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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30 02:58:30
Name 사업드래군
File #1 2021_한국시총_10대_기업_주가.jpg (80.3 KB), Download : 37
File #2 2021_미국시총_10대_기업_주가.jpg (103.2 KB), Download : 7
Subject [일반] 삼전에 물린 개미들과 절대신 FAANG




앞서 2021년 1년 동안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지수추종 ETF에 투자했을 때의 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코스피 1.56%, 코스닥 -2%, S&P500 28.5%, 나스닥 28.4%)

하지만 지수추종이란 워렌버핏이 말한 것처럼 대부분의 액티브 헤지펀드의 수익률을 능가하면서도 가장 편하고 간단한 투자방법이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지수추종 ETF에 올인하는 것처럼 재미없는 투자를 하지 않고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방법을 원합니다.
따라서 개별기업에 투자해서 좀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주린이들이 처음 투자할 때는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알 수 없으므로 우리가 누구나 들어본 가장 크고 유명한 기업에 투자하기 마련입니다. (저 포함...)
우리나라라면 당연히 국민주식인 삼성전자, 미국이라면 애플이나 구글, 아마존 등을 떠올리게 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주린이들이 한국/미국의 시총 상위 10대 기업에 1년간 투자했을 때 수익률이 어떤지를 보겠습니다.
시총순위는 2021. 1. 1 시총 상위 10대 기업이며, 현재는 이 순위가 일부 변동되었습니다.
(참고로 알리바바, TSMC는 미국기업은 아니지만 미국증시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포함시켰습니다.)

1. 한국 (시가총액 순)
삼성전자 : -2.73% (MDD -24.4%)
SK 하이닉스 : 7.2% (MDD -38.4%)
LG 화학 : -23.9% (MDD -39.6%)
삼성바이오로직스 : 7.78% (MDD -21.8%)
셀트리온 : -43% (MDD -48.7%)
현대차 : 10.45% (MDD -27.7%)
네이버 : 30.7% (MDD -18.4%)
삼성 SDI : 5.59% (MDD -25.2%)
카카오 : 46.5% (MDD -34.5%)
LG 생활건강 : -31.5% (MDD -40.5%)

네이버, 카카오 만세이고, 삼전에 물린 수백만 개미들은...
만약 2020.12.30 종가에 10대 기업을 똑같은 액수로 사서 1년간 놔뒀으면 1년간 누적수익률은 무려 0.71% 입니다 ㅠㅠ.  (배당금 제외)
KOSPI 200과 별 차이도 없고, 중간에 폭락하는 스트레스 포함하면 그냥 은행이자만도 못한 결과입니다.


2. 미국 (시가총액 순)
APPLE : 34.1% (MDD -18.7%)
MICROSOFT : 54.6% (MDD -8.8%)
AMAZON : 3.15% (MDD -14.6%)
GOOGLE : 68.6% (MDD -8.6%)
META (이전 FACEBOOK) : 26.8% (MDD -19.7%)
TESLA : 55.6% (MDD -36.3%)
ALIBABA : -53.5% (MDD -59%)
TSMC : 11.6% (MDD -22.8%)
BIRKSHIRE HATHAWAY B : 31% (MDD -6.8%)
JOHNSON & JOHNSON : 9.3% (MDD -13.1%)

구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모두 초대박입니다. 아마존만 횡보했고, 알리바바는... (마윈 형님 ㅠ)
만약 2020.12.30 종가에 10대 기업을 똑같은 액수로 사서 1년간 놔뒀으면 1년간 누적수익률은 무려 24.1% 입니다!!!  (배당금 제외)
(중국기업인 알리바바와 대만기업인 TSMC를 제외하면 누적수익률 35.4%)

결론
1. 한국은 상위 10개 기업에 골고루 투자했어도 폭망 (0.71%), 미국은 상위 10개 기업에 골고루 투자했어도 대박 (24.1% ~ 35.4%)
2. 1등 기업에만 투자했으면 한국은 -2.73% (삼전), 미국은 34.1% (애플)의 수익률을 기록했음.
3. 중국의 개별기업은 기업의 펀더멘탈과 관계없이 언제든 한 방에 훅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4. 한국이든 미국이든 2021년 1년간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한 것과 지수추종 ETF에 투자한 것은 수익률에 큰 차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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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1/12/30 03:05
수정 아이콘
삼전은 물렸다보다는 (투자금이)묶였다 정도고 셀트리온은 실패한 모험(도박)이라고 보면 될텐데 LG계열사들이 진짜로 뜬금없이 물린느낌이네요

미국은 얼핏생각하면 전자상거래가 폭주하는 시즌이였는데도 아마존에 투자한 사람은 물린 느낌들듯
(마찬가지로 알리바바는 천재지변당한 느낌?!)
우리집백구
21/12/30 04:21
수정 아이콘
슈카형이 자기는 우량주 위주로 한다며 포트폴리오에 국내 순위권 기업만 있어서 그걸 본 사람들이 별거 없다고 실망했다던데, 올해 수익률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뭐 공개 안한 해외주식도 있긴있겠죠..
회색사과
21/12/30 04:39
수정 아이콘
미국장 보면 슈카형이 왜 집 안사는지 알 것 같아요.

아무거나 골라집어도 연간 20-35% 수익이 나는데…

오를 만한 집 찾아서 취등록세 복비 내고 최소 2년은 묵혀야 하면…
21/12/30 05:01
수정 아이콘
Etf만 사고 있는데 용기를 주는 글이군요. 계속 etf만 사야지...
21/12/30 05:41
수정 아이콘
SPY와 QQQ만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있어도 그보다 더 든든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비타에듀
21/12/30 06:11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이 meta로 바뀌었으니
Meta
Apple
Netflix
Google
Amazon


팡이 아니라 망가 아닙니까?
supernova
21/12/30 06:45
수정 아이콘
제목이 팡인데 넷플이 없네요? 크크
사실 넷플보다 마소가 더 훌륭한거 같긴 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1/12/30 0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내상장 해외 ETF snp500추종 중 가장 괜찮은게 뭔가요?

Tiger kodex kindex 다 비슷비슷한거같기는한데
메타몽
21/12/30 08:10
수정 아이콘
Kodex가 이익금까지 자동 재투자 하는 TR 상품이어서

전 kodex 모으는 중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1/12/30 08:32
수정 아이콘
Kodex 슨피 500tr 맞죠? 저도 그것만 해요.
메타몽
21/12/30 08:36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
21/12/30 07:47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마소
마소에 처음 넣은 돈
그대로 놔뒀어야 했는데
야금야금 빼서 이것저것 산 거
싹 다 폭망했네요 ㅠㅠ

플러그파워야 돌아와줘 ㅠㅠ
탈리스만
21/12/30 13:38
수정 아이콘
진입가 60층 물타서 현재평균 40층 여기 있습니다. 크크크
21/12/30 13:39
수정 아이콘
진입 시점 비슷하시네요.
물타기 포기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중입니다.
수소의 시대가 오겠죠......?
탈리스만
21/12/30 18:46
수정 아이콘
18 바닥찍고 45까지 가길래 환호했습니다만....ㅜㅜ
수소의 시대는 옵니다!!! 현대차, 도요타, 폭스바겐이 수소차 포기했다고 하는데, 어차피 수소차는 대형차 아닙니까!
뒹굴뒹굴
21/12/30 07:48
수정 아이콘
LG화학은 대놓고 내가 니 돈으로 컷지만 너주기 아까우니 이제는 돈 좀 빼돌릴게? 죠
솔직히 한국 주식은 이제는 하는 사람도 바보죠. 네 제 얘깁니다 ㅠㅠ
미국에서는 이렇게 대놓고 돈 빼돌리기는 못하잖아요 크크크
사업드래군
21/12/30 12:32
수정 아이콘
국장하다보면 발암걸리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죠.
1. 상환기간 제한 없는 공매도
2. 마법의 물적분할 (혹은 유상증자)
3. 배당금??? 그게 뭔데???
세인트
21/12/30 08:02
수정 아이콘
작년 12월 초 조금 여윳돈 생겨서 저 말고 아기를 위해 모은다는 느낌으로 애플 마소 구글 아마존 조금씩 사서 1년 내내 쳐다도 안보고 묵혀뒀습니다. 아내가 계속 파니 사니 해도 일부러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1년 넘기고 나서 지금 수치 보니까 흐뭇합니다. 계속 이렇게 한 고등학교 졸업? 아무튼 아기 다 클 때 까지는 (현재 25개월입니다) 매도 없이 여유자금 있을때만 매수만 하려고 합니다 (존슨&존슨도 매수하고 싶었는데 아내가 마지막 남는돈 코카콜라 사고싶다고 해서 코카콜라 샀었는데 요건 JNJ보단 덜 이득인 것 같군요 흐흐)
하르피온
21/12/30 08:38
수정 아이콘
카카오 -3퍼인 내가 레전드
당근병아리
21/12/30 09:16
수정 아이콘
-23%도 여기 있습니다
헤븐리
21/12/30 09:31
수정 아이콘
카카오 진짜 문어발상장 하고나니 그냥 카카오를 산 사람들만 바보된 거 같아요.. 카카오게임, 뱅크, 페이 다 따로 나가버리니 얜 뭐하는 애인지 감도 안잡히는 주식이 되버린듯..
탈리스만
21/12/30 11:0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카카오엔터, 카카오모빌리티도 상장 준비중이라던데요...
헤븐리
21/12/30 11:49
수정 아이콘
손해가 많긴 한데 팔까 고민 중인게 진짜 얜 미래가 애매하네요. 카카오페이가 잘되도 카카오는 떨어지고 게임이 잘되도 떨어지고 올라갈 동력이 없는듯.
당근병아리
21/12/30 14:15
수정 아이콘
카카오의 성공은 합병된 카카오커머스에 따라 달라질 예정입니다
마술사
21/12/30 08:55
수정 아이콘
21년은 저렇지만 20년은 한국이 나을것 같은데요?
사업드래군
21/12/30 12:29
수정 아이콘
네. 2020년 1년만 놓고 보면,
코스피 (KODEX200) - 30.2% 상승
코스닥 (KODEX 코스닥 150) - 48.4% 상승
S&P500 (SPY) - 15.9% 상승
나스닥 (QQQ) - 47.5% 상승
으로 국장이 미장보다 더 좋았습니다. (코스닥과 나스닥은 비슷한데 코스피가 S&P500을 압도했습니다.)
허저비
21/12/30 09:11
수정 아이콘
저도 올 한해 국장 수익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요거 하나뿐 삼전 포함 개별주식은 허허...
나머지 손해를 앞에걸로 메꿨네요
당근병아리
21/12/30 09:18
수정 아이콘
올해 주식하면서 젤 잘하는 것은 MS와 NVIDIA 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눈물고기
21/12/30 09:37
수정 아이콘
점점 모든 기술들이 융합화 되는중이라...
앞으로 빅테크 기업들로 돈과 기술이 몰리면몰렸지 퍼질일은 없다고봐서
앞으로도 빅테크 기업들은 더 오를겁니다.

저는 현재가 SF영화에 나오는 국가보다 권력이 강해지는 초국적기업의 등장을 목도하기 직전 시기라고 봐요..
아마 빅테크기업들이 그 후보들이 되겠죠..
메가트롤
21/12/30 09:53
수정 아이콘
신이란 존재하며 그 이름은 구글이다
21/12/30 09:54
수정 아이콘
저는 성향상 국내 코스피 주식으로만 매매하는데 원래 대형주를 싫어하다보니 대박은 아니어도 나름 만족스런 한해가 되었네요
쿠퍼티노외노자
21/12/30 09:5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시장의 크기 자체가 다르니까요.
제 경우에는 앞으로 5년은 별일 없다면 우상향할거라 믿고, AAPL에 투자 자산의 98%를 넣어두고 계속 관망중입니다.
좋은점은 주식시세에 둔감해지는거고, 안 좋은점은 TSLA등과 비교하면 답답한 정도?
나머지 2%가 삼성전자/하이닉스인데, 지난 1년간 -25%까지 갔다가 최근에 본전 근처로 돌아 왔네요.
새해에는 5%정도를 중기(1년 미만)으로 고성장주에 투자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Heptapod
21/12/30 10:31
수정 아이콘
답은 테크 탑 10 etf다!!!
포인트가드
21/12/30 11:30
수정 아이콘
트레이딩에 능하면 세금 문제도 있고하니 국장 특히 코스닥도 매력있긴 하지만서두, 역시 미장이 최고죠.
특히 장기투자 묵힐 돈이라면 아주 미장에 진득히 넣고 잊어버리고 살아야. 물론 주로 나스닥 빅테크나 시총 슨피 정도
전 SPY, QQQ, IVV, VOO, SPLG, VTI 등 주요 ETF 는 다 정리하고 개별종목화했습니다.
안정적이긴 하지만 본문처럼 변동성이 없으니 하는 재미가 없어서리.
21/12/30 11:43
수정 아이콘
대부분 머리로는 알고는 있지만
내 마음은 개 잡주만 폴인 러브인걸...
4만원대 산 삼전을 5만원에 판걸 후회해 본들 킁
됍늅이
21/12/30 11:47
수정 아이콘
이게 21년1월 기준으로 10위까지 한 건가요? 지금시총 기준이면 엔비디아 들어가지 않나 싶은데 엔비가 아마 시총 상위권 회사 기준으로는 차트 뚫어버린 수준이라..
사업드래군
21/12/30 12:04
수정 아이콘
네. 2021년 1월 1일 기준 시총 10위 이내 기업들을 1년간 가만히 두었을 때의 결과입니다.
근데 엔비디아는 지금은 주가가 하늘을 뚫고 128%나 상승해서 10위내에 가뿐히 진입을 했죠. NVIDIA 풀매수 했어야 하는데... ㅠㅠ
21/12/30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존경하는 투자자인 피터 린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놓고 신경끄고 살아야 하는 주식은 없다.. 고 하셨죠.. 10년동안 산업 지형도가 많이 바뀌었는데 10년동안 포트폴리오 점검도 안하고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한 공부도 안하고 그냥 대형주 1~10위니까 매수~ 이런식으로 하면 잃는게 당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재밌는게 미국장은 2010~2020년대는 또 대형주가 초강세였다는 점이긴 합니다.. 하지만 미국도 90년대에는 GE가 시총 1위였는데 지금 보면 거기도 공부안하면 돈 잃는 건 마찬가지긴 합니다.
사업드래군
21/12/30 12:5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건
1. 자산배분
2. 리밸런싱
3. 기업선정
이죠.
일단 대폭락때는 기업의 가치와 관계없이 다같이 주가가 폭락하므로 자산배분이 중요하고, 자산군마다 또 기업마다 잘 나가는 시기와 쇠퇴기가 다르므로 리밸런싱이 중요하고, 일단 우상향 할 기업을 골라야 장기적 수익이 나므로 기업선정이 중요하죠.
3번이 싫으면 그냥 지수추종 ETF를 선택하면 되는데, 그 경우에도 1, 2는 필수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21/12/30 13:10
수정 아이콘
주식 구루들의 말을 보면 기업선정보다 중요한게 자산배분.. 이라고들 하시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만 아직 자산배분을 하기에는 자산이 좀 부족해서 일단은 리스크가 큰 투자법을 유지하고는 있는데 어느 정도 자산이 불어나면 저도 자산배분에 비중을 더 두려고 생각중이긴 합니다..
HA클러스터
21/12/31 01:10
수정 아이콘
제가 주린이라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지수추종ETF는 자동으로 리밸런싱도 되는게 아니었나요?
사업드래군
21/12/31 01:34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ETF는 포함된 기업들을 일정 주기로 알아서 리밸런싱해주죠. 그래서 편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 리밸런싱은 주식 내에서 개별 기업간의 비율 뿐 아니라 자산간의 비율도 리밸런싱 해줘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전체자산 중 주식 : 채권을 5:5로 시작하다가 주식이 안 좋으면 4:6으로 바꾼다든지 한다는 내용도 포함된 얘기였습니다.)
HA클러스터
21/12/31 01:47
수정 아이콘
아 자산 리밸런싱 이야기였군요. 뭔가 이상하다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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