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07 00:11:28
Name 원시제
Subject PGR 정치탭 글 제목으로 보는 2022년 국민의힘의 숨가쁜 6일 (수정됨)
[1월 1일]
- 이준석 '성상납' 배후설 분분…송영길 "윤핵관이 했을 것"
- 인벤에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 KBS 여론조사 이재명 39.3% 윤석열 27.3% (+ MBC, SBS 결과까지 곁들인)

새해 첫날답게 아직 조용합니다.



[1월 2일]
- 윤석열씨는 아무것도 모르셨답니다.game
- 드디어 전면에 나서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 김민전 "하태경, 군대 안 다녀와 몰라"..이준석 "20대 적대"

하태경의 발언이 좀 위험할 수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김종인이 [드디어 전면에] 나서면서
화제가 되는 바람이 좀 잠잠해진 감이 있죠. 김종인이 전면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며칠이나 갈 수 있을까요.



[1월 3일]
- [속보]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사퇴"
- [속보]윤석열 대통령 선거 운동 일정 전면 중단…"선대위 쇄신 먼저"
- 윤석열이 도게자를 박았군요
- 김종인 "尹, 선대위가 해주는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 승리"
- 이재명 32.8% 윤석열 25.4% 지지후보 없음 29.5%
- [속보]국민의힘 선대위 김종인까지 일괄 사의표명
- [단독]이준석 성접대 및 금품 수수 의혹 고발, 서울중앙지검 이첩
- 오늘 이준석 당대표의 경솔한 언사에 대한 아쉬움

- 보너스        [정치] 이재명 "탈모약도 건강보험 적용" 검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흥미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전면에 나선 김종인은 하루만에 기사를 쏟아내고
'연기나 해라' 부터 '누가 그래' 까지. 어디 버릴데가 없는 드립들이 넘실거립니다.
이준석은 [안철수를 최고위원으로] 라는 희대의 선언을 하지만 의외로 크게 주목받지 않습니다.
진짜 재미있는 사건들은 이제 시작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이와중에 이재명은 탈모약 건강보험으로 이재명을 심자는 밈을 만들어냅니다.



[1월 4일]
- 격노한 김종인, 작업치는 윤핵관, 공격받는 이준석..... 혼돈의 국힘당
- 오늘도 싱글벙글 즐거워질 국민의 힘의 하루
- [단독] 윤석열, 선대위서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 김민전, “‘성상납 의혹’ 이준석 대표, 직무정지 선언해야”
- 윤석열 측 "김종인 선대위서 배제? 금시초문"
- [단독] '김건희 큐레이터' 미술관 직원들 "본 적 없다"
- 윤석열, '선대위 해산' 홀로서기 결심 굳힌 듯…내일 오전 발표
- '특혜수주 의혹' 박덕흠 의원 15개월 만에 국민의힘 복당

앞의 글 두 개가 현재 상황을 완벽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격노한 김종인, 작업치는 윤핵관, 공격받는 이준석..... 혼돈의 국힘당. 오늘도 싱글벙글 즐거워질 국민의 힘의 하루]
이때부터 거의 불판이 필요할 정도로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뭐 이제는 기사를 쉬이 믿을수도 없는 상황이 되죠. 김종인을 배제하는거야 마는거야 아 뭐야 대체
슈뢰딩거의 김종인입니다.
그와중에 박덕흠은 슬쩍 복당을 하고, 윤석열은 홀로서기를 하겠답니다.



[1월 5일]
- 김종인 자진사퇴
- [YTN,리얼미터 여론조사] 2030 표심은?..."이재명 33.4% 윤석열 18.4% 안철수 19.1%"
- [단독]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이준석 퇴진 결의”
- (추가)"김건희, 수원여대 공채 임용…'공채 아냐' 尹주장 거짓"
-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37.6% 윤석열 29.2% 안철수 12.9%
- 대환장 파티 중인 윤석열 청년간담회
- 이준석 미드오픈 선언

슈뢰딩거의 김종인은 GG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이준석 퇴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윤석열은 없고 청년은 쫓겨나고 간담하지 않고 회는 싯가]라는 윤석열 청년간담회가 열립니다.



[1월 6일]
- 이준석,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 상정 거부는 오보 이철규만 반대
- 국민의힘 의총, 이준석 대표 퇴진 결의안 추인 중
- 윤석열 "삼프로TV, 저도 어떤 데인지 정확히 모르고 출연했다"
- 安으로 ‘野 단일화’되면… 안철수 41.6%, 이재명 33.7%[알앤써치]
- ‘청년간담회 주최’ 박성중, 최초 보도한 부산일보에 “시골이라 번호 없다”
- 오늘 윤석열 후보 청년 보좌역들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 이준석의 28분 연설 전문이 공개되었습니다
- [속보] 윤석열·이준석 의총장서 포옹…갈등 봉합


김종인은 이미 GG를 쳤으니, 이준석 너도 나가라는 이야기였을까요.
이준석 퇴진안이 점점 더 본격화되는듯 보였습니다.
안으로 단일화하면 이긴다! 는 이야기가 나오고
이준석이 28분간 종이한장 들지 않고 연설을 해냅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놀라거나, 감동을 받거나, 이준석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의 숨가쁜 6일은. 택시기사 이준석이 윤석열을 태우고 평택으로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
아니 이게 뭐야....
차라리 닌자가 나오던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usty Hand
22/01/07 00:14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의 숨가쁜 6일은. 택시기사 이준석이 윤석열을 태우고 평택으로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여기서 이준석은 기뻐죽겠듯이
"후보님 평택 가시는 계획이 있으신데 저한테는 택시면허증이 있으니 제가 모시고 가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주위 사람들은 다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윤석열은 따봉을 날려주는 엔딩을 빼먹으셨습니다...........
원시제
22/01/07 00:16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영상을 봤더니 차마 그걸 글로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
이준석의 표정을 봤거든요.
몽블랑
22/01/07 00:25
수정 아이콘
그게 연기라면 대상감인데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었다면 지난 6일간의 일을 재평가해야합니다 크크크. 다들 윤 후보랑 이 당대표간의 관계를 착각했지만, 실은 이 당대표는 진짜로 윤 후보에게 충정을 가졌고 윤 후보가 그걸 몰랐던 거라면?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7 00:30
수정 아이콘
윤후보에 대한 생각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방송이던 페북이던 윤후보 자체에 대한 공격은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틀튜브와 윤핵관에 대해서만 공격했죠.
충정까지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지금 후보로 대선을 진행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는 한결같았을거 같아요.
몽블랑
22/01/07 00:32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희가 모르는 부분에서 윤 후보의 인간적인 매력 같은 것이 보였을 지도 모르죠 크크크. 술을 마셔야 보여주는 매력이 있는데 국민들은 알 수 없고 나만이 알 수 있는 매력. 끌리지 않습니까.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7 00:34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는 항상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자기는 윤후보와 만나봐서 매력잇는 사람이라는걸 아는데 지금! 선대위가! 그 매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항상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선대위와 윤핵관이 문제있는거지 윤후보는 훌륭한 후보다 는 식으로 말해왔습니다.
지금 페북에 60일이면 충분하다 했으니 앞으로 두고보면 되겠죠 뭐
덴드로븀
22/01/07 00:2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XnNJYxUOm74
[이준석의 택시 손님으로 초대된 윤석열..."의원총회 끝나자마자 출발?!"]

이거네요 크크크크
22/01/07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 윤석열 김기현 권영세가 한차에 탄 모양새라, 경호팀은 이런거 어떻게 허락했느냐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러고 가다가 차사고나면 닌-자와 비견될 수 있는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
덴드로븀
22/01/07 00:26
수정 아이콘
22/01/07 00:16
수정 아이콘
마지못해 윤석열 선거운동 하는줄 알았는데...이준석이 벅찬 표정으로 '후보'님 평택으로 모시겠습니다. 소리 듣고... 벙쪘네요. 맨날 '윤핵관','윤핵관' 했던 것이... 당대표인 본인이 '핵관'이 아니라 투정을 부린 것으로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메께모
22/01/07 00:16
수정 아이콘
우리는 사실 거대한 부조리극의 관람객일지도 모릅니다
아이군
22/01/07 00:16
수정 아이콘
"이준석 '성상납' 배후설 분분…송영길 "윤핵관이 했을 것"

새해 첫날 다운 조용한 성상납...
진짜 폭풍의 6일이다....
원시제
22/01/07 00:17
수정 아이콘
성상납 정도면 새해 6일에서는 최약체죠.
아이군
22/01/07 00:19
수정 아이콘
정말 성상납이 최약체인 6일이었네요...
몽블랑
22/01/07 00:17
수정 아이콘
이 거대한 부조리극의 다음 페이즈가 무엇인지, 하루하루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스토리북
22/01/07 00:19
수정 아이콘
윤석열 밑에서 충성경쟁하면서 이준석에게 악담을 퍼붓던 아해들이 뒷통수 맞고 이를 박박 가는 꼴을 보니 저는 행복하네요.
김소연 변호사가 탈당 선언했던데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탈당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낄낄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7 00:2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보수유튜버/펨코 대통합 진행중입니다.
보수유튜버와 6070은 윤석열이 이준석과 야합했다면서 낙선운동과 후보교체를 외치고 있고,
펨코에서는 이준석은 응원하지만 그래도 윤석열은 못찍겟다면서 후보교체를 외치면서
국힘당 홈페이지에서는 2030, 6070 이 다 같이 후보교체를 외치는 세대포위론이 완성된 상태입니다. 크크크크크
키비쳐
22/01/07 00:21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세대포위론을… 크크크
스토리북
22/01/07 00:22
수정 아이콘
후보교체 될 리 없다더니, 이제 누구보다 후보교체를 원하시는 분들....
22/01/07 00:22
수정 아이콘
이 정도의 깽판은 진짜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화천대유
22/01/07 00:34
수정 아이콘
안철수로 교체하면 찍는 거 고려해봄 안되면 걍 대장동이고 나발이고 이재명 고
덴드로븀
22/01/07 00:22
수정 아이콘
2022년이 아직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저런일들이...크크크
원시제
22/01/07 00:22
수정 아이콘
이 전체 내용을 적으면서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송민호에게 했던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니 적당히 해라. 예능에도 상도가 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7 00:24
수정 아이콘
글들 모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크크크크크
개미먹이
22/01/07 0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 윤핵관 욕하더니
윤핵관으로 거듭나면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네요.

역시 인싸의 품이 따뜻하다는...
Rusty Hand
22/01/07 00:32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가랑이 사이는 따뜻하겠죠.....
준석아 따뜻한 겨울 보내라 크크크
몽블랑
22/01/07 00:34
수정 아이콘
이 당대표가 아웃사이더로 외면당하는 입장이었으니까 사실 누구보다 인싸로 가고 싶었을 겁니다. 소원을 이루셨네요 크크
22/01/07 00:45
수정 아이콘
일단 이준석이 비판하던 윤핵관은 이준석이 될 수 없죠. 계속 익명으로 책임없이 당대표 까던게 윤핵관인데요. 이준석이 진짜 핵심이 된다면 그게 당이 정상적이라는 얘기입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07 00:32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6일간의 국힘사가의 승자는 지선 공천위원장을 누가 먹느냐로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석열 측에서 지방선거도 대선의 일부라고 선언하고
당무우선권으로 당직임명의 선례를 만든다음
그 결과로 인한 저항의 수위를 눈으로 확인했으니

지선 공천권을 당대표 - 윤핵관 - 평상시국힘 - 전 새시대 중 누가 먹느냐 싸움이 윤석열의 결단으로 종결된다는걸 확인한게 아닌가 싶네요

원웨이님 전문분야 분당을 실천하시려면 전국조직을 구축해야할텐데 등판하시려나요? 김병준씨 위치가 애매로왔는데 이쯤 등판하면 각 나올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덕선생
22/01/07 00:35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낀 점을 요약해보면

1. '진짜 윤핵관'은 능력이 대단하다

자칭 윤핵관들 말고 지금 윤석열 캠프의 핵심 인사는 정치력이 대단하단 말 밖에 안 나옵니다.

6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하이에나들 깨끗하게 이용해먹고 그걸 통해서 이준석의 투항을 유도, 하이에나도 제거하고 이준석의 백기를 받아내는 테크닉을 보였습니다. 이게 원웨이좌의 능력이라면 이 사람이 같이 갔는데도 망한 안철수를 재평가해야겠습니다 크크

2. 과대평가되던 이준석의 주가 폭락

펨코나 국힘갤 같은 곳에선 현실을 부정하면서 이준석이 이겼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면서 정작 이준석이 몸담겠다는 윤캠은 지지 못한다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보기에도 이준석이 항복한 것 같은데 그건 인정하기 싫다는거겠죠.

그동안 이준석의 행보를 거대한 도화지라고 생각했던(제 댓글 찾아보시면 알 겁니다.) 저는 이 사람을 너무 고평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3. 그래서 이길 수는 있나?

안철수는 본인의 동력 유지를 위해 이번엔 이기는 단일화가 아니면 절대 응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동안 너무 자주 단일화해줘서 이 사람은 잠재적 표밭(?)이라고 여겨지고 있었죠.

윤석열 개인의 이미지손상이 워낙 심해서 어떻게 회복할지 모르겠네요. 이준석도 살 길은 일단 윤석열과 함께 승리하는건데 말이죠.
몽블랑
22/01/07 00:42
수정 아이콘
지금 페이스북이 불타는 이유도 그거죠 크크크. 의원 분들은 다들 자기가 진짜 핵심이라 믿고 이 당대표 포위에 열심히 손 보태고 단꿀을 받아먹으렸르데 진짜는 이 당대표 포섭 후에 써먹고 팽. 크크크. 원웨이좌의 기획력이 맞다면 그 분의 정당 브레이킹 솜씨는 여전합니다
22/01/07 00:35
수정 아이콘
이 대서사시의 엔딩이 순직하신 소방관 장례식에 가기로 결정하며 환호와 따봉을 날리는 거라니 참 어질어질합니다.
DownTeamisDown
22/01/07 00:42
수정 아이콘
사실 최고의 최악은 이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결론이 장례식으로 가서 화해라니...
이유진
22/01/07 01: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쉬운걸 말입니다라는 말에 속이 좀 메스꺼웠어요..
22/01/07 00:43
수정 아이콘
덕분에 잘 봤습니다. 앞으로는
이보다 더할런지 덜할런지... 크크크
드라고나
22/01/07 00:48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이후 탄핵사태에 열린우리당 막판 사태라든가 통진당 사태에 혁신전대 사태까지 갖은 정당 내분 사건을 봐왔지만, 지금 국민의힘 사태만큼 어처구니없고 어이없고 웃긴 꼴은 처음 봅니다
22/01/07 01:15
수정 아이콘
0선 중진과 정치 1년차의 환장의 콜라보죠.
AaronJudge99
22/01/07 03:35
수정 아이콘
매우 어지럽습니다...제가 제대로 기억하는게, 2016년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이후부터인데, 제 인생 최고의 어지러운 선거네요
동년배
22/01/07 08:31
수정 아이콘
1월 1,2일 빼고 신지예 사퇴부터 지금까지 만4일이 안지났군요. 진짜 정신없이 지나간 4일이었습니다
부동산부자
22/01/07 09:22
수정 아이콘
제발 정책도 좀 내고 선거운동 좀 해라 이것들아...
제랄드
22/01/07 17:44
수정 아이콘
정치는 잘 모르는 분야라 피지알 자게를 통해서 눈팅만 하고 있는데 아주 재미나더군요.
그냥 대선을 1년 연기해서 이렇게 재미난 컨텐츠(?)를 계속 즐기면 안 되려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62 [뇌피셜주의] 빌린돈은 갚지마라 [135] 안군시대12924 24/03/03 12924 48
101061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도편 - [25] DownTeamisDown5627 24/03/03 5627 0
101060 하얼빈에서 시작된 3•1운동 [42] 체크카드6862 24/03/02 6862 0
101059 좋아하는 JPOP 아티스트 셋 [19] 데갠3986 24/03/02 3986 1
101058 환승연애 시즌2 과몰입 후에 적는 리뷰 [29] 하우스7986 24/03/01 7986 4
101057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광역시편 - [24] DownTeamisDown7948 24/03/01 7948 0
101056 우리는 악당들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 [42] 칭찬합시다.10613 24/02/29 10613 49
101055 한국 기술 수준,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 [160] 크레토스14466 24/02/29 14466 0
101054 <듄: 파트 2> -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영화적 경험.(노스포) [76] aDayInTheLife6827 24/02/29 6827 14
101053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면 안되네요. [36] 카랑카10357 24/02/28 10357 3
101052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97] Endless Rain7334 24/02/28 7334 1
101051 강남 20대 유명 DJ 만취 음주운전 치사사고 보완수사 결과 [19] Croove9135 24/02/28 9135 0
101050 출산율 0.7 일때 나타나는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 ( feat. 통계청 ) [93] 마르키아르10777 24/02/28 10777 0
101049 친문이 반발하는 것을 보니 임종석 컷오프는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231] 홍철16245 24/02/28 16245 0
101048 똥으로 세계에 기억될 영화 '오키쿠와 세계' (스포 없음) [6] 트럭4072 24/02/28 4072 5
101047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16] lexicon6947 24/02/28 6947 14
101046 일본 주가지수가 1989년 버블 시절 전고점을 돌파했네요. [17] 홍철5158 24/02/28 5158 0
101045 [듄 파트2 감상] 왕좌의 게임과 반지의 제왕 사이. (약스포) [11] 빼사스3282 24/02/27 3282 2
101043 여당이 고발하고 경찰이 수사하고 방심위가 차단한 ‘윤 대통령 풍자 영상’ [47] 베라히10752 24/02/27 10752 0
101042 [2/28 수정]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었습니다!!!! [116] 카즈하11044 24/02/27 11044 1
101041 한동훈 "민주당, RE100 아느냐고만 이야기해…모르면 어떤가" [102] 빼사스10520 24/02/27 10520 0
101040 Pa간호사 시범사업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14] 맥스훼인4121 24/02/27 4121 0
101039 (뻘글) 유대인과 한국인과 지능과 미래인류의 희망 [41] 여수낮바다3852 24/02/27 385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