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19 15:40:17
Name wlsak
Subject [일반] 무협소설 25년차 독자로 주요작가 무협소설 평가 (수정됨)
1. 금강-천마경혼-
기괴하고 오컬트스러운 분위기의 무협
3권으로 압축되어진 한국무협장르 '마교'의 진정한 모습

2. 사마달.검궁인-대도무문-
  3권짜리 대본소 무협시장에서 이런 장편이
  한국정치사를 패러디한 대하무협소설

3. 검궁인-독보강호-
  3권완결 무협장르시절 가장 웃기고 가볍고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코믹무협

4. 용대운-태극문-
한국무협장르에 남을 명장면을 남긴 소설
이시절 무에 대한 고찰은 '무림서부'에서도 오마쥬

5. 좌백-대도오-
  구름속을 떠도는 환상속의 무협장르를
  현실에 박아넣은 기념비적인 신무협 장르 개척 대작

6. 설봉-산타-
  설봉의 최고작은 '사신'이 아닌 '산타'
  가장 사실적이고 피땀이 흐르는 무협

7. 용대운-독보건곤-
  무협하면 복수 그 복수물의 정점

8. 백상-화산문하-
  한국무협장르에 있어서 검미성 이전
  가장 독특한 인물관과 무협세계관을 지님

9. 조진행-천사지인-
  구천구검으로 욕을 엄청 먹지만..
  천사지인은 한국무협에 남을 명작

10. 전동조-묵향
  묵향 1부만큼 한국무협에 큰영향을 준 소설도 없다.

11. 검미성-왕도사전
  도사와 무림의 초인에 대한 검미성의 반전있는 해석

12. 와룡강-고독천년-
  형님덕분에...중고딩시절 잘 보냈습니다.

13. 한상운-무림사계-
   무와협이 아닌 인간군상의 이야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1/12/19 15:50
수정 아이콘
아직 안 읽어본 것들도 있는데 대부분 시리즈 같은 거에 올라와 있겠죠?
일단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설봉님 '산타'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허허허
21/12/19 15:51
수정 아이콘
태극권..은 태극문 오타겠죠?
올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용씨는 아직도 연중이네요 세상에...
21/12/19 16:03
수정 아이콘
넵 태극문이요
이리세
21/12/19 15:52
수정 아이콘
무림사계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고수고 초고수고 나발이고 닌자가 나타나서 다 죽였다?!를 어느정도 실행하는 작품...
이리세
21/12/19 15:52
수정 아이콘
물론 작품 자체의 재미와 몰입감도 어마어마합니다.
CapitalismHO
21/12/19 17:59
수정 아이콘
한상운이 천재라는걸 보여준 최고의 작품이죠. 어느작가도 내지 못하는 한상운만의 '맛'을 보여준 명작...
완전연소
21/12/19 16:09
수정 아이콘
묵향이 들어가 있어서 좋네요.
4부는 저도 정말 의리로 보고 있지만...2부까지는 정말 묵향만큼 재미있게 본 무협?이 없는 것 같습니다.
21/12/19 16:25
수정 아이콘
와룡강 형님덕에 만화방에서 매일 무협지만 봤죠 대도무문 태극문 독보건곤이 있는데 십대천왕이 없는건 좀 아쉽긴 합니다
Lord of Cinder
21/12/19 16:36
수정 아이콘
대도무문은 검궁인, 사마달 공저가 아니라 사마달, 유청림 공저입니다. 저도 그 시절 무협소설로 검궁인, 사마달 공저를 엄청 많이 봤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대도무문은 검궁인, 사마달 조합이 아니었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없지만 서효원 작가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Hulkster
24/04/05 17:50
수정 아이콘
질게 링크(https://pgr21.com/qna/175643#1547537) 타고 와서 지식을 쌓아 갑니다. 사마달/일주향 공저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저도:)
서류조당
21/12/19 16:43
수정 아이콘
대도무문은 진짜 아쉬운 게 조연 단역 다 매칭되는 인물이 있을 거 같은데 드라마 나오는 인물들 아니면 모르겠더라고요....
호랑이기운
21/12/19 16:44
수정 아이콘
산타에서 무잘알 인정합니다.
다만 작가의 조루끼는 여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구스
21/12/19 16:49
수정 아이콘
천사지인 평에 공감하고 견마지로도 해주세요 흐흐
21/12/19 16:55
수정 아이콘
야설록이 없네요! 어릴 때 마검패검은 충격이었습니다.
21/12/19 17:17
수정 아이콘
마검패검은 용대운 아닌가요?

무갤에서는 결말로 꾸준글도 있었죠.

xxx가 범인이다! Xxx가 십자맹 만들어서

백검회 부순거다!
21/12/19 18:21
수정 아이콘
아 맞다 크크 생각해보니 전 철혈도 마검패검 다 야설록 저자로 출판된 버전 읽었는데 나중에 재출간 때는 용대운이었네요.
임작가
21/12/19 16:58
수정 아이콘
군림천하는 완결이 나긴 하는걸까요....
Grateful Days~
21/12/19 17:47
수정 아이콘
15권까지 읽고 완결되면 읽겠다고 기다리고있는데 언제까지 기다릴지..
세츠나
21/12/19 17:29
수정 아이콘
무언계
하우두유두
21/12/19 17:34
수정 아이콘
전 임준욱 넣고싶습니다. 다음 글꼭 보고싶네요
21/12/19 18: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여기 한 표! 촌검무인부터 출간한 모든 작품이 다 좋았습니다.
21/12/19 19:53
수정 아이콘
촌검무인 빗 속의 혈투는 그야말로 한무 원탑의 전투씬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른 작품들은 영 손이 안 가더군요.
마라탕
21/12/19 22:33
수정 아이콘
전 임준욱 하면 건곤불이기...
마갈량
21/12/19 21:05
수정 아이콘
글을 안써요...
만수르
21/12/20 01:57
수정 아이콘
저도 임준욱. 최고작은 개취로 괴선이요.
21/12/19 17:44
수정 아이콘
크 익숙한 이름들 많이 보네요. 웹 기반에서 무협 보는 것도 좋긴 한데, 저 시절 사보거나 빌려서 쭉 보던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12/19 17: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카카페나 이런데 옛날에 보던거 나오면 조금은 보게되는 물론 애초에 전개를 아는것도 있고 현대에는 안맞다보니 보다 마는것들도 있지만 크크
눕이애오
21/12/19 17:57
수정 아이콘
한백림것만 읽다 천잠비룡포 13권까지 읽고 접었는데 재연재 평은 불쏘시개란 게 많아서 슬프네요.
본문에서 들어본 작가님들은 참 많은데 선뜻 도전을 못했는데 나중에라도 볼까 싶어요
살려는드림
21/12/19 18:01
수정 아이콘
돌고 돌아 화산질풍검처럼 기승전결이 완벽한 작품이 한백무림서 내에서 나올지 의문이..
눕이애오
21/12/19 18:51
수정 아이콘
본업이 있다보니 늘어지는 건 그렇다 치는데 작품 자체가 산으로 가는 건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얄라리얄라
21/12/19 18:02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에 함정이 꽤 많긴하지만 쭉 몰아서보면 괜찮습니다. 완결안내는것보다 훨 낫고 최종화는 재미도 있구요

최종화 올리고 외전 연재할거임! 해놓고 두편내고 무한 연중한건 거지같지만요.. 후
눕이애오
21/12/19 18:53
수정 아이콘
스포는 이미 다 당했는데 결말에서 뽕찰만한 요소가 많긴 하더라구요

작가가 너무 신뢰를 잃지 않았나 싶어요.
살려는드림
21/12/19 20: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소연신의 마무리가 외전이였으면 좋았을거같다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푸헐헐
21/12/19 18:01
수정 아이콘
천사지인2는 실망의 연속인데, 조진행 본인이 정말 작업하기라도 한건지 대리 작가인건지
자가타이칸
21/12/19 18:15
수정 아이콘
이재일 칠석야
거짓말 약간 보태서...100번 봤음
수타군
21/12/19 23:45
수정 아이콘
이재일 묘왕동주도 좋습니다
파와미
21/12/19 18:36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백상(9파1방 시리즈)작품중 아마 5권짜리 무협지(대여150원) 청성XX으로 백상님 글 입문했는데 솔직히 처음보고 와 재미있다 하며 그 이후 나머지 시리즈를 찾아서 읽어봤는데 나머지 읽다보니 내용이 똑같아요.
XX파 제자가 사문의복수 또는 가문의복수를 위해 무공을 익히는데 원수는 무형검의 경지 주인공도 무형검의 경지에 이르지만 무형검의 경지에선 먼저 무형검에 들어 수련한 시간을 같은 무형검은 절대로 못이김 그렇지만 당연히 주인공은 무형검에서 한발 나아가 심검의 경지에 올라 원수를 갚음

스토리가 같으면서 무공경지도 맞춰서 2~3편 보고나니 내용이 저절로 떠오름
무협지가 원래 그렇지만 너무나 획일적이라 어이상실해서 그다음에는 안봤네요.

하지만 백상 작품 딱 한편만 보면 진짜 재미있게 볼만합니다.
티오 플라토
21/12/19 18:39
수정 아이콘
묵향! 사실 묵향은 2부도 정말 충격적이었죠. TS에 기갑, 유희물 요소까지.. 중학교때 숨쉬는 것 도 잊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사실 지금 읽으면 재미없을거라 생각되는거 보니 시대를 뛰어넘는 레전드 소설은 못 되겠네요.)
고등어자반
21/12/19 18:44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평에 동의합니다.

조금 추가하자면, 야설록의 객 시리즈 중 천객이 보기 드물게 무협과 SF(?)가 조화롭게 묶인 글이었고, 사마달+검궁인 페어의 작 중에서는 월락검극천미명이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금강의 대표작은 풍운고월조천하가 조금 더 어울리지 않나 싶고, 검미성의 왕도사전은 저도 매우 높이 평가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표류공주 급으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어 추천은 좀...
21/12/19 19:54
수정 아이콘
전 객 시리즈 중에서는 마객이 제일 좋습니다.

옛날에는 강호묵검혈풍영이라는 이름이었던 걸로 기억나는데요.
유성의인연
21/12/19 18:58
수정 아이콘
전 좌백은 비적유성탄이랑 표사시리즈(독행표,금전표)가 제일 좋았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서 몇번이나 다시 읽어도 즐겁더군요. 개인적인 사심을 담은 픽이라면 정구의 신승. 막후보스이자 작중최강자가 등선하는 장면이 얼마나 충격적이던지 크크. 저도 무협소설을 꽤 읽었는데 권수제한 문제인지 의외로 기승전결이 잘빠진 소설이 몇개 없더군요. 대체로 급마무리가 많음.
하우두유두
21/12/19 19:09
수정 아이콘
전 여기에 금강불괴도 포함이요
Grateful Days~
21/12/19 20:19
수정 아이콘
부인이신 진산님 작품은 어떤게 볼만 할까요.
하우두유두
21/12/19 21:44
수정 아이콘
사천당문이요. 이거 걸크러쉬 원조격입니다
Grateful Days~
21/12/19 22: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12/20 15:35
수정 아이콘
대사형 킹사형 짱사형이요..
옐로이티
21/12/20 23:10
수정 아이콘
전 처음으로 무협 읽으면서 전율이 흐른 장면이 좌백의 소림쌍괴였습니다.. 가장 재밌는 소설을 꼽자면 안 들겠지만 가장 감동받은 소설에는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1/12/19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주요 무협작가에 전동조를 넣으려면 주요작가를 한 100인은 뽑아야 넣어 줄까 말까 생각합니다.
21/12/19 20:04
수정 아이콘
저는 혈기린외전이 기억에 남네요.
활약하게 만들기 까다로운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위화감 없이 잘 풀어낸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1/12/19 20:26
수정 아이콘
묵향 1부랑 비슷한 무협 어디 없을까요 흑흑
회사에서
21/12/19 20:40
수정 아이콘
묵향 1부는 얼마 전에 다시 읽었는데 정말 다시봐도 명작...
21/12/19 21:06
수정 아이콘
근데 오래된 작품은 어디서 봐야합니까?
21/12/19 21:07
수정 아이콘
태극문 명장면이 뭘까요?
육합성만조천하?
옐로이티
21/12/20 23:12
수정 아이콘
전 모용수가 목숨을 끌어다 써서 조자건의 마지막 약점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미카미유아
21/12/19 21:12
수정 아이콘
전 설봉작 중에서는
포영매가 가장 좋았습니다
용두사미가 항상 문제되지만
포영매가 그나마 결말이 가장
깔끔했다고 봅니다
묵향 1부는 오히려 수준이하
차라리 2부가 타이탄 타고 싸우는
것이 당시로서는 신선했음
수타군
21/12/19 23:47
수정 아이콘
정말좋은무협이죠
옐로이티
21/12/20 23:12
수정 아이콘
저는 천재를 묘사하는 작품 중 항상 포영매가 생각이 나네요
코로나아웃
21/12/19 21:22
수정 아이콘
천사지인 1권은 어린 나이에 정말 읽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여기간 다 보내고 어찌저찌 겨우 읽었나 싶었는데
2권 중반부터 재밌던, 그리고 이후에도 잘 없는 도교의 모습을 보여줘서 흥미로웠네요
장삼이라는 흔한 이름도 기억에 남네요

소개엔 없지만 그 당시 소설중엔 황제의검도 하나의 틀을 제시한 작품이죠
2부 넘어가서는 너무 깊게 종교적인 색채의 대한 사색이 들어가서 어렵지만,
1부는 지금 다시 연재해도 꽤 흥할만한 회귀류의 원형이 아닐까 싶어요

천마와 혜능의 공존, 그걸 받아들인 버려진 황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약간 답답한 전개도 있지만 천마교 제압까진 정말 시원시원하죠

그리고 4권인가 5권인가 사랑에 대한 묘사를 절절하게 했던 소설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나면서 세월만 흘러가는데 그 당시 사랑 관련 무협소설 기억나시는 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븐리
21/12/19 23:28
수정 아이콘
팬은 별로 없지만 백준 좋아합니다. 송백1부의 뽕맛 때문에 버리질 못하겠어요. 2부부턴 다른 사람이 되서 문제지만.. 나름 제 입맛에 맞는 소설을 써줄때가 많더라구요ㅠㅠ
아슬릿
21/12/20 01:09
수정 아이콘
제 기준 최고의 무협 작가는 와룡강...읍읍읍.
박세웅
21/12/20 04:13
수정 아이콘
설봉은 사신 아닙니까.. 크크 1권에서의 그 추격전은 평생 기억에 남네요..
21/12/20 08:01
수정 아이콘
추격전 원툴작가...
블랙팬서
21/12/20 13:09
수정 아이콘
조진행은 제 무협사상 최악의 인간이예요 구천구검 추천받고 봤는데 진짜 스토리도 없고 뭔 일기를 쓰는것도 아니고 떡밥은 오지게 뿌리고 회수도 안되고 또다른 상계? 가는거 보고 얼척없어서 목록에서 삭제했네요 두번다시 조진행꺼는 안볼듯
군림천하
21/12/20 18:56
수정 아이콘
군림천하 무시하나욧!!
옐로이티
21/12/20 23:08
수정 아이콘
풍종호는....지존록 3부를....연재하라....!
21/12/21 01:06
수정 아이콘
개인 취향으로 월인의 사마쌍협 좋아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29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라이트노벨, 비문학 편) [16] Kaestro2854 24/02/17 2854 1
100928 [일반]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축구편) [8] 라쇼2531 24/02/17 2531 1
100926 [일반] 대한민국 제조업에는 수재들이 필요합니다 [73] 라울리스타9173 24/02/17 9173 33
100924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3) [7] 계층방정7103 24/02/17 7103 9
100923 [정치] 정말 이상한 전공의 사직 [115] 헤이즐넛커피14486 24/02/17 14486 0
100922 [일반] 러시아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 향년 47세 [31] 된장까스7751 24/02/16 7751 3
100920 [일반] ITZY의 UNTOUCHABLE 커버 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2] 메존일각2611 24/02/16 2611 3
100919 [정치]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지금까지의 상황 정리 [29] 아우구스투스7260 24/02/16 7260 0
100918 [정치] 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도중 끌려 나가는 카이스트석사졸업생 [338] 면역23906 24/02/16 23906 0
100917 [정치] 데이터로 바라본 의대 증원과 우리나라 의료 환경의 미래 [94] 여왕의심복18257 24/02/16 18257 0
100916 [정치] '건국전쟁' 흥행몰이 계속…곧 50만명 돌파 [250] 핑크솔져11968 24/02/16 11968 0
100915 [정치] 당내 내분 소식이 외부로 퍼져나오고 있는 개혁신당 +@ [114] 매번같은9189 24/02/16 9189 0
100914 [정치] 정부,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명령 "사후구제·선처없다" [152] 시린비9309 24/02/16 9309 0
100913 [일반] 일본과 미국의 의료인력 [29] 경계인6931 24/02/16 6931 21
100912 [정치] '빅5' 전공의 19일까지 전원 사직서 제출…20일 근무 중단(종합) [419] Pikachu10213 24/02/16 10213 0
100910 [일반] 비..비켜 이건 내가 다 살 거야. (로얄 스타우트 시음기) [12] 대장햄토리5703 24/02/16 5703 5
100909 [정치] 대한민국은 왜 살기 쉽지 않은가-연결 단절의 사회 [27] 프리템포7444 24/02/15 7444 0
100908 [정치] 윤 대통령 독일 덴마크 갑작스러운 순방 연기와 후유증 [149] 빼사스11851 24/02/15 11851 0
100907 [정치] 한림대 의대 4학년 '동맹휴학'…"1년간 학업 중단, 함께해 달라" [274] 시린비14821 24/02/15 14821 0
100906 [정치] 오늘자 민주당 및 국민의힘의 공천 현황 [121] 아우구스투스11493 24/02/15 11493 0
100905 [일반] 고려거란전쟁 중간 리뷰 [24] 드러나다6640 24/02/15 6640 13
100904 [일반] MS의 새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엣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함 [23] SAS Tony Parker 5980 24/02/15 5980 1
100903 [일반] <해피 투게더> - '해피', '투게더'. 가깝고도 멀다. [11] aDayInTheLife3150 24/02/14 315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