하나의 유기체로 규정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말씀 하신대로 강한 표현들이 추천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거기에 반대하는 인원들도 많거든요. 펨코는 그냥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23/01/16 13:49
수정 아이콘
사건이 일어난 경위랑 국가의 책임한계가 뻔하잖아요. 세월호 때의 광기를 다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공업적 최루법
23/01/16 13:05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참사지만, 책임자가 있긴 한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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