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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9 21:25:46
Name SaiNT
Subject [정치] 최근 10년간 비대위의 역사 (스압)
큰 선거를 지면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는 한국의 정당 정치 문화에서, 전국 선거가 최소 2년에 한번은 있다보니 거대 정당의 경우 임기를 채우는 대표가 흔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그 자리를 메꿀 비대위원장, 권한대행 같은 이름이 등장하는 일이 많은데요.

이번에 또다시 원내 1,2,3당이 모두 비대위를 가동하게 된 상황을 기념하여(?)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및 그 전신 정당들의 대표 변천사를 정리해봤습니다.


(1) 정당 목록
국민의힘 및 전신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및 전신 (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및 전신 (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정의당)

10년동안 한 맥락으로 설명하기 쉽도록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물론 [통합진보당에서 진보정의당으로 넘어간건 조금 억지입니다만, 2개 당만 쓰자니 재미가 없고 어쨌든 정의당이 원내정당으로 계속 살아남았기 때문에 편의상 연결해서 썼습니다.] 순서는 2012년 총선 당시의 의석 순입니다.

(2) 설명
대 : 당대표 (*표는 전당대회에서 선거로 선출되지 않고 추대된 대표. 합당으로 인한 공동대표는 기존 정당에서 전당대회를 치뤘냐가 기준)
비 : 비상대책위원장 (*표는 임시 비대위원장. 어느정도 자의적인 판단입니다만, 임기 2개월 이내에 오로지 전당대회나 정식 비대위로 가는 관문 역할만을 수행한 경우)
권 : 권한대행

중간 중간 전국선거, 정국을 좌우한 굵직한 재보궐 선거, 중대한 정치적 사건이 발생한 경우 끼워넣었습니다.




대충만 읽어도 여러가지 추억들이 떠오를 것 같네요. 줄이 길 수록 그 해의 정국이 복잡했다는 얘기입니다.

2012년
2012.04.11 - 박근혜(비) / 한명숙(대) / 이정희(대),심상정(대*),유시민(대),조준호(대*)
[ 2012.04.11 - 제 19대 총선 (새누리당 152, 민주통합당 127, 통합진보당 13) ]
2012.04.13 - 박근혜(비) / 문성근(권) / 이정희(대),심상정(대*),유시민(대),조준호(대*) => 한명숙 대표 사퇴, 문성근 최고위원 권한대행
2012.05.04 - 박근혜(비) / 박지원(비*) / 이정희(대),심상정(대*),유시민(대),조준호(대*) => 박지원 원내대표 선출, 임시 비대위원장 취임 / 원내 1,2당 모두 비대위 체제
2012.05.12 - 박근혜(비) / 박지원(비*) / 심상정(대*),유시민(대),조준호(대*) => 이정희 공동대표 사퇴
2012.05.14 - 박근혜(비) / 박지원(비*) / 강기갑(비) => 통합진보당 대표단 총사퇴 및 강기갑 비대위원장 취임 / 3당 모두 비대위 체제
2012.05.15 - 황우여(대) / 박지원(비*) / 강기갑(비) => 황우여 대표 선출
2012.06.09 - 황우여(대) / 이해찬(대) / 강기갑(비) => 이해찬 대표 선출
2012.07.15 - 황우여(대) / 이해찬(대) / 강기갑(대) => 강기갑 대표 선출 / 3당 모두 정식 대표 체제
2012.09.10 - 황우여(대) / 이해찬(대) / 민병렬(권) => 강기갑 대표 사퇴 및 탈당, 민병렬 최고위원 권한대행
2012.09.17 - 황우여(대) / 이해찬(대) / 강병기(비) => 강병기 비대위원장 취임
2012.10.07 - 황우여(대) / 이해찬(대) / 노회찬(대*),조준호(대*) => 진보정의당 창당 (편의상 이후는 진보정의당-정의당 대표로 대신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
2012.11.16 - 선진통일당 ->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
2012.11.18 - 황우여(대) / 문재인(권) / 노회찬(대*),조준호(대*) => 민주통합당 지도부 총사퇴, 문재인 대선후보 당대표 권한대행 겸직
[ 2012.12.19 - 제 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51.55% 당선) ]
2012.12.28 - 황우여(대) / 박기춘(비*) / 노회찬(대*),조준호(대*) => 박기춘 원내대표 선출, 임시 비대위원장 취임

2013년
2013.01.09 - 황우여(대) / 문희상(비) / 노회찬(대*),조준호(대*) => 문희상 비대위원장 취임
2013.05.04 - 황우여(대) / 김한길(대) / 노회찬(대*),조준호(대*) => 김한길 대표 선출, 민주통합당 -> 민주당 당명 변경 / 3당 모두 정식 대표 체제
2013.07.21 - 황우여(대) / 김한길(대) / 천호선(대) => 천호선 대표 선출, 진보정의당 -> 정의당 당명 변경

2014년
2014.03.26 - 황우여(대) / 김한길(대),안철수(대*) / 천호선(대) =>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안철수 공동대표 취임
2014.05.14 - 이완구(비) / 김한길(대),안철수(대*) / 천호선(대) => 새누리당 지도부 임기 종료, 단, 지방선거로 전당대회 연기해 이완구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취임
[ 2014.06.04 - 제 6회 지방선거 (새누리당 8, 새정치민주연합 9) ]
2014.07.13 - 김무성(대) / 김한길(대),안철수(대*) / 천호선(대) => 김무성 대표 선출
[ 2014.07.30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새누리당 11, 새정치민주연합 4) ]
2014.07.31 - 김무성(대) / 박영선(비) / 천호선(대)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박영선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취임
2014.09.17 - 김무성(대) / 문희상(비) / 천호선(대) => 박영선 비대위원장 사퇴, 문희상 비대위원장 취임

2015년
2015.02.08 - 김무성(대) / 문재인(대) / 천호선(대) => 문재인 대표 선출 / 3당 모두 정식 대표 체제
2015.07.18 - 김무성(대) / 문재인(대) / 심상정(대) => 정의당 지도부 임기 종료, 심상정 대표 선출
2015.11.21 - 정의당 확대 개편으로 김세균, 나경채 공동대표 취임 (단, 심상정 대표가 상임대표직을 맡았기에 이후 단독으로 표기)
2015.12.28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당명 변경

2016년
2016.01.27 - 김무성(대) / 김종인(비) / 심상정(대) => 김종인 비대위원회 대표 취임
[ 2016.04.13 - 제 20대 총선 (새누리당 122, 더불어민주당 123, 정의당 6, 국민의당 38) ]
2016.04.14 - 원유철(권) / 김종인(비) / 심상정(대) => 김무성 대표 사퇴, 원유철 원내대표 권한대행
2016.05.11 - 정진석(권) / 김종인(비) / 심상정(대) => 정진석 원내대표 선출, 권한대행 승계
2016.06.02 - 김희옥(비) / 김종인(비) / 심상정(대) => 김희옥 비대위원장 취임 / 원내 1,2당 비대위 체제
2016.08.09 - 이정현(대) / 김종인(비) / 심상정(대) => 이정현 대표 선출
2016.08.27 - 이정현(대) / 추미애(대) / 심상정(대) => 추미애 대표 선출 / 3당 모두 정식 대표 체제 복귀
[ 2016.12.09 -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
2016.12.16 - 정우택(권) / 추미애(대) / 심상정(대) => 이정현 대표 사퇴, 정우택 원내대표 선출 및 권한대행
2016.12.29 - 인명진(비) / 추미애(대) / 심상정(대) => 인명진 비대위원장 취임

2017년
2017.02.03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당명 변경
[ 2017.03.10 - 박근혜 대통령 파면 ]
2017.03.31 - 정우택(권) / 추미애(대) / 심상정(대) => 인명진 비대위원장 사퇴, 정우택 원내대표 권한대행
[ 2017.05.09 - 제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41.08% 당선) ]
2017.07.03 - 홍준표(대) / 추미애(대) / 심상정(대) => 홍준표 대표 선출 / 3당 모두 정식 대표 체재 복귀
2017.07.11 - 홍준표(대) / 추미애(대) / 이정미(대) => 정의당 지도부 임기 종료, 이정미 대표 선출

2018년
[ 2018.06.13 - 제 7회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2, 더불어민주당 14) ]
2018.06.14 - 김성태(권) / 추미애(대) / 이정미(대) => 홍준표 대표 사퇴, 김성태 원내대표 권한대행
2018.07.17 - 김병준(비) / 추미애(대) / 이정미(대) => 김병준 비대위원장 취임
2018.08.25 - 김병준(비) / 이해찬(대) / 이정미(대)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임기 종료, 이해찬 대표 선출

2019년
2019.02.27 - 황교안(대) / 이해찬(대) / 이정미(대) => 황교안 대표 선출 / 3당 모두 정식 대표 체재 복귀
2019.07.13 - 황교안(대) / 이해찬(대) / 심상정(대) => 정의당 지도부 임기 종료, 심상정 대표 선출

2020년
2020.02.17 - 미래통합당 출범
[ 2020.04.15 - 제 21대 총선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103,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180, 정의당 6) ]
2020.04.15 - 심재철(권) / 이해찬(대) / 심상정(대) => 황교안 대표 사퇴, 심재철 원내대표 권한대행
2020.05.08 - 주호영(권) / 이해찬(대) / 심상정(대) => 주호영 원내대표 선출 및 권한대행 승계
2020.06.01 - 김종인(비) / 이해찬(대) / 심상정(대) => 김종인 비대위원장 취임
[ 2020.07.09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
2020.08.29 - 김종인(비) / 이낙연(대) / 심상정(대)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임기 종료, 이낙연 대표 선출
2022.09.02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당명 변경
2020.09.27 - 김종인(비) / 이낙연(대) / 김종철(대) => 정의당 조기 전당대회, 김종철 대표 선출

2021년
2021.01.25 - 김종인(비) / 이낙연(대) / 김윤기(권) => 김종철 대표 직위해제, 김윤기 부대표 권한대행
2021.01.30 - 김종인(비) / 이낙연(대) / 강은미(비*) => 김윤기 권한대행 사퇴, 강은미 원내대표 임시 비대위원장 취임
2021.03.09 - 김종인(비) / 김태년(권) / 강은미(비*) => 이낙연 대표 사퇴, 김태년 원내대표 권한대행 / 3당 모두 당대표 공석
2021.03.24 - 김종인(비) / 김태년(권) / 여영국(대) => 여영국 대표 취임
[ 2021.04.07 - 2021년 재보궐선거 (광역단체장 국민의힘 2, 더불어민주당 0) ]
2021.04.08 - 김종인(비) / 도종환(비*) / 여영국(대) => 김태년 원내대표 사퇴, 도종환 의원 임시 비대위원장 취임
2021.04.16 - 김종인(비) / 윤호중(비*) / 여영국(대) => 윤호중 원내대표 선출, 임시 비대위원장 취임
2021.05.02 - 김종인(비) / 송영길(대) / 여영국(대) => 송영길 대표 선출
2021.06.11 - 이준석(대) / 송영길(대) / 여영국(대) => 이준석 대표 선출 / 3당 모두 정식 대표 체제 복귀

2022년
2022.01.18 - 열린민주당 -> 더불어민주당에 흡수 합당
[ 2022.03.09 - 제 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48.56% 당선) ]
2022.03.10 - 이준석(대) / 윤호중(비) / 여영국(대) => 송영길 대표 사퇴, 윤호중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취임
2022.03.13 - 이준석(대) / 윤호중(비),박지현(비) / 여영국(대) =>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취임
[ 2022.06.01 - 제 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12, 더불어민주당 5) ]
2022.06.02 - 이준석(대) / 윤호중(비),박지현(비) / 이은주(권) => 정의당 지도부 총사퇴, 이은주 원내대표 선출 및 권한대행
2022.06.10 - 이준석(대) / 우상호(비) / 이은주(권) =>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총사퇴, 우상호 비대위원장 취임
2022.06.12 - 이준석(대) / 우상호(비) / 이은주(비) => 이은주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취임
2022.07.08 - 권성동(권) / 우상호(비) / 이은주(비) => 이준석 대표 직무정지, 권성동 원내대표 권한대행 / 3당 모두 당대표 공석
2022.08.09 - 주호영(비) / 우상호(비) / 이은주(비) => 주호영 비대위원장 취임 / 3당 모두 비대위 체제



몇가지 통계를 내봤습니다.
참고로 정의당 및 그 전신은 인재풀이 넓지 않고 선거 기대치가 높지 않아 어지간하면 당대표가 임기를 지켰기 때문에 통진당 시절과 최근 외에는 비대위가 없습니다.


2012년 4월 11일부터 2022년 8월 9일까지 전체 일수는 3773일입니다.
모든 날짜 계산은 종료날 당일을 포함해서 일수를 카운트 했습니다.

비대위/권한대행 횟수, 기간 (책임지고 사퇴가 아닌 권한대행이나 임시 비대위를 거쳐서 이어진 경우 1회로 계산)
- 국민의힘 : 7회, 1129일
- 더불어민주당 : 9회, 841일
- 정의당 : 4회, 211일

당대표의 정상적 임기 종료
- 국민의힘 : 1회 (황우여)
- 더불어민주당 : 2회 (추미애, 이해찬)
- 정의당 : 3회 (천호선, 심상정, 이정미)

최장기간 비대위/권한대행
- 국민의힘 : 423일 (2020.04.15~2021.06.11)
- 더불어민주당 : 214일 (2016.01.27~2016.08.27)
- 정의당 : 63일 (2012.05.14~2012.07.15) => 현재 61일차이므로 3일 뒤 갱신 예정

비대위/권한대행 체제로 치른 전국 선거 횟수
- 국민의힘 : 3회 (1회 승리)
- 더불어민주당 : 3회 (1회 승리)
- 정의당 : 0회

3당이 모두 정식 대표인 시기 (총 1996일, 전체 기간 중 52.7%)
- 2012.07.15 ~ 2012.09.10 - 황우여 / 이해찬 / 강기갑
- 2012.10.07 ~ 2012.11.18 - 황우여 / 이해찬 / 노회찬,조준호
- 2013.05.04 ~ 2014.05.14 - 황우여 / 김한길 / 노회찬,조준호
- 2014.07.13 ~ 2014.07.31 - 김무성 / 김한길,안철수 / 천호선
- 2015.02.08 ~ 2016.01.27 - 김무성 / 문재인 / 천호선->심상정
- 2016.08.27 ~ 2016.12.16 - 이정현 / 추미애 / 심상정
- 2017.07.03 ~ 2018.06.14 - 홍준표 / 추미애 / 심상정->이정미
- 2019.02.27 ~ 2020.04.15 - 황교안 / 이해찬 / 이정미->심상정 (최장기간, 414일)
- 2021.06.11 ~ 2022.03.10 - 이준석 / 송영길 / 여영국

3당이 모두 정식 대표 공석인 시기
- 2012.05.14 ~ 2012.05.15 - 박근혜 / 박지원 / 강기갑
- 2021.03.09 ~ 2021.03.24 - 김종인 / 김태년 / 강은미
- 2022.07.08 ~ 진행중 - 권성동->주호영 / 우상호 / 이은주

전당대회로 선출된 대표의 최단 임기
- 국민의힘 : 이정현
- 더불어민주당 : 이해찬(2012)
- 정의당 : 강기갑

비대위원장/권한대행 2회 이상 역임
- 김종인 (2개 정당에서 역임, 기간도 최장)
- 문희상 (2년 연속 역임)
- 정우택, 윤호중 (한 번의 원내대표 임기동안 2회 역임)
- 주호영

선거 책임으로 대표 사퇴가 없었던 선거
- 2014년 지방선거
- 2017년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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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쿠마
22/08/09 21:28
수정 아이콘
와 직접 정리하신 건가요? 잘 읽겠습니다.
22/08/09 21:45
수정 아이콘
명색에 개발자인데(?) 직접 노가다로 했습니다
jjohny=쿠마
22/08/09 21:48
수정 아이콘
투철한 직업정신(?) 리스펙트합니다.
박근혜
22/08/09 23:10
수정 아이콘
찐 개발자시다 후덜덜
피우피우
22/08/09 23:29
수정 아이콘
역시 하드코딩만한 게 없죠 크크
22/08/09 21:33
수정 아이콘
추천은 없지만 선추천 후정독 하겠습니다. 정리 감사해요!
강동원
22/08/09 21:35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선 탄핵부터 문재인 대통령 집권 중후반까지 진짜 태평성대였군요.
당대표가 연속으로 무탈하게 임기 다 채우고 온갖 선거 다 이기고 총선은 역대급 압승까지
닉네임을바꾸다
22/08/09 22:01
수정 아이콘
그정도 이겼으니까 임기를 무탈하게 채운거긴 한데...
그래서 이번에 전국선거 2연승하고도 비대위가 출범한게 이상한거죠...크크
AaronJudge99
22/08/10 01:29
수정 아이콘
그쵸 진짜 평온 그 자체네요
유념유상
22/08/09 21:39
수정 아이콘
총선과 지선을 승리하고 반년 이내로 비대위하는 정당이 나올줄이야..
22/08/09 21:5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비대위사태는 이해가 안가요.

이준석을 내보내려면 뒷말 안나오는 다른 방법으로 고립시켜서 결국 제발로 나가게 만들던가 했어야지,

아니면 어쨋건 임기자체는 채우게 하고 임기 끝나면 빠르게 당내에서 이준석 영향력을 제거하던가...

왜 이렇게까지 서둘렀는지는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진심으로 총선이 걱정되요.
LifeLivingToday
22/08/10 00:46
수정 아이콘
2년이나 남은 총선 전까지 선거가 없으니 강제로 이준석 목을 치기에 나쁜 타이밍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다만 목을 칠거면 명분정도는 기다렸어야 하지 않나..
이래나 저래나 현 지지율이 많은걸 애기해주는거 같습니다.
달은다시차오른다
22/08/10 05:37
수정 아이콘
선거 2번 이겨놓고 비대위 한다는 건 그냥 자기들이 이번에 이겼다는 게 정상이 아니었다는거로 밖에 안받아들여 집니다.
키비쳐
22/08/09 22:05
수정 아이콘
추천 버튼이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좋은 정리글입니다.
22/08/10 05:53
수정 아이콘
와... 감사합니다.
이건 누군가 무단으로 퍼갈듯 싶을 정도네요. (저는 아닙니다...)

읽다보니 2010년대 정치 상황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정리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트루할러데이
22/08/10 10:21
수정 아이콘
21년과 22년의 극명한 차이가 눈에 띄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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