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16 01:15:47
Name 노래하는몽상가
Subject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올해 개봉 마블영화들 후기 (스포있음) (수정됨)
올해 본 마블 영화들 중에 마지막을 보고 왔네요.
마블빠인 저는 올해 개봉한 마블 영화를 
다...혼자...봤습니다. 솔로쵝오..
동시에 지금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하고 ​있는 드라마들도 다 챙겨보고 있구요. 

개봉순서를 생각나는대로 써보면
블랙위도우,샹치,이터널스,베놈2,스파이더맨3  순이겠네요 

엔드게임이 이 마블 유니버스에 영화로써 채워줄수있는 재미와 뽕에 끝이라고 생각해서
이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은 뭐가 나와도 재미없거나 실망이 클꺼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블랙위도우는 기대이하 였습니다.
블랙위도우도 어벤져스의 주요멤버였는데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이나 엔드게임에 아이언맨처럼
좀더 캐릭터를 기리는 부분이 있어야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이야기...라는게 전 와돻지가 않았구요. 
기존에 히어로에 존경을 담아 이제 보내준다는건 오히려
지금 드라마 진행중인 호크아이쪽이 더 낫네요 
나타샤도 호크아이를 통해서 좀더 조명될꺼같긴한데...  

샹치는 기대이상 이였습니다.
정확히는 샹치는 기대를 전혀 안했었어요 
잘모르는 히어로이며 왠지 정이 안가는 느낌이였는데
짧고 굵은 격투액션 넘모 좋았구요,적당한 유쾌함이 의외로 생각보다 재밌게 본작품입니다 
디워같다는건 저도 동의하는데 이 작품에서만 빌런이 그랬을뿐이고
빌런이 달라지기만 한다면 더 좋을꺼 같네요. 양조위에 빠른 퇴장은 너무 아쉽고... 

이터널스는 기대이하 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페이즈4에 가장 중요한 인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석이형 본거랑 데비안츠는 되게 약하네...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전투력이 가장 높은 이카루스는 희안하게 퇴장을 한것도 그렇고
인물들의 대해 크게 기대가 잘안됬습니다. 본인들은 히어로가 아니고
이건 히어로 영화가 아닌듯이 감독이 요상하게 만들어버렸지만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 영화 맞잖아요; 보고나서 이상하게 뭔가 되게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아직 기존 히어로들,그리고 멀티버스와는 관련이 없어보여서,..언급정도만 있네요

베놈2는 거의 졸면서 봤습니다...허허 
자게에도 베놈2에 대한 글은 거의 없더라구요..
베놈이라는 캐릭터는 너무 매력적인데 
시리즈물로는 이게 흡입력이 너무 없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히어로와 조우를 안하기도 해서
스파이더맨과의 조우는 기대되지만 단독영화는 베놈2를 보고서 기대가 안되더라구요 
배우는 참 유명하고 비싼 배우인데...활용이 안되고 있다고 해야하나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기대정도 였습니다? 
기대치를 그렇게 크게 잡지도 않았고, 그렇게 낮게 잡지도 않았거든요. 
일단 뽕은 충분히 채워줬습니다. 
마블영화를 사랑하고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와 히어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뽕은 
채워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싶은 장면도 많았고
많이 슬프고 허전한 느낌이 와닿았구요. 
아쉬운건 액션쪽입니다. 스토리쪽으로 뽕을 채워준건 많은데 
액션쪽에서 짜릿한 뽕을 채워주는건 그닥 많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마블영화는 액션뽕을 기대안할수가 없거든요... 
스파이더맨의 액션은 확실히 빌런을 물리칠때 보다 
사람들을 구할때 더 멋있다는걸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파이더맨의 액션씬 하면 샘스파2에 지하철 막는씬이 계속 남는거같네요 
미러디멘션과 닥스의 마법은 이미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랍진 않고... 
오히려 파프롬홈에서 미스테리오가 보여주는 환영이 더 신박했었네요.
개연성이나 이런건 뭐 크게 기대 안한게
이미 멀티버스라는 단어 너무 그냥 갖다붙이면 다 설명돼! 라는 느낌이라...
어 멀티버스! 아 멀티버스! (끄덕) 

스파이더맨이 설정상 이제 갖 대학생이 되는 청년인데, 
톰홀랜드라는 배우는계속 얼굴에 애기티가 많이 나서 나이를 좀 찾아보니까.
찾아보니 토비 75년생, 가필드 87년생이더라구요. 톰홀랜드 96년생...
토비형은 얼굴이 뭔가 어색한게 젊어보이는 메이크업인지 cg인지를 발라서 
머리도 짧은머리라 토비형 맞나...싶었네요. 옛날 긴머리 스타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앤드류 가필드는 그냥 그모습 그대로같고. 
토비가 스파이더맨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생을 좀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쩌면 톰홀랜드도 왠지 좀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나이먹어도 동안 얼굴이 안빠질꺼같은 느낌?

그리고 윌렘 대포 연기력 쩌네요... 올해 마블 영화의 출연한 캐릭터들중 연기력 2명 뽑으면
양조위와 윌렘 대포를 뽑습니다. 진짜 연륜에서 나오는 연기력이 어떤건지 알게됬네요,

전체적으로 스파3는 만족은 했습니다! 

자게에 글쓰기 버튼이 무거워 아직도 글남기기는 두렵습니다만 
수줍게 후다닥 남기고 갑니다. 

이제 매트릭스4만 기다립니다~  
이건 기대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21/12/16 01:20
수정 아이콘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쏙쏙 골라 보여주는데 기특하더군요
데어데블이나 심비오트 떡밥 남긴 것도 좋았고요.
다만 걍 평행세계 처리된 거 같은데 소니 빌런 유니버스랑 어떻게 연결 될런지
비뢰신
21/12/16 01:20
수정 아이콘
지하철은 스파2
노래하는몽상가
21/12/16 01:21
수정 아이콘
앗 맞네요 수정했습니다
valewalker
21/12/16 01:22
수정 아이콘
아 또 뽕 가라앉기 전에 생각났는데 유 아 어메이징 할때 겁나 웃겼습니다 크크
연벽제
21/12/23 23:40
수정 아이콘
세번 반복하지 않았나요?
그거랑 허리통증 자학개그도 좋았습니다
valewalker
21/12/23 23:43
수정 아이콘
네. 두 장면 다 제3의 벽 넘어서 배우들이 서로를 독려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21/12/16 01:23
수정 아이콘
저도 샹치 좋게 봤는데 예전 아이언맨3와 연계성도 낭낭하게 챙겨주기도 했고 워낙 기대치가 폭망이었다보니 좋게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터널즈는 그냥 히어로영화가 아니라 셀레스티엘 나오는 코스믹 호러영화로 생각을 해야...
21/12/16 01:45
수정 아이콘
토비는 안티에이징 안한 그대로입니다.

지금 나이 모습 그대로로 나왔죠
21/12/16 02:02
수정 아이콘
제이미 폭스는 놀랄만큼 안 늙더라고요. 안티에이징 적용 아마 안했을 거 같은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시절이랑 별 변한게 없어요. 67년생이라 한국나이 55인데... 흑인 피부의 위엄.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16 02:11
수정 아이콘
샹치2 전반부 ~ 마카오까지는 mcu 히어로 기원 영화 중 원톱에 가까운 쾌감을 주었죠. 문제는 mcu가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그 스케일에 따라가려다 영화가 산으로 가서 많이 아쉬운 영화입니다. 스케일 안키우자니 텐링즈의 힘과 이 친구가 어벤져스에 들어갈 당위성을 전혀 못보여주고 키우자니 영화가 산으로 가는건데 후자를 택했죠.
21/12/16 02:14
수정 아이콘
갑갑했던 공간 활용이나 캐릭성을 살리기 위한 어설픈 순간들 정도는 취향차이로 넘길 수 있었는데 액션은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습니다.
어지러운 카메라 워킹을 지양하기 위해서인지 비춰주는 구도가 너무 친절해서 강약이 어설프게 느껴집니다. 분명 바닥이 깨지고 벽이 뚫리고 하는데 미리 깨둔걸 부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심하더라고요.

스파이더맨의 액션은 빌런과 싸울 때보다 사람들을 구할 때 더 감동적이라는 의견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샘스파 때 지키기 위한 싸움을 봐온 것이 영향을 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웃을 구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스파이더맨이 주는 몰입감이 정말 좋죠.
톰스파는 스파이더맨이 된 소년에 대한 드라마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서 긴장하게 만드는 몰입감보다 일정 이상의 퀄리티와 익숙한 캐릭터로도 새로운 이야기를 잘 풀어낸다는 점이 강점이라 생각들었습니다.

톰스파의 마무리가 샘스파의 시작인 것 같은 느낌으로 끝나서 길고 긴 스파이더맨 시즌1이 마침표가 찍힌 기분이더군요.
이선화
21/12/16 05:00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리부트 아닌 리부트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전 좀 아쉬웠습니다. 마블 팬분들은 [아이언맨에게 비중 다 먹혀서 별로다] 뭐 이런 식으로 비판을 했고 이번 영화에서도 그걸 의식해서 아예 리셋을 시켜버리고 새 출발을 했는데, 전 그 서사가 되게 좋았거든요.... 기존의 MCU와의 연결고리를 다 잘라버려도 괜찮나? 붕 뜨는 거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기로는 소니가 샘 레이미나 어스파 후속편을 만들 생각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게 나온다 치면 MCU 스파이더맨의 비교우위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르타니스
21/12/16 0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야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문제(영화 외적으로)가 아무리 원작자가 마블이다 하더라도 현재 지금상황에서 임대인은 소니이고 임차인이 마블(mcu)이기에 너네 세계관에 스파이더맨 쓰고 싶어? 그럼 이렇게 해라는 갑인 건물주 소니의 scu 재건축지시에 건축가 mcu가 고객니즈에 맞춘 고객 서비스로 보일수 있겠지만 전 오히러 이런 결정이 마블에서 이편을 끝으로 스파이더맨에 발 뺄수 있다 즉 손절보다는 소니와의 파트너쉽을 오래가고 싶다라는 게 읽혀졌거든요.

사실 현 페이즈4는 일종의 기존 포지션의 인수인계+새판짜기인데 하나같이 뭔가 작위적이고 급하다라는게 보였고 물론 파워 밸런스적인 측면에 기존 페이지의 영웅의 기본스펙을 뛰어넘게 데뷔를 시켰지만 오히러 관객들의 티켓 결제를 동요하게 할만한 드라마틱한 부분이 아직까지는 결여되었다 즉 이전 페이즈의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의 포지션이 아직까지는 안보인다라는 중론이었는데 3부작을 통해 위 두 캐릭터만큼의 투자가 이뤄진게 현재까지는 톰스파이고 결국 현 mcu 기존 스쿼드와의 이별이긴 하지만 어짜피 기본 스쿼드의 주축들인 토르나 헐크 가오갤 맴버등은 몸값문제때문에 언제든 이별할 준비가 되어있기에 오히러 마블이 더 신경쓰고 있는 mcu가 디즈니플러스와 극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새판짜기 (아이언맨 후속으로 예정된 아이언하트나 본편의 까메오로 나왔던 데어데블 리부트 혹은 기타 영화 및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나게 될 새 페이즈 캐릭터)에 신규 캐릭터와 같은 신분이지만 보는 관객들에겐 서사가 완성된 아이언맨과 캡아의 좋은점을 짬뽕시킨 일종의 mcu 뉴 리더의 탄생기라 봤거든요.

이런 입장에서 봤을땐 mcu도 소니와의 협업관계를 통해 scu에서 니들 하고 싶은걸 다해 라고 일종의 도움닫기 역할만 제공해주면서 이걸 재능기부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럼 니 작품을 통해 우리도 디즈니플러스및 새 페이즈 영화 홍보해도 되겠지?의 의미로 이번 닥스를 기능적으로 쓴걸로 봐선 앞으로의 톰스파로 인한 뉴 어벤져스를 돌리기 위한 리빌딩이라는 그림을 위해 이런 윈윈 관계는 공교히 될 것이다라는 청사진으로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21/12/16 08:00
수정 아이콘
영화관서 대부분 관객들이 지루해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나가면서 다들 아 노잼노잼..수근수근..저는 이 mcu3부작의 고교생 민폐 스타일이 너무 괴로웠는데 이번편은 다르겠지 하고 봤는데 그중에 최강 민폐라...보는내내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결말은 리부트를 노린건지 차분하게 가라앉는게 다시 원복된 느낌이라 전 맞았네요.

스파이더맨 고공액션의 장점을 하나도 안살린 씬들과 무성의한 화면 떼깔에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21/12/16 09:29
수정 아이콘
삼스파가 나온다는 사실을 1%도 모르고 봤으면 빌런 한 명 나올 때마다 놀라면서 혹시나 하면서 두근거렸을텐데 어느정도 예측한 수준에서 전개되는게 참 아쉬웠어요. 또 그 동안 스파이더맨의 법칙같던 시민들을 위기로부터 구하는 방식이 아닌 빌런소개 -> 삼스파 등장시키기가 큰 맥락이다보니 초반에 몰입하지 못한 사람들은 더 어설프게 느껴졌을거라 봅니다. 어스파가 시민들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웠다면 노 웨이 홈은 시민들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세계인가 싶을 정도로 주역들만 나오더라고요.

자주봐온 도심 내 스파이디 액션을 싹 빼고 빌드업에만 힘 쓰는 듯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런 부분이 오히려 기대했던 부분들을 많이 놓치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액션이 전부 인 영화는 아니지만 공간을 좁게 쓰다보니 배경이 갑갑하게 느껴졌어요.
어스파에서 구멍난 드라마 전개는 톰스파가 잘 가져간 반면 톰스파 액션은 식상함을 벗어나려는 경향만 강해서 뻔하지만 인상깊은 순간들이 안 남은게 참 아쉽습니다.
갑의횡포
21/12/16 09:26
수정 아이콘
영화 초반부 보면서 쯧쯧 요즘 애들이란... 생각에 좀 꼰대 기질이 나왔다가 큰엄마 죽고나서 부턴 나름 즐겁고 좋았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2/16 12:04
수정 아이콘
마블도 이젠 힘이 빠지는건가싶었습니다.
10년 해먹었으면 어마어마하게 벌었을테니 그런 과거를 따라잡긴 쉽지않겠죠.

스파이더맨은 기존 출연진 다 갈아끼우는 모양새같네요. 주인공빼고
21/12/16 18:24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3는 샘스파와 아스파 나와서 좋았지만 연출이 심히 구리더군요. 역시 스파이더맨은 샘레이미 못 따라는 것 같습니다. 멀티버스는 역대 마블 최고 작품인 인투스파이더버스 애니에서 절정의 연출을 본지라 감흥이 떨어졌네요.
로랑보두앵
21/12/17 08:05
수정 아이콘
아 웰렘데포가 저는 일렉트로인줄.. 정말 연기력 미쳤드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25 성범죄 관련 새로운 판례가 나왔군요. [37] 時雨12630 24/01/17 12630 51
100724 국민의힘 경선룰 지역별 차등 적용 검토가 떴네요 [102] 쀼레기11587 24/01/16 11587 0
100723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120] Crochen13100 24/01/16 13100 0
100722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이겠다 [162] 계층방정11877 24/01/16 11877 0
100719 양주시에서 허위 출장 공무원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67] Leeka11040 24/01/16 11040 4
100718 RTX 40 슈퍼 커스텀 모델 가격 유출 [43] SAS Tony Parker 6132 24/01/16 6132 1
100717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갑니다. [17] 간옹손건미축5493 24/01/15 5493 12
100716 시대유감, 서태지와 에스파 [43] Taima7194 24/01/15 7194 15
100715 나는 15살에 무엇을 했는가.. (tuki.- 만찬가, 한 송이 꽃) [6] 대장햄토리3697 24/01/15 3697 1
100714 <위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디즈니 100년의 편지.(스포일러 주의!) [16] mayuri4554 24/01/15 4554 1
100713 한가한 문구점 겨울의 어느날 일기 [20] Croove5025 24/01/15 5025 3
100712 주취자 집앞에 데려다준 경찰 벌금형 [191] 맥스훼인12458 24/01/15 12458 6
100711 [웹툰소개][완결임박][스포없음] 앵무살수 [38] 카페알파7377 24/01/15 7377 14
100710 (스포)요즘 본 영화 잡담 ​ [8] 그때가언제라도4812 24/01/14 4812 2
100709 문구점 근무중 겪은 빌런 올림픽 "은메달"편 2/3 [42] Croove6952 24/01/14 6952 18
100707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12) 2차 인티파다, 목적 없는 폭력 [12] 후추통3470 24/01/14 3470 10
100706 <외계+인 2부> - 미니 사이즈 장난감 같은. (노스포) [13] aDayInTheLife4524 24/01/14 4524 0
100705 최근에 PC 유튜브 심각하게 느려지신 분 계십니까??(애드블록 문제랍니다) [147] 오후의 홍차17073 24/01/14 17073 18
100703 삼만년만에 노트북을 교체하려다 놀란것들 [42] 자급률8968 24/01/14 8968 2
100702 대만 대선에서 민진당이 승리했는데, 정치구도를 한국과 비교해 보니 흥미롭군요. [22] 홍철9909 24/01/13 9909 0
100701 조선의 젊은 아베크족들이 많은 걸 모르셨나요? - 1940년 경성 번화가를 걸어보다. [10] KOZE4715 24/01/13 4715 10
100699 KBS는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 답하라. 문화예술인 연대 성명 [100] 어강됴리12036 24/01/13 12036 0
100697 [독후감]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3] 판을흔들어라3561 24/01/13 3561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