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22 23:55:39
Name 같이 갑시다
File #1 윤석열가는길.mp4 (2.63 MB), Download : 63
Subject 윤석열 후보 오늘 호감도 올릴 중요한 기회를 하나 놓쳤습니다 (수정됨)

오늘 윤석열이 김영삼 대통령 추도식 행사장 가는 길에 윤석열 지지자로 생각되는 유튜버가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하며 뒤에 걸어오는 윤석열을 찍는 상황이었고 가파를 계단을 올라가는 중이었기 때문에 모서리에 걸려 넘어지신 것 같습니다

근데 걸어오던 윤석열과 그 수행원들 아무도 그 넘어진 사람을 신경쓰지 않더군요. 큰 소리 나며 넘어졌고 시야도 뻥 뚫여 있는 상황이었기에
못봤다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주변 수행원들 소리 인지하고 다 쳐다보는데 윤석열은 무신경하게 제 갈길 가더군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가는 모습에 헐헐헐..

아래 프롬프터 관련 게시글에 있었던 아래 멘트는 이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안되는 인물,,

본인에게 기회도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넘어진 분한테 가서 괜찮은 지 묻고 일으켜 주고 했다면 말이죠.
온 언론이 기사화 해주었을 겁니다.

사진으로는 상황이 왜곡 될 수 있기에 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서울의 소리라는 언론사이고 개인 유튜버는 아닙니다.(이재명 지지하는 곳이니 이점은 참고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돈벼락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영상의도가 좀..
같이 갑시다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영상의도요?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록타이트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영상 편집 하는 입장에서 요소 하나하나가 죄다 강한 의도를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라 그다지 공감가지 않네요.
같이 갑시다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의도가 담긴 영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록타이트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네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열일 하세요~
김재규열사
21/11/23 09:54
수정 아이콘
서울의소리네요. 조선일보나 뉴데일리가 영상을 올려도 의도는 의심해야 하듯, 서울의소리 영상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의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순수하게 보시면 자신도 모르게 서울의소리와 생각이 동기화될 수 있거든요.
42년모솔탈출한다
21/11/23 10:03
수정 아이콘
채널 들어가 봤는데 대놓고 이재명 밀어주는 채널이네요.
의도가 담긴 영상으로 보이지 않으시면 뭐 그런거죠.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정신 없으면 모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잘못은 아니지만, 좋은 기사거리는 놓친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나파밸리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인되는 인간" 이요?

자기 형에게 화났다고 형수어머니 성기를 찢어버리겠다고한 인간에게 하는말인가요?
같이 갑시다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해당 발언 이재명의 형이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한 말입니다. 분노해서 어찌 엄마한테 그런 소리 할 수 있냐고 되묻는 상황에서요
나파밸리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인용 표현이어도 우회욕설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키르히아이스
21/11/23 00:50
수정 아이콘
욕을 형수한테 했단건가요?아님 어머니한테 했단거에요??
아니면 형수의 어머니에게 했단거에요?? 형수어머니???
나파밸리
21/11/23 00:5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전화로 욕한 대상은 형수의 어머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같이 갑시다
21/11/24 08:15
수정 아이콘
형수의 어머니에게 욕을 한게 아니구요. 형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그런 욕을 했고 그런 욕을 한 형을 감싸고 빈정거리니깐 그럼 누가 형수 어머니에게 그런 욕을 하면 형수는 받아들이겠냐는 반문으로 그 말이 언급된 거에요
편집된 일부 영상만 보신게 아닌 가 싶습니다.

물론 욕을 한 걸 옹호하는게 아니고 그 당시 정황을 보고 판단하자는 얘기입니다. 욕한 부분에 대해 이재명은 무수히 사과했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할 겁니다
나파밸리
21/11/24 10:56
수정 아이콘
하도 옹호하는 사람들 많아서 녹음화일 들었고요 빈정덴건 이재명이었고 쌍욕난발한것도 이재명이었죠?
찢는다가 하도 유명해서 그것만 나오는데 그거말고도 쌍욕을 입에 달고 살더군요

이재명 어머니한테 욕한건 이재명형인데 그거 화풀이 하겠다고 타인에개 욕사발을 들이붙던 사람 옹호하시겠다고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이런 말이 나오세요? 첨 신기하네요
같이 갑시다
21/11/24 12:32
수정 아이콘
형이 어머니 찾아가 욕하고 난동부렸을때 같이 있었고 말리긴 커녕 웃으며 동조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게된 이재명이 그걸 항의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철학적 표현인데 책을 안 읽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며 빈정대니까 더 분노해서 당신 가족이 당신 엄마한테 그런 소리하면 어떻겠냐고 따지는 거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한 화풀이가 아닙니다. 현장에서 동조했고 철학적 표현이라고 부채질한거에요

피해자가 분노하여 가해자에게 따질때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을 생각해서 행동해야 합니까?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분노가 치밀어 올라도 참아내고 욕을 안했으면 좋았겠죠
2012.6월 있었던 일이고 그건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수 많은 사과를 했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 건 윤석열의 행동은 2021.11월 지금 현재 발생한 상황입니다. 제가 할 수 없는 말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재명이 최근 시장 유세할 때 일반인 취재인 둘러쌓인 수 많은 인파로 인해 취재진이 밀려 넘어지면서 한 좌판을 덮쳐 물건을 망가트린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재명은 자신으로 인한 소란때문에 피해입은 그 좌판 주인을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이 상황만 놓고 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이란 말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윤석열은 비슷한 상황에 그런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구요.
나파밸리
21/11/24 17:09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편들어서 욕했다고요? 이재명형이 난동을 부린 사건은 2012년 7월이고 이재명이 전화로 욕설을 퍼부은 사건은 2012년 6월인데 이재명씨는 미래라도 보고 왔나요? 형수측에서 이거 밝히고 이재명씨는 아무 반론도 못했는데 시간 지났다고 가해자가 피해자 노릇하며 덮으려는게 이재명 스타일인가 보네요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따지기 전에 패륜적인 행동을 거짓말로 덮으려는 시도 좀 하시 마시죠
같이 갑시다
21/11/24 18:58
수정 아이콘
나파밸리 님//
아래 기사 참고하십시요. 반론했는데 왜 아무 반론도 못했다고 거짓말로 덮으려고 하시죠? 남경필 주장만 있는 기사봤어요?
패륜적 행위/발언 형님네 부부가 먼저 했어요 내 부모에 타인 또는 가족중 일부라도 그런 행위하면 어느 누구도 참지 못할 겁니다. 이재명은 형과 형수에게 욕한 행위 거짓말로 덮는게 아니라 다 인정하고 반성한다하고 거듭 사과 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KUH1FOY
나파밸리
21/11/24 19:48
수정 아이콘
같이 갑시다 님//
제대로 기사나 보고서 덮으려 하시죠 해당 기사에도 있듯이 이재명이 형과 전화로 싸우고(2012년 5월 말)→이재명이 형수와 다툼(6월 초)→이재명이 형수와 다툼(7월 초)→형의 난동(7월 중순)→이재명이 형수와 다툼(7월 중순) 이재명이 형수와 여러번 전화로 싸웠다는 사실만 공개되어 있지 해당 녹취록이 난동뒤라는건 아무 증거가 없죠

이재명씨가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 난동후라는걸 증명하고 싶으면 본인 말대로 저 녹취록이 짜집기한 것이라는걸 원본공개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증거제시 없었죠? 상대 녹취록에 대해 저거 다 거짓말입니다 한마디만 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집어 질거라고 생각하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같이 갑시다
21/11/24 20:25
수정 아이콘
나파밸리 님//
뭘 자꾸 덮는다고 하시죠? 증거요? 가족 치부 다 드러내서 뭐하게요. 이재명이 허위주장했으면 형수측에서 먼저 고소고발하라고 하세요. 아니 국힘당에서 허위사실 유포죄로 선관위에 고발하면 되겠네요..검찰과 짜웅해서 고발장 접수하려는 당인데 뭔들 못해요. 아픈 가족사 전국민에게 추가자료 다 까발려서 뭐 얻는게 있다고 참...

중요한 건 말이죠 그 욕한 행위 자체에 대해 사실 인정했고 거듭 사과했고 계속 사과하고 있다는 겁니다.
나파밸리
21/11/24 20:50
수정 아이콘
같이 갑시다 님//
중요한건 이재명씨가 마치 욕설에 정당한 이유가 있는듯이 주장하며 가해자인 본인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형의 난동이후였다고 주장하는 욕설녹취록이 정작 난동이후였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짜집기했다고 주장하는것도 아무 근거 제시 못했죠?

고소고발 따지시는데 형수측이 허위주장했으면 이재명이 고소고발하라고 하시죠 녹취록 악의적 편집이라며요?
같이 갑시다
21/11/24 20:57
수정 아이콘
나파밸리 님//
이 댓글에 대한 답은 윗 댓글에 있습니다. 이만 끝내시죠
헤이즐넛커피
21/11/23 00:13
수정 아이콘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인되는 인간,,,,,

아래 글에도 있던데, 요새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이 미는 밈인가요..?

맞는 말이긴 한데 형보수지보다는 나은듯...
강동원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셧업말포이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선거철이네요.
오징어게임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못봤다 보고도 무시했다 둘 중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서 사람 쓰러지는거 봤고 다들 놀라서 어어 하는데 신경 안쓰고 걍 가버렸다는 건 알갰네요

보통 사람이면 그런 소리가 들리면 뭔일이야 해서 쳐다보기 마련일텐데 천룡인은 뭐가 달라도 다른듯
초현실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갔을때 기자단이 중국공안한테 폭행당했죠. 그때 안말린 문통도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분위기 파악도 안되는 인간이라 봐도 되나요?
같이 갑시다
21/11/23 08:34
수정 아이콘
문통 옆에서 기자가 맞아 쓰려졌었나요? 문통은 다른 행사장 안에 있었고 외부에서 취재진 실랑이 하다 벌어진 일로 알고 있습니다.
혹 윤석열의 영상처럼 문통 바로 옆에서 기자가 맞은 영상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1/11/23 00:19
수정 아이콘
전 민주딩지지자이고 윤석렬이라는 인물을 이번대선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밑에 연설건도 그렇고 이 사안도 그렇고 전혀 문제점을 모르겠네요
21/11/23 00:19
수정 아이콘
여기는 가급적이면 공식 언론 유튜브 가져오시는 게 좋아요. 가지고 오신 곳은 썸네일만 봐도 좀...
같이 갑시다
21/11/23 08:41
수정 아이콘
저 영상 직접 찍고 공개한 곳이 저 서울의 소리라는 유튜버측이라서요. 공식 언론은 기사화 안하죠
이재명이 저 상황이었다면 상황이 많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정확한 내용 사과드립니다.
호날두
21/11/23 00: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냥 님이 그렇게 듣고 싶으신거 아니구요?
저기서 님 말한대로 수행원에게 욕을 했으면 저 영상을 올린 서울의 소리에서 윤석열이 지지자가 넘어졌는데도 모른척 하고 지나갔다고 영상을 올리는게 아니라 수행원에게 욕 했다고 난리 쳤겠죠 크크
21/11/23 0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호날두
21/11/23 00:41
수정 아이콘
몇 번을 들어봐도 이 새X 보다는 이 색 어쩌고로 들리는데요? 뭐 각자 듣고 싶은대로 들리겠죠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호날두
21/11/23 00:5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 음성으로 욕설임을 캐치 하시고 수행원의 표정 가지고 상황을 유추하시다니
윤석열이 수행원에게 욕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능력자라는 건 확실히 알겠네요.
윤석열이 수행원에서 욕 했다고 서울의소리에 제보 하세요 신나서 영상 올릴듯요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Lightninbolt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유튭 댓글이 어질어질하네요
일각여삼추
21/11/23 00:22
수정 아이콘
막줄은 찢이랑 현직이 딱 그런 인간들이죠
비공개
21/11/23 00:22
수정 아이콘
선거철은 선거철이네요.
유성의인연
21/11/23 00:23
수정 아이콘
고도의 안티
엘롯기
21/11/23 00:25
수정 아이콘
킹크랩 새로 나왔나...
네오크로우
21/11/23 00:25
수정 아이콘
신기하긴 신기합니다. 겜돌이 입장에서 pgr에 자주 들락거리지만 선거철 되면 참... 흐흐흐흐
21/11/23 00:25
수정 아이콘
서울의소리 크크크
호날두
21/11/23 00:26
수정 아이콘
바야흐로 선거철이네요
벤틀리
21/11/23 00:29
수정 아이콘
크라켄으로 잡아야겠네.
어촌대게
21/11/23 00:35
수정 아이콘
여론몰이 역겹네요 진짜
쉬는시간
21/11/23 00:35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를 해도 좀 최소한의 수준이라도 있어야지 이건 뭐
21/11/23 00:43
수정 아이콘
'서울의 소리',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이 캐치프레이즈만 봐도 뭐하는 사람들인지 느낌이 확 오는데 구독이 57만이나 되네요. 제가 모르는 그들의 세계를 또 알고 갑니다.
21/11/23 00:46
수정 아이콘
윤석열 깔려면 능력이나 됨됨이로 까세요. 도덕성으론 이재명 절대 못이깁니다.
파벨네드베드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규범의권력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기회를 놓친 건 맞는 것같지만 마지막 문장은 속으로만 생각하시는 게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같이 갑시다
21/11/23 08:50
수정 아이콘
아래 프롬프터 글을 보다 그 문장을 인용했네요. 프롬프터 상황과 맞지 않다는 댓글 지적이 많더라구요. 임기응변은 적합하지만요.
근데 제가 보고 좀 놀랐던 이 영상 상황과는 거의 적합하다 보니 저 문장을 재차 인용했습니다. 댓글 남겨준 분들 반응이 아래 글 보다 센 거 같아 당황스럽네요 저도
지구돌기
21/11/23 00:50
수정 아이콘
흠... 주변을 잘 돌아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거 같긴 한데... 굳이 깔 정도까진 아닌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저 영상 앞에보면 김영삼 대통령 서거 6주기에 참석하러 가는 거라고 나오는데, 푸른 양복을 입었네요.
본인이 못챙겼으면 최소한 캠프에서라도 복장은 챙겼어야 할 것 같은데...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면서 검은 양복이 아닌 푸른 양복이라... 캠프의 역량이 느껴지네요.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크크 뭐 안철수 광고만 하시는 분도 계시니 뭐 이정도야 선거철이다 싶은데..
어차피 여기서 굳이 정치 게시물을 클릭하는 사람들은 찍을 후보가 정해져 있다고 봐서 헛걸음 하신 것 같네요.
21/11/23 00:56
수정 아이콘
그냥 올렸어도 티가 나긴 했겠지만 하필 엄청 티나는 키워드를 밑밑글이랑 똑같이 올리다니...

좀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합시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이호철
21/11/23 00: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 서울의 소리란 곳 타이틀에 있는 응징언론은 뭔 의미죠..
언론으로 조져주겠단건가
화천대유
21/11/23 01:01
수정 아이콘
형 보수지?
같이 갑시다
21/11/23 08:51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는 누구 껀가요?
SigurRos
21/11/23 01:0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요새 여기저기서 눈물 질질 짜면서 쇼 많이 하고 다니던데 윤석열이 좀 본받아야겠네요.
21/11/23 0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무슨 서울의소리 영상까지 가져오세요.. 크크 오히려 영상보면 더 억까인데요.
진짜 얼마전부터 말도 안되는걸로 까니까 반감만 느껴집니다.
나리미
21/11/23 0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인되는 찢과 문,,,
불타는가슴털
21/11/23 01:11
수정 아이콘
이글보고 이재명 찢기로 했읍니다
21/11/23 0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안되는 인물,,,,,
로 뇌절치시네요 크크크크
마음에 드셨나봐요?

이재명도 저 문구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21/11/23 01:20
수정 아이콘
너무 노골적으로 이재명 까신다
머나먼조상
21/11/23 01:30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이재명 찢기로 했습니다
21/11/23 0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랫글도 그렇고 누구 찍기로 결정하셨으면 그냥 선거날까지 일희일비 하지말고 기다리면 됩니다.
선거까지 아직 각 후보들 터질 이슈 많아요.
같이 갑시다
21/11/23 08:58
수정 아이콘
이재명 기사도 많고 그걸 인용한 비판 글들이 이미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알리려는 마음이에요
베르테르
21/11/23 01:51
수정 아이콘
그래, 영상이나 보자 싶었는데 서울의 소리네요. 바로 껐습니다.
살려줘
21/11/23 01:59
수정 아이콘
아니 드루킹처럼 차라리 프로그램을 돌리세요 이상한 논리 세우려 하지 마시고...
21/11/23 0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신고 언급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같이 갑시다
21/11/23 09:00
수정 아이콘
여긴 이런 표현도 허용이 되나 보군요. 이준석이 만든 뭐시기로 제 글이 감지될까요?
21/11/23 01:59
수정 아이콘
네 첫글이 이거라 송구스러우시다더니 두번째 글도... 안사겠습니다.
SG워너비
21/11/23 02:13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선거철이래도 좀 대놓고는 좀....
21/11/23 02:28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윤석열 글 쓰시다가 막판에 이재명을 언급하세요
21/11/23 05:41
수정 아이콘
닉만 봐도 밭갈이용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아무리 봐도 현대통령에 더 적합한 거 같은데.. 손흥민 사건이나 천안함 유족들 데려다놓고 김정은 팜플렛 보여주는 거 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 없어보이고 짜장면 발언이나 70% 발언은 공감능력이나 측은지심, A4 없으면 말 못하는 건 임기응변,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는 분위기 파악 못함.. 딱이네요.

일부러 저런 캐치프레이즈 미는 건가요?
밀리어
21/11/23 05:48
수정 아이콘
링크한 영상을 들어가보니 재생목록이 정당지지는 민주당쪽으로 하는거같고 이재명을 응원하고 윤석열은 응징하고 싶은 유튜버같네요.

실제로 이재명관련된 영상의 38개중 언행에 대해선 비판적인게 없고

윤석열관련된 영상의 358개는 다 깔거리만 올려놓아서 영상은 한개도 보지 않았습니다.

내용에서 유튜버라고 하는걸 봐서 영상을 올릴때 특정후보지지자인걸 인지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뭐 이부분에 대한 답변이나 해명은 안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전 이전까진 윤석열지지였다가 중립적인 노선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 게시글을 본후 다시 윤석열을 응원하기로 정했습니다.
굿럭감사
21/11/23 05:54
수정 아이콘
이수정 영입 보고 이재명 찍었다...
21/11/23 06:05
수정 아이콘
딱히 지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는 중인데...
저번 글도 그렇고 너무 대놓고 이러시면 오히려 반감만 사시지 않을까요?
같이 갑시다
21/11/23 09:08
수정 아이콘
저번글은 크게 제 주관을 담지 않은 소개용 후보 토크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상황 이재명에게 저런 문제가 있었다면 굉장히 큰 이슈가 됬을 것 같고 이곳에도 관련 글이 올라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반감 안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싸구려신사
21/11/23 06:42
수정 아이콘
나는또 무슨 큰 죄를 저질렀다고 에휴...
홍대갈포
21/11/23 06:47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도 논리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1/11/23 06:50
수정 아이콘
크라켄 발동
21/11/23 06:5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손가락
21/11/23 06:56
수정 아이콘
수준떨어지네요...
로메로
21/11/23 07:12
수정 아이콘
윤석열 안좋아하지만 이건 그냥 못본거 아닌가요? 밭가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 계속 하세요
오리와닭
21/11/23 07:13
수정 아이콘
미담뉴스 될뻔했는데 기회가 한번 날아간거죠.
저 건이 타격을 주진못할거에요.
미메시스
21/11/23 07:30
수정 아이콘
이분 윤석열 지지자 맞죠 ? 크크크
21/11/23 07:44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이 어떤 분이신지는 알거 같네요
Grateful Days~
21/11/23 07:45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급한가보군요.
DownTeamisDown
21/11/23 08:14
수정 아이콘
저게 타격을 주지는 못할겁니다.
더 받을표를 놓친건 있겠지만 별 영향 없을거에요.
그와는 별개로 아래 2분 침묵한 건과 같이보면 센스는 정말 없는 사람이라는건 알겠네요.
이거로만 평가할건 아니지만 마이너스 요소 인것자체는 부정하기 힘들긴 합니다.
후랄라랄
21/11/23 08:31
수정 아이콘
같이 가세요 감옥
toujours..
21/11/23 08:34
수정 아이콘
밭좀 그만 갈자.... 우리나라는 논농사가 중요한데 말이죠
스탱글
21/11/23 08:3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21/11/23 08:38
수정 아이콘
선거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그말싫
21/11/23 08:41
수정 아이콘
사람이 바닥에 뒹구는데 씹고 간 것 자체는 사실인데 이 꽉 깨물고 메신저와 채널만 까고 갑자기 형보수지 소환하고 크크...
사람 다 똑같네요.
Cafe_Seokguram
21/11/23 08:42
수정 아이콘
역시 선동과 날조는 국정원이 프로였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아마추어는 확실히 티가 나네요.
21/11/23 08:50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넘어진 사람을 윤석열 후보가 못본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재명후보라면 일으켜줬을텐데... 라니요...
못봤는데 일으켜줄수 있나요.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도 아니고..
셀월드
21/11/23 08:52
수정 아이콘
넘어진건 사실이고, 득점 포인트는 맞지만 일으켜 줄만한 상황(심각한)도 아닌거 같네요.
득점 못했다고 감점이될만한 일은 아닌거 같네요.
21/11/23 08:57
수정 아이콘
글쓴분도 사람인데 우리가 용기와 희망을 드립시다.
율곡이이
21/11/23 09:10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억까네요. 수행원에 가려서 윤 후보도 못 봤고 수행원들도 윤 후보 신경쓰느라 못 보고 지나간건데;;
같이 갑시다
21/11/24 0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억까는 아닙니다. 엄마야 엄마야 큰소리 내며 넘어졌고 수행원들도 다 쳐다봤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바로 왼쪽 옆 수행원은 지나가면서 다시 한 번 뒤돌아 쳐다 봅니다.
넘어지신분이 찍은 영상 추가로 나왔는데 그거 보면 억까가 아님을 어느 정도 인정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린비
21/11/23 09:12
수정 아이콘
이재명측에서 백날 이래봤자 못뒤집을거같은데... 너무 노골적인 비방이잖아요? 차라리 본인후보의 장점을 어필해야겠죠
이재명 뽑으려다가도 말겠네
윤측 지지한다는건 아니고 두 후보다 나가리되면 좋겠는 사람인데 여튼 이런 상대 비방글 써봐야 좋을게 없다 봅니다.
같이 갑시다
21/11/23 10:24
수정 아이콘
장점글도 너무 노골적이 잖아요 할 것 같아요 선거철이네 일당 없이 신념으로 하시나요 하면서요.. 첫 글 이재명 주식 관련 토크 영상 올리고 비방받었어요.
사실 댓글 반응이 의외이긴 합니다. 이재명이 저 상황에 저런 식으로 했다면 온 언론이 나서 떠들었을 거로 보거든요. 이재명 인성논란 타이틀 걸구요.. 로봇개 테스트 논란도 최근에 이미 있었구요.
전 프롬프터건 보다 이 영상이 더 충격적입니다. 그래서 올렸어요
21/11/23 09: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슨 느낌이 드냐면요...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안되는 인물' 이거 누구냐고 물어보면 지금 생각나는 인물은 일단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윤석열의 지지가 문재인에게 실망한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런글은 참 뭔가 웃프죠...
alphaline
21/11/23 09:29
수정 아이콘
서울의 소리에서 빵 터졌네요
1q2w3e4r!
21/11/23 09:29
수정 아이콘
이런게 밭갈기하러가자는 그런거군요 말로만 봤지 처음봤네요 오호
일당없이 신념으로 하시는 일인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21/11/23 09:39
수정 아이콘
2222 저두너무궁금함
김재규열사
21/11/23 09:55
수정 아이콘
서울의소리 영상 링크해놓고 대놓고 아무 의도가 없는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로 봐서는 밭갈기보다는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시는 걸수도 있죠
같이 갑시다
21/11/24 08:06
수정 아이콘
일당없는 신념 맞습니다. 최초 은둔형 대선후보 소리 듣는 윤석열의 감춰진 모습 이렇게라도 알려야지요. 반면 이재명은 로봇개 논란으로 알 수 있듯이 온 언론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검증하려 드니까요.
StayAway
21/11/23 09:51
수정 아이콘
차라리 프롬프터를 까지..
같이 갑시다
21/11/23 10:12
수정 아이콘
프롬프터글은 바로 아래 있잖아요.. 거기에 나온 인용문장이 이 영상 상황에 적합해서 올린 거에요
김원준
21/11/23 09:54
수정 아이콘
글 수준이 참....
21/11/23 10:02
수정 아이콘
(밭을) 같이 갑시다.
Boy Pablo
21/11/23 10:49
수정 아이콘
예림이! 이거네 이거야!
리얼월드
21/11/23 10:05
수정 아이콘
가입 후 글 2개 쓰셨네요
이재명 빠는글 1개
윤석열 까는글 1개

판단은 알아서
ShamanRobot
21/11/23 10:05
수정 아이콘
아 혼자 좀 가요
21/11/23 10:11
수정 아이콘
선거철이 맞긴 맞나 보네요.
만사여의
21/11/23 10:51
수정 아이콘
크크 3일 전 천만 개미를 위한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윤석열 까는 글 이네요?
적당히 좀, 티 안 나게 좀 해보세요. 쯔쯔
트루할러데이
21/11/23 11:48
수정 아이콘
요즘 열일하시는것 같은데 지나치게 홍보의도가 높다보면 역풍맞기 쉬워요.
자루스
21/11/23 20:44
수정 아이콘
음냐... 이 정도로... 하하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60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6754 24/03/20 6754 1
101159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7833 24/03/19 7833 33
101158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24940 24/03/19 24940 1
101157 [번역글] 추도:토리야마 선생 희대의 혁명아가 걸어온 진화의 길 [13] Starscream3994 24/03/19 3994 8
101156 자애와, 동정과, 역겨움을 담아 부르는 ‘가여운 것들’ (스포일러 주의!) [10] mayuri3600 24/03/19 3600 2
101154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77] 사람되고싶다9355 24/03/18 9355 15
101152 해외직구는 좋지만... 역차별 받는 국내 수입업자들? [123] 아서스14578 24/03/18 14578 6
101151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5591 24/03/17 5591 0
101150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2423 24/03/17 2423 7
101149 쓸때없이 맥북프로를 산 의식의 흐름과 10일 후기 [30] 한국화약주식회사5110 24/03/17 5110 1
101148 이엠텍 4070 슈퍼 78만 핫딜+3D Mark 할인. 그 외 잡설 [30] SAS Tony Parker 4288 24/03/17 4288 2
101147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1786 24/03/17 1786 15
101146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3068 24/03/16 3068 13
101145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3761 24/03/15 3761 0
101144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7090 24/03/15 7090 0
101143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3821 24/03/15 3821 9
101142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519 24/03/14 2519 7
101141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3779 24/03/14 3779 18
101140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1999 24/03/14 1999 12
101139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3013 24/03/13 3013 12
101138 [공지]선거게시판 접속 방법 안내 공지 [7] jjohny=쿠마5413 24/03/13 5413 1
101136 LG전자, 2024 울트라기어 OLED 모니터 라인업 가격 및 출시일 발표 [48] SAS Tony Parker 7958 24/03/12 7958 1
101135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4. 침공군의 진격 [5] meson2406 24/03/12 2406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