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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8 12:26:08
Name 킹하성
Subject 아르메니아 여행 중 억울하게 식당에서 쫒겨난 썰
이미 2015년에 아제르바이잔 여행을 갔다온 저는 여권을 교체하고 19년 11월쯤 아르메니아로 놀러갔습니다.

예레반 게스트하우스에서 저는 미국인 친구랑 맘이 맞아 예레반 시내를 돌아다니다 하루는 현지 식당에 갔습니다

요리를 시켰는데 나오지 않아 여러 잡썰을 푸는 도중, 그친구도 아제르바이잔 여행을 갔다길래 아제르바이잔 여행썰을 서로 풀었죠
(물론 영어로)

바쿠는 볼거 많다, 어디는 교통이 좋더라, 어디는 풍경이 좋더라, 아제르바이잔 사람들 착하고 친절하다, 아제르바이잔 또 여행가고 싶다, 너무 환상적이다 등등

문제는 이를 듣고서 서빙하던 사람이 음식을 나르는 도중 휙 돌아서 나오더니 그걸 주인에게 일러바치고
나이 들어보이는 주인이 갑자기 나오더니 화가 잔뜩난 채로 "노 서비스 투 유, 유 고 아웃!"을 외치는겁니다

당황해서 대체 왜그러냐 물었는데 막 아르메니아어로 여기서 나가라는 투인거 같아서
뭐 먹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억울하네요

*참고로 아-아 전쟁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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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12:29
수정 아이콘
외국인인거 감안해서 말로만 끝난게 다행같은데
살려야한다
22/10/18 12:29
수정 아이콘
이건 억울한 영역이 아니라 자초하신 것 같은데요
킹하성
22/10/18 12:3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서양인이 중국 너무 좋다, 중국 볼거 많다 한들 식당에서 쫒아내진 않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2/10/18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인터넷에서 본 단편적인 얘기뿐이지만,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조심하는게 좋으셨을 것 같고,
아-아 상황과 한-중, 한-일 상황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하르피온
22/10/18 12:33
수정 아이콘
저 동네입장에선 북한급이긴 하겠네요
개인의선택
22/10/18 12:39
수정 아이콘
한국 중국 사이가아니고 인도 파키스탄급이죠.
22/10/18 12:44
수정 아이콘
그걸 해방 직후에 했다고 생각하세요
StayAway
22/10/18 12:49
수정 아이콘
이건 중국에서 타이완 넘버원 한거 아닌가요?
광개토태왕
22/10/18 12:50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님이 자초한겁니다
거기서 아제르바이잔 이야기를 무심코 꺼내지만 않았으면 그럴일은 절대 없었죠
분쇄기
22/10/18 13:12
수정 아이콘
그걸 동급으로 생각하시는 거 자체가 이미..
22/10/18 14:15
수정 아이콘
광복 직후 한국에서 일본 여행이야기 꺼낸 상황이랑 비슷할 겁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10/19 01:12
수정 아이콘
그 시기에도 일촉즉발이었어요 그 두 나라는
서지훈'카리스
22/10/19 09:13
수정 아이콘
그 정도가 아니죠 거긴 민족 학살이 최근에 리버스로 진행 몇 번된 곳인라
마그네틱코디놀이
22/10/18 12:32
수정 아이콘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은 1988년 2월 20일부터 1994년 5월 12일까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영유권을 놓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소련 붕괴 이전에는 소련군이 아르메니아와 교전했다.
국진이빵조아
22/10/18 12:32
수정 아이콘
크크 해방직후 한국 식당에서 일본이 좋다한 꼴, 6.25 전쟁 직후 한국에서 북한이 좋다고 한 꼴인듯 합니다
척척석사
22/10/18 12:33
수정 아이콘
1970년쯤에 북한 여행 갔다온 썰 푼다 평양 개쩜 이러면 잡혀갔을거같네요 크크
마그네틱코디놀이
22/10/18 12:33
수정 아이콘
검색만 해봐도 이유를 알겠네요.
TWICE NC
22/10/18 12:39
수정 아이콘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좋다 급의 발언이네요
너리비
22/10/18 12:40
수정 아이콘
운이 좋았네요
22/10/18 12:42
수정 아이콘
거기는 전쟁 전에도 험악했죠.
마음에평화를
22/10/18 12:43
수정 아이콘
6.25 직전에 빨갱이 찬양 뭐 이런 느낌일까요
DownTeamisDown
22/10/18 12:47
수정 아이콘
1980년대면아직 소련이 살아있을텐데 그랬다고요?
보통이 아닌데요
킹하성
22/10/18 12:49
수정 아이콘
아뇨 2019년에 갔습니다
DownTeamisDown
22/10/18 12:58
수정 아이콘
다른글에 댓글달려다 실패해서요...
1980년대에도 전쟁했다고 해서 그땐 소련이 살아있는데 전쟁했냐고 이야기한거였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2/10/18 12:48
수정 아이콘
아제르바이잔 영토 안에 아르메니아의 괴뢰국이 있지 않았나요?
저번 전쟁으로 아제리가 그걸 회복한 것이고...
직원이 영어를 잘하는 모양이었나 봅니다.
덴드로븀
22/10/18 12:48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2020%EB%85%84%20%EC%95%84%EB%A5%B4%EB%A9%94%EB%8B%88%EC%95%84-%EC%95%84%EC%A0%9C%EB%A5%B4%EB%B0%94%EC%9D%B4%EC%9E%94%20%EC%A0%84%EC%9F%81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사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7월 벌어진 군사충돌 이전에도 산발적으로 치고 받던 관계였고, 아제르바이잔은 이전부터 자국의 점령지를 되찾으려고 해왔다. [2016년 4월에는 꽤 큰 규모의 전투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 전쟁이 어느날 갑자기 벌어진 게 아니라 6.25 전쟁 이전 남북한이 산발적으로 충돌하던 것과 똑같이 이미 휴전 성립 이후에도 산발적인 교전이 벌어지고, 있었고 이것이 전면적으로 확대된 것이다.

https://namu.wiki/w/%EC%95%84%EB%A5%B4%EB%A9%94%EB%8B%88%EC%95%84-%EC%95%84%EC%A0%9C%EB%A5%B4%EB%B0%94%EC%9D%B4%EC%9E%94%20%EA%B4%80%EA%B3%84#s-2.1.2
[아르메니아군 장교 피살사건]
2004년 헝가리에서 아제르바이잔군 대위 라밀 새패로프 가 아르메니아군 장교인 구르겐 마르가랸를 도끼로 살해
2006년 헝가리에서 종신형 선고
2012년, 헝가리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이송
[아제르바이잔의 세습독재자 일함 알리예프는 새패로프를 사면 + 군복무 인정 + 소령진급 + 월급지급]

그냥 쫓겨난게 다행인것 같은 느낌이...
10빠정
22/10/18 12:48
수정 아이콘
그나라사람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을수있겠죠
모아찐
22/10/18 12:49
수정 아이콘
pgr에 한명 더 생긴 것 같습니다..자게 화이팅..
소환술사
22/10/18 12:52
수정 아이콘
기가막히네요
22/10/18 12:54
수정 아이콘
몸 성히 나온걸 다행으로 생각하심이...
조로아스터
22/10/18 12:56
수정 아이콘
부끄럽지도 않나..
22/10/18 12:58
수정 아이콘
여기에다 이런 글을 쓸 수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십시오 휴먼...
복타르
22/10/18 12:59
수정 아이콘
제목에 '억울하게' 가 아니라 '욕 먹을 짓해서' 가 맞겠네요.
...And justice
22/10/18 13:07
수정 아이콘
자조적인 해프닝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레드불
22/10/18 13:09
수정 아이콘
굳이 글 처음에 여권이야기 넣으신거보면 양국 관계 알고도 그러신거 맞죠??
킹하성
22/10/18 13:14
수정 아이콘
은근히 안좋은줄은 알았죠. 한일급으로.. 근데 설마 외국인끼리 대화에도 발끈할줄이야...
분쇄기
22/10/18 13:10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다행인 겁니다.
동년배
22/10/18 13:11
수정 아이콘
한번은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고무찬양죄가 있는 나라 출신이 볼 때는 식당에서 쫓겨난 정도로 끝난게 다행인 일인겁니다.
라이엇
22/10/18 13:12
수정 아이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2/10/18 13:14
수정 아이콘
살아돌아오신게 다행이네요 착한 사람들인듯
Liberalist
22/10/18 13:16
수정 아이콘
쫓겨난걸로 끝난게 다행이고, 이것도 주인장이 최대한 인내심과 상식을 발휘한 결과네요. 이슬람 라이징 이후로 지금까지 천 년도 넘게 현재진행형으로 치고박고 있는 사이인데...
분쇄기
22/10/18 13:17
수정 아이콘
그 음식 집어던지지 않은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22/10/18 13:19
수정 아이콘
일정량 보존의 법칙인가...
Not0nHerb
22/10/18 13:20
수정 아이콘
그,,아제르바이젠을 방문 한 것 만으로도 문제가 될 거라는걸 미리 아셨던걸로 보이는데, 거기 가서 굳이 아제르바이잔 좋다고 얘기해서 피해를 보신게 억울한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피아칼라이
22/10/18 13:24
수정 아이콘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일어나고 몇년도 안지나서 서울 식당 한가운데서 "야~북한 금강산이랑 개마고원 쥑이더라~"라고 하면 참 좋아하겠내요. 그쵸?
abc초콜릿
22/10/18 13:24
수정 아이콘
어그로 잘 끄네
EurobeatMIX
22/10/18 19:17
수정 아이콘
PGR21에서 억울하게 비난받은 후기가 다른데서 보이면 진정한 완성이...??
수리검
22/10/18 13:27
수정 아이콘
억울 - 아무 잘못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분하고 답답한 심정

그 당시야 그렇다 치고 전후사정 다 알고계실 지금에서도 '아직도 억울' 하다면 뭐 할 말이 없네요
22/10/18 13:29
수정 아이콘
북한 여행간 미국인이 남한 좋았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야 남북한 사정 익히 알고 있다지만 아-아 사정 모르고선 억울한 느낌 있을수도 있습니다. 헌데 댓글들로 알게 되셨으면 몸 성히 오신걸 다행으로 여기셔야...
22/10/18 13:29
수정 아이콘
뭐가 억울하신건지 크크
22/10/18 13:3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탈퇴런을 하시네;
자게에 글도 두 개째인가 쓰시는 거던데;
이제 다른 커뮤가셔서 피지알에서 억울하게 몰리고 탈퇴한 썰 쓰시면 레전드...
랜슬롯
22/10/18 13:31
수정 아이콘
아이디가 참 많으신가보네요. 이렇게 빠르게 탈퇴를 하다니
speechless
22/10/18 13:3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삭제도 안하시고 탈퇴하시면 평생 박제 되는거 아닌가요?
분쇄기
22/10/18 13:40
수정 아이콘
영구박제..
이부키
22/10/18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아무리 그래도 쫓아낸 사람이 잘못 아닌가요?

비유하자면 문 활짝 열어놓고 외출해서 도둑맞았다고 도둑놈보다 집주인을 욕하는 상황 같아요. 물론 집주인이 부주의했지만 근본적으로는 도둑놈이 제일 나쁜놈 아니겠습니까.

이 상황에서 글쓴분에게 부주의했다고 할 순 있겠지만 글쓴분에 대한 성토가 좀 심한거 같아요.

(수정) 아 근데 돈을 내시기 전에 퇴장당하셨다면 가게주인의 행위가 잘못이 아니겠네요. 가게주인은 고객을 마음대로 고를 정당한 권리가 있으니깐 뭐...
덴드로븀
22/10/18 13:4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우리나라 정서 기준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저걸로 쫓아내냐? 라고 생각할수야 있지만
대충 찾아봐도 엄청 긴 역사를 가지고 전쟁하는 나라에 가서
적국으로 인식하는 나라에 대해 좋은소리를 하고 있으면 그나라 사람 입장에선 매우 빡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애초에 저긴 우리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 마인드로 쫓아낸 가게 주인을 판단할 이유가 없죠.

알수야 없는거지만 만약 저 가게 주인이 전쟁 때문에 가족을 잃었다면? 결국 저나라와 저사람의 사정을 제대로 알 수 없으니
누가봐도 엄한 소리한 글쓴분을 탓할수밖에요.
복타르
22/10/18 13:47
수정 아이콘
전혀 이해 안가는 비유인데요...
가족의탄생
22/10/18 13:51
수정 아이콘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 근데 식당 주인이 손님 거부 했다고 도둑놈이라고까지 하는 건 오바라고 생각하지만...

식당 주인에 대입해 생각해보면, 돈 몇 푼 벌자고 우리 민족의 원수를 대놓고 칭찬하는 손님에게 음식 주고 싶지 않을 수 도 있지 않을까요?
덴드로븀
22/10/18 13:42
수정 아이콘
아니 매미도 1주일은 넘게 사는데 글 2개 남기고 삭제도 안하고 2일만에 탈퇴라니?
22/10/18 13:45
수정 아이콘
경력직 신입은 다시 돌아옵니다..
22/10/18 13:44
수정 아이콘
19년 일을 지금... 이런 방식으로...
시린비
22/10/18 13:57
수정 아이콘
좀 너무 맞으셨다고 생각하셨는지 삭제도 안하고 가버리셔서 안타깝네요
여튼 뭐 남한 온 미국인이 북한 좋았다고 하는 정도나 일본 멋지다라고 하는 정도론
별 일 안생길수도 있으니 결국 사정을 잘 몰랐던 게 문제겠요
남의 입장에서 '왜 그정도일가지고 그러냐?' 라는 것만큼이나 허망한것도 없고
김건희
22/10/18 14:02
수정 아이콘
슈카 형님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관련하여 영상 올린 게 있는데, 두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IKaWTPdl6IU
지도만 봐도 전쟁할 것 같은 나라들

https://youtu.be/MRspDDW5g2g
갈등의 삼각주, 전면전에 들어간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전쟁
22/10/18 14:03
수정 아이콘
탈퇴엔딩이라니...
6.25 중에 북한 찬양하고 있는거랑 비교하는게 와 닿을 까요?
22/10/18 14:06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크크크크
22/10/18 14:38
수정 아이콘
어그로 글이죠? 맞죠?
스타카토
22/10/18 14:43
수정 아이콘
헐....탈퇴런이라니...
22/10/18 14:50
수정 아이콘
쿨찐 놀이하다가 탈퇴엔딩이라니 크크
22/10/18 14:5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글쓴이님 아제르바이잔이나 아르메니아 아예 안 가봤고 우러 전쟁 나무 위키보다가 아,아전쟁 문서 읽고 상상속의 여행 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지금 차 안에 있는 졸음껌 1개 걸어볼께요
wish buRn
22/10/18 14:59
수정 아이콘
김하성 안티였구나...
Alcohol bear
22/10/18 15:04
수정 아이콘
이분의 부캐는 과연 무엇일까!
그녀석
22/10/18 15:35
수정 아이콘
저기까지 여행 가셨으면 충분히 사전에 인지 하셨을 듯 한데 댓글 다신 분들 덕에 또 다른 정보들을 알게 되었네요.
SG워너비
22/10/18 15:49
수정 아이콘
김하성 사진 뜬금없이 올릴때부터 이상하더라니.. 쉬운 탈퇴인것보니 pgr은 하루이틀하신건 아니겠네요
고오스
22/10/18 16:34
수정 아이콘
첫글, 둘째글 보면 어그로 끌려고 왔다가 뚜드려 맞고 런 한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

또 다른 자아로 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2/10/18 16:39
수정 아이콘
이제 모 커뮤니티에서 억울하게 조리돌림 당한썰이 올라오는데..
22/10/18 17:46
수정 아이콘
목숨을 건져서 돌아오신게 다행일지도..
남행자
22/10/18 19:51
수정 아이콘
멍청한거 셀프인증하고 탈퇴런 크크
22/10/18 21:35
수정 아이콘
서로 인종청소하려고하는 동넨데..
임전즉퇴
22/10/18 23:23
수정 아이콘
균형은 자기 머리만 잡기도 어려워서 남들 것을 잡으려 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2/10/19 12:53
수정 아이콘
탈퇴까지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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