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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2 14:17:11
Name 삭제됨
Subject 갤럽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민주당 회복세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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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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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컨벤션조차 없었죠.
21/1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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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죠 역으로..
아기상어
21/11/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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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하드캐리..
다크서클팬더
21/11/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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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벤션으로 지지도가 오히려 빠졌던 크크
Davi4ever
21/1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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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확정 직후의 조사에서는 컨벤션 효과가 살짝 있기는 했겠죠.
그 다음 조사에서는 차이가 벌어졌으니 반대쪽에서 결집이 생길 수 있고...
그래도 현재 상황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조금 더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겠죠.
김동연
21/11/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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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여조들은 야당 경선이 치열하다보니 야당 지지층 내의 여론조사 응답률이 높아져서 과표집 되었다는게 정설이죠.
NoGainNoPain
21/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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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가 뭔가 좀 이상한데요?
11월 1주차 조사는 11월 2~4일 조사가 이뤄졌는데 국민의힘 경선 결과는 5일날 발표라서 이때는 컨벤션 효과가 없었죠.
11월 2주차 조사는 11월 9~11일 조사인데,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 다른 여론조사들은 컨벤션 효과가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근데 갤럽 조사는 비슷한 기간에 이루어진 다른 여론조사들과는 정 반대 성향을 보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1/11/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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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이 전화면접이라서 그런지 어쩐지 몰라도 여론 반영이 조금 느리긴 해요.
덴드로븀
21/11/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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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세로 보면 양족다 박스권(?) 이네요.
Ace of Base
21/11/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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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이고 뭐고 상관 없다고 봅니다.
확진자 5천명이 나와도 정부 지지율은 비슷할겁니다.
이제 대선 시작이라 민주당만 아니면 돼vs 국힘만 아니면 돼로 굳어진거죠.
퀴즈노스
21/11/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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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일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까지는 사람들이 다 상대가 안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되게 하기 위해서 찍었던 사람들 같은데
(물론 저중에 싫은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로 너만아니면 깃발을 세워놔도 개가 돼도 좋아 이런 상황이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담합니다. 당장 저부터도 둘다 너무 싫어서 무효표 찍을지 아니면 그래도 도저히 너만은 안돼 하고 상대방을 찍을지 모르겠네요...
21/11/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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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범죄자가 나와도 찍어주는 대선이라니...
Promise.all
21/11/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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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선례가 있습니다?
21/11/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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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거짓말인거...
Promise.all
21/1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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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코기토
21/11/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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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경쟁자의 깽판으로 컨벤션 효과 자체가 삭제되었고
국힘은 경선과정 자체도 훨씬 관심을 끈데다 홍이나 윤이냐 초박빙의 승부여서
컨벤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는거죠.
지금은 여론이 돌아갔는지 확실하지 않고 다음주말까지는 봐야 될 것 같아요.
21/11/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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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다른 여론조사와 상반된 결과라서.. 향후 추세를 봐야 확실해질 것 같은데요
홍대갈포
21/11/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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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긍부정차가 20 요건 비슷하네요
유목민
21/11/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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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도 아직은 경선여파가 남아 있어서..
2-3주 후에나 되어야 어느정도 볼만한 여론조사가 나올껍니다.
에이아이
21/11/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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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론 양당 후보들의 비호감도가 너무 높아 인물론은 묻히고 결국엔 그냥
문재인 정권 잘하고있다/못하고있다 비율대로 결론 날 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죠.
그렇게 보면 이재명 30후반~40초반 득표, 윤석열 40~50초반 득표로 보는게 현재로선 정배인듯.
암튼 뭐.. 대선 인물들은 참 역대급으로 구립니다.
DownTeamisDown
21/11/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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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올 변수라면 정말로 깜방을 갈 혐의가 누군가에게 나올것인가.
혹은 둘다 나올것인가가 가장 큰 변수 일것 같습니다.
어느것도 가능하다는게 참으로 대단한 대선같아요.
21/11/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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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두세달 전에는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이 우위인 여론 조사가 많았고 몇주 전에는 이재명 우세, 현재는 윤석열 우세로 여론조사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당의 경선 후유증과 컨벤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고 작은 이슈에도 지지율이 많이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어차피 이번 대선은 사실상 일대일 구도로 치루어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의 정치 지형상 누가 이겨도 매우 근소한 차이가 날 거라는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벌써부터 누가 이길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개인적인 소망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걸 보니 선거철이 다가오긴 했네요.

인터넷만 보면 12년 대선에는 안철수와 단일화 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 되었어야 하고 14년 세월호 사고 직후 분노한 인터넷 민심이 지선에서 새누리 정권을 심판할 것 같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깝게 지난 총선 직전에는 '나도 문재인 찍었지만 돌아섰다. 내 주변 문재인 찍었던 친구들도 이미 조국 사건, 페미니즘 정책 등으로 다 돌아섰다' 던 수 많은 이른바 '나문지'들이 인터넷 세상 어디를 가도 넘쳐났고, 선거 직전까지 자신들의 승리와 민주당 심판을 자신하며 '#민주당만 빼고' 거리다가 180석 당하며 역대급 의석을 넘겨주었습니다. 선거철이 다가올수록 온갖 티나는 거짓말과 각종 선전선동이 넘쳐나기 때문에 항상 인터넷 여론은 걸러보는게 옳습니다. 현실 여론과 온라인 여론의 괴리는 이미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과거 한국의 정치 지형은 매우 오랜시간 동안 동일한 조건에서 일대일로 붙으면 보수 정당이 무조건 이기는 구도였습니다. 인구수가 많은 영남 지역을 정치적 기반으로 하고 북한의 존재로 인해 기본적으로 보수 성향의 유권자가 많은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보 정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보수의 분열과 진보의 통합에 더해 IMF 와 같은 보수의 큰 실패가 더해지는 것이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수십년 동안 계속되어 온 이런 정치 지형은 박근혜 탄핵 이후 완전히 바뀝니다. 일방적인 보수 우위의 구도에서 양 세력이 비슷하거나 진보 세력의 약 우세로 변했다는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실제로 탄핵 이후 선거를 코 앞에 두고 LH 사건이 터진 1년짜리 재보궐 선거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죠. 그래서 탄핵 이전의 분석틀로 그 이후의 선거를 분석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유독 양당의 후보 모두 대중의 비호감도가 굉장히 높은 인물들이라 다른 어느 때보다 정책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후보의 약점이 많다보니 각종 네거티브가 난무하겠지만 당락에 큰 영향을 못 줄 겁니다. 어차피 현재 유권자들은 그 후보가 좋아서 찍기보다는 다른 후보가 더 싫어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무리 A가 나쁘다고 얘기해봐야 '응 난 B가 더 싫어' 라고 대답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정치 성향의 문제기 때문에 서로를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A를 찍는건 B가 싫어서인데, 저 사람들이 B를 찍는건 B가 좋아서라고 착각하는건 정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내로남불밖에 안 됩니다. 미래에 대한 대안 없이 저 후보와 저 정당이 나쁘다고 외치는 것만으로 선거에서 이기기 힘들고 특히 대선은 더욱 그렇습니다. 07년 대선 이후 민주당이 선거때마다 매번 보여주던 방식이고 결국 16년 총선까지 거의 모든 선거에서 졌습니다. 집권당인 새누리당이 무능하지만 대안도 없고 능력은 더 없는 민주당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오는 결과죠. 그래서 집권당의 지지율이 높지 않지만 선거에서는 계속 이기는 기묘한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의 정치도 이러한 경향이 상당히 비슷하며 더욱 장기화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도덕성에 상당한 약점이 있는 상황인데 이런 경우 누구의 도덕성이 더 큰 문제가 있는지, 그나마 누구의 도덕성이 나은지를 면밀하게 검토해서 투표하는게 아닙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면 도덕성은 포기하고 다른 면을 보는거죠. 두 음식점 모두 서비스가 안 좋기로 유명하다면, 어느 곳의 서비스가 그나마 나은지 하나하나 따지는게 아니라 서비스는 처음부터 대충 포기하고 어느 곳의 음식이 더 맛있는지를 봅니다. 게다가 총선이나 지선은 정권심판론이 잘 작동하는 경우가 많고 과거지향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비해, 대선은 미래지향적인 투표를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누가 제시하는 한국의 미래가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지 어떤 미래에 동참하고 싶은지에 따라 유권자들의 표심이 갈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이슈가 어떻게 터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켜봐야 하고 최소한 내년 2월은 되어야 아주 조심스러운 예측 정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21/11/12 16:10
수정 아이콘
도덕성에 상당한 약점 치고는 음주운전 검사사칭 등의 전과 4범이랑 어떻게 비교합니까. 크크
21/11/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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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의 도덕성이 비교가 안 된다는건 극단적인 반민주당 혹은 친국민의힘 지지자 입장에서나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요. 그렇게 단순한거였으면 전과 14범으로 공격 받았던 이명박이 대통령 될 일은 없었을 겁니다.
21/11/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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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과가 있으니 되냐 안되냐가 아니죠.

그당시 그래서 이명박쪽에서 도덕성가지고 이쪽이나 저쪽이나로 언플하진않았죠.

도덕성은 그냥 이재명이 밀리는 건 인정하고 정책대결로 간다면 이명박 포지션인거고.

아니 전과라는 객관적인 형량기록이 남아있는데 전과0범인 사람이랑 비교하는게 타당합니까. 딕시님은 당연히 전과 0범이실텐데, 님보고 전과4범이나 님이나 도덕성 그나물에 그밥이러면 기분나빠하실텐데
Promise.all
21/1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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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이야말로 전과유무 -> 혐의유무 -> 부정적인 기류(썰)유무/언행 등... 이런식으로 대강 평가하죠.
당연히 전과 자체는 도덕성에 있어서 탑급 결점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이 도덕성 비교로 당선된게 아닌데 이명박의 예시를 들고오시면 안맞습니다.
이명박은 경선과정이면 몰라도, 대선에서는 딱히 상대와 자신의 도덕성을 '비교하지 않으려 했다' 평가하는게 옳습니다.
DownTeamisDown
21/1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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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전과보다 앞에있는게 하나 더 있다는거죠.
아직 처벌되지는 않았지만 유죄일 확률이 매우 높은사건...
양쪽다 이리스크를 가진다는게 지켜볼 대목입니다.
나리미
21/11/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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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민주당 지지자만 두 후보의 도덕성을 비교할 생각을 한다는게 맞는말이죠
21/11/13 17:05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5331#home
[홍 “윤, 이재명과 피장파장”]
홍 의원은 윤 전 총장과 부인·장모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열거하며 “역사상 가장 도덕성이 없는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다를 바가 없다”

홍준표도 극단적 민주당 지지자였나 보네요. 세상에는 정치를 그렇게 단순한 흑백논리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나리미
21/11/13 17:39
수정 아이콘
저때 홍준표는 윤석열을 반드시 까야만 하는 위치였잖아요. 이런 당연한 거도 설명해야 합니까
21/11/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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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민주당 지지자만 두 후보의 도덕성을 비교할 생각을 한다면서요. 국민의힘 경선 과정 중의 대선 후보가 이재명과 윤석열의 도덕성을 비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경선이 끝나고 대선 과정에서 유권자가 두 후보의 도덕성을 비교하면 극단적 민주당 지지자가 되는건가요?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심하게 억지를 부리시네요. 아주 최소한의 논리조차 찾아보기 힘들어서 더 이상 댓글 달 가치도 못 느끼겠네요. 전 이만 하겠습니다.
나리미
21/11/14 08:1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억지로라도 트집잡아야 하는 입장이어야만 윤석열과 이재명의 도덕성을 비교할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에요. 님이나 홍준표처럼요. 님이 이해를 못했다고 남의 논리에 최소한의 논리가 없다고 주장해봤자 그게 진짜 없는 논리가 되지는 않아요
설사왕
21/11/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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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 어디에 돌아섰다는 여론이 대세였나요?
이미 총선 전 여론 조사에서 여당의 압승은 예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동영 때도 일대일 구도였습니다만 근소한 차이와는 거리가 멀었는데요?
21/11/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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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어디에 돌아섰다는 의견이 대세였냐니요. 조회수 상위권 대다수의 커뮤니티를 비롯해 피지알에서도 숱하게 봐왔으며 '#민주당만 빼고' 해시태그가 왜 그리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07년 대선과 현재의 상황은 위에서도 얘기한 부분이 있지만

1. 탄핵 이후 진보와 보수의 정치 지형이 완전히 바뀐 점
2. 노무현 정부의 지지율이 4년차에 바닥이었고 5년차에 살짝 반등하기는 했지만 지지율이 낮아서 같은 당의 권유까지 받고 대통령이 탈당했다는 점 (현재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지지율 중 최고치고 오히려 후보가 대통령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
3. 당시 집권 여당이 민주당과 열린우리랑으로 사실상 분열된 점
4. 내세울 것이 부족한 정동영보다 서울시장을 성공적으로 역임한 이명박의 '미래경쟁력'이 더 나은 후보였다는 점
5. 4의 이유로 정동영과 이명박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계속 20% 전후로 엄청나게 차이났기 때문에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 없어서 선거를 포기한 유권자가 많다는 점

이 외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객관적인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설사왕
21/11/12 17:17
수정 아이콘
1. 님은 지금 특정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댓글을 보고 여론이 돌아섰다라고 주장하는 거 같네요.
그렇다면 지금 Daum 댓글들 흐름을 보고 여당의 지지율이 엄청 높다고 판단하는 거랑 뭐가 다르죠?
또는 민주당 계열에 대한 여론이 한 번도 좋은 적이 없는 국내 최대 사이트 네이버의 댓글을 근거로 하면 민주당에서는 대통령이 한 명도 안 나왔어야 했습니다.
과연 그랬나요?

여론 조사는 415 총선 때 여당의 압승을 계속 예상했습니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379
이렇듯 객관적인 여론 조사가 아닌 주관적인 인터넷 여론을 왜 님 주장(여론이 돌아섰다)의 근거로 삼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2. 1대1 구도라 결국 매우 근소한 차이가 난다?
이명박, 정동영 때는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 1대1 구도임에도 매우 큰 차이가 났다라고 여러 이유를 제시했는데 지금 여당의 상황도 굉장히 안 좋습니다.
지금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꾸준히 20프로 가량 높게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여론 조사에서 대략 15연패?를 하고 있구요.
여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후보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구요.
물론 아직 4개월이나 남았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이렇게 여당의 상황이 안 좋은데 왜 1대 1 구도라는 이유로 매우 근소한 차이를 예상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21/11/12 17: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같은 이야기를 거꾸로 잘못 이해하셔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원댓글의 두번째 단락은 민심이 돌아섰다던 커뮤니티의 여론과 실제 여론은 다르다는 얘기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이야기한 말과 설사왕님의 주장이 같은 얘깁니다. 커뮤니티 여론을 실제 여론이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는 말이죠. 대충 쓰다보니 제가 혹시 오해할 가능성이 있게 애매하게 적었나해서 확인해보니 그렇지도 않은데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한국의 정치 지형을 고려했을 때 근소한 차이로 대선 결과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대선 예측은 대부분 전문가들도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이지 제가 극단적이고 이례적인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임기 말 정부에 대한 부정 여론이 긍정 여론보다 낮았던 적은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여당 지지자들 중 후보에 대한 불만이 없었던 적도 역시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번 대선 후보는 유독 심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이 부분은 양당의 후보가 모두 마찬가지라 큰 변수가 되기 힘듭니다. 여론조사 연패, 연승의 개념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인 저도 처음보는 생소한 개념이라 무슨 의미인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설사왕
21/11/12 18:12
수정 아이콘
1. 죄송합니다.
제가 오독했네요.

2. 아직 4개월이 남은 상태에서 전문가들이 조심스레 관측하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괜히 어느 누가 우세하다고 얘기했다가 대세론에 힘을 실어 준다고 공격 당할 수 있으니까요.
제 기억에 이몀박, 정동영 때도 한참 기울었는데도 전문가들이 의견 개진에 상당히 조심스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론 조사에서 이재명이 연속해서 제법 큰 차이로 져서 연패 얘기를 한 거구요.
생각해 보니 저 정도 지지율 차이는 4개월이면 극복 가능할 수도 있겠군요.
다만 지지하는 후보를 바꾸기에는 부동산이라는 문제는 비가역적인 면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는군요.
비밀....
21/11/12 16:25
수정 아이콘
그 나물에 그 밥으로 퉁치시는데서 어디 지지자신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척척석사
21/11/12 16:29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누구 지지자 레이블 붙이려는 걸 보니 대선 정국이긴 하군요;;
비밀....
21/11/12 16:32
수정 아이콘
누구는 아니더라도 어느 당 지지 성향인지는 확실한데요. 객관적 팩트로 전과 4범이랑 그 나물에 그 밥로 묶는거야말로 특정 지지자의 레이블이죠.
21/11/12 16:47
수정 아이콘
제가 어느당 지지 성향이 확실하다는게 확실한가요? 위 댓글에도 있지만 선거철이라는게 확실하긴 하네요
비밀....
21/11/12 16:58
수정 아이콘
그냥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단점이 많고 뽑기 어려운 선거다 했으면 저도 공감 100%네 하고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도덕성 비교하면서 전과 4범 후보와 그 나물에 그 밥 타령은 선 넘었죠.
님이 다신 얼핏 중립적인 시각으로 분석하는 것처럼 쓰면서도 은근슬쩍 물타면서 레이블링 하는 리플이야말로 선거철에 보이는 전형적인 리플이에요.
척척석사
21/11/12 17:14
수정 아이콘
"뭐뭐당 지지자" 가 아니더라도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세상에는 이당 지지자랑 저당 지지자 말고 정혐이라든가 박쥐라든가 여러 타입이 있답니다. 저는 박쥐고 둘다 과락으로 보입니다;;
비밀....
21/11/12 17:22
수정 아이콘
똑같이 친인척 비리가 있다고 노무현과 이명박의 청렴도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그런데 그 사람이 '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람임'이라고 외친다고 해서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선생님
Ainstein
21/11/12 16:33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이야 PK랑 수도권이 친민주 성향으로 바뀌면서 손쉽게 이긴건데 지금은 전통의TK+다시 보수화된 PK+집값문제때문에 떡락한 수도권 민심이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게 보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호남까지도 이재명 지지율이 생각만큼 안나온다는 말이 많고요. 서로 실점 안하는 쪽이 이길듯요.
개망이
21/11/12 17:14
수정 아이콘
지지난 대선은 친민주 성향이던 피지알도 문재인 응원하디만 돈 걸라면 박근혜에게 걸겠다는 사람이 많았고(잘봐줘야 인터넷 분위기는 반반싸움)
지난 총선은 민주당이 이기는 건 확실한데 과반이냐 아니냐로 논란이었다가 실제로는 180석이라 다들 놀랐을 뿐,
민주당이 질 거란 의견은 많지 않았는데요.....
21/11/12 17:41
수정 아이콘
내년 2월은 되어야 알수 있을꺼 같다는 말에 공감하긴 합니다만....
지지난 대선 지난 총선 분위기는 말씀하시는거랑은 좀 다르죠.
윗분 이야기처럼 총선은 당연히 민주당이 이기겠네 했는데 생각보다 좀 더 이겼네라고 봐야하고...
나는 돌아섰지만 주변 분위기 보니 민주당이 이기겠네.. 견제가 필요하다 과반은 안된다... 이정도 분위기였죠.
문재인 박근혜때는 그냥 잘봐줘도 박빙이였지 당연히 문재인이 되겠지... 이렇진 않았어요.
인터넷에서야 문재인 지지층이 더 많았지만,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결과는 까봐야 알거 같다... 정도의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만수르
21/11/12 18:18
수정 아이콘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닌데요. 윤석열이 전과 4범에 형수 욕설, 여배우 불륜설까지 있는 이재명과 같은 취급 받을 도덕성은 아니죠.
이재명이 민주당 경선에 도덕성 만점 받았다는데 그 기준 적용이라면 모를까..
탕수육
21/11/12 16:05
수정 아이콘
4년만에 이런 수치를 보여주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군요.
프리템포
21/11/12 16:38
수정 아이콘
지는 후보는 감옥 가는 대선.,
아스날
21/11/12 16:42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코로나로 꿀빤 정부인데 180석 총선 이후 1년반도 안돼서 지지율에서 밀리고 있네요..
얼마나 못하면 이럴까싶네요.
갸르릉
21/11/12 16:43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서 양쪽 다 점점 뭉치겠죠. 이번 선거는 한 자리수 %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랄라랄
21/11/12 16:54
수정 아이콘
이번 대통령의 흐름이
공정과 부동산 아닙니까?
윤씨는 토론 나와서 집값, 부동산관련 세금만 떠들어도 이깁니다.
도덕성은 찢,음주,공무원사칭으로 퉁쳐서 똑같다고 해도
민주당 후보의 부동산 원죄를 씻을수 없어요.
무주택자, 유주택자한테 동시 욕먹기 힘든걸 해냈거든요
그리고 여론조사는 샤이보수 상수 더해야죠 크크
21/11/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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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위에도 그렇고 이재명과 윤석열의 도덕성을 어떻게 퉁치나요? 전과 4범이야 국가가 인정한 거고 형수한테 욕한것도 음성파일로 다 남아서 별명이 되어버렸는데 윤석열이 뭘 했다고 그런 사람이랑 도덕성이 퉁쳐지는 건가요?
후랄라랄
21/11/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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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는 안가지만
지지자들에게 너그럽게 퉁쳐 주는거죠.
토론때 출산율 관련 토론 할때
형수 통화 내용 틀면 진짜 통쾌할텐데....
아스날
21/11/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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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잘못과 장모, 와이프 잘못이 어떻게 퉁쳐집니까..
의혹으로보면 이재명도 전과 제외하고도 많구요..
후랄라랄
21/11/12 17:05
수정 아이콘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아주아주 너그럽게 퉁쳐 주는거죠
이재명이랑 도덕성으로 싸울 필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부동산으로 충분하다
아스날
21/11/12 17:13
수정 아이콘
글쿤요..
그리움 그 뒤
21/11/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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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본부장 이라고 부르더군요.
본인
부인
장모
김재규열사
21/11/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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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들은 토론에서 쥴리 운운만 해도 이긴다고 합니다. 사실 도덕성 문제로 큰 선거에서 한 쪽 후보가 나락간 적이 없긴 해요. 본인과 직접 연루된 움직일 수 없는 뭔가 나오지 않은 이상에는요.
일면식
21/11/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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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아쉽지만, 도저히 민주당에게는 이제 표 못줄것 같습니다. 진짜 이번 정부는 바닦까지 실망했습니다.
록타이트
21/1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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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핵심은 힘의 견제에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무조건 민주당 안되게 투표할 계획입니다.
뿌엉이
21/1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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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아직 4개월 남았죠 지금 정권교체 여론이면 야당이 이길텐데 윤석열 캠프 수준이 별로라
김종인을 잡으면 쉽게 이길거고 못잡으면 모르겠네요 역전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MB 정동영 차이라면 뭐 발로 해도 이기겠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선거 전략 전술을 잘 짜야 승리하는 구도죠
PureStone
21/11/12 17:41
수정 아이콘
갤럽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죠.
요즘 워낙 여조를 많이해서 여러 결과들의 추이를 봐야죠.
대체공휴일
21/11/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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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따라서 앞으로도 휘청휘청 할거라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죠.
배고픈유학생
21/11/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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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이면 많이 남았죠. 서로 상대방 약점들고 언제 깔까 고민중일겁니다
21/11/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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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도 그 수준으로 같이 떨어지는 느낌일거라 슬플뿐...
21/11/12 19:02
수정 아이콘
하이고.. 4개월 남았는데 정당 지지율이 살짝 회복세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원들한테 일희일비하지 말라면서요, 이런 사소한 등락에 의미부여나 하지 마시죠.
18대 대선처럼 선거 일이주 전까지도 예측이 안되는 박빙일 가능성이 높으니 편안하게 보시길 추천합니다.
몽키매직
21/11/12 20:4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정해진 악재 몇 개 + 아직 터지지 않은 이재명 악재
vs
아직 터지지 않은 윤석열 악재

의 대결인데 민주당이 지지율 앞서고 있어도 모르는 상황에 뒤지고 있어서 지금 보이기 보다 더 불리하다고 봐야 합니다. 부동산 악재는 산 넘어 산이고 기한도 딱딱 적당한 간격으로 퍼져 있어요.
앗잇엣훙
21/11/12 20:41
수정 아이콘
참 찍을만한 대통령 후보는 없는데 누가될지 진짜 엄대엄이라 앞으로 선거까지 재미는 있겠어요 크크크
김재규열사
21/11/12 20:4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문재인과 거리를 두느냐 마느냐가 관건일 듯 합니다. 문재인 찬성 반대 격차는 어느정도 굳어진 것 같고, 이재명도 과거 박근혜가 그랬듯이 자기당 대통령과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툭 까놓고 말해서 현재 국힘 지지하는 젊은층 중 지난 총선 지방선거 대선 3번의 큰 선거 중 2번은 민주당 찍은 분들 꽤 많을 겁니다. 반대로 민주당 콘크리트인 젊은 여성층이 국힘으로 넘어갈 가능성은 크지 않고요.

갤럽은 매월 초에 대선주자 가상대결 발표를 하는 걸로 아는데 12월 초 결과에서 윤석열이 얼마나 홍준표, 유승민에게 기대 걸었던 젊은 국힘 지지층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는지 답 나올 겁니다.
NoGainNoPain
21/11/12 21:41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정권교체 명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총선때 친박계열 학살당할 정도로 이명박과 사이가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도 이명박의 행복도시 수정안에 어깃장을 놓는 등 꾸준히 박근혜 자신은 이명박 반대편에 있다는 것을 내세워 왔었죠.
박근혜도 몇년 동안의 노력을 기울였는데, 지금와서 이재명이 그당시 박근혜 정도의 정권교체 내공을 쌓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아무리 문재인이랑 각을 세운다고 해 봤자 조국 수사건으로 현 정권에 탄압당한 윤석열 정도의 인지도를 당해낼 수 없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부정평가가 높다 그래도 30대 후반의 대통령 지지율 또한 무작정 정권교체를 내세우기엔 분명 걸림돌이 됩니다.
김재규열사
21/11/12 22:24
수정 아이콘
근데 이재명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윤석열이 자폭하지 않은 이상 지금 구도가 그대로 가게 되겠죠. 문재인과 거리두기 말고 현재 구도를 뒤흔들 만한 카드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생태탕 트집같은 지엽적인 태클만 걸다가는 스무스하게 끝날겁니다.
NoGainNoPain
21/11/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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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재명 선거전략은 '합니다' 라는 구호로 나오는 실행력을 강조하는 식으로 설계를 했다고 보이는데, 이건 대장동 떠오르면서 망했죠.
카드가 없는것 맞습니다.
21/11/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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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는 여당이 상당히 어려운 구도에요. 코로나19, 부동산문제를 국민의 힘이 했다고해서 잘했을거란 보장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중도층이 민주당이 한거에 반대로 해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크다는게 핵심입니다. 양도세를 낮춰서 주택을 팔게하면 어떨까? 방역에서 국가의 개입을 줄이면 자영업자에게 좀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원전 나쁘지않는거 같은데 다시 늘리면 안되나? 탄소중립 왜이리빠르지? 천천히하면 안될까? 검찰개혁? 경찰도 못믿겠는데... 여성정책? 남자도 힘든데 등등 지난 4년동안 민주당, 문재인정부가 한 모든 아젠다를 반대로하고싶어하는 국민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이 흐름을 이재명 혼자 거스르기가 어려워요. 3년후에 있을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길순있어도(국힘이 막상 집권했을때 못할수도있으니, 반대로해보니 더 안되는구나 미안요;;; 이런 구도) 120일 남은 대선에서 이기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리켈메
21/11/13 02:15
수정 아이콘
2017년 8월 이후의 모든 부동산 정책을 시도조차 하지 말았어야했죠
21/11/13 03:15
수정 아이콘
정부입장에선 아무시도도 안할순없겠죠. 지지율도 매우높았구요. 공급정책을 제대로 안한건 본인들도 지금 후회하고 있다고하니 할말은 없고 양도세는 아마 시세차익을 보면 다시 투기할거란 공포심이 강하게 있는듯합니다. 물론 국힘 주장대로 너도나도 시세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던지다보면 가격이 내려갈수도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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