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27 10:37:33
Name Leeka
Subject [일반]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파면 팔수록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09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0379?sid=102
https://naver.me/5OGlob04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을 요약하면

1. 60대 택시기사가 6일째 집에 안들어오고 있고 카톡 대화만 하는데 다른사람 같다고 아들이 신고를 함

2. 같은날 어떤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30대) 집 옷장에 어떤 사람이 죽어있다고 신고를 함

3. 알고보니 그 택시기사가 그 남자 집 옷장에 죽어있음

4. 조사해보니 30대 남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사고가 났는데 합의금을 바로 주겠다고 집으로 데리고가서 둔기로 살해하고 옷장에 유기함

5. 택시는 1km밖 공터에 옮겨놓고 블랙박스 메모리도 전부 삭제함
그리고 택시기사의 카드로 7천만원을 대출받고 명품가방을 사서 여자친구한테 선물도 함

6. 그런데 알고보니 30대 남자가 살고 있는 집은 남자 명의가 아니고 여자인 주인이 따로 있는데 행방불명 상태라고 함

7. 남자가 소지하고 있는 폰도 자기 명의가 아님. 전여친 폰이라고 주장하는데 원래 폰주인도 연락두절상태



연쇄살인범을 그동안에 주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우연히 걸려서 잡은 느낌이 드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22/12/27 10:40
수정 아이콘
와.. 남자놈이 사이코패스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만한일이....
22/12/27 10:44
수정 아이콘
이거 여친이 발견한 과정이 궁금해지내요.
혼자있다 발견한건지 둘이 같이있을때 발견한건지.
덴드로븀
22/12/27 10:47
수정 아이콘
A씨 범행은 현 여자친구가 25일 낮 11시22분께 “남자친구 아파트 옷장 안에 죽은 사람이 있다”며 신고하면서 들통났다.

기사에는 낮시간이라 뭔가 일이 있어서 A씨 집에 갔다가 본게 아닌가...싶긴 한데... 조사가 더 나와봐야 확실해지긴 하겠죠.
한국안망했으면
22/12/27 14:19
수정 아이콘
발견한거 말했으면 여친도 위험했을것같은데
22/12/27 10:48
수정 아이콘
뭔가요...이 인간;;;
22/12/27 10:50
수정 아이콘
죽이고 그 집에 들어앉았나 보네요. 무섭다.
22/12/27 10:50
수정 아이콘
으아아...
22/12/27 10:51
수정 아이콘
무슨 소설책에서나 볼법한 일이...
너무 무섭네요
22/12/27 10:52
수정 아이콘
역시 픽션은 현실의 반영일 뿐이군요
다리기
22/12/27 10:55
수정 아이콘
현 여자친구는 불운 중 천운으로 살아남았다 이거네요 와... 무섭다
레드빠돌이
22/12/27 10:58
수정 아이콘
코난 작가도 이렇게는 안쓰겠다.....
회색사과
22/12/27 12:53
수정 아이콘
코난에서 죽는 사람은 다들 죽을 이유가 있어서 죽은거라… (오해라도..)
시린비
22/12/27 11:00
수정 아이콘
일본 작가들 작품에 뭔가 이런느낌이 간혹 있던것도 같은데... 공포 향기가 가미된..
그럴수도있어
22/12/27 11:02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무섭네요.
케로니
22/12/27 11:18
수정 아이콘
6. 7. 번 관련해서, 집주인과 핸드폰 명의인은 동일인 이라네요. 연락 두절 상태인 전 여자친구..
22/12/27 11:19
수정 아이콘

27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입건된 A씨가 거주하는 파주시 아파트의 주인이 한 여성의 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성은 현재 행방이 묘연하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또 A씨의 소지품에서 또 다른 여성 명의의 휴대전화가 발견됐으며, 이 여성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찾아본 여러 기사들에서는 둘이 다른 여성이라고 나오고 있는데... 같은 사람이라고 나왔나요?
케로니
22/12/27 11:20
수정 아이콘
제가 적은 대댓글은 본문 첫번째 링크 기사내용에서 따왔습니다.
아직 불분명한 건이 많은가 보네요.
22/12/27 11:23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을 하나만 가지고 있는게 아닐수도 있어서.. 아마 정리되서 또 올라올거 같지만.. 참 무섭네요
김건희
22/12/27 11:29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도 여자친구가 있는데...ㅠ.ㅠ
잉성킹
22/12/27 11:54
수정 아이콘
ㅠㅠ..
22/12/27 12:02
수정 아이콘
연쇄살인마보다 못한 얼굴 ㅠㅠ
다람쥐룰루
22/12/27 13: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니하트
22/12/27 17:07
수정 아이콘
희대의 살인마나 악명높은 범죄자들 대부분 동거나 결혼, 애인들 만나면서 범죄 저지르고 다녔죠. 결국 누군가한텐 X새끼가 누구한텐 또 나쁜사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22/12/27 17:3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소시오패스들은 사람을 도구화하기에 사람을 쉽게 대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조건에 이성을 조심스럽게 대하는 모솔보다 더 연애하기 쉬울 수 있어요.
22/12/27 11:55
수정 아이콘
이거 파면 엄청난 연쇄살인범이 수면으로 드러날 것 같네요.
22/12/27 12:04
수정 아이콘
목적이 있거나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범은 아닌거 같고 전형적인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있는 범죄잔데 두뇌가 좋거나 계획적인 타입은 아니고 충동적으로 사는 타입인듯?
영혼의 귀천
22/12/27 12:08
수정 아이콘
소방서 옆 경찰서 첫화 내용 같아요.
22/12/27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잉?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얼마 전 한 드라마 내용이네요.
만렙꿀벌
22/12/27 12:10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입장에서 보면 완전 소름 돋네요...덜덜덜
22/12/27 12:32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4885
22/12/27 12:40
수정 아이콘
덜덜 무섭네요. 여자친구분 트라우마 장난 아니겠네요
...And justice
22/12/27 12:43
수정 아이콘
악마를 보았다에 최민식 같은 사고 구조를 가졌나?
OilStone
22/12/27 12:44
수정 아이콘
범죄가 밝혀져서 형을 살더라도, 그 전까지 또는 형을 마치고 나와서, 신고한 현 여자친구에게 보복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트라우마/불안감에 떨면서 살고 있을지
아엠포유
22/12/27 12:49
수정 아이콘
와...... 무섭네요
인증됨
22/12/27 12:55
수정 아이콘
신고한게 현여친인걸 왜 만천하에 공개하는지...
22/12/27 13:44
수정 아이콘
처음엔 저런 스케일이 아니었으니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조말론
22/12/27 13:09
수정 아이콘
윗분 말대로 신고한 여친..은 지금은 살아있지만 저 남자가 영원히 격리되지 않는 이상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초보트레이너
22/12/27 17:36
수정 아이콘
저 집에 아무도 없을때 들어가서 옷장안에 숨겨둔 시체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범인은 알고 있겠죠
바람의바람
22/12/27 13:14
수정 아이콘
저런 연쇄살인마는 그냥 영원히 격리했음 좋겠습니다.
22/12/27 13:15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GnCt5UXn

경찰 측은 “이번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와 관련된 사람들과 연락을 하고 있으나,택시기사 B(60대)씨의 시신이 발견된 아파트 주인 여성뿐 아니라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이 많다. 이들에 대한 소재를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방불명 다수?
카페알파
22/12/27 14:31
수정 아이콘
전에 어떤 형사분이 '(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심한)사이코 패스들 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도 꽤 많다. 1년에 실종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고 했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거 생각나네요. 덜덜......
단비아빠
22/12/27 13:1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형법이 아무리 말랑말랑해도 저정도면 최소 무기징역 때리겠죠?
설사 다른 살인들을 증거가 부족해서 증명 못하더라도 택시기사 살인 1건만으로도
무기징역 때리려면 때릴 수 있을거 같은데...
이선화
22/12/27 15:37
수정 아이콘
보통 2.5명 계획살해정도면 사형이 나옵니다. 사실상 가석방없는 종신형..
22/12/27 17:3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빵에서 죽을떄까지 못나온다고 봐도됩니다.
뜨거운눈물
22/12/27 13:2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영화 추격자네요
shooooting
22/12/27 13:21
수정 아이콘
와 ... 이런 ...
스컬로매니아
22/12/27 13:41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추격자 지영민이네요
22/12/27 13:54
수정 아이콘
cctv 블랙박스가 쫙 깔린 2020년대에도 연쇄살인이란게 벌어질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코인언제올라요?
22/12/27 14:04
수정 아이콘
아니 현여친은 무서워서 이제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요.
신고자 보호도 안 되는데 누가 신고를 하겠나요.
타카이
22/12/27 14:32
수정 아이콘
현여자친구가 여럿인 경우에만 좀 특정이 안되려나 싶은데...
이른취침
22/12/27 15:12
수정 아이콘
지금 신고자가 전여친이었다고 나오기도 하고 이미 살해당했다고 하니
누가 신고했던간에
신고 안했으면 현여친도 언젠간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크니 천운이라고 봐야죠.
나혼자만레벨업
22/12/27 14:49
수정 아이콘
"<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사람도 A씨의 여자친구가 아닌 또 다른 여성이었다. 이 여성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수사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이 여성을 찾고 있다. 또 이 여성의 실종이 남성의 또 다른 범행과 관련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이 여성은 경찰에 실종신고가 되어있지 않았다. 또 A씨의 소지품에서 여성 명의의 휴대전화가 발견됐으며 이 여성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한 사람도 여친이 아니었고, 실종이라니... 후덜덜 합니다. 자꾸 뭐가 계속 나와요. 기자들도 제대로 파악 못한 것일 수도 있고요.
HighlandPark
22/12/27 14:50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22738477

전 여친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덜덜
This-Plus
22/12/27 15:08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잡은 게 천운이네요.
얼른 신상공개부터 전부 하길
거기로가볼까
22/12/27 15:13
수정 아이콘
아니
22/12/27 15:14
수정 아이콘
와... 연쇄 살인마 라고 하면 말한테 미안할 정도네요..
나혼자만레벨업
22/12/27 15:17
수정 아이콘
살인마의 마는 '마귀 마' 라서 말한테 미안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22/12/27 16:42
수정 아이콘
그게 말마자가 아니었군요
밥돌군
22/12/27 15:24
수정 아이콘
푸른수염도 아니고 후덜덜 하네요.
22/12/27 15:33
수정 아이콘
완전 악마를 보았다 네..
덴드로븀
22/12/27 15: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66017?rc=N&ntype=RANKING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도 죽였다" 자백…시신 유기장소 수색(종합)] 2022.12.27.
현재까지 타임라인
살인범 : A씨 (B씨 / C씨 살해)
A씨의 전 여자친구 : B씨
살해당한 택시기사 : C씨
A씨의 현 여자친구 : D씨

8월경 : A씨가 전 여친 B씨를 살해후 유기
12월20일 오후 11시 : A씨가 택시기사 C씨와 시비후 B씨 소유 집에 데려와 살해 후 옷장에 유기
- A씨는 C씨의 신용카드로 대출등 5천만원 사용 (내역엔 D씨에게 선물한 가방도 포함)
12월25일 새벽 3시 : C씨의 자녀가 C씨 실종 신고
12월25일 오전 11시 : A씨의 현 여자친구 D씨가 A 씨 집 옷장에서 시신 발견 신고
12월25일 오후 12시 : 친구랑 싸우다 손다쳐서 병원에 있던 A씨를 경찰이 검거
22/12/27 18:44
수정 아이콘
소지품 중에 또 다른 여성 명의의 휴대전화가 발견되었는데 그 여성도 현재 연락이 안 된다고..
22/12/27 16:01
수정 아이콘
진짜 평생 격리해야할 듯
빵에서 나오면 현 여친분 어떡하나요
니하트
22/12/27 17:10
수정 아이콘
경찰이 책임지고 보호해야죠..
22/12/28 08:06
수정 아이콘
일단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까지 나올거 같긴 합니다. 지금까지 범죄 수준을 보건데... 이 정도면 추가범행 더 있을것도 같고요.
달달한고양이
22/12/27 16:05
수정 아이콘
이미 택시기사 발견만 해도 추리공포소설급인데 아니 뭐 이런 일이 세상에 ㅠㅠㅠㅠㅠ 여자친구 분은 참 천운이라고 해야할지 아이고….
닉넴바꾸기좋은날
22/12/27 16:16
수정 아이콘
현여자친구분 살떨리시겠네...
물소싫어
22/12/27 16:57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쓰레기가 있다니..
룰루vide
22/12/27 17:17
수정 아이콘
충격과 공포네요
22/12/27 17:23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2/12/27 19:00
수정 아이콘
와;; 각색해서 영화나올듯...
22/12/27 19:10
수정 아이콘
신기하긴 하네요 30대초반남자인데 50대여자친구...
22/12/27 19: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요즘 연쇄살인사건이 잘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검거율이 높아서 그 전에 잡히기 때문이라는 걸 본거 같으면 이번 사건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암수사건이 얼마나 많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대불암용산
22/12/27 22:01
수정 아이콘
와 연쇄살인범일 가능성 매우 높겠네요.. 덜덜;;
22/12/28 12:33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560 [정치] 왕해군 동방명주 대표 기자회견 전문 [41] 김재규열사17072 22/12/29 17072 0
97559 [일반] 사랑과전쟁 빌런의 조건 [28] 노틀담의곱추11817 22/12/29 11817 4
97558 [일반] [속보] 경인고속道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 차량 다수 갇혔다 [82] Leeka23186 22/12/29 23186 0
97557 [일반] MSI, 4K 144Hz MiniLED 디스플레이 타이탄 GT77 HX 13V 노트북 확인 [15] SAS Tony Parker 9576 22/12/29 9576 0
97556 [정치] 리오넬 메시 대통령 출마할 경우 아르헨티나 대권주자 지지율 1위 [72] 기찻길18033 22/12/28 18033 0
97555 [정치] 노웅래 의원 체포 동의안 부결 [247] D.TASADAR23444 22/12/28 23444 0
97553 [일반] 북한 ICBM과 완충지대의 중요성(2)-녹화 지원정책 [73] 깐부11430 22/12/28 11430 2
97552 [일반] 옛날에 있었던 곳 직원들 근황 [17] 흰둥15970 22/12/28 15970 9
97551 [일반] 테슬라 오토파일럿, FSD가 자율주행의 선봉장이 아닐 수 있는 이유 [105] NSpire CX II22188 22/12/28 22188 65
97550 [정치] 세계각국 중국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 의무화(업데이트) [101] 맥스훼인15263 22/12/28 15263 0
97549 [정치] 윤석열 대통령, 무인기 침범 당시 "북 1대에 우리는 2∼3대 보내라" [153] Davi4ever20210 22/12/28 20210 0
97548 [일반] '7년 동결' 서울 지하철요금, 내년 하반기 1590원으로 인상 [136] 껌정14571 22/12/28 14571 7
97547 [일반] 20대 빌라왕 또 사망 + 화곡동 빌라왕 구속 + 광주 전세사기범 구속 [36] Leeka14133 22/12/28 14133 5
97546 [일반] 한국에서 추방되었던 파키스탄 노만 근황 [31] 10222158 22/12/28 22158 2
97544 [정치]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건 누구탓? [58] 덴드로븀19509 22/12/28 19509 0
97543 [일반] [스압] 2022년 한해를 정리하는 오브디이어 A to Z [11] 말랑8609 22/12/28 8609 9
97542 [일반] [스포일러] 사이버 펑크 : 엣지 러너 리뷰 [16] 류지나9703 22/12/28 9703 4
97541 [일반] 변동금리 분들을 위한 안심전환대출이 곧 마감됩니다. [18] Leeka15284 22/12/27 15284 4
97540 [정치] 2023년 신년 특사 - 이명박, 김기춘, 우병우, 원세훈, 최경환 등 [335] 일신24608 22/12/27 24608 0
97539 [일반] 뒤늦게 써 보는 배달인으로 오해 받은 썰 [81] 지니팅커벨여행14406 22/12/27 14406 3
97537 [일반]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파면 팔수록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75] Leeka22240 22/12/27 22240 8
97536 [일반] 우-러 전쟁의 전훈과 드론, 그리고 비호 [37] 류지나12609 22/12/27 12609 8
97535 [일반] 중국 입국자 시설격리 폐지 예고 [28] 맥스훼인11499 22/12/27 1149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