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2 16:21:00
Name 크레토스
Link #1 https://youtu.be/j-3ZcZzON18
Subject [정치] 수십년전에서 타임슬립 한거 같은 윤석열 대선후보 (수정됨)



영상 1시간 7분쯤부터 나오는 말입니다

"조금 더 발전하면 학생들 휴대폰으로 말이죠. 앱을 깔면은 어느 기업이 지금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하는것을 실시간 정보로 얻을수 있을 때가 여기 아마 1,2학년 학생이 계시다면 졸업하기 전에 생길거 같아요"

오늘 전북대 가서 대학생과 미팅을 가지면서 실제로 한말입니다

진짜 실화인가요..

아무리 세상물정 몰라도 정도껏이야지

본인의 혜안이라도 되는 마냥 앞으로 저럴거 생길꺼라고 하고 있는 거 보면

탈착형 배터리 스마트폰 만들자던 초등학생이 떠오르네요.

문제는 이분이 초등학생도 아니고 앞으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은 분이라는거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21/12/22 16:22
수정 아이콘
이산화까스!
니가커서된게나다
21/12/22 16:22
수정 아이콘
본인 등판은 반칙입니다 풋 했잖아요
덴드로븀
21/12/22 16:24
수정 아이콘
산소까스!
유목민
21/12/22 17:18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대통령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산화까스 산소가스만큼이나 신박한 바보어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1/12/22 17:26
수정 아이콘
음 근대 이산화가스는 이상한게 맞는데, 산소가스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애초에 산소 자체가 가스상 물질인데..
수소가스 헬륨가스처럼 산소도 산소가스 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뭔가 다른 원인이 있나..
덴드로븀
21/12/22 17:4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nOe8UXIZnK4

오래된 영상 보고가시죠.
츠라빈스카야
21/12/22 17: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일단 머리깎으러 와서 나중에 봐야겠습니다만, 다른 뭔가가 있었나보군요.
김일성
21/12/22 16:22
수정 아이콘
흙묻은 오이를 열심히 먹던 이회창 옹이 가끔 그리워집니다
제3지대
21/12/22 16:2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회창 옹이 저 사람보다는 말하는게 정상적이었습니다
저런걸 계속보면 저 사람을 대선후보로 공천시킨 당원들 정신상태가 궁금해집니다
뭘 믿고 저 사람을 밀어준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사람이 되면 내가 얻어먹을게 많다고 판단한건지 아니면 호구라고 판단한건지
김일성
21/12/22 16:29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밑글에도 올라왔던 추측들이 과연 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때로는 드라마보다 현실이 잔혹한 것 같네요.
21/12/22 17:09
수정 아이콘
엘리트주의자, 극보수에 가깝긴 했지만, 또한 원칙주의자라
솔직히 정치는 원칙론에 입각해서 꽤 정도를 걸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모노레드
21/12/22 16:22
수정 아이콘
입만 열면 호감도가 떨어지는 마법
21/12/22 16:23
수정 아이콘
아니..크크
패마패마
21/12/22 16:23
수정 아이콘
뭐하냐 진짜... 크크크크
피잘모모
21/12/22 16:23
수정 아이콘
잡코리아, 인크루트, 사람인....????
banelingMD
21/12/22 16:23
수정 아이콘
닥치는 걸 아는 것도 능력인데…
21/12/22 16:24
수정 아이콘
네 우리는 그것을 잡플래닛이라 하기로 했어요
호떡집
21/12/22 16:24
수정 아이콘
사람인, 인크루트, 잡코리아 오열 각.
21/12/22 16:25
수정 아이콘
아니 알바 구할때 먼저 하는게 알바몬 알바천국 어플 까는건데...20세기 사시면...
고타마 싯다르타
21/12/22 16:2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잘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깃털달린뱀
21/12/22 16:26
수정 아이콘
자소설닷컴 보면서 고통받다가 막 pgr킨 참인데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폰지사기
21/12/22 16:26
수정 아이콘
사기업인 사람인 잡코리아 등등을 빼더라도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도 있는데 좀 심하네
21/12/22 16:2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워크넷이라고 국가전산망에 있는 어플이 있는디 ㅜㅠ 전자정부 시대에 이게 뭔소리에요. 윤석열 후보는 무인으로 등본 발급 받는 것 가능한지도 모를껏 같아요...
21/12/22 16: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수십년은 좀...
크레토스
21/12/22 16:30
수정 아이콘
워크넷도 98년에 생겼으니 최소 23년이죠 뭐. 신입생들 졸업할때쯤 생긴다고 그랬으니 94~5년에 했으면 미래를 내다보는 갓석열로 칭송받았을텐데요..
시린비
21/12/22 17: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 했었는데 본문에선 앱을 이야기하긴 했으니 앱연동이 언제부터 됬는지를 따져야겠는데 그럼 아마 십수년쯤 될듯도..
올해는다르다
21/12/22 16:27
수정 아이콘
이명박 정동영 문국현 -> 이재명 윤석열 허경영

역사는 두번 반복된다 한번은 비극, 한번은 희극으로
21/12/22 16:51
수정 아이콘
17대랑 비교하면 정말 미안한 수준 크크크
허경영은 그때도 나왔습니다?
21/12/22 16:53
수정 아이콘
문국현하고 허경영을 대입할수가 없죠
올해는다르다
21/12/22 19:11
수정 아이콘
대입할수 없다. 그것이 바로 대조법. 비극과 희극이기에.. 당연히 반대되는 인물상을 넣은 것이지요
전원일기OST샀다
21/12/22 17:02
수정 아이콘
문국현 대신 우리 철수형좀 넣어 주시면 안될까요..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iPhoneXX
21/12/22 18:30
수정 아이콘
허경영 올리치기 너무 하시네요 크크
시린비
21/12/22 16:28
수정 아이콘
허.. 뭐라고 해야하나... 지금 구인서비스보다 보다 진보된 무언가가 나올거라는 것인가...?
니가커서된게나다
21/12/22 16:28
수정 아이콘
저걸 봇이 해내서 나도모르는 내정보, 거대 IT기업의 개인정보침해, 빅브라더화 문제가 이슈된지 좀 오래되지 않았나요?

오래된 주제라 레트로함을 살린걸까요?
21/12/22 16:28
수정 아이콘
민심제끼고 국힘 당심으로 만든 윤석열후보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궁금합니다.
지금으로선 기적의 역전패각이네요.
종결자
21/12/22 16:29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어디 스타크래프트 시대에 살다 오셨나...

요즘 56k 모뎀을 넘어선 adsl시대가 온다던데 맞나요 후보님??
사업드래군
21/12/22 16:33
수정 아이콘
새롬 데이타맨 프로라고 죽여주는 프로그램 나왔어요~.
춘광사설
21/12/22 18:29
수정 아이콘
아직은 이야기죠
크르르르릉
21/12/22 16:29
수정 아이콘
20대에 저런 발언이 퍼지면 난리날거같은데요
일자리 정책으로 메세지를 줘야지 아예 0부터 시작....
시린비
21/12/22 16:30
수정 아이콘
저러니 G식백과에 못나오지.. 싶기도..
21/12/22 16:30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K-대선
너리비
21/12/22 16:32
수정 아이콘
파파...
제리드
21/12/22 16:32
수정 아이콘
...버스비 한 50원 하나?
21/12/22 16:33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해
그말싫
21/12/22 16:3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뭔가요 이 사람?

503 이후로 이런 금치산자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박근혜보다 더 문제는 뭣도 모르면서 맨날 손가락 붕붕거리면서 아는 척 얘기한다는게 더 큰 문젭니다.
저 발언도 말하는 톤 들어보세요, 꽤나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크크킄.

검찰일은 잘 하셨는지 몰라도 그거 말고는 동네 이장도 하면 안 될 분 같네요.
21/12/22 16:37
수정 아이콘
요즘은 금치산자보다 피성년후견인이라는 좀 더 고급스러운(?)용어가 생겼습니다. 크크크
데스티니차일드
21/12/22 16:34
수정 아이콘
이러면 자꾸 철수형한테 표주고 싶어지는데....
푸크린
21/12/22 16:34
수정 아이콘
딱 윤석열 좋다고 경선에서 뽑은 국힘 당원 및 틀튜브와 애청자들의 시대 인식 수준이죠 뭐...
이런거 보면 피선거권 연령 하한도 있는데 상한도 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만
21/12/22 16:35
수정 아이콘
G식백과 안나가길 잘했네요. 나갔으면 개망신 당했을듯..
미네랄은행
21/12/22 16:3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아니라, 퇴직 후 그냥 자영업자 되겠다고 해도 말려야 할 거 같은데... 음 참....
부질없는닉네임
21/12/22 16:48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나름 높은 직위에 있다가 정년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치킨집하다가 망하는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1/12/22 16:36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는 이재명 윤석열 자강두천보면서 멸망전,단두대매치 보는 기분이라 웃겼는데 이젠 웃음기가 슬슬 사라집니다
척척석사
21/12/22 16:38
수정 아이콘
근데 어 에 음 그 저 이런 듣기싫은 말까지 굳이 싹 다 옮겨적을 필요가 있나요?
보통은 비하의 목적으로 얘가 이렇게 말을 못 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그러는 것일텐데, 어차피 윤씨 말 못하는 거야 뻔히 다 아는 거고 굳이 그렇게 적는 사람의 악의만 잔뜩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거 다 빼고 적어도 어지러운 건 똑같으니 웬만하면 그렇게는 안 쓰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크레토스
21/12/22 16:57
수정 아이콘
재가공 하는 거 싫어해서 그대로 옮겼는데 불편하신거 같아서 뺐습니다.
강문계
21/12/22 19: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안하면 악의적 편집, 의도적 가공 소리 듣습니다.
말실수하고 항상하는 변명이 저거죠
척척석사
21/12/23 09:05
수정 아이콘
에 음 유노 이런 쓸데없는 소리들 뺀다고 악의적 편집 의도적 가공 소리 하면 그 사람이 또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말실수랑도 관련 전혀 없어보이구요.
오류겐
21/12/22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강연에서 레전드 발언 또 나왔군요

[본문 강연 영상 1시간 14분 37초부터]

"자유의 본질은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그리고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우리가 자유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고 자기가 자유가 뭔지를 알게되고 나한테 있어 자유가 왜 필요한지가 나오는 겁니다.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그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를 못합니다."


와;;;;;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그말싫
21/12/22 16:41
수정 아이콘
노동관은 80년대... IT 이해도는 90년대... 자유관은 이게 도대체 몇년대...?
21/12/22 16:41
수정 아이콘
노동관은 1880년대 정도 되는것 같네요 크크크
부질없는닉네임
21/12/22 16:49
수정 아이콘
그리스 아테네 민주정 아닌가요? 크크
삼화야젠지야
21/12/22 21:27
수정 아이콘
그리스 : 노예는 시민이 아니다
깃털달린뱀
21/12/22 16:41
수정 아이콘
아니 하이에크 어디갔냐고 크크크크크크
21/12/22 16:44
수정 아이콘
자신이 하층민과 고령자, 그리고 저학력자층에서 여론조사 상 우위를 보인다는 자료를 보고도

자기 지지층을 까는 대범함이 보이는군요. 대단합니다.
키비쳐
21/12/22 16:45
수정 아이콘
(대충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짤)
우와왕
21/12/22 16:46
수정 아이콘
“자유민주주의”
덴드로븀
21/12/22 16:4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j-3ZcZzON18?t=4477
1분14분37초부터

저도 여기 듣고 참 벙찌더군요.

물론 바로 뒤에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교육 등을 해서 경제의 기초를 만들어주는것이 자유의 필수적인 요소다]
라고 하긴 했지만.......

아니 빌드업 좀 하자고 [극빈층은 지유의 필요성도 못느끼는 존재] 로 만들어버리면....
피잘모모
21/12/22 16:47
수정 아이콘
21/12/22 16:53
수정 아이콘
같은말도 더 세련되게 할 수 있는데..
이러고 오해다 시전 100퍼각...
Dr.Strange
21/12/22 16:38
수정 아이콘
자기 분야에서는 인정받아야 하는 권위있는 전문직이시죠
근데 그 자리 밖에서는 권위와 전문성이 없고 듣는 귀도 없는 듯 한데
대통령이 되면 일부 극우 언론사와 구태 정치인만 신나겠습니다
BbOnG_MaRiNe
21/12/22 16:40
수정 아이콘
똘똘한데 열심히까지 했던 서포터를 버렸으니..
그나마 틀어막고 있던거 줄줄 새겠죠
manymaster
21/12/22 16:42
수정 아이콘
https://m.news1.kr/articles/?453149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더러 왜 개인에게 자유가 필요한지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기사를 보아하니 똑같은 자리에서 나온 발언 같은데 웃픕니다, 웃퍼요.
덴드로븀
21/12/22 16:48
수정 아이콘
본 글은 1분7초,
극빈층 발언은 1분14분37초부터 나옵니다. 어마어마하죠.
StayAway
21/12/22 16:44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한 것은 스파이더맨 만이 아니었다..
하늘하늘
21/12/22 16:49
수정 아이콘
정작 자유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윤석열 본인 같네요.
당내에서 시스템을 무시하고 경거망동하던 사람에 대해 민주주의라고 이야기하던데 인식수준이 처참하고 참담합니다.
이런 사람이 제1야당의 대선후보라니 기가막히네요
21/12/22 16:54
수정 아이콘
과거 사법시험은 헌법과목이 없었나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유로파
21/12/22 16:5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당선 시켜줄테니 후를 보장해달라고 이재명과 합의보지 않았나 생각까지 듭니다. 크크크
그말싫
21/12/22 17:01
수정 아이콘
와이프를 지키기 위한 그의 결단이 시작된다!
Path of Exile
21/12/22 16:53
수정 아이콘
아 나 미치겠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킇
십만전자
21/12/22 16:54
수정 아이콘
G식백과 나왔으면 난리났겠네요 크크
메가트롤
21/12/22 17:01
수정 아이콘
코넷 아이디 춘장
21/12/22 17:05
수정 아이콘
일반인만도 못한 사람이 요새는 제1야당 대선후보로도 나오는군요
동년배
21/12/22 17:1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주변이 x통이지만 그래도 본인은 최소 지금 시대 정치인 평균 이상 수준은 되는데 윤석열은 전대갈도 도리도리할 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지구돌기
21/12/22 17:13
수정 아이콘
이건... 심각하네요. 이정도로 기본 상식조차 없는 사람인지는 몰랐군요.
배고픈유학생
21/12/22 17:20
수정 아이콘
심각한 수준입니다.. 게임지식이 없어서 지식백과 못 나온 수준 자체가 아니네요. 걍 세상 돌아가는걸 모름
유목민
21/12/22 17:24
수정 아이콘
20년전에 교차로 종이신문에 구인광고해본적은 있습니다..

저양반 집에 아직 인터넷 개통 안되었나 보네요..
와!!! 진짜 답 없다..
21/12/22 17:27
수정 아이콘
반응 보니 곧 영상 내리라고 요청할거 같네요.
21/12/22 17:36
수정 아이콘
투표 의향이

이재명 20% 기권 50% 윤석열 30% 정도였는데
이재명 30% 기권 60% 윤석열 10%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valewalker
21/12/22 17:41
수정 아이콘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49620/
이재명 "청년 구직자 온라인 경력증명 발급시스템 만들 것"
윤후보는 어제 저 뉴스 안 본걸까요
괴물군
21/12/22 17:43
수정 아이콘
양쪽 선대위에서나 후보나 연일 똥볼을 서로 차대는군요

네가해라 대통령 일단 정권교체 때문에 지켜보고는 있는데

이런 대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한숨만 나옵니다
덴드로븀
21/12/22 17:46
수정 아이콘
사실 최근 몇일은 이재명 후보쪽에서 직접적으로 똥볼을 찬적은 없는것 같긴 합니다.
심지어 어제 있었던 이재명 후보의 지식백과 대담은 긍정적 평가를 받는 수준이었구요.
계층방정
21/12/22 17:54
수정 아이콘
최근 터진 아들 도박은 빠르게 사과하고 넘어갔는데 성범죄 의혹은 부인했죠.
괴물군
21/12/22 17:5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대장동 비리건에대해 행정조사건을 부결시킨 것이나 송영길 대표의 말실수 등

샌델과의 대담에서도 프롬프터 놓고 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고

국힘 내분이 메인 이슈가 되어서 그렇지 기사에 꽤나 많이 있더군요
시부야카논
21/12/22 17:44
수정 아이콘
저기도 심지어 45분 지각해서 온거랍니다
21/12/22 17:46
수정 아이콘
철수형 지지기반 조금만 더 다져봐. 차기에라도 뽑아줄 의향 있응께
미러스엣지
21/12/22 17:51
수정 아이콘
그건 안될듯...
배고픈유학생
21/12/22 19:03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지지기반 다 날렸어요
21/12/23 02:32
수정 아이콘
그분은 있던 지지기반을 스스로 터뜨리신...
21/12/23 10:45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지지기반 있었지 참
유목민
21/12/22 18:11
수정 아이콘
마이크 넘겨야하는데
받아줄 이대표가 런해버리니
바로 당일로 이런 대참사가

아이고
후보집에 인터넷은 좀 깔아드리지
참 너무들 하네
총뀨율
21/12/22 18:29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로 밀어준 사람들하고 똑같네요
60 70대 석기시대 살고 있는 사람들이죠
iPhoneXX
21/12/22 18: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철수 후보는 힘들고 어디 장관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거 같고, 전문가한테 맡기겠다는데 전문가가 뭔지 판단이나 될 혜안도 없어보이고, 이재명은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는게 못 믿겠고..
내맘대로만듦
21/12/22 18:4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내가 열아홉살때 깐게 알바천국이다..
goldfish
21/12/22 18:49
수정 아이콘
앱 얘기는 참 세상물정 모른다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자유 발언은 상대적 빈곤으로 사회적 배제 당할때 기본적 욕구의 범위나 수준이 다르기에 복지 쪽으로 신경쓰겠다. 뭐 이런 내용인것 같은데... 댓글 분위기가 좀 호들갑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뭐 표현 자체를 더럽게 못했긴 했지만요.
21/12/22 18:53
수정 아이콘
오랜 고시생활끝에 법조인되어서 승승장구하면 현실과 동떨어지기 딱이지 않나싶습니다.
-안군-
21/12/22 18:57
수정 아이콘
후보님댁에 모뎀 놔드려야겠어요...
구직사이트는 ADSL 쓰던 시절부터 있던건데 저걸;;
보드게임팩토리
21/12/22 19:13
수정 아이콘
좀 안타까운 측면이 윤후보 주변에는 저정도 발언도 컷트 안할만큼 사람이 없는걸까요?
규범의권력
21/12/22 19:34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은 당권에 관심이 있고 그걸 위해선 윤후보한테 밉보이지 않고 자기편으로 삼는 게 중요하죠.
DeglazeYourPan
21/12/22 21:32
수정 아이콘
딸랑이 빼곤 용납 못하는 분위기라 봐야죠
21/12/22 23:14
수정 아이콘
그게 이준석이었죠. 이제는 과거형이 되었고.
21/12/23 08:28
수정 아이콘
소위 윤핵관이라는 인물조차도 소위 후보에게 쓴소리를 할려면 이준석을 불러다 말 좀 전해달라했다고 하잖아요. 본인들은 말 못하겠다고 크크
김소현
21/12/22 20:19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진짜 어디 5공시절에서 타입슬립했나요?
바닷내음
21/12/22 20:33
수정 아이콘
진심 탄핵 가능성이 높은 건 어느쪽인가여.. 그쪽 찍게요..
리겜 갑시다…
21/12/22 20:39
수정 아이콘
듣는 김에 다음 질문까지 한 번 봤는데요, 학점 비례 등록금제에 대해 물어봤는데 생각 안해봤다는 얘기를 길게도 하네요.
불굴의토스
21/12/22 23:56
수정 아이콘
에..이게 예전 반기문도 비슷한 말 들었었죠.
고위 관료나 어디의 장인 분들은 구중궁궐 속이라서 밖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양반은 좀 심하게 매운맛같긴 한데
호머심슨
21/12/23 03:10
수정 아이콘
가끔 뉴스헤드라인 대충 흝어보는 정도도
안하고 일끝나면 잘때까지 오로지
프라모델만 만들었나
마포구보안관
21/12/23 05:3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차라리 모르는게 나은가싶기도 해요
알면 알수록 조이고 압박하고 규제하니까
레저렉션
21/12/23 12:20
수정 아이콘
9수하면서 세계관이 딱 그때 그 시절로 고정되어 버렸나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07 [정치] 한림대 의대 4학년 '동맹휴학'…"1년간 학업 중단, 함께해 달라" [274] 시린비14849 24/02/15 14849 0
100906 [정치] 오늘자 민주당 및 국민의힘의 공천 현황 [121] 아우구스투스11516 24/02/15 11516 0
100905 [일반] 고려거란전쟁 중간 리뷰 [24] 드러나다6655 24/02/15 6655 13
100904 [일반] MS의 새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엣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함 [23] SAS Tony Parker 5996 24/02/15 5996 1
100903 [일반] <해피 투게더> - '해피', '투게더'. 가깝고도 멀다. [11] aDayInTheLife3159 24/02/14 3159 3
100902 [일반] 쿠팡이 기자들의 명단을 입수해 회사 블랙리스트에 등재시켰네요. [58] 버들소리10480 24/02/14 10480 8
100901 [정치] MLB 서울시리즈 첫날 시구를 일본 기시다 총리가 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습니다. [79] 매번같은8384 24/02/14 8384 0
100900 [일반] 드디어 기다리던 S24울트라 티타늄 오렌지 [14] 겨울삼각형7811 24/02/14 7811 1
100899 [일반] 중국, 이르면 내년부터 탄소 배출량 감소 [108] 크레토스7883 24/02/14 7883 18
100898 [정치] 대통령실, '명품백 정보공개 청구' 거부 통지‥"국가 중대 이익 해칠 우려" [65] 자칭법조인사당군9628 24/02/14 9628 0
100897 [일반] 테슬라 주식의 미래는 암울함 그 자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09] 보리야밥먹자10649 24/02/14 10649 5
100896 [정치] 與, 권영세·나경원·박정훈·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128] 유료도로당9434 24/02/14 9434 0
10089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2) [3] 계층방정7412 24/02/14 7412 6
100894 [정치] 방심위 "물고기 떼죽음 화면, 의도 있다"... MBC 후쿠시마오염수 보도 중징계 [45] 베라히8627 24/02/14 8627 0
100893 [일반] [역사] 고등학교 때 배운 화학은 틀렸다?! / 화학의 역사② 원소는 어떻게 결합할까? [8] Fig.13867 24/02/13 3867 14
100892 [정치] 조국이 신당을? [112] 시드10381 24/02/13 10381 0
100891 [일반] 상장 재시동 건 더본코리아 [56] Croove11357 24/02/13 11357 2
100890 [일반] 상가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되는 이유 [96] Leeka9283 24/02/13 9283 4
100888 [정치] 정부의 의사 파업 강경대응 방침 때문에 전공의협의회 지도부가 파업을 주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3] 홍철14769 24/02/13 14769 0
100887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 [49] 계층방정12518 24/02/12 12518 2
100886 [일반] 설날을 맞아 써보는 나의 남편 이야기 [36] 고흐의해바라기8683 24/02/12 8683 67
100885 [정치] 의대 정원 증원을 순전히 정치공학적으로만 판단한다면 국힘의 총선 성적에 득보다 실이 클 것 같습니다. [135] 홍철15391 24/02/11 15391 0
100884 [일반] 무거운폰 사용시 그립톡과 스트랩. S24 울트라 후기 [33] 코로나시즌8836 24/02/10 883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