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30 20:39:55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File #1 2e9c8c27437618df3048edb15ba447a4.jpeg (37.8 KB), Download : 349
File #2 1664456457_EZK1p_GVcAEMnyQ.jpg (86.1 KB), Download : 324
Subject 망사용료의 아주 근원적인 문제는 결국




통신사의 문제 아닌가요?

해저 터너을 깔고 1티어의  isp가 아니라 셋방살이하는 2티어 통신사에

대한민국같은 작은 땅덩어리에서 손쉽게 통신라인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기간산업이라서 보호도 받음)

1티어 통신사로서 올라가서 통신품질은 올릴생각은 안하고

3조?4조? 이렇게 마케팅 비용만 써서 자기들 배불릴생각만 하는게

그리고 이 통신사들 영업이익이 낮은것도 아니고 점점 올라가는추세이며 (20%가까이 상승했다는 뉴스를 봤네요) 매출도 몇조씩 나오는데

뭐가 문제인겁니까?

그리고 통신사를 못믿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잘 아는 사실 아닌가요?

통신사들이 엠군 판도라 등 다죽이고 네이버 카카오 협박해서 돈 뜯는게 잘하는 짓일까요?

이러고 와서 결국 태극기 펄럭거리면서 애국심이요?

오남석 고문님의 다음은 누구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30 2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어를 올리는건 해외에서 한국에 접속을 자주해야.되는데

외국사람이 한국어를 모르는데 한국에 접속을 자주 할수가 있나요?

티어는 근본적으로 인구수와 언어지분이 큽니다..

티어라는게 그 통신망을 다른곳에서 얼마나 쓰느냐고
이건 인구수랑 언어가 베이스가.되야합니다…

예를들서 한국에서 미국 접속 트래픽이 1000이고
미국에서 한국 접속 트래픽이 10이니깐 티어가 낮은건데

이건 그냥 해결이 안됩니다
수십년전에 한국이 잘살아서 전세계 망.구축을 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서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0:44
수정 아이콘
일본도 1티어더라구요

뭐 그래도 거긴 우리나라 2배정도 인구가 되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일본어 사이트에 자주 접속할까요...?
22/09/30 2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은 과거 글로벌 망 깔던 시절탑티어 국가라
망이 일본망만 가지고있지 않습니다..

일본 로컬이 아니라 글로벌통신사에요..


한국은.그때 그럴 깜이 안됫기때문에..

그 통신사의 망을 쓰는게 이슈인거라서..

막말로 한국에서 다른나라 접속할때 일본망 거쳐서 가는경우가 수두룩합니다..

한국은 지리적문제 + 초기 망 구축시 체급문제 등으로
한국내빼고 망이 없어서 티어를 올리는건 …


그래서 보통 아시아에 서버두면 일본에 두는게 아시아.전체에서 핑이 가장좋습니다.
글로벌 원빌드 게임들이 그래서 일본서버 선호하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0:54
수정 아이콘
그러니 그 해저케이블을 왜 안까냐는 그런 말이죠....

그리고 트랜짓비용이 어쩌구 이런소리 해서 빡치는겁니다.. 캐시서버도 있는데 말이죠..
22/09/30 20:56
수정 아이콘
해저케이블을 깐다고 쓰나요?
1티어끼리는 이미 상호비용 무료인데?
우리나라가 지금와서 해저케이블깐다고 티어오르지 않습니다

왜 티어같은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티어는.초기 구축당시에 한국이 기여 못했고
인구, 언어 이슈가 합체한 이상 올릴수가 없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0:58
수정 아이콘
앗 저는 글로벌 isp가 되려면 있어야 하는 그런건줄 알았습니다
22/09/30 21:01
수정 아이콘
상호 통신망 서로 이용 트래픽 체급이 맞아야 동티어인데

헤저케이블 깐다고 트래픽 체급을 이길수있는게 아니니까요..

일본은 이미 글로벌 통신사로 초기부터 시작했지만
지금은 모든 나라가 통신사가 굳어져있어서
방법이 없습니다… 티어는 사실 해결이 힘듬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03
수정 아이콘
그럼 한국 통신사x들은

'응 우리 집구석여포만 할꺼야^^' 하고 끝날수 있겠네요....?
22/09/30 22:39
수정 아이콘
계산기 두드려보면 무조건입니다.
인구가 줄면 고객도 줄테니 저렴한 상품 없애고 1기가 상품을 기본으로 팔아서 메꾸는 식으로 가겠죠.
1만원 상품 없애고 모두가 3만원 쓰게 만드는 쪽이 쉽지 시설 늘리고 품질 올리고 투자해서 망 접속료 같은 문제 해결하고 모두 10만원짜리 상품 쓰세요 하면 안 팔리게 뻔해서.
거기다가 소비자 돈 걷어서 메꾸는게 편하지 새 인프라 구축한다고 혼자서 다 쏟아서 국내 파이 70~80프로 먹는다고 크게 안 남을게 뻔합니다. 이미 35프로 먹고 있는 이상 안 망하는 선에서 설렁설렁하는게 났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0:58
수정 아이콘
그럼 글로벌 1티어 isp가 되려면 어느정도 되야 하나요?
22/09/30 21:0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인구가 5억쯤 되고 한국어 문화가 세계를 지배하고 그에 따른 주요서비스를 한국에 접속해서 쓰게 만들면 됩니다

그럼 이제 협상의 소지가 있습니다

일단 인터넷에 널린 웹페이지 언어들중에 한국어로 된 페이지와 데이터 컨텐츠가 얼마나 있나 봐야죠

주요기술문서들조차 인건비도 안나온다며 영문 중문외에는 제공도 잘 안되는데요... 그나마 일어는 좀 있기라도 한데..
22/09/30 21:03
수정 아이콘
티어라는게

내가 너꺼 쓰는데 트래픽 1000 나옴
너가 내꺼 쓰는데 트래픽 950 나옴

우리 똔똔이네? 귀찮게 정산하지말고 퉁치자 콜?
오키! 콜

이거라서

그냥 우리 isp로 접속 많이해서 트래픽.늘리는 방법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딸리고 한국어를 한국만 쓰는 시점에선 티어 올릴 방법이 없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05
수정 아이콘
그럼 결국 cp를 키워야 했는데 통신사들은 cp들 죽이고 그거 밑천 삼아 커왔는데

그 죽은cp들이 사실 글로벌로 가는 씨앗이었던건가요?
22/09/30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CP를 키웠어도 1티어 안된다는겁니다..

한국 통신사가 뻘짓해서 1티어가 안된거라고 믿고싶으신거 같은데

티어는 인터넷 구축시절에 글로벌통신사가 못된순간에 한국은 올릴방법이 없어진거에요

그시절엔 그냥 국가가 체급이 안된거니까

오징어게임이 한국 CP가 만들었다고 쳐도

결국 외국에서 한국 접속하면 너무 느리니까
CP는 해외에 서버를 두게 되고
그럼 결국 한국에서 큰 CP가 나오지만
통신사는 1티어가 안됩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12
수정 아이콘
Leeka 님// 그럼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방법은 무엇인가요...?
22/09/30 21:15
수정 아이콘
능숙한문제해결사 님// 애초에 1티어 통신사랑 통신품질자체가 관련이 없는 이야기인데..

왜 티어를 해결해야 되는지? 가 시작 아닐까요

넷플, 유튜브가 제공하는 캐시서버면 대부분의 트래픽은 어차피 국내에서 해결되는데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19
수정 아이콘
Leeka 님// 근데 지금 통신사에서는 그걸로 만족못하겠다고 소송을...
22/09/30 21:22
수정 아이콘
능숙한문제해결사 님// 그게 넷플 유튭이
돈 내라고하면 품질 떨구고라도
국내 캐시서버 다 철수해서 니들 죽일꺼다

이 이슈고, 그래서 통신사가 갑으로 있기 힘드니 징징대는 용도라..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23
수정 아이콘
Leeka 님// 아... 넷플한테도 갑질하고 싶다?

결국 이문제였나요...?
22/09/30 21:26
수정 아이콘
능숙한문제해결사 님//
시작 -> 유튜브/넷플릭스가 흥하면서 해외 통신사에 지불하는 망 사용료가 폭증함
제안-> 유튜브/넷플릭스가 한국에 '캐시서버 설치해주면' 너네 망 사용료 해외에 안내도 됨! 대신 우리 망 이용료 최소화 해줘
대신 유튜브랑 넷플릭스도 한국에서 서비스 품질이 대폭 좋아지니 더 공략하기 좋아짐
1차 콜 -> 해외에 돈 털리던 통신사는 '유튜브/넷플릭스' 빨라짐 + 해외에 돈 안털림.. 오키오키 콜
전개 -> 그러고 몇년 지나니 유튜브/넷플릭스 트래픽이 계속 늘어남.. 네이버&카카오 같은 기업은 이거 역차별 아니냐는 이슈 제기
통신사도 생각해보니 똑같은 국내인데.. 네이버처럼 삥 뜯고 싶음.....

뭐 이런 순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티어이슈는 구글/넷플이 갑이 되는데 크게 기여한 정도?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32
수정 아이콘
Leeka 님// 결국 통신사의 글롭벌 깡패짓인거군요...
조미운
22/09/30 21:47
수정 아이콘
CP를 키워도 안된다고 답변 주셨는데... 사실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가 우리나라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점령했으면 가능 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태생적으로, 국내 CP 업체들은 국내 ISP에 피 빨려서 경쟁력을 갖출 수가 없었죠. 유튜브 보다 먼저 시작 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여러 서비스들은 물론이고, 아프리카나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드나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비용을 좀 전가해봐도 남는 게 없습니다. 괜히 트위치가 국내에서 적자만 보고 있는게 아니죠. 크크.
22/09/30 22:05
수정 아이콘
조미운 님// 그게 커지다보면 결국 속도문제때문에
미국등에 서버를 따로두게 되고
그러면 통신사가 1티어는 못가게 되서..

물론 지금보단 통신사한테도 훨씬 좋은 상황이였겠지만..
통신사 티어는 CP가 커지면 결국 해외에 서버를 두고 트래픽이 빠져버릴수밖에 없는 면이있죠
지구돌기
22/09/30 20:53
수정 아이콘
일본 NTT의 경우 글로벌 통신사업자입니다. 우리나라 통신사보다는 훨씬 규모가 크고 전세계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0:54
수정 아이콘
그러니 더 웃기죠 밖에 나가서는 셋방살이 하는 뭔밥주제에 셋방에서 기간산업으로 보호 받으면서 삥뜯고 다니니..
22/10/01 18:49
수정 아이콘
한국 사람들은 많이들 착각하지만 일본은 한국과 국가의 급이 달라요.....
버스탈땐안전벨트
22/09/30 20:43
수정 아이콘
상호접속고시로 국내 CP 다 죽여서 유튜브 넷플릭스 무혈입성 시킨게 누구인데
이제와서 유튜브 넷플릭스한테서 돈 못 뜯으니까 해줘! 해줘! 떼쓰는거 보니
저는 통신사들이 너무 양심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적전설
22/09/30 20:44
수정 아이콘
통신사야 뭐 세금을 쓴 국책사업으로 꿀을 빨다가 이제와서 이러는 것은, 아귀지옥에 아귀가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 노력하는거고, 먹기야 하겠지요. 국회의원들까지 꼬셔서 먹어봐야 얼마나 더 먹을까요. 사실상 보호무역처럼 자국 ISP의 이득에 국회의원이 직접적으로 동원되는데 구글/넷플/마소 등이 포진한 미국은 가만히 있을 련지..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들과 국가 입장에서는 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스스로 째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내가뭐랬
22/09/30 20:44
수정 아이콘
결국 누가 이기든 진쪽이 비용을 개개인에게 떠넘기는 엔딩이
곧내려갈게요
22/09/30 20:53
수정 아이콘
상호접속고시 국회 통과 될때는 통신사들 좋아 했겠죠?
22/09/30 21:2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좋아할겁니다 그게 스노우볼 굴러서 망사용료 내라고 주장할수있으니까요
22/09/30 20:58
수정 아이콘
위성을 팔아도 전혀 조때지 않는 나라와 기업인데 뭔들
다시마두장
22/10/01 11:1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또 떠올라서 혈압오르네요 크크
소위 말하는 OECD~ 중에서 이렇게 막장스런 일이 일어나는 나라가 있긴 할까 싶습니다.
-안군-
22/10/01 19:35
수정 아이콘
근데 그.. OECD엔 멕시코나 브라질 같은 나라도 껴있는지라...
다시마두장
22/10/01 20:42
수정 아이콘
그 멕시코며 브라질도 위성 팔아먹었다간 총을 맞든 뭘 하든 성치 못할 것 같아서요...
겟타 아크 봄버
22/09/30 20:59
수정 아이콘
통신사 놈들 예전 와이파이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진짜 어떤식으로든 이놈들이 엿먹고 고꾸라지는걸 한번 보고싶어져버렸네요
엑스밴드
22/09/30 21:04
수정 아이콘
통신사 업보가 너무 깊습니다.
엔타이어
22/09/30 21:10
수정 아이콘
통신사들이 그동안 갑질하면서 국내 컨텐츠 업체들로부터 네트웍 사용량에 따른 비용을 뜯어왔는데
그 덕분에 대부분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초기에 침몰해버렸고 그나마 살아남으려면 그리드를 강요당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전세계에서 이 꼬라지인 곳은 우리뿐이더라 라는게 더 답답하네요.
통신사들이 아군 팀킬 다해놓고 이제와서 외국 스트리밍 서비스들한테 "국내 업체는 이만큼 낸다 (=이렇게 내다가 다 망했다)" 를 뻔뻔하게 말할수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22/09/30 21:12
수정 아이콘
제발 통신사 3사 다 망하고 새로운 통신사들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22/09/30 21:12
수정 아이콘
시림들은 지난번 당당치킨 이야기 할 때는 치킨체인점중 가장 영업 이익률 높은 회사 하나만 딱 집어서 영업이익률 퍼센트 로만 이야기하면서 치킨회사가 tsmc보다 영업이익 퍼센트가 높다라고 부풀려서 이야기하고

이번에는 통신사들 영업이익률이 10프로도 되지 않으니까 이번에는 영업이익을 퍼센트가 아니라 금액으로만 이야기 하고 참 이상합니다.

분명 통신회사는 인프라 구축 비용이 한 공사할 때마다 수천억에서 수조원이 들어가는데 영업이익이나 순수익이 조 단위로 나와도 큰 게 아닌데.... 그럼 치킨회사 영업이익은 kt 발 끝에도 못 미치는데 왜 퍼센트로 이야기하고 kt는 치킨회사보다 영업이익 퍼센트가 낮은데 왜 이번엔 조단위로 영업이익이 난다고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건지....

이런식으로 따지면 한전은 매년 수조원 적자인데... 전기요금 올리면 한방에 적자 해결할 수 있는데 이건 또 전기요금 올리지말고 산업용 전기값을 올려서 전기요금 인상을 막으라고 이야기를 하니 뭐든 평소에 마음 안 든 회사들 어떻게든 꼽줄려고 그냥 프레임 씌우기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17
수정 아이콘
영업이익이 2700~800억 정도 된다는 기사를 봤구요

마케팅 비용이 4조가 넘는데 이것도 문제가 아닌가요?
22/09/30 21:37
수정 아이콘
저분 치킨 관계잔지 당당치킨 때 엄청 민감하게 나오시더라고요. 사실상 과점형태인 통신3사랑 치킨 업계를 굳이 들고와서 비교하는거 자체가 크크크크
22/09/30 21:55
수정 아이콘
재무재표를 마케팅 금액은 년으로 보셨고 영업이익은 분기를 보신거 같은데 년으로 하면 영업이익은 조 단위고 마케팅 비용은 케이티는 야구단과 스포츠단 그리고 게임단처럼 운영등 들어가는 비용이 많고 사회공헌 지역사회 문화발전 콘서트라던가 이런거 열면 전부다 마케팅 비용으로 잡힙니다.

우리가 즐겨보던 스타크래프트 대회도 수년간 스폰한 게 kt와 sk텔레콤이었고 그 이외에도 지방에서 스포츠센터나 문화시설을 지어달라면 사회공헌차원에서 기업에서 해줍니다. 그리고 이 비용은 마케팅 비용으로 잡히고요.

실제로 제가 공기업 있을 때 무슨 체육센터와 공원 부지 건설을 해달라는 구청의 요청에 근처에 공원과 전시관 지어주고 수백억이 넘게 들어갔는데 이 비용도 다 회계장부에 이런걸로 잡힙니다.

그리고 이 시설을 운영하면 시설운영료도 회사에서 전부 내주는데 이런 비용이 마케팅비용으로도 잡힙니다. 단순히 유명 연예인이나 가수 고용 cf찍어서 마케팅 비용이 높은 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및 여러가지 비용으로도 다 잡힙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2:00
수정 아이콘
제가 봤던 기사는skb였고
스포츠단이나 콘서트 같은거 정말 마케팅위해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지역사회 봉사같은건 정말 좋긴한데 기간산업으로 보호 받으면서 남는장사 아닌가 싶어서요
22/09/30 21:57
수정 아이콘
마케팅 비용이라는게 보통 해지방어나 불법 보조금이어서 애매한거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2:01
수정 아이콘
해지방어나 불법보조금 결국 본인들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알뜰안가는 이유중 하나기도 하잖아요

불법보조금때문에..
22/09/30 22:43
수정 아이콘
결국 소비자한테 이득이돼는 비용이라 마케팅비가 많다고 뭐라하기어렵다는 이야깁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10/01 00:33
수정 아이콘
그 불법 보조금을 공평하게 주는것도 아니라 본인들 급할때 한정된사람들한테만 뿌리는것도 문제 아닌가요...?

불법 보조금 못받은 사람이 '나는?'이라고 하면요?
22/10/01 07:28
수정 아이콘
그논리가 단통법을 만든거라서요
우울한구름
22/10/01 00:03
수정 아이콘
원래 모든 기업은 본인을 위해서 돈을 쓰는 거죠. 그게 소비자와 상호 이익이 되냐 아니냐일뿐. 해지방어나 불법보조금은 상호 이익이 되니까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10/01 00:34
수정 아이콘
그 불법 보조금을 공평하게 주는것도 아니라 본인들 급할때 한정된사람들한테만 뿌리는것도 문제 아닌가요...?

불법 보조금 못받은 사람이 '나는?'이라고 하면요?
우울한구름
22/10/01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업이 국가도 아니고, 대부분의 마케팅은 기회를 잡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가는 거죠. 공평하게 주지 않은 게 왜 문제죠?? 고객 전부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는 마케팅 보다는 아닌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을텐데요. 고객 전보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는 마케팅이 오히려 드믈지 않습니까?
22/09/30 21:13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은 예전엔 말씀처럼 해외트래픽으로 인한 비용 발생으로 망사용료 내라고 주장하다 CP들이 국내에 캐쉬서버 만들어주니 이제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으로 망사용료 내라고하는거라 그냥 양아치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연진
22/09/30 21:14
수정 아이콘
통신사가 막장인 것과 망사용료를 해외 기업인 트위치에 지불해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가 아닌가요. 통신사가 막장이니까 우리가 해외 기업을 위해서 망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22/09/30 21:16
수정 아이콘
스웨덴이나 싱가폴이 티어1인 이유가 뭘까요? 인구수도 적고 언어에서 이점이 있어 보이지는 않은데요.
22/09/30 2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기에 망을 구축해서 글로벌통신사라..

자국 트래픽만 가지고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접속시 기준으로 다이렉트로 미국을 가는게 아니라 중간 통신사들을 거쳐서 가니까요..

이건 초기 글로벌 인터넷망을 구축한 통신사들이 그래서 다 1티어가 됩니다

(그거랑 로컬 파워가 쎈 국가는 로컬이라도 다 1티어..)
-안군-
22/09/30 23:54
수정 아이콘
유럽같은 경우는 여러 국가들이 망을 공유하는 경우도 많아서, 스웨덴이 선제적으로 망을 구축한것을 주변국가들이 함께 쓸 수도 있는거고요, 싱가폴 같은 경우는 동남아 전체를 아우르는 백본망이라 규모가 아예 다릅니다. 한중일 제외하고는 전부 싱가폴의 망을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실제로 글로벌 서비스를 운용해보면 싱가폴에 서버를 뒀을 때, 미국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인 반응속도가 가장 좋게 나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2/09/30 21:17
수정 아이콘
오늘 풍월량이 그랬죠.
"여러분 중에 통신사한테 좋은 감정이 있다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가긴 한다." 라고.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어차피 손해볼 입장이라면 통신사 엿먹은 쪽으로 갔으면 할 정도로 감정 안 좋습니다.
22/09/30 21:19
수정 아이콘
통신 분야야말로 개방해서 경쟁을 시키든지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예전 아이폰처럼 확기적인 위성망 5G나 무선인터넷 서비스 도입 됐으면 합니다. 이번 코로나 3년간 통신사 매출 및 영업이익 어마어마 합니다. 이수입으로 시설이나 기술투자 못할망정 내수보호 받는 상황에서 여전히 깡패 근성 못버리고 있어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20
수정 아이콘
스타링크.... 일론형님!!!
비온날흙비린내
22/09/30 21:28
수정 아이콘
위성통신은 기존 통신망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에 들어간 위성통신 기능도 폰 높이 들고 각도 잘 맞춰서 짧은 SOS 문자 하나 보내는 게 한계입니다.
척척석사
22/09/30 21:48
수정 아이콘
아이폰 위성 어쩌고 서비스 14에도 없지 않나요? 그것도 무슨 긴급통신 정도지 적어도 당분간은 5g속도 같은 게 나올 리가 없는데..
그런 게 생기고 도입되면 당연히 좋겠죠 좋은데 근미래에 가능한 얘기여야 할 것 같습니다.
Lazymind
22/09/30 21:26
수정 아이콘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무슨 사안이든 통신사를 믿을수가 없죠.
위성 팔아먹어 와이파이 막을려고해 3천원짜리 게임받으려면 패킷값이 5천원 나오게해 단통법 만들어 요금제는 단합해
그동안 통신사들이 소비자들 엿먹이는짓거리만 계속했는데 통신사 입장을 왜 소비자가 고려해야하죠.
22/09/30 21:29
수정 아이콘
통신사랑 일하면 더 극렬히 통신사를 싫어하게 되죠. 크크
그나마 가입자 많은 순으로 괜찮긴 한데
기본적으로 무능력하고 꼰집단의 전형..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33
수정 아이콘
엘지유플이 최악인가요?
22/09/30 21: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랬습니다.
스크트는 그래도 겉치레는 스마트하고 매너있어보이려고 노력하고
크트는 무능력과 꼰이 섞여있지만 꼰이 더 높은 느낌
유뿔은 크트와 비슷하지만 무능력이 훨씬 큰 고런 느낌이었어요.

(매우 주관적임)
비온날흙비린내
22/09/30 21:41
수정 아이콘
뭔가 상상이랑 비슷하긴 하네요

SK는 인공지능이니 뭐니 하면서 자꾸 통신기업 이미지를 벗으려 발버둥치는 느낌이고 KT는 아직도 한국통신 시절 잔재가 남아있고 LG는 미안하지만.. 바보?
22/09/30 22:36
수정 아이콘
kt사내 돌아가는 시스템 보면 잔재라기 보다는 아직 8~90년대 공기업 근성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고 보면 됩니다.
체감상 다른기업 대비 꼰대비율이 꽤나 높은 느낌...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30 21:41
수정 아이콘
엘지유플 예전에 직원자살사건도 있던거 같던데 사장이 레기였다고....
22/09/30 21:42
수정 아이콘
엘지유플 쓰고 있고 내년에 바꿀 계획인데
무능력한 느낌에 동의합니다.
22/09/30 21:41
수정 아이콘
통신사랑은 일 한번하면 모두가 치를 떰..

게임업계 초기에 통신사랑 일해본 선배들은 다들 통신사 없이 게임 출시 하는 지금이 얼마나 천국인지 모른다며 라떼는 시전합니다 크크..
초현실
22/09/30 22:48
수정 아이콘
지금 글로벌 마켓에 수수료 30퍼센트씩 줘야하는데 이게 천국일 정도면... 덜덜
Navigator
22/09/30 22:59
수정 아이콘
선배들에게 들었는데, 피쳐폰에 게임 넣으려면 룸에 몇달간 데리고 가야하는지 괴로울정도였다는 썰은 들었네요..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수수료 30%는... 절대 비싼게 아닙니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환경 아니었으면 각국 IT회사들이 클 생각조차 못했죠.
타츠야
22/10/01 06:37
수정 아이콘
사실입니다. 피처폰 네이트 이런거 시절에 게임 첫 화면 노출되면 매출과 큰 관련이 있어서 그거 관련 업무하던 SKT 직원이 뇌물 엄청 먹어서 큰 이슈된 적도 있죠.
manbolot
22/10/01 12:49
수정 아이콘
피쳐폰 시절은 거진 반이상이였다고 하니 30퍼면 혜자죠
트리플에스
22/09/30 21:33
수정 아이콘
단통법 크크크.
22/09/30 22:24
수정 아이콘
극적인 품질 향상 없으면 결국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
품질 올리고 프리미엄 가격에 파는 것보다 있는 물건 팔아 먹는게 남는 판매자

황당하지만 합의점에 맞춰서 굴러가고 있어서 개입해서 때려주는 입장 없으면 구조상 답 없다 봅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30 22:29
수정 아이콘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 비용을 제일 싸게 먹는 방법은 att같은 회사가 선 끌고와서 국내 통신사 때려잡는건가요?

통신사들은 무선통신만 살아남고 인터넷 통신부분은 말라죽거나 att같은 회사와 협업하는게 그나마 최선의 미래라는건가요??
goldfish
22/09/30 22:30
수정 아이콘
통신사를 믿으려고 해도 믿을 수 있어야...
네이트 버튼 잘못 누르면 허겁지겁 취소버튼 누르던 때부터 국내 특유의 시장환경이 있다고 내수 스마트폰에 와이파이 막았던거나, 카카오톡으로 문자 요금제 못팔아 먹으니 게거품물고 눈뒤집고 보이스톡 반대하던 추태 사람들이 다 잊었을거라 생각하는지
선동열
22/09/30 22:36
수정 아이콘
네이트 버튼 잘못 눌렀을 때 허겁지겁 끄던 거 추억이네요 크크
22/09/30 22:36
수정 아이콘
와이파이 막아, 위성팔아, 인터넷속도 제한걸어놓고 모르쇠해, 5g 홍보 오지게 하면서 마케팅하고 팔아먹으면서 제대로 시스템 구축도 안하고 이제 와서는 수익성없어서 못하겠다고 뻐팅겨. 그런데도 응원하고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계속 이렇게 하는거죠. 이래도 되니까.
겟타 아크 봄버
22/09/30 22:40
수정 아이콘
일단 통신사와 다른쪽과의 문제가 있을 경우 통신사를 까면 대부분의 경우 정답이 맞다고 봅니다 크크크
물뿔소
22/09/30 22:38
수정 아이콘
통신사의 업보가 어마무시하죠.
스마트폰 넘어오기 전 인터넷 패악질에, 폰팔이도 사실상 리베이트라 통신사 업보도 크고, 거기에 단통법까지 추가해버렸고. 기사들 실적 떠넘기기 , 망 깐 것도 국가사업이라서 되는거였고
통신사 덕 본것도 맞지만 여기는 더 경쟁이 필요해요.
Emas Parker
22/09/30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게을리 하는것에 대한 비난을 먼저하기 보다 네트워크를 연결할수록 이용자가 느끼는 효용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우리나라의 서버에 저장된 웹로그의 양과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서버에 저장된 웹 로그의 양의 차이가
넘사벽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CP에 망이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계류되서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사실 국내에서는
SK브로드밴드하고만 문제가 있지 다른 통신사하고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넷플릭스는 각 통신사에 캐쉬서버를 설치하였고,
구글도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에 캐쉬서버를 설치를 하여 원만히 해결하였습니다.

물론 현재 트위치부터 시작된 이용자가 직접적인 피해를 받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후진적인 행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거의 모든 결과가 대형 주체에게 유리하게 형성되어지는것 또한 알고있습니다만 우리도 사실 동남아나 다른 나라에게는
우리가 타국의 CP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이건 완전 개인적인 생각인데 네이버에 v라이브라는 서비스가 있는걸로 알고있고 케이팝의 인기로 인해 이용자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접속자가 얼마인지는 알지는 못합니다. 현재 우리 상황과 반대되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본것입니다.)
만약 다른 3티어 나라가 자기들의 법을 입법시켜서 네이버에 망이용료를 부과한다면 네이버도 억울하지 않을까요?
또 만약에 웨이브가 영어 자막등이 충분히 갖춰줘 케이드라마를 좋아하는 동남아 시장에 충분히 어필한다면
그쪽에서 발생하는 트래픽도 엄청날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통신사가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고 선진국에 비해 몇배 비싼 비용을 책정하고 있는것도 맞지만
그것은 우리 시장의 내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K브로드밴드하고만 문제가 있었고 충분히 협의가 가능했을것인데
굳이 소송으로 끌고가고 입법이 되는 과정까지 가는것도 좀 뒤생각을 할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좀더 쉽게 제생각을 비유로 말씀드리면 간통법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처리해서 나라한테 중재를 요청하기 보다 세계적 국룰의 범위안에서 잘 해결했어야 합니다. (내려쓰기만 수정했습니다.)
22/09/30 23:25
수정 아이콘
몇배 비싼 건 아닐걸요? 미국에서 보통 인터넷 제일 싼 회선이 1테라 상한 걸고 느린 속도로 50불~60불 하는데.. 미국이 땅이 넓어서 시설투자비용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긴 할텐데 유럽도 한국 정도 속도 회선은 한국보다 훨씬 비싼 것 같고요.

이것도 조금 증세없는 복지 논란과 비슷한 측면이 있지 않나 싶은데,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함부로 말하는 걸수도 있지만, 다들 망사용료 없어지고 망중립성 보장되는 통신망을 원하지만 그 대가로 통신비가 올라야 한다면 그거 흔쾌히 받아들일 사람이 많을지는 의문이네요.
22/09/30 23:42
수정 아이콘
좀 찾아봤는데 우리나라보다 동일 품질의 인터넷 요금이 싼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그 닉네임
22/09/30 22:49
수정 아이콘
언론이나 통신사, 국회의원들은 국내기업 vs 외국기업으로 언플할텐데 얼마나 먹힐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은 먹힐지 몰라도 그 밑은 치를떨텐데
겟타 아크 봄버
22/10/01 06:44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도 임영웅 영상 저화질로만 봐야하는 상황이 온다는걸 아시게된다면?
갑의횡포
22/09/30 23:16
수정 아이콘
걱정마요. 결론 나오는대로 우리는 언제나 해법을 찾을겁니다.
-안군-
22/09/30 23: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우리나라 KT와 SKT가 한미간 해저케이블 공사에 참여했던걸로 아는데... 우리가 단순하게 다 날로 먹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거제도에서 혜화동까지 연결된 백본망과, 전국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광케이블 또한 세금으로 건설한건 아니긴 합니다. 물론 정부지원을 받긴 했지만 통신사 수익으로 그 비용을 갚아가고 있는걸로 알고요. 물론 제 정보가 완전히 정확한건 아니라서, 이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정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뭏든 글쓰신 분께서 생각하시는 것 처럼, 우리나라 통신 업체들이 이미 다 구축된 인프라를 공짜로 써먹으면서 숟가락만 얹고 있는 그런 상황까지는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만 접근하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죠.
유자농원
22/10/02 21:04
수정 아이콘
그점이 거대한 진입장벽이라 오히려 경쟁시장 되기 어려운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전국에 망깔고 경쟁을 시작해야되니...
SG워너비
22/10/01 02:12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 많이 배우고 알게 되네요 오.... 역시 pgr이야
김택진
22/10/01 07:30
수정 아이콘
skt주주입니다. 저는 불만 없습니다. 통신사 돈 좀 벌게 놔둬주세요
MC_윤선생
22/10/02 14:48
수정 아이콘
선생님. 자사주 먼저 쫌ᆢ
모두안녕
22/10/01 09:31
수정 아이콘
방통위 통신사 서로 인물 교환 열심히 하죠. 사고터져도 보상 으로 1000원할인 등등도 있고 무슨 과대하게 낸 통신료들 찾아가라는 것도 민원 들어가서 민들고요.통신사 약정 계약도 어거지쇼 안하면 새로 할인 재계약 받기 어렵죠. 그냥 요금 내리면 좋은데 사은품 지급하면서 세일즈 하는기 현실... 망사용료도 기업에 맞게 줄여야 기업도 내면서 서로 상생하는건데 애초에 망사용료를 걷는게 이해 안됩니다만..
22/10/01 10:06
수정 아이콘
입법이 된다면 유튜브도 화질 제한을 걸 것이고 국내 회사들도 외국에 망 사용료를 추가로 내야 할 텐데, 다 같이 망하겠네요.
22/10/01 11:13
수정 아이콘
정치인, 기업인들이 대놓고 애국, 국익을 입에 담으면 뭐다?
밑도 끝도 없이 기업친화적이기만 한 의견들은 일단 씹어놓고 봐야겠습니다.
22/10/01 13:08
수정 아이콘
이통사+국회 팀이 정의의 편일리 없습니다
뉴타입
22/10/01 13:31
수정 아이콘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문제이지만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앞장 설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입니다.다른 나라들도 논의중이라지만 이렇게 법안으로 앞장서는건 우리나라가 현재로선 법안관련 가장 적극적인 상황은 맞는거 같던데 굳이?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연아
22/10/02 01:10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 메인사거리 코너는 다 통신사 대리점입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많은 가게들이 폐업을 했는데 통신사 관련 매장은 계속 증가하고있습니다.
내수만으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내는, 그러면서 고객에게 불친절하기만한 그들을 대신할 대체제가 없다는게 답답합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10/02 10:23
수정 아이콘
대표발의자가 누군가 했더니
예전에 카카오 들어오세요! 하시던 그분이시네요
이름까지 대놓고 말해버리면 정치댓글 될까봐 여기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529 배터리 아저씨 금감원 압수수색 및 창당 [17] 맥스훼인8143 23/12/22 8143 0
100527 행복은 관심이다 [9] realwealth3999 23/12/22 3999 10
100526 [에세이] 자본주의야, 인류의 복지를 부탁해! (태계일주3 中편) [3] 두괴즐3793 23/12/22 3793 5
100525 "물에 빠졌다" 보고에‥사단장 "그 친구 수영할 줄 아냐? [102] 덴드로븀14650 23/12/22 14650 0
100524 애플워치 미국 판매중지 조치 시행 [6] Leeka5401 23/12/22 5401 2
100523 'BTS 정보 무단 열람' 코레일 직원, 재심 끝에 복직 [44] Leeka8272 23/12/22 8272 9
100522 아파트 건설현장에서의 설계변경과 이해관계의 조율 [20] 퀘이샤5458 23/12/22 5458 13
100521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는 도로 열선 [132] VictoryFood14290 23/12/21 14290 2
100520 죽은 군인들로부터 뽑아낼 수 있는 것들 [14] 우주전쟁9441 23/12/21 9441 18
100519 與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지명 [344] Rio20812 23/12/21 20812 0
100518 대주주 양도세가 10 억에서 50 억으로 상향됐습니다. [176] 아이스베어13218 23/12/21 13218 0
100517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감상(스포주의) [25] PENTAX5765 23/12/20 5765 2
100516 [웹소설 후기] 악(惡)의 등교 <스포주의> [10] 일월마가5092 23/12/20 5092 3
100515 뭐. PGR 20학번이 글 1천개를 썼다고? [152] SAS Tony Parker 8444 23/12/20 8444 15
100514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_9. 아이는 부모를 성장시킨다. (마지막) [5] realwealth3311 23/12/20 3311 2
100513 <노량: 죽음의 바다> 짧은 감상 (스포일러 포함) [30] BTS5820 23/12/20 5820 4
100512 [에세이] 태계일주3: 오지에서 만난 FC 바르셀로나 (上편) [5] 두괴즐4642 23/12/20 4642 1
100511 장예찬 최고위원의 여론 왜곡 [64] 맥스훼인9472 23/12/20 9472 0
100510 콜로라도 대법원 : 트럼프 대선 경선 출마 금지 [66] 타카이10126 23/12/20 10126 7
100509 강아지 하네스 제작기 (7) - 컨셉은 정해졌다 [11] 니체3607 23/12/19 3607 3
100508 중국의 전기차, 한국 시장은? [63] 사람되고싶다8331 23/12/19 8331 12
100507 '패소할 결심'대로... '윤석열 징계 취소 2심' 뒤집혔다 [94] Crochen11985 23/12/19 11985 0
100506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을 OECD 중 2위로 평가했네요 [100] 아이스베어12439 23/12/19 124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