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29 10:28:36
Name 오곡물티슈
Subject 정감록의 정도령을 노렸던 그 남자, 돌아온다
1.
이재명 후보, 정동영·천정배 등 호남 인사 복당 요청
전주mbc/ 2021-11-26  563





(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1/26/33SDCSCDPVHBHKM5EVEID3B4WQ/
정대철·정동영 복당? 이재명 “과거 일 따지지 말고 힘 합치자는 것”
조선일보/2021.11.26 16:47



(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579694?sid=102)
"민주당은 친정" 정동영, 이번엔 손잡을까?
노컷뉴스/2021.11.26. 오후 4:45



수 많은 야심 넘치는 정씨들이 자신들이 정감록의 정도령이라 믿으며 대권에 뛰어들었습니다.
정씨 성을 가진 재벌가문, 그리고 민주당 후보중 가장 처참하게 발렸던 정동영이요.
이명박한테 그렇게 처참히 발린 이후로 잊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선후보로 나오는 건 아니지만
다시 정치판에 기웃기웃 거리는군요.


2.
(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622440002588)
"손가락이 절로 민주당 찍어부러"는 옛말... 텃밭 광주서도 '세대 균열'
한국일보/2021.11.29 04:30

image


17d68f6cdc054db34

(마지막 오.렌.지 색 광주, 전남, 전북은 정동영껍니다. 그 정동영도 70~80은 나왔어요)

1987년 민주화 이후 국힘 후보들은 광주에서 2자릿수를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광주에서이재명이 60퍼센트대 지지율이 나온다는건 진짜 개폭망한 지지율이 나왔다는 거에요.
(김대중 97, 노무현 95퍼센트 몰표가 나왔었음)

아마 정동영을 부른다는 건 호남에서도 제대로 지지받지 못한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해결책일 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절대 이해 안 가지만....)
그리고 정동영은 전북에서 인기가 좋지 전라남도는 영....

3.
image
1
image
17ad2f0897c1fd0


한 때 정동영을 자신의 주군으로 모시던 이재명이 이젠 호남표를 얻기 위해서
자기 밑으로 정동영을 부르는 걸 보면 정말 세상일은 모르겠구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또다른 형태의 충성일지도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뿌엉이
21/11/29 10:34
수정 아이콘
정동영 입당하면 과거 박스때기 논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는데
재명이형 용기가 가상하네요 지금도 과거행적으로 난리가 아닌데
오곡물티슈
21/11/29 10:41
수정 아이콘
그때 노무현 대통령 이름도 박스 속 경선 선거인단에 들어가 있었죠
그리고 그 박스떼기 주역 중 하나가 읍읍...
환경미화
21/11/30 10:31
수정 아이콘
박스때기는 국힘당도 ...
21/11/29 10:36
수정 아이콘
뭘 해도 왠만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갈듯 한데
쇠정치와 후방총질하다가 알아서 떨어져나간 악성세포들을 다시 결합하려고 하면 게임 터졌다고 봅니다.

진짜 어지간하면 투표하러 갈거고, 어느정도 마음속으로 정해둔 상태인데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에 이미 게임터진거 볼 수 있을지도..
21/11/29 10:37
수정 아이콘
정동영의 분신
정동영의 비밀병기

..뭔가 자이안트 로보의 혈풍련 같기도...
오곡물티슈
21/11/29 10:40
수정 아이콘
우리가 언론이다, 우리가 이재명이다
이런 슬로건도 저 때랑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21/11/29 10:38
수정 아이콘
양쪽다 무슨 복고바람이라도 불었나요.

그나저나 호남 지지율 떨어지는것도 젊은층이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정동영 천정배가 젊은층에 어필할수 있는 인물인지는...흠...
21/11/29 10:39
수정 아이콘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안하고 품으려는걸 보니 급하긴 한가봅니다.
전자수도승
21/11/29 10:39
수정 아이콘
이승만에 이은 효도정인가....... 가슴이 웅장해지네 진짜
lemonair
21/11/29 10: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에 민주당 찍을겁니다. 투표지 '더불어민주당' 인쇄된 곳에 꽝꽝꽝 찍고 오려구요.
Ainstein
21/11/29 10:40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꼴보기 싫은데 개인적으로 이름 들어본 정치인 통틀어서 비호감 탑인 정동영을 데려오다니 정말 표받기 싫어서 안달난 모양새네요
비상하는로그
21/11/29 10:42
수정 아이콘
정동영도 전북에서 힘 못쓰지 않나요??
아닌가 장년층은 틀린가 흠
급하긴 어지간히 급한가보네요 정동영을 다시 볼줄이야
Normal one
21/11/29 1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동영 본진이 전북이긴 하죠. 민주당 대선후보중 최초의 전북 출신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21/11/29 10:44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돌아온다고 호남 지지도에 영향이 있나요?? 없을텐데...
이호철
21/11/29 10:45
수정 아이콘
최근 다시 언급한 [몽골기병]도 정동영 영향일까요?
뜬금없이 왜 몽골기병인가 했는데 과거 정동영이 밀던 표현이더군요.
유료도로당
21/11/29 10:45
수정 아이콘
김병준 김한길한테 선대위원장급 시켜주듯이 정동영한테 선대위 톱이나 주요보직 준거였으면 머리위에 물음표가 좀 떴을것같은데... 뭐 대선이야 어차피 총력전인데 단순 복당도 못시켜줄건 없다 봅니다. 복당해서 자기 지역에서 백의종군하면서 뛰는거까지야 뭐. 그렇게 큰 뉴스거린가 싶어요. 앞으로 어떻게 쓸지 좀 봐야겠네요.
위원장
21/11/29 10:45
수정 아이콘
헛발질 많이하네요
21/11/29 10:50
수정 아이콘
다급하긴한가보네요
마프리프
21/11/29 1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공격적 표현(벌점 2점)
21/11/29 10:55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범법을 한것도 아닌데 비난까지 할게 있나요?
21/11/29 10:55
수정 아이콘
불림당한 호남권의원들은 신이 날거 같네요. 안 그래도 갈 데없어 낙동강 오리알인데..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29 11:04
수정 아이콘
옛 주군을 잊지않고 찾아주는군요.
정동영계답습니다.
Grateful Days~
21/11/29 11:11
수정 아이콘
전라도 분들이 바보로 보이나봐요.
21/11/29 11:14
수정 아이콘
킹이즈백
대체공휴일
21/11/29 11: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찍을 사람들은 낄낄댈테지만 복당시켜도 요직 안주면 그만이지요. 저 인간들 복당시키려는건 손학규나 안철수랑 같이 하려는 움직임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움직임이겠네요.
호머심슨
21/11/29 11:21
수정 아이콘
발버둥친다고 좁혀질 격차가 아님.
가만히 앉아서 상대가 실수하기만 기다려야
StayAway
21/11/29 11:23
수정 아이콘
양쪽 후보 다 세 모으기에만 바쁘군요. 2012년 대선의 열화판이 될거라 봅니다.
덴드로븀
21/11/29 11:27
수정 아이콘
이제 부활을 기다리는건 [손가혁] 뿐인가...!
고타마 싯다르타
21/11/29 11:35
수정 아이콘
네이버 뉴스보면 오차범위 내로 이재명이 맹추격 아닌가요?
윤석열은 내려가고 이재명은 올라가는 중인 거 같은데 ??
홍대갈포
21/11/29 11:4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마다 차이가 커서 특히 nbs계열은 이재명에게 최고 호의적이죠
참고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 47로 발표한곳도 nbs죠 단 차이가 좁혀진건 맞죠
샤한샤
21/11/29 11:40
수정 아이콘
전라도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런 짓을 하나요?
라고 생각했는데 이재명이 정동영 사람이었군요?
요건 또 모르던 사실이네요
21/11/29 11:42
수정 아이콘
근데 그래도 그렇지 민주주의 선거에서 90%가 넘는다는건 참 도저히..
제입장에선 이해가 가질 않는 수치이긴하네요..
메존일각
21/11/29 11:48
수정 아이콘
원수 또는 원수 패거리한테 표를 던지란 말씀이신 모양이군요.
21/11/29 11:54
수정 아이콘
아뇨..그 산골 강원도에도 타지인들이 많은데
저 큰도시에 타지 인이 없을리가 없겠죠..
90%넘는다는건 그 타지인들 조차 포함된 수치일꺼고
타지인을 빼면 사실상 100%에 가깝다는건데..
역사가 있다해도 놀라울수 밖에 없죠.
EpicSide
21/11/29 12:20
수정 아이콘
지방 대도시들에는 타지인들 별로 없지 않나요? 광주에 있는 타지인들이래봤자 대부분 전남전북에서 온 사람들이고 대전은 충남충북에서..... 요즘은 공기업, 정부부처 지방 이전이다 뭐다 해서 좀 늘었겠습니다만.....
오곡물티슈
21/11/29 11:49
수정 아이콘
광주는 아무래도 피로 얽힌 역사가 있는 곳이니까요.
그런데 윤석열이 그런 발언을 했음에도 이재명 지지율이 60따리라는게 더 놀라울 뿐
전자수도승
21/11/29 11:58
수정 아이콘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호의호식하는 당사자는 평생 잘못 인정 안 하고 사과 안 하고 그 패거리들도 기득권층으로 군림하면서 기회만 있으면 빨갱이에 북한간첩 음모론 뿌리는데 여기다 표를 던지는건 말이 될까요?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거지 가해자가 제3자가 하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21/11/29 12:05
수정 아이콘
2020 미국 대통령선거

워싱턴DC의 조바이든 득표율 92.15%
봄바람은살랑살랑
21/11/29 12:13
수정 아이콘
그냥 예전 이정현 처럼 지역에 파고들고, 도움 될 수 있으면 뽑습니다.
그런데 국당이 지금까지 그럴 생각이 없어왔으니까요. 오히려 폭도, 빨갱이, 좌파로 몰기만 했지.

그런데도 찍어주면 오히려 그게 이해 더 안 되는 거 아닐까요?;;
유료도로당
21/11/29 13:28
수정 아이콘
사실 흔히 있는 일입니다. 경북 군지역으로 가면 반대 방향 90%도 종종 나오고요.
21/11/29 14:15
수정 아이콘
경북은 7~80%대는 흔하지만 90%대는 거의 안나옵니다.
전자수도승
21/11/29 14:57
수정 아이콘
경상도와 전라도의 득표율 차이는 산업화로 인한 인구구성 비율의 차이로 봐야죠
호남선이 복선화 된게 90년대입니다
그 전까지 전라도는 버려진 땅이었죠
일자리 찾으려면 도시로 가야 하고, 산업화가 잘 된 경상도로 사람들이 몰리니까 각 지역 사람들 투표성향이 달라서 몰빵이 안 된거고
그에 비해 전라도는 사람이 빠져나가는 땅이었죠
거기에 원한까지 있는 상황이니 득표율이 저러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21/11/29 15:46
수정 아이콘
영남에서 보수화가 극심한 곳은 경북북부, 경남 북서부고 이들 지역은 낙후 정도가 전라도와 다를바 없습니다. 경북북부는 되려 전라도보다 더 심각하죠.
전자수도승
21/11/29 16:29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원한이라는 말을 덧붙였죠
빨갱이, 전라민국, 사기꾼 이미지 등으로 외부에서 압박을 받으면 내부는 더더욱 단결하기 마련이고
그게 특정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권의 의도적인 조장이라면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박정희가 백제 신라 하면서 김대중 집중 타겟 삼을때부터 김대중 당선 전까지 저긴 그냥 버려진 지역이었고 고위직에서 전라도 배제는 비밀조차 아니었던 시기였던것도 설명해 드려야 할까요?
맥락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90% 라는 결과만 두고 특정한 방향으로만 해석하려는게 아니라면 이런 이야기는 제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수준의 상식일텐데 말이죠
21/11/29 17:13
수정 아이콘
다 압니다만 그걸 알면 잘못된 정보에 대한 지적도 안되는 겁니까?
전자수도승
21/11/29 18:58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정보가 어디있죠?
경북 일부지방은 호남 대부분과 같이 낙후돼있다는 거 말인가요?
경기도도 가평 양평 가보면 한적하게 농사짓고 버스 적은데 있으니 경기도도 낙후된 동네가 어딘가 존재한다고 해볼까요? 국회의원이 지역구 순회하는데 한달 걸린다는 강원도는 어때요?
단순히 낙후된 동네라서 득표 구성비율이 그렇게 나오나요?
왜 "원한"은 애써 무시하고 "전라도는 이상하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지 차암 궁금하네요
21/11/29 19:10
수정 아이콘
분명히 쓰신 리플에 [경상도와 전라도의 득표율 차이는 산업화로 인한 인구구성 비율의 차이로 봐야죠]라고 되어 있어 경북북부 및 경남 서북부는 그렇게 볼 수 없다는걸 지적했을 뿐입니다. 애초에 님이 "원한"을 주원인으로 제시하셨으면 지적도 안했을거에요. 특히 경북 북부는 강원도도 명함 못내밀 낙후지역 끝판왕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1/11/29 15:33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만 아시고 역사를 모르면 그 것은 올바른 걸까요?
아니면 시야를 좁게 보더라도 부동산만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의견을 바꾸는데 가족 친구를 두들기고 목숨을 앗아간 정권이나 정당에 눈길을 줄 수 있을까요?
o o (175.223)
21/11/29 11:58
수정 아이콘
퀴퀴한 냄새가 나네요
유튜브 프리미엄
21/11/29 11:58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잊혀진 건 이명박에게 패한 이후가 아니라 작년 총선에서 패한 이후입니다.
내맘대로만듦
21/11/29 12:01
수정 아이콘
정동영보고 이쪽은 역시 아니구만하고 돌아보니 윤석열은 이수정을....
역대급 투표하기싫어지는 선거네요
오곡물티슈
21/11/29 12:02
수정 아이콘
통계는 없지만 아무튼 데이트 폭력으로 100명씩 죽는게 현실이다
.....
진짜 역대급 투표하기 싫어지는 선거 맞습니다
Daniel Plainview
21/11/29 12:03
수정 아이콘
정동영 캠프 얘기 나오면 이재명의 박스떼기 전력이 조명되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요..
불독맨션
21/11/29 12:05
수정 아이콘
삭제, 공격적 표현
21/11/29 12:36
수정 아이콘
정동영은 국민의당이 호남을 휩쓸던 16총선에서도 정치신인 상대로 초접전가서 간신히 이겼는데.. 진짜 도움된다고 생각하나봐요
도들도들
21/11/29 12:42
수정 아이콘
전설의 현수막. [어머니 정동영입니다.]
그와 별개로 2007년 대선 이후 정동영의 행보는 진정성 있게 봅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동영은 대통령 낙선 이후 진짜 정치를 했다고 생각해요.
NoGainNoPain
21/11/29 13:17
수정 아이콘
실컷 고생해서 현장왕 칭호 얻었다가 그걸 순식간에 날려먹었죠.
정동영 보고 정치판에서 아무리 꾹꾹 눌러봤자 사람의 본성은 못속이는구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군가입니다
21/11/29 12:4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전라도에서 국힘계열 후보가 두자릿수 경험이 없던걸 보면 이재명은 나가리됐다고 봐야하는데
현실은 아직도 이재명이 할만해보인다는게 기가 막히네요.
빨리 투표나 하고 결과나 보고싶네요.
블리츠크랭크
21/11/29 12:44
수정 아이콘
뭐 입당만 하고 일 안주면 된다 이러시는데, 저 인간이 되돌아 오는거 만으로도 달아나거나 돌아오지 않을 집토끼가 많은게 민주당 현실이라서...
六穴砲山猫
21/11/29 14:33
수정 아이콘
...일종의 정치적 예토전생으로 봐야 될 까요? 무슨 턴제 rpg도 아니고 양쪽에서 자기 턴 돌아올때마다 번갈아가면서 삽질하네요 다음 턴에 국힘당에선 또 누굴 예토전생 시켜서 내세울지 기대되네요
六穴砲山猫
21/11/29 14:4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김성태 영입하려 한것도 그렇고 이런식으로 정치적 고인들을 예토전생 시키는 짓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살아있는 시체들의 대선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21/11/29 15:03
수정 아이콘
대선에 둘다 후보 다시 뽑아와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올해는다르다
21/11/29 18:41
수정 아이콘
그 용도로 쓰라고 허경영을 준비했습니다...?
염천교의_시선
21/11/29 17:2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제목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뽑으신거 같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11/29 18:4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의원시절 의정활동 안하는 대신 정치적으로 업적 쌓은게 호남계파를 몰아냈다는 거였는데
이걸 원위치 시키는 거는 참...
모노리스
21/11/29 18:48
수정 아이콘
좀비물인가
21/11/29 18:55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이재명은 포기입니다
지 욕심에 당까지 같이 망칠라고...
하긴 이미 망가지긴했지만..
청춘불패
21/11/29 19:2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몰아낸 호남권 떨거지들인대
다시 데리고 오려 하다니
한심하네요ㅡ
김소현
21/11/29 19:28
수정 아이콘
호남 지지율보고 든 생각이 고작 저거라니
히로&히까리
21/11/30 13:02
수정 아이콘
이 때까지 계속 민주당만 찍어왔었는데, 진지하게 이번 대선은 기권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47 루머: 갤럭시 Z 폴드 FE, 갤럭시 Z 플립 FE 스냅드래곤 7s Gen 2 탑재 [42] SAS Tony Parker 8658 24/04/08 8658 1
101246 인류의 미래를 여는 PGR러! [30] 隱患7474 24/04/07 7474 3
101244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나늬의 의미 [4] meson5072 24/04/07 5072 1
101243 2000년대 이전의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 [54] Story7106 24/04/07 7106 16
101241 [스포]기생수 더 그레이 간단 후기 [31] Thirsha9927 24/04/06 9927 2
101240 웹소설 추천 - 배드 본 블러드 (1부 완결) [10] 냉면냉면5203 24/04/06 5203 4
101239 로컬 룰이란게 무섭구나... [116] 공기청정기11497 24/04/06 11497 3
101238 슬램덩크 이후 최고의 스포츠 만화-가비지타임 [28] lasd2416219 24/04/06 6219 11
101237 F-4 팬텀II 전투기는 올해 6월 우리 공군에서 완전히 퇴역합니다 [35] Regentag5644 24/04/06 5644 3
101236 [방산] 루마니아, 흑표 전차 최대 500대 현찰로 구입가능 [69] 어강됴리10272 24/04/05 10272 5
101234 재충전이란 무엇인가 [5] Kaestro5827 24/04/05 5827 8
101232 제로음료 한줄평 (주관적) [138] 기도비닉10023 24/04/05 10023 11
101231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광선세계의 그리미는 누구인가 [7] meson4531 24/04/04 4531 4
101230 신화 VS글 [23] 메가카5614 24/04/04 5614 1
101229 저희 팀원들과 LE SSERAFIM의 'SMART'를 촬영했습니다. [23] 메존일각5316 24/04/04 5316 11
101227 내가 위선자란 사실에서 시작하기 [37] 칭찬합시다.7220 24/04/03 7220 17
101225 푸바오 논란을 보고 든 생각 [158] 너T야?11915 24/04/03 11915 54
101224 [일상 잡담] 3월이 되어 시작하는 것들 [6] 싸구려신사3241 24/04/03 3241 8
101222 [역사] 총, 약, 플라스틱 / 화학의 역사 ④현대의 연금술 [17] Fig.13443 24/04/03 3443 17
101221 우리가 죽기 전까지 상용화 되는 걸 볼 수 있을까 싶은 기술들 [82] 안초비11154 24/04/02 11154 0
101219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B급이지만 풀팩입니다. [32] aDayInTheLife6442 24/04/02 6442 2
101218 RX 7900XTX 889 달러까지 인하. [16] SAS Tony Parker 7238 24/04/01 7238 1
101217 한국 경제의 미래는 가챠겜이 아닐까?? [27] 사람되고싶다8164 24/04/01 8164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