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03 15:07:22
Name 몽블랑
Subject 김종인 "尹, 선대위가 해주는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 승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894840

저는 한국에서 거대 정당의 막장 역사를 찍으라면 지금까지 열린우리당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정말 전설이다. 이것이 노욕의 폭발인가? 젊은 것들이 감히... 말대꾸?!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지금 이것도 아직 시즌 2인 게 실화인가요? 이 모든 것은 선거의 여왕님이신 공주님의 정당한 왕좌를 위한 큰 그림?! 김종인좌는 쿠데타를 선언하고, 이 당대표는 초선따리에게까지 무시를 당하고 윤 후보는 권위가 박살나는 싱글벙글 즐거운 야당의 하루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류겐
22/01/03 15:08
수정 아이콘
.... 이거 실화인가요 내가 뭘 잘못본건가
미켈슨
22/01/03 15:08
수정 아이콘
대놓고 바지사장을 뽑으라는거?
빼사스
22/01/03 15:0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산 넘어 산이겠네 푸하하. 최순실은 저리 가라네요.
깃털달린뱀
22/01/03 15:09
수정 아이콘
대놓고 멕이는 거 아닌가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농담이 아니라 진짜 노망 나셨나
22/01/03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기
smoke? delay?
에이 설마 다른거겠어요
22/01/04 02:05
수정 아이콘
맞을 겁니다.
족발집에서 정책발표하면서 마치 회의라도 했던것 처럼 보좌관쪽으로 돌아보며 맞지?하며 연기하는 걸 보며 김종인은 되겠구나 느꼈을 겁니다.
타카이
22/01/03 15:09
수정 아이콘
내가 하란대로 해 그러면 대통령 될꺼니까
몽블랑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노욕좌... 어디까지 노욕을 그리고 계시옵니까...
달밝을랑
22/01/03 15:49
수정 아이콘
비선실세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공주님도 순실이 누님에게 그냥 자리하나 줬으면 감방 갈 일 없었을건데
연설문 봐주는 공식직책이 있는걸로 아는데
Promise.all
22/01/03 15:09
수정 아이콘
새로운 이세계물이네요.
권력역전세계 이런건가?
밥도둑
22/01/03 15:09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입단속 시키느라 저런말 할 수는 있다고 보는데, 무려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 되는 의원총회에서 저 소리를 하는게 참.... 아득해 집니다. 국민을 뭘로 보는건지.

[속보] 김종인 "尹, 선대위가 해주는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 승리" <- 이게 실제 속보 헤드라인입니다 크크크
타카이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 없이 하라는 데로 하는 배우가 왜 선거에 나오셨죠...?라고 토론에서 들으면 띵하겠네요...
토론 못나오겠는데요
꿈트리
22/01/03 15:09
수정 아이콘
트럼프 대통령되고나서 창피해했던 미국사람들이 갑자기 이해가 되네요.
넌이미죽어있다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연기? 대놓고 수렴청정하겠다는 걸까요...

앞으로 뭘 더 보여줄지 흥미진진.....
은 개뿔. 제발 다 지구를 떠났으면 좋겠네요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꼭두각시?!

근데 한 번 겪어본 거 같은데?
딴따라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반장 선거도 이 정도는 아닐텐데..
국힘 의총 결과도 궁금해 지네요. 진짜 이준석도 쫓겨나고 나경원이 등장 할런지..
오늘이 이번 대선 결과를 가르는 날이 될거 같습니다.
개까미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오늘자 망언 쉬는날이라고 김종인이 대신 해주네요. 이게 뭔...;;;; 연기??? 시키는대로???? 어이가 없네
이호철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완전 초창기부터 압도적이던 시절
윤석열의 정체가 까발려지기 전에 다 숨기고 시키는대로 철저하게 연기했다면 아마 이기기는 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미 윤석열은 어떤 양반인지 다 까발려졌고
저런 되도 않는 발언을 언론에서 한다는건 승리와는 더 멀어지는 길이죠.
사실 이기는데 별 관심도 없는 듯
몽블랑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머리는 있었으니까 노괴님들에게 열렬하게 어필하던 게 실패해버렸죠. 크크크. 그러게 누가 다이렉트로 해버리라고 하던 가요? 그 덕에 국민들만 이 노욕의 괴물들의 실체를 봐버렸죠 크크크
22/01/03 17:26
수정 아이콘
이게 박근혜죠.
달달한고양이
22/01/03 15:11
수정 아이콘
연기?? 연기???
계란지단
22/01/03 15:11
수정 아이콘
이거 힙합이네요.
???: 2030 가소롭다. 너희는 아직 나한테 안 된다. 내가 80대의 미드오픈이 무엇인지 보여주겠어!!!
몽블랑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쇼미더럭키쨩좌... 당신은 어디까지 보신 겁니까...
환경미화
22/01/03 15:26
수정 아이콘
??:어짜피 나둬도 자연사야!
아아 만신이여!!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3 16:13
수정 아이콘
무려 오늘 공개 회차...덜덜덜
뿌엉이
22/01/03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말 하는 사람이나 후보나 참
아무리 국민을 개 돼지로 봐도 저걸 생방송으로 말할줄이야
정치인들이 연기을 하지만 보통 자기 주관과 철학이 반영돼서 이미지을 만들고
행동을 하지
아바타처럼 일방적으로 지시하는데로 따라하지는 않죠
바람생산공장
22/01/03 15:11
수정 아이콘
와. 대놓고 연기라는 단어 쓰는 건 뭐죠.... 허허.
달은다시차오른다
22/01/03 15:11
수정 아이콘
그냥 윤석렬 열받으면 사퇴하라는 압박아닐까요...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
마요마요
22/01/03 15:26
수정 아이콘
그럴지도요. 실언은 아닐테고 다른 의도가 분명히 있을텐데...
마카롱
22/01/03 15:11
수정 아이콘
선거 승리 이후는요?
선대위야 공식 조직이고, 후보자를 컨트롤 하는 것도 선거 전략의 일부라고 해도
당선 이후에는 나라의 수장이 되는데 누가 컨트롤합니까.
비선실세 역할을 하겠다는건가요.
피우피우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지지자분들이 하도 김건희는 안 찍는다고 하니까 김종인 할배가 "그럼 나를 찍어라!" 하고 외치시는군요
근데 후보 이름은 윤석열인데...?
22/01/03 15:20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나를 짤라라 밖에 안 떠오르는데?
빼사스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새로운 별명 '꼭두각시'... 그러고 보니 도리도리하던 것도 꼭두각시라서 그런 거 같네요. 꼭두각시 특징이잖아요
살려야한다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무슨 경우인지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크크킄 윤석열이 입 다무니 다른데서 난리구나..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저건 김종인옹의 런각이라고 봐야겠죠? 국민들에게 자당 후보는 꼭두각시라고 말하는대요 크크크크크크크크
몽블랑
22/01/03 15:14
수정 아이콘
아뇨 쿠데타입니다. 공주님 돌아오셨는데 젊은데다 공주님 배반까지한 네놈들은 이제 필요없다는 거예요. 크크크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연기만 해도 이긴다는 말을 한순간 이제는 연기를 해도 못이기거든요.
몽블랑
22/01/03 15:19
수정 아이콘
이기는 게 문제가 아니죠. 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어차피 이번에 지면 상대당에서 삽질할 게 뻔하니까 다음 총선, 대선부터 노리고 이번에는 날 배신한 미운 상대를 절정의 순간에서 영원히 나락으로 보내서 죽여버릴, 최고의 복수의 순간인데. 크크크
22/01/03 15:31
수정 아이콘
그때까지 건강하시려면 김종인옹 운동 열심히!!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저 분이 나이가 드시긴 했나 보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진짜 노망난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는 미친소린데요.
이거 대선맞죠?
상한우유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이건 만화의 흔한 클리셰인데...
22/01/03 15:13
수정 아이콘
진심 이딴 생각으로 대한민국의 수장을 하겠다고 나왔다니 크크크크크
22/01/03 15: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놓고 비선실세 하셌다고 선언이네요. 아니지 공개실세인가???
나경원
22/01/03 15:13
수정 아이콘
연기는 또 내가...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종인오퐈~
몽블랑
22/01/03 15:15
수정 아이콘
국민남매인가요...?!
22/01/03 15:13
수정 아이콘
이건 김종인이 참다참다 터진거죠.
대충 연기만 해도 이기는걸 못해서 다 터트리고 다니고 있으니까요.

저정도 워딩나온걸 봐선 김종인도 탈주각 본거 같네요.
오우거
22/01/03 15:13
수정 아이콘
어…근데 맞는 말이긴 하죠.
대놓고 얘기해서 그렇지….
몽블랑
22/01/03 15:15
수정 아이콘
윤후보의 말들도 맞는 말이었습니다. 윤 후보를 세워주신 노괴님들의 입맛에는...
거믄별
22/01/03 15:1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조용하니 김종인이 빵빵 터뜨리네.
미치겠다 정말...
유료도로당
22/01/03 15:14
수정 아이콘
적어도 김종인은 바보는 아니니까.... 이거는 대놓고 멕이는거라고 봐야겠네요. 도저히 못하겠다 하고 런 하시려나봐요.
루크레티아
22/01/03 15:14
수정 아이콘
영감님 도른자가 되셨나 왜 저래..
상한우유
22/01/03 15:15
수정 아이콘
와 갑자기 겁나 빡치네... 진짜 개돼지로 보니까 대놓고 연기 운운 지껄이지
valewalker
22/01/03 15:15
수정 아이콘
탈주각 보고 막 지르는 느낌이
22/01/03 15:1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극대노해서 김종인 내치고 자연스레 패배에서 런각을 잡는거라고 보는게 더 타당해보이네요..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Master of puppets? 마스터 오브 퍼펫츠인가요..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저런 소릴 대 놓고 하는건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보는거 아닙니까?
이미 바닥 드러난 후보에게..
[가만히 있어도 표를 줄 개돼지 같은 국민들이 있으니 더 이상 민낯을 보이지만 마라!!]
이쥴레이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완전 윤석렬 무시인지라..
기분 나쁜정도가 아닌데요.. 사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도
아니고 저기서 공개적으로 그러는건...

그 뭐였지 박근혜때 국정교과서 최몽룡 교수님이었나
성희롱으로 런하면서 나중에 기자랑 일부러 짜고쳤다는
레퍼토리가 생각나네요.
Promise.all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윤석열 내리고 김종인으로 후보이름만 고치는겁니까 크크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대놓고 '연기'라니 크크크크

터벅터벅 이젠 숨기지도 않음
기기괴계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당장 후보를 바꾸자의 순한 말 버전인 것 같네요.
도르마무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이거 저정도로 질렀다는건 후보를 바꾸던지, 나를 끌어내리던지 하라는 메시지 같은데요?
티오 플라토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쇄신한다고 해 놓고 긍정적인 메세지라고는 신지예 사퇴밖에 없네요 크크
근데 가장 중요한 후보가 문제인거라 선대위 뜯어고친다고 뭐가 나아질까 싶어요.
덴드로븀
22/01/03 15:1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648339
[김종인 "윤석열, 선대위가 해주는대로 연기만 잘하면 이긴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과거에 여러번 대선을 경험해봤지만, 대선 후보가 선대위가 해달라는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는 승리한다고 보장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오늘아침에 며칠간 생각한끝에 선대위를 전면적으로 개편해서 새롭게 출발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며 "제가 후보에게도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했다.

그는 "내가 그동안에 선거운동 사정을 보니 도저힌 이렇게 갈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당신의 비서실장노릇을 선거 때까지하겠다,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테니 후보도 바뀌어서 우리가 해주는대로 연기만 좀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걸 대놓고 총회에서...?
22/01/03 15:26
수정 아이콘
헐... 원문이 더 심하네요
훈수둘팔자
22/01/03 15:18
수정 아이콘
선생님 너무 진도가 빠릅니다 크크크크
이재명 뉴스 다 묻히는거 실화냐
가슴이 옹졸해진다....
22/01/03 15:18
수정 아이콘
금괴 유니버스...
EpicSide
22/01/03 15:18
수정 아이콘
정작 지지자들은 김종인 잘 하고 있다고 칭찬 중인게 유머.....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윤석열 지지자들은 사실상 반문원툴, 혹은 반문을 넘어서 문재인 및 주변인물들을 처벌할 징벌자로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이지 윤석열 그 자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닌지라.....
스덕선생
22/01/03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 깝깝한게 잘할거라고 해도 못할 가능성이 높은게 대통령 자리인데
대놓고 시작부터 난 못할거다 라고 하고 있는 셈이죠.
차라리 국힘출신 인사나마 활용하면 모르겠는데 현 민주당과 계파가 다른거 말곤 정책방향성마저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이재명의 방향성에 반대합니다만, 길어야 1년 우려먹을 전임 정부 흔적지우기 말고는 대체 뭘 하려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정책 기조는 기대로 가고 그냥 전임 정부 처벌만 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혹자는 박근혜도 별 정책 없었지 않았냐? 라고 하겠지만 그래서 박근혜같은 사람을 또 안 뽑으려고 하는거니...
EpicSide
22/01/03 15:32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무능한 지도자를 둔 5년이 되겠지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중국과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고 경제는 베네수엘라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윤석열이 낫다.... 라는게 그 분들 생각이신지라.....
타마노코시
22/01/03 15:56
수정 아이콘
베네수엘라 는 정말...
그 나라에서는 지구 반대편에서 이렇게 자주 소환되는 것을 알까요??
22/01/03 17:55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 그렇습니다.
22/01/03 16:41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그 일파들을 징벌하는 게 지지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런 이유는 곁다리가 돼야지 진짜 나라 말아먹을 생각인가 그거 하나 보고 가면 갈수록 모자라 보이는 인간을 대통령 자리에 올리려고 한다는 건... 진짜 끔찍하네요,
lifewillchange
22/01/03 15:18
수정 아이콘
김종인의 미드오픈 나이는 꽁으로 먹은게 아니죠
22/01/03 15: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종인씨의 후보 연기론 -> 거세진 윤후보 동정론 -> 김종인씨 사퇴 -> 김한길씨, 나경원씨 부상 -> 동정론으로 윤후보 지지율 회복.... 이 시나리오 인가요? 도무지 수를 읽을 수가 없네요.
페스티
22/01/03 15:18
수정 아이콘
연기라니 허허
아말감
22/01/03 15:19
수정 아이콘
준석이 다구리당하는거 보고 그냥 바로 선빵 갈겨버리네요.

가만히 있을 양반이 아닌에 어째 조용하다 했네요.
몽블랑
22/01/03 15:21
수정 아이콘
과연 이 당대표를 구해주려고 이러는 걸까요?
아말감
22/01/03 15:31
수정 아이콘
자기가 다구리 당하기 전 선빵입니다. 누굴 구해주시는 그런 분 아니세요.
22/01/03 15:37
수정 아이콘
이것이.. 80대의 노회함?!
불굴의토스
22/01/03 15:20
수정 아이콘
(대충 이해찬 짤)
한사영우
22/01/03 15:20
수정 아이콘
실패를 예감한 사람들의 탈출 러쉬와 책임 미루기 각인거죠.
이 선거의 실패는 내가 아니다.. 후보가 문제다 ..
요망한피망
22/01/03 15:20
수정 아이콘
이야...진짜 막가자는거네 크크크
돌아온탕아
22/01/03 15:21
수정 아이콘
이재명후보는 지금 뉴스에도 잘 안뜨는데 며칠 휴식할겸 일정 취소하고 침대에서 하루종일 뉴스 새로고침만 눌러도 웃음을 못숨길 듯하네요 크크
아이군
22/01/03 15:29
수정 아이콘
아니 오히려 좀 짜증날거 같습니다. 이낙연 바짓가랭이 잡고 늘어져서 겨우 화해해서 같이 광주까지 가기로 했는데 관심이 음슴.....
김대중 컨벤션 센터 예약까지 다 했는데 무관중 회의 할 판이네요....
돌아온탕아
22/01/03 15:46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나름 명낙연대 보여주는 중요한 날이었군요… 제대로묻혔네요 크크
아이군
22/01/03 15:52
수정 아이콘
광주 가기로 한 날은 5일인데 발표는 오늘했습니다.

발표회장은 싸늘했겠네요....
꼬마산적
22/01/03 15:22
수정 아이콘
내가 지금 뭘 본거냐??
잊혀진영혼
22/01/03 15:22
수정 아이콘
선거 60여일 남았는데 참 파란만장하네요
티오 플라토
22/01/03 15:22
수정 아이콘
2030에게 '어린 놈이' 를 시전한 5060에게 '어린 놈이' 일침 가하는 80대! 이것이 장유유서의 보수주의다!
부동산부자
22/01/03 15: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너무 웃기네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1/03 15:22
수정 아이콘
그냥 이건 이 할배 대선 던진거 같은데요 대놓고 저럴정도면....나갈 각오 한거나 마찬가지.
십만전자
22/01/03 15:23
수정 아이콘
아니 국민이 바보입니까....
최근 연속된 막말로 후보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사람인지 다 까발려졌는데 위에서 하라는대로 윤석열이한다고 국민이 돌아설까요.....
cruithne
22/01/03 15:23
수정 아이콘
와 오늘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이게 뭔 미친 진짜
벨기에초콜릿
22/01/03 15:24
수정 아이콘
http://naver.me/FYuehzoI
지난해 7월기사인데.. 그때도 똑같았음.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시는 순 아닌가 싶긴하네요
22/01/03 15:44
수정 아이콘
그때는 본인이 배우겠다는 겸손한 자세로 생각할 여지가 있죠 크크크 근데 지금은 후보가 바보이니 선대위가 하라는대로 꼭두각시가 되라는거잖아요. 국민보고 꼭두각시에게 투표하라는 곳이 말이되나요?
내이랄줄알았다
22/01/03 15:2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26885

김종인이 예전부터 하던 말인데요, 대선주자는 감독, 배우 둘다 하려하지말고 배우 역할만 해야.
뒹굴뒹굴
22/01/03 15:24
수정 아이콘
이 얘기를 한번 하면 이후에는 뭔소리를 해도 연기 소리 들을 텐데요.
이 정도면 던진거 아님? 크크크크크
Chandler
22/01/03 15:24
수정 아이콘
진정한 미드오픈을 보여주겠다
덴드로븀
22/01/03 15:2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MkBfVk9zEA0?t=1097
[Live] 1월 3일 '변화와 단결' 의원총회
[18분17초부터]

제가 후보 보고도 이야기했어요 그동안에 선거운동 과정을 겪어보면서
도저히 이렇게는 갈수가 없다. 그래서 당신의 비서실장 노릇을 선거때까지 하겠다.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서 우리가 해주는대로만 연기만 좀 해달라 이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진짜네...
눈물고기
22/01/03 15:25
수정 아이콘
저 논리대로면 진짜 '연기'하는 롤을 완벽히 수행한 박근혜는 대단했던거네요..
피우피우
22/01/03 15:27
수정 아이콘
당장 pgr에서도 박근혜는 직업이 연기자가 아니라 정치인이라는 점이 비극이었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죠.
일맥상통하네요 크크
몽블랑
22/01/03 15: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12대선 때 열심히 서포트해주지 않았습니까. 크크크
박근혜
22/01/03 15:37
수정 아이콘
연기만 잘하면 깜빵 가요..
22/01/03 15:38
수정 아이콘
앗.. 아앗..
나경원
22/01/03 15:43
수정 아이콘
후덜덜
VinHaDaddy
22/01/03 15:40
수정 아이콘
누님 로각좁
환경미화
22/01/03 15:27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은 부고빼고 뉴스에 나오면 좋다고 했던 사람들이있던데...
이게 부고입니까????
지르콘
22/01/03 15:28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김종인이 거품인지 아닌지 잘 나타나겟네요 크크
libertas
22/01/03 15:28
수정 아이콘
이 할배도 전애는 날카로웠는데.... 크크
마르키아르
22/01/03 15:29
수정 아이콘
아니..크크크....

당장 본인부터 언론에 어떻게 노출이 될지? 본인 스스로 연기를 좀 하셔야 할꺼 같은데...
이호철
22/01/03 15:29
수정 아이콘
기자들 있고 카메라 뻔히 찍고 있을텐데 저 발언을 한건
치매가 아니면 그냥 일부러 판 박살내려고 트롤짓 하는것 같습니다.
22/01/03 15:29
수정 아이콘
선거를 하나의 판으로 보면 저렇게 생각은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저런 말을 언론화되게끔 하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시부야카논
22/01/03 15:29
수정 아이콘
신이시여...
지식의 저주
22/01/03 15:30
수정 아이콘
근데 김종인 배우, 연기 언급은 예전부터 하던 건데..
빼사스
22/01/03 15:31
수정 아이콘
그 전에야 윤석열이 이렇게 빈껍데기일 거라 아무도 안 믿어서 그랬겠죠. 이젠 대놓고 인증이잖아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1/03 15:31
수정 아이콘
영감님 평소 지론인거 같은데, 그걸 완벽히 해낸게 박근혜 였져. 그래서 어떻게 됨?? 지역구 의원급에나 통할 얘기를 들이대는건 좀
22/01/03 15:31
수정 아이콘
현대 정치의 선거는 모든것이 예능이고 드라마여 크크크
포차우동
22/01/03 15: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민주당 싫은데 고개를 돌리면 반대는 지옥이네요
빈즈파덜
22/01/03 15:32
수정 아이콘
내가 알고있는 그 연기 맞나요??
22/01/03 15:32
수정 아이콘
그냥 겜 던질겸 우리팀 쟨 저것조차 못한다고 전체채팅으로 꼬아서 욕던진거 아닌가요
22/01/03 15:32
수정 아이콘
"연기"...요...?
jjohny=쿠마
22/01/03 15:33
수정 아이콘
이 발언 자체는, 포장하기에 따라서는 큰 문제 없이 해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윤석열 후보 이미지가 이래서 문제가 크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이런 발언을 안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지... 포장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인데...
포도씨
22/01/03 16:07
수정 아이콘
감독, 배우나 사령관 돌격대장 이런식의 역할을 얘기한거면 포장이라도 되겠는데 이 [연기]라는 단어는 진짜 감당못할 워딩인것 같습니다.
바로 어제 A4에 쓰여진것도 제대로 못읽는다고 비웃음을 샀는데!
Heptapod
22/01/03 15:33
수정 아이콘
옆나라 놈들 이 잼있는 걸 공짜로 즐길 생각하지 마라. 저작권료 제대로 지급해라!!!
아하스페르츠
22/01/03 15:33
수정 아이콘
감독과 배우 역할을 이야기 하는 것과 '연기'라는 단어를 직접 이야기하는 건 어감이 다르죠.

같은 이야기로 보일 지 몰라도,
전자는 캠프 내 역할 분담과 홍보 전략에 대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후자는 후보의 발언에 대한 진정성과 후보의 리더쉽을 의심하게 만드는 어휘 선택인데요.

게다가 현재 진행 되는 맥락에서 후보에게 '연기'를 주문하는 것이 정상으로 보일리 없지요.

이걸 왜 남들 다 듣는 언론에 노출 되는 자리에서 말하나요?
22/01/03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또한 상황도... 저 당시 저 발언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적토마 길들이기 정도로 보였는데... 지금은 업장에서 허수아비 바지사장혼내고 있는 전주로 보이죠.
이쥴레이
22/01/03 15:33
수정 아이콘
김기현 원내대표도 선대위직이랑 당 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고 하는데 당대표인 이준석도 내려놓으라고 압박하는 느낌은.. 느낌만이겠죠..

홍준표가 이전 새누리당 시절 5개월만에 당대표에서 쫓겨나고 박근혜 비상위 체제로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카레맛똥
22/01/03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14311?sid=100
윤석열 "이제부터 배우만 하겠다"

이걸 또 이렇게 받는 윤석열 크크
진짜 재밌습니다.. 우리나라 선거만 아니었다면!!

(수정) 작년 7월 기사입니다 혼동없으시길..저도 낚였네요
지식의 저주
22/01/03 15:35
수정 아이콘
음? 작년 7월 기산데요..
카레맛똥
22/01/03 15: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제가 낚였네요..
바부야마
22/01/03 15:38
수정 아이콘
작년 7월기사네요.
Davi4ever
22/01/03 15:35
수정 아이콘
이 발언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실 분은 아니죠. 지금 상황이 정말 많이 짜증났던 것 같습니다.
22/01/03 15:35
수정 아이콘
"후보와 논의해서 기본전략을 재검토하고 철저하게 정제된 워딩이 노출되도록 하겠다"라고 해도 같은 말이잖아요, 저걸 저렇게 후보 바보만들면서 할 소린지
바람생산공장
22/01/03 15: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보 이미지가 망가지기 전에는 좀 다르게 들렸겠지만... 지금 타이밍은 진짜 아니죠.
지금 후보 이미지가 바닥인데. 거기에 기름을 끼얹어버린거죠.
'무능'으로 공격당하고 있는데 거기에 '연기'를 끼얹다니...
이러면 윤 후보가 뭐가 되나요.
치킨너겟은사랑
22/01/03 15:36
수정 아이콘
최순실..?
22/01/03 15:37
수정 아이콘
???: 감독님 촬영장 분위기 너무 딱딱하네요. 애드립 좀 섞으려는데 상관 없죠?
manymaster
22/01/03 15:37
수정 아이콘
종인 할배는 런각 잡기 어려울껍니다. 배수진에 고육지책이라고 봐야겠죠.
저번에 한 번 국민의 힘에서 고육지책 설계했다가 런해서 폭망하긴 했는데, 할배는 런 하지 않을 권한도 있고, 런해도 폭망각인지라...

만약에 종인 할배가 이렇게 몰린 상황에서 윤석열을 진짜 대통령으로 올린다면, 내각제 총리 맡아도 인정하겠습니다.
22/01/03 15:48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다 이해 가는대 단 하나 실제로 저 말을 국민들에게 한건 이해가지 않습니다. 저 말 하나로 더 이상 저 모든것을 이룰 수 없어요. 국민들이 꼭두각시, 내각제를 용인하지 않습니다. 저는 런각에 겁니다.. 그래야 2년 후 총선에서 준스톤과 함께 마지막 귀환을 노려보지요..
及時雨
22/01/03 15:38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 갑니다.
서쪽으로가자
22/01/03 15:38
수정 아이콘
링크된 예전 기사들 보면 어떤 맥락인지는 이해가 되는데.....
후보가 놀림감이 된 현 상황에서 할만한 적절한 용어는 아닌 것 같네요.
BibGourmand
22/01/03 15:39
수정 아이콘
이 후보는 연기조차 제대로 못한다고 대놓고 까는 발언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부야마
22/01/03 15:39
수정 아이콘
2022 대한민국 연기대상
수메르인
22/01/03 15:40
수정 아이콘
걍 대선포기각인데;;;
22/01/03 15:41
수정 아이콘
좋게포장하면 개인이 답이 없으니 당이 대통령 후보한다는거네요.
카루오스
22/01/03 15:41
수정 아이콘
축제인가요?
장례식입니다.
미켈슨
22/01/03 15:45
수정 아이콘
본격 민주주의의 장례식행...
라이징패스트볼
22/01/03 15:43
수정 아이콘
본인이 미는 후보 바보취급하고, 그걸 바라보는 국민들도 바보취급하네요
비선실세 꼭두각시 대통령 퇴임시킨게 10년도 채 안됐는데요
jjohny=쿠마
22/01/03 15:43
수정 아이콘
위에 보니까 이미 7월 중순에도 김종인 위원장(당시 비대위원장)이 "대선 후보 감독 말고 배우 역할만 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윤석열 후보도 "이제부터 배우만 하겠다"고 답한 바가 있네요.

뭐랄까... "전문가에게 다 맡기겠다"고 한 옛날 발언과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배우만 하겠다"고 하고 나서 보여주는 모습이 이거라면... [전문가에게 다 맡기겠다는 발언의 진의]도 대충 감이 오네요.
22/01/03 15:47
수정 아이콘
다 맡길 전문가로
신의진 김민전 신지예를 영입했습니다~
포도씨
22/01/03 16:24
수정 아이콘
어렇게 해석하기 시작하면 [정권교체를 해야하니 민주당에 들어갈수는 없고]라는 말도 결국은 [문재인 싫은사람 여기여기 붙어라]를 떠들고 다니는 나팔수역할로 본인을 생각했다는 한심한 결론이 도출되는데요? 사람 모았으니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탱자탱자 권력을 누리며 살겠다는거 실화일까요?
김동연
22/01/03 15:4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모욕줘서 사퇴시키고 홍준표로 대선을 치루겠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요?
22/01/03 15:49
수정 아이콘
홍준표 + 김종인 조합은 상상이 안가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더 정치적일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치적이라기 보다는 너무 희극적이라서...
22/01/03 15:51
수정 아이콘
조원진도 그렇고 무야홍은 정말 별일(?)이 다 있군요크크크
훈수둘팔자
22/01/03 15:53
수정 아이콘
홍준표와 화해해서 그렇게 할 생각이라면 김종인 다시 봐야 하겠네요.
소싯적에 홍준표에게 20분만에 뇌물 줄줄 불어버린거 때문에 엄청 싫어할텐데 크크
큐리스
22/01/03 15:43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럴거면 이덕화, 이순재, 최불암 같은
더 나은 선택지도 많았을텐데요.
강가딘
22/01/03 16:49
수정 아이콘
순제옹은 민자당 국회의원도 햇죠 또 덕화옹도 이회창때 한나라당 광명시의원인가 나갔다 낙선하기도 했습니다
큐리스
22/01/03 18:24
수정 아이콘
일부러 정치경험(낙선포함) 있는 분들만 골라서 쓴 것입니다...
22/01/03 15:4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대혼란의 카오스.. 이제부터 다 서로 죽여라..
이제 남은건 어떤 모양새로 질것인가 밖에 남지 않은 것 같네요.
눈물고기
22/01/03 15:44
수정 아이콘
저 대사로 인해 선거승리는 날아갈거 같네요..
빼사스
22/01/03 15:44
수정 아이콘
저 발언도 충격이지만 그 뒤 발언도 충격이죠. "후보가 자기 의견 있어도 국민 정서 안 맞으면 절대 말하면 안돼"
읽음체크
22/01/03 15:44
수정 아이콘
아바타 소개팅이 재밌긴 했죠 크크
-안군-
22/01/03 15:45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김종인 안찍기로 했습니다
탑클라우드
22/01/03 15:46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선거가 2달 남은 상황에서 왜 아침드라마를 이리 찍어대는지...
불굴의토스
22/01/03 15:46
수정 아이콘
김종인 거품 꺼지는 선거가 될듯
코우사카 호노카
22/01/03 15:48
수정 아이콘
유게 분발해야...
정게 폼 못이겨..
22/01/03 15:48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연기라고 하면 박근혜 못따라가죠.
22/01/03 15:49
수정 아이콘
아 꿀잼
혜정은준은찬아빠
22/01/03 15:49
수정 아이콘
나를 바보로 생각하나보에요. 지금 저보고도 후보 연기에 속아서(!) 한 표 찍으라는 거죠? 사표를 생각했는데, 반드시 투표해야겠네요
대장햄토리
22/01/03 15:50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그냥 예쁘거나 존잘러로 세워주세요..
대놓고 배우 세운다는데..
눈이라도 즐거운게 나을듯;;;
김연아
22/01/03 16:08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외모, 이미지, 분위기는 최상타였죠.

윤석열은 그것도 안 됨.
atmosphere
22/01/03 15:52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빡돌아서 미드오픈한거죠...
김종인이 탈주각 잡았네요... 나한테 아주 굴복을 하든 아니면 미드오픈하고 겜 나락가든 선택해라 이거죠
22/01/03 15:54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저렇게 선대위에서 전략을 짜고 얘기할 수는 있는 거지만 저게 밖으로 언론에 노출돼도 괜찮은 말일까요;;
라이징패스트볼
22/01/03 15:55
수정 아이콘
지금 윤석열한테 실망한 사람들이 저 얘기를 듣고 그런가보다 할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저는 윤석열과 김종인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나의규칙
22/01/03 16:02
수정 아이콘
김종인 위원장이야 평소 자신이 킹메이커라고 생각했을테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딱히 틀린 말도 아닐테죠. 자신을 포함한 전문가 집단이 깔아 준 레일 위를 제대로 달리기만 하면, 당선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이니까요. 정당 정치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후보 개인의 성향, 가치관보다는 속해 있는 정당의 성향, 가치관을 더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딱히 틀린 말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 시점에도 통하는 말인가? 혹은 사람들이 이 말에 담긴 뜻까지도 다 알아줄 정도의 상황인가? 라고 하면 고개가 갸우뚱하게 됩니다. 윤석열 후보는 본인 자체의 능력-비전 제시 같은-이 부족함이 많이 드러났고, 정당 정치에 대한 이해도 부족함을 여러 면으로 보여 준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기하라!." 고 하면 윤석열 후보가 아닌 김종인 위원장이 모든 것을 쥐고 흔들겠다는 후보 교체나 다름 없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배우 중에도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 감독과 함께 더 좋은 영화를 찍을 수 있는 배우가 있고, 본인이 따로 능력이 없어서 시키는 대로 하다가 영화가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는데... 윤석열 후보는 후자로 인식되지 않을련지요.

윤석열 후보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 본인이 정제되지 못한 언어로 말한 것이 많아서, (정제된 언어로 작성된) 서면 연설문에서 후보 본인이 보이지 않는데.. 앞으로 이러면 영상에서 말하는 것마저도 본인의 언어로 안 보일텐데.. 후보에 대한 믿음이 없는데 과연 찍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2/01/03 16:03
수정 아이콘
아니 국민을 바보로 아나 이건 윤석열이랑 둘이 있을 때 지들끼리 할 이야기지
국민을 개돼지로 알아야 할 수 있는 소릴. 대놓고 앞으로 연기를 하고 속이겠다고 하는 건데 진짜 빡치네요. 김종인 돌았나요?
스띠네
22/01/03 16:04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으면 이긴다"가 맞는 말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선대위원장이 하면 안될 것 같은데...
지구 최후의 밤
22/01/03 16:0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홍준표도 나오기 싫어질껄요
이번 선거에 교체되었다가 지면 정치인생은 진짜 끝이에요
나의규칙
22/01/03 16:07
수정 아이콘
홍준표 의원에게 못할 짓이기도 하죠.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야, 당연히 환영할 사람 많겠지만... 탄핵 때 제대로 나서는 사람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총대 메고 끝까지 완주해주었는데, 이번에도 구원 등판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힘든 미션을 맡기는 꼴이죠.
22/01/03 16:56
수정 아이콘
최근 보수 커뮤니티에서 홍준표 필승론 외치고 있던데,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홍준표 나왔다가 지기라도 하면
(개인적으로 질 확률이 70이상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정치생명 끝장나는건데..
너무한 거 아니요 ㅠㅠ
스토리북
22/01/03 17:07
수정 아이콘
나오기 힘들겠지만 나올 수 있다면 나와야 합니다.
다음 대선에는 오세훈이 있어서 기회가 없죠.
부질없는닉네임
22/01/03 16:09
수정 아이콘
신한국~한나라~새누리/민주당의 양당체제가 드디어 깨지는 역사적 순간 아닐까요
다음 총선 180석 이상으로 박살날 수도.
22/01/03 16:11
수정 아이콘
다시 보면 박근혜는 정말 연기도 잘하고 똑똑하게 잘한듯..
NeoLife7
22/01/03 16:12
수정 아이콘
MB와 경선할때만 해도 서로 팩트로 공격할 정도로 멍청해 보이지는 않았단 말이죠.
silent jealosy
22/01/03 16:48
수정 아이콘
박근혜 논리 오지던 시절... 후덜덜이죠
22/01/03 16:12
수정 아이콘
비선 실세로 탄핵 당한 정당에서 ㅡㅡ
22/01/03 16:27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물론 '안 좋게 해석하면'이란 전제가 붙붙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하면 안 되는 발언이었다고 봅니다.
모노레드
22/01/03 16:16
수정 아이콘
김종인 대통령! 김종인 대통령!
헛스윙어
22/01/03 16:17
수정 아이콘
한때 조금 희망을 걸었었는데..
이건 뭐 국민을 개돼지수준으로 보나
열받는 워딩이네요
22/01/03 16:25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은 대선이고 뭐고 정당 자체가 역사 속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소속 정치인들 역시 정치판에서 그냥 소멸되기를 진심 기원합니다. 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우습게 보면 저런 말들을 공개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죠?

단지 선거만 이기면 되고 그를 위해 북한에 총을 쏴달라 했던 시절과 그 무엇도 바뀌지 않은 집단입니다. 국민들은 코로나 시국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의식을 잃지 않고 서로 협조하며 난국을 함께 헤쳐나가고 있는데 제1야당 정치인이란 것들 눈엔 그런 국민들이 스쳐 지나간 적이라도 있을까요?

정치공학적으로 계산하면 이렇고 저렇고.. 더 이상 이런 계산이나 관측조차 아까운 집단입니다 쟤네는.
척척석사
22/01/03 16:25
수정 아이콘
근데 미래통합당 이름은 20년까지만 썼는데 어째서 아직도 미통당이 전설인지;;
몽블랑
22/01/03 16:29
수정 아이콘
크크. 죄송합니다. 저까지 18년도 그당시로 되돌아가버렸네요 크크
안수 파티
22/01/03 16:31
수정 아이콘
인터넷 댓글이라는게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관성으로 굴러가게 마련이죠. 그런데 그 글타래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보기에 김종인의 말은 평소 지론으로 보아도 될 거 같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아직 한국 정치인들이 미국이나 다른 서구권 국가들처럼 수많은 토론과 글, 연설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과정에서 걸러지는 시스템도 아니구요. 아니, 사실 외국이라고 해서 정치인들이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드러낸다고 하기도 힘들지요. 아마 '연기'라는 표현은 며칠 지나면 큰 문제는 아닐 겁니다. 실제로 대선 주자가 연기를 잘 한다면요.
강가딘
22/01/03 17:03
수정 아이콘
문제는 비선실세로 인헤 탄핵당한 대통령이 나온 당의 후신에서 할말은 아니라는거죠
그냥 선대위와 더 많은 소통헤주길 바란다.` 이런 정도로 해도 될 것을....
안수 파티
22/01/03 17:10
수정 아이콘
최순실의 문제는 '비선'이었다는 거고 공당의 시스템 하에서 가다듬는 것을 그정도로 생각하는 국민들은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후보가 그정도도 못할 정도라면 토론에서 밝혀지고 표를 받지 못하겠지만 김종인의 이번 발언만으로 더 떨어지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Promise.all
22/01/03 18:06
수정 아이콘
사실은 '비선'이 청와대에 마음대로 들락날락하고 청와대의 의중을 주무르는 것이 큰 문제였죠. 제대로라도 인사로 기용을 했음 모를까.
만약 최순실의 직책이 수석비서관이었으면 아마도 훨씬 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제그만
22/01/03 16:34
수정 아이콘
이건 여야 막론하고 정치적 쇨드칠 수 없는 발언이죠.

영화 신세계에서 주필이 전화로 저희들끼리 낄낄가리면서 [국민들은 개돼지]라고 조롱하면서 하더라도 그걸 녹음한 주인공이 공개적으로 풀어버리고 나서는 또 다른 사안이 되니까요.

개개의 시민들이 기득권층들이 정말 자신들을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은연중에 느끼더라도 대놓고 저렇게 말해버리면 빡치니까요.
카레맛똥
22/01/03 16:44
수정 아이콘
그 영화가 신세계가 아니라 부당거래이긴 한데 크크
이제그만
22/01/03 16:46
수정 아이콘
둘 다 틀렸군요.

연기한 배우들은 다 생각났는데 내부자들이네요.
22/01/03 16:47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 아닙니까?
김동연
22/01/03 18: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총체적 난국..
abyssgem
22/01/03 16:4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지금

저번에 대통령인줄 알고 샀는데 알고 보니 연기자라서 반품(탄핵)한 국민들에게

클레임 먹었던 바로 그 판매자가, 이번엔 연기조차 못하는 불량 배우를 대통령 딱지 붙여서 팔아먹겠다 이 말이죠?

그것도 숨길 생각도 없이, 공석에서 대놓고 연기자라고 광고 때리고 말이지요.
법돌법돌
22/01/03 16: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갈수록 가관이네요
기사조련가
22/01/03 16: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긴 함 크크
덴드로븀
22/01/03 16:5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895164&isYeonhapFlash=Y&rc=N
[김종인 "尹, 선대위가 해준대로 연기해달라…실수 막으려는 것"(종합)]

김 위원장은 의총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가 연기만 하면 아바타 아닌가, 유약한 이미지가 되지 않나'라는 지적에 대해
["윤 후보는 정치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미숙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실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후보의 말실수를 바로 잡으려면 다른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약한 이미지가 아니라,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어떻게 훌륭한 정치인이 됐나"라며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면 절대로 선거 승리를 이끌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보가 이것저것 여러 가지 생각하면 메시지가 제대로 잘 전달이 안 되는데,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우리가 해준 대로 후보가 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결론 : 윤석열 후보는 이제 생각이란걸 하지말고 시키는대로만 해라...?
유성의인연
22/01/03 16:51
수정 아이콘
정치색을떠나 현실적으로 표를 주겠다는 중도층을 바보로 취급하는 거 같네요. 한시간 반짜리 삼프로 영상 조회수가 500만이나 나오는 거 보고도 느끼는게 없나.
전원일기OST샀다
22/01/03 16:53
수정 아이콘
이게 다른말로 하면 [저희 후보는 진정성이 없습니다] 또는 [정말 진정성 있는 연기입니다]가 되는건데..

생각이 있는건지..

앞으로 모든 말과 행위는 연기입니다만 진정성은 있습니다. 같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같은 어록을 만나게 될겁니다.
바닷내음
22/01/03 16:58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그 뭐죠...
종인이할아버지 그 출제위원 선생님 따라하는거 아닌가요?
수능출제위원이었나.. 뽑혀갈까봐 일부러 하지도 않은 성추행 이슈 만들고 나는 부도덕하니 출제위원하지 않겠다며..
성추행 인정하면서 환하게 웃던....
22/01/03 16:5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그럼 진심이었다는 얘긴데… 윤석열은 저는 못찍는걸로…
22/01/03 17:05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라 저는 지지합니다 저 발언에 대해선
플리트비체
22/01/03 17:0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박근혜 시즌2 라고 [공식인증]해주네요
"이래도 뽑을거야? " 시전인 것 같기도 하고
티오 플라토
22/01/03 17:11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윤에게 사람들이 원하는 것 아니었나 싶긴 하네요
"아무것도 하지 마라" "옆집 개가 나와도 찍어준다"
이런 거랑 일맥상통이죠. 근데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해서 말아먹으니 발언통제 들어가는거구요 크크
22/01/03 17:12
수정 아이콘
그 얘기를 후보에게 직접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국민들에게 그 얘기를 하시지요?
22/01/03 17:13
수정 아이콘
이게 선거공학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플랜은 맞겠지만, 대중들 앞에서 할 말인가요?

전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은데요?
블리츠크랭크
22/01/03 17:13
수정 아이콘
김한길도 런치는군요
https://v.kakao.com/v/20220103170137216
오우거
22/01/03 17:17
수정 아이콘
フトスト!!
가장 반가운 소식
몽블랑
22/01/03 17:18
수정 아이콘
아뇨 이제 시작입니다. 물론 이대로 새시대가 해산된다면 영주님 나으리들에게 무난한 결과고 아바타 대선후보를 넘어서 사상 초유의 식물인간 대선 후보를 보게 될 것이지만요. 크크크
척척석사
22/01/03 17:1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정제되고 짜여진 남이 써 준 멘트만 할 것입니다 후보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지만 암튼 믿어주세요 엌크크크크크 그런 말은 대놓고 하지 말고 속으로 하라구
구름과자
22/01/03 17:17
수정 아이콘
....이것도 앞뒤문맥 안본 오해겠죠????.........

아... 위에 덧글 달아주신 원문 보니 진짜네요 허허허헣허허허러러럴허허허허허허허 크크크크킄...
포도씨
22/01/03 17:19
수정 아이콘
이제 윤석렬이 등장할때마다 연기에 물이 올랐느니 발연기라느니 연기력 논란 밈이 추가되는건 확실하겠네요.
22/01/03 17:1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지금까지 제가 들어본 정치인 발언중 최악 top5에 들어가네요
도큐멘토리
22/01/03 17:22
수정 아이콘
22/01/03 17:22
수정 아이콘
재신임의 단계인지 새로운 얼굴의 등장일지..
그럴수도있어
22/01/03 17:23
수정 아이콘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10분만 쉬었다해요~
몽블랑
22/01/03 17: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 이 단계까지 와버렸네요. 제 살아생전에 야당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게 될 줄이야
불굴의토스
22/01/03 17:26
수정 아이콘
다시 비대위짜는건지 그냥 못해먹겠다인지..
덴드로븀
22/01/03 17:56
수정 아이콘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510
[단독] 국민의힘 "김종인 등 일괄 사의 표명"… 金 "누가 그래"

[누가 그래] 등장! 크크크 아직 언론사 여기 하나뿐이라 좀더 지켜보긴 해야겠죠.
BbOnG_MaRiNe
22/01/03 17:23
수정 아이콘
넥서스 깨지기 전에 한마디 하는거였군요
Lord Be Goja
22/01/03 17:34
수정 아이콘
??: 후-보-차-이
Promise.all
22/01/03 18:07
수정 아이콘
울팀 미드가 던져서 졌다. 미드차이
22/01/03 18:24
수정 아이콘
후보가 쉬니까 다른 사람이 하는 걸로 보아 1일 할당량이 있는 듯
22/01/03 18:2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긴 하죠.
정치는 어차피 쇼니까

근데 윤석열은 그 쇼를 지독하게 못해서 이렇게 된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83 폭설이 온날 등산 [14] 그렇군요2971 24/02/22 2971 1
100982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4100 24/02/22 4100 0
100981 이소영 의원 공천을 환영하는 이유 [56] 홍철7577 24/02/22 7577 0
100980 이번엔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을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129] Croove13666 24/02/21 13666 0
100979 민주비례정당, 진보당·새진보연합에 비례 3석씩, 울산북구 진보당으로 단일화 [133] 마바라8608 24/02/21 8608 0
100978 [역사] 페리에에 발암물질이?! / 탄산수의 역사 [4] Fig.12482 24/02/21 2482 8
100977 일본 정계를 실시간으로 뒤흔드는 중인 비자금 문제 [35] Nacht6699 24/02/21 6699 32
100976 의사증원 필요성 및 필수의료 대책에 대해 어제 있었던 100분 토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90] 자유형다람쥐7960 24/02/21 7960 0
100974 독립기념관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임명 [43] 빼사스5069 24/02/21 5069 0
100973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유성 을에 허태정 전 시장이 아니라 황정아 박사를 공천했습니다. [209] 계층방정10295 24/02/21 10295 0
100971 어쩌면 우리 사회는 한 번 공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29] 사람되고싶다6008 24/02/21 6008 0
100970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가 않네요 [54] 아우구스티너헬8609 24/02/21 8609 1
100969 미국과 일본의 의사 연봉 [41] 경계인6634 24/02/21 6634 0
100968 당장 내년에 필수의료는 누가 지망할까요? [196] lexial6808 24/02/21 6808 0
100966 문재인이 '이재명 사당화'를 주장하는 이낙연 지지자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네요. [89] 홍철8521 24/02/20 8521 0
100965 약배송 허용과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 이슈 [40] lightstone4430 24/02/20 4430 0
100963 퇴사한 전공의를 의료법위반죄,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 [188] 45612679 24/02/20 12679 0
100959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만에 철회…"새미래로 복귀" (+이준석 반응 추가) [227] Davi4ever16287 24/02/20 16287 0
100958 우리나라가 살려면 일반의(GP)를 타격해야한다 [351] 림림13756 24/02/20 13756 0
100957 의사들이 증원얘기만 하는 이유.jpg [121] 빵떡유나10926 24/02/19 10926 2
100955 불법이 관행이 된 사회 [67] lightstone6687 24/02/19 6687 12
100953 의료 정상화를 위해선 의사 뿐 아니라 여러분도 희생해야 합니다. [176] 터치미8860 24/02/19 8860 0
100952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왜 뚫렸을까? [29] 隱患4584 24/02/19 45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