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08 12:55:18
Name 대추나무
Subject 여론 조사 방식에 따른 같은 질문의 매우 다른 조사 결과 (수정됨)
(오탈자 수정)
정치관련 지지율 조사는 크게 누르는 자동 ARS 조사와( 응답율 통상 2~4%)
묻는 말에 대답을하는 면접조사(응답율 통상 20% 이상)로 나눕니다.

'국회의원 총선거' '대통령 선거' 같이 투표율이 높은 선거의 여론조사는
면접조사가 정확하다는 복수의 (나름?) 전문가에게 질문 동일한 답변을 받았는데
간단히 말하면 정치에 큰 관심 없는 보통사람들은 자동응답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바닥 민심을 놓치게 되는데 면접조사는 음성으로 직접 묻기 때문에 끊기가 어려워 바닥 민심이 캐취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동일한 시기의 양자대결 같은 질문 여론조사 인데도 ARS냐 면접조사냐에 따라 지지율 차이가
10% ~15%는 보통이고 20%까지도 났었습니다.

이전   여론조사를 보면 100% ARS 조사는 윤석열이 10번 중 7~8번은 이긴다고 나왔고
100% 면접조사는 이재명이 10번 중 7~8번은 이긴다고 나왔습니다.

국민의힘당 경선이후 지금 쏟아지는 여론조사는 하나 빼면  전부 ARS 조사입니다.
그 하나도  90% 무선 ARS에 10% 유선 ARS나 유선 면접조사를 섞었는데
이것은 ARS 100% 보다 윤에게 더욱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평일에 집에서 집전화 받을 사람은
윤의 지지율이 높은 연로하신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뉴데일리 데일리안 이름만 봐도  성향을 알 수 있는 언론사들입니다.
이 언론사 들은 항상 특정 여론조사에 업체에 조사의뢰를 하는데 항상 조사 방식이
윤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 방식만 선택합니다.

그거야 그사람들  자유지요. 7월에 장모 구속으로 윤셕열의 지지율이 모든 여론조사에서 하락했는데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 공정'의 조사만 오히려 꽤  오른 것으로 밝표된 적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조사업체 조사방식을 무시한 결과만이 기사화 되고 사람들이 일희일비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질문  (댓글화 하래서 게시글을 삭제 했는데 잘못한 것인가요? 다른 조치를 취하라는 것인가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11/08 12:57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경선결과만봐도 여조랑 실제투표랑 다르다는게 보이죠.
스토리북
21/11/08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선 여론조사는 기존 여론조사와 비슷하게 나왔어요. 홍준표가 10% 넘게 앞섰죠. 당원투표가 윤에 압도적으로 쏠린 건데, 당원대상 여론조사는 불가능해서, 한번도 조사된 적이 없습니다. 여조기관 CEO인 이택수나 박시영도 그저 추측할 수 밖에 없다고 했죠.
21/11/08 13:00
수정 아이콘
그냥 한 여론조사는 당시 수치를 보는거보다 추이를 보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수치는 기존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의 차이를 분석해서 종합해서 보는게 맞을거 같구요.
21/11/08 13:02
수정 아이콘
특정 후보에게만 유리한 집계방식이 쓰이고 그런 자료들만 언론이 사용하고 있으니 답이 없네요.
라멜로
21/11/08 1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이 윤홍 모두에게 앞선다는 여론조사도 네이버 메인에 뜬 적 있습니다 불과 며칠 전일걸요
보수가 이기는 여론조사만 기사화된다는 피해망상은 좀
정신승리라도 하면 대선 결과가 달라지는건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지지자들끼리만 몰려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니까
인지부조화가 오는건지 매번 여론조사 조작설이 퍼지는 거 보면 좀 우스워요
NoGainNoPain
21/11/08 13:04
수정 아이콘
대추나무
21/11/08 13:08
수정 아이콘
드물지만 이재명이 근자에 ars에서도 이긴 적이 있어요 링크는 못찻겟네요
NoGainNoPain
21/11/08 13:18
수정 아이콘
님이 저 무선면접 하나가지고 이재명이 불리한게 확실하다고 인정하실건 아니잖아요.
그럼 마찬가지로 ARS건 무선면접이건 그런 특성이 있으니 여론조사 수치를 볼 때 그런 특성을 고려해서 보면 되는 겁니다.
무선면접이 정답이고 ARS가 틀렸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요.
여론조사 전문가들 중에는 각각의 특성을 이야기 할 뿐이지, 둘 중 어느 하나가 정답이고 다른 건 틀렸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괴물군
21/11/08 13:04
수정 아이콘
이미 여러 결과로 수치보다는 지지율이 올라가냐 내려가냐 전반적인 추이정도만 보면서 참고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아이우에오
21/11/08 13:07
수정 아이콘
눈물의 쉴드글...
레드드레곤~
21/11/08 13:10
수정 아이콘
근데 전화조사라는게 요즘은 핸드폰 아닌가요?
20~30대중에 부모랑 사는거 아니면 집전화가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런지
40대 이상 가정이 있는 집들도 요즘은 전화기 없는집이 더 많을거 같은데요
21/11/08 13:10
수정 아이콘
아니, 어차피 여론조사는 자기들이 의뢰한 곳에서 자기들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면 기사화 시키는거지요.
이건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라;;;;
그럼에도 여론조사결과 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대충 추세정도는 파악할 수 있는거고요.

당장 국힘경선 끝난지 얼마안되서, 제대로 된 여론조사 나오려면 이번주 후반정도까지는 기다려야 할겁니다.
여론조사별로 대통령 지지도부터 대선 결과까지 결과가 제각각인거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진보보수 할거없이요.
뭘 새삼스럽게...
StayAway
21/11/08 13:14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런거 다 따져도 지금은 이재명이 많이 밀리는게 맞습니다.
2주쯤 지나고 이게 일시적인 컨벤션이나 아니냐를 따져볼 여지는 있겠죠.

원래 자기가 믿기 힘든 조사가 나오면 일단 부정하고 보는데
그러다가 180석 당한게 자한당이고..
대추나무
21/11/08 13:18
수정 아이콘
요소수도 반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후랄라랄
21/11/08 13:14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아마 탈당 러쉬는 일부분이고
인터넷의 여론과 달리 윤이 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윤 지지층이 나이가 있다보니 접근성 떨어지고
아마 투표날 20대는 놀러 갈거니까요
우울한구름
21/11/08 13:59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20대 투표율이 30 40보다 높았습니다.
후랄라랄
21/11/08 17:05
수정 아이콘
이번이 20대 인데요....
우울한구름
21/11/08 17:28
수정 아이콘
놀러갈거라는게 나이 20대 얘기하신거 아니에요??
iPhoneXX
21/11/08 14:34
수정 아이콘
19대는 안보셨나보네요 크크
유목민
21/11/08 13:16
수정 아이콘
1달전 여당의 경선은 여론조사를 아예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적극 참여층만 등록해서 투표로 후보를 정했고
최근 1달여 야당의 경선은 컷오프부터 꽤 많은(최소 50%) 여론조사의 비중을 가지고 있었어요..
최근의 여론조사는 아무래도 야당 지지자의 과표집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려려니 하고

이달 말쯤부터 발표되는 여론조사가 진짜일꺼에요.
Cafe_Seokguram
21/11/08 13:21
수정 아이콘
대선까지 시간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공실이
21/11/08 13:30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연령별 보정은 대부분의 조사기관에서 할겁니다. 그럼에도 약간씩 조사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건 어느정도 감수하시고, 오르내리는 추이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avatar2004
21/11/08 13:31
수정 아이콘
전반적인 추이를 볼때 윤석열이 앞서는거는 맞죠. 여론조사가 틀리는거도 많지반 대체로 추세를 보면 잘 맞추죠. 특히 대선은요.. 윤석열 싫지만 지지율은 인정해야.
돌돌이엄마
21/11/08 13:37
수정 아이콘
지금만 보면 윤석열이 앞서는거 맞고 선거지평도 유리하죠, 정권교체론 여론이 지금 55%전후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한두개 정도의 여론조사가 아니라 전화면접이나 ARS 등 전반적인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나옵니다

오늘 나온 리얼미터만 보더라도 국힘 지지율이 46%, 더민주는 25.9%로 무려 20%의 격차가 났습니다, 아직 많이 남아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겠으나 현재만 놓고 보면 야권이 유리한거 맞습니다
대추나무
21/11/08 14:17
수정 아이콘
20%격차 리얼미터 조사는 사실상 100% ARS와 같습니다. 10% 면전조사가 있지만 10% 유선 ARS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55%의 정권 교체론 포함 최근 모든 조사가 100% ARS로 알고 있습니다.
돌돌이엄마
21/11/08 14:32
수정 아이콘
"내년 대선, 정권교체론 57% '5%p↑'…정권재창출론 33%"[갤럽]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5063700001?input=1195m

尹·洪모두 이재명 이겼다···54%'정권교체' 희망[N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3981438

둘다 전화면접조사입니다
돌돌이엄마
21/11/08 15: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조사방법에 [NBS]는 무선전화면접 100%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리고 갤럽도 유, 무선이 섞여 있다는 거지 전화면접이죠, 자동응답시스템인 ARS가 섞인게 아닌데요
대추나무
21/11/08 16:0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제가 보고 링는 걸었는데 잘못봤네요..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1/11/08 20:51
수정 아이콘
현 시점 야권의 승리확률은 80%가 넘는다고 봅니다. 이재명후보에게 딱히 호재가 될만한게 없어보이죠. 윤석열이 실수를 해도 정권교체론이 높아서 왠만해서는 잘 안떨어질것같아요.
21/11/08 13:44
수정 아이콘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전반적으로 여론이 여권에 꽤나 불리한건 맞습니다.
앞으로 어떻게변할지는 제쳐두고 지금나오는결과는 차이가 나는게 맞아요. 결과가 한두개가 아닌데
대추나무
21/11/08 15:11
수정 아이콘
지금 여권 이재명이 하락한 거 맞습니다. 그러나 저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시린비
21/11/08 14:01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론 여러모로 윤 아닌가 싶어요 나이 많은 분들 중 지지자들은 윤 튼튼하게 지지하는데에 비해
젊은 사람들이 이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양쪽다 중도가 가기 좋은 곳도 아니고
이재명의 장점이라면 정권교체론에 있어 기정권의 향기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점이고 단점이라면 그 외에 모든게 아닐런가 싶고
윤도 말실수나 방향에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그걸로 발돌릴 사람이 많지 않을꺼 같다는게..

물론 어디까지나 지금 이야기고 앞으로 뭐가 터지냐, 어떤일이 생기냐에 따라 변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다이나믹한 세상이니까
나리미
21/11/08 14:2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율이 높게 나온게 안 믿기시나 보군요
고타마 싯다르타
21/11/08 14:25
수정 아이콘
보통 여조 방식을 어떻게 해야 가장 정확하다고 평가받나요?
iPhoneXX
21/11/08 14:36
수정 아이콘
아는 분이 여론 조사 하는데 연구원으로 계셔서 조금 물었는데..어짜피 의뢰 맡긴 쪽에 최대한 유리하게 만들어서 해줍니다. 그리고 내년 3월까지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변수가 너무 많죠. 샤이 지지자들은 여론 조사에도 나오지도 않고요.
한쪽에서 너무 졌네 이겼네 할 필요가 없이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남자답게
21/11/08 15:01
수정 아이콘
현재 윤석열유리
남은기간 4개월
결론 누가될지모름

현재 윤석열 유리하다는것부터 못받아들이는거면 뭐
21/11/08 15:47
수정 아이콘
22
홍대갈포
21/11/08 15:06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 문재인 지지율도 뭇믿겠고 정당 지지율도 못믿겠죠
타마노코시
21/11/08 15:24
수정 아이콘
현재 여권이 불리한 것은 맞는 상황이지만 지금 이 수치가 절대적이냐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여론조사의 지표를 얼마만큼 신뢰하는지느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주로 제가 보는 것 중에 하나가 보수:진보 비율을 보는데요.
물론 이것이 각 진영의 결집도를 나타내는 척도라 어느 한 쪽에 기울어지는 시기들이 있습니다만, 현재 보수:진보의 여론조사에서 잡히는 비율을 보면 대략 보수6: 진보4 정도로 잡힙니다.
이 차이는 과거 탄핵정국 때 수준 정도로 보여지는 보수:진보 비율이라 지금 이 원인이 [진보의 적극투표심리 이완] 혹은 [보수의 결집효과] 가 섞인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최근 나오는 여권의 안 좋은 뉴스 +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장기화되는 것은 어쨌든 정권에 좋은 효과는 아님 이라는 부분과 야권의 경선이 여론조사로 이뤄졌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보수층 혹은 야권 층의 응답률 상승 정도가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장기적으로 보수:진보의 비율은 이번처럼 양자대결로 붙는 경우에는 5:5로 수렴할 것이라 보기 때문에 지금 기준에서 윤석렬이 3~6%p 더 나오고, 반대로 이재명이 2~5%p 정도 덜 나오는 정도의 수치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지금 양자대결 차이에서 +5~10% 정도 윤이 앞서는 결과는 장기적으로는 5:5에 수렴하는 흐름으로 갈 것이라 보여지기는 합니다.
물론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도 각 여론조사 회사별로 서로 간에 가중 및 보정하는 방식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신뢰도를 확인하기 어렵겠지만 지금 나오는 것처럼 50:35와 같은 극단적인 결과는 그래도 믿고 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고 봅니다.
다만, 이 컨벤션효과가 그대로 밴드웨건 효과로 넘어가게 되느냐 아니냐가 대선 초기의 판세를 만드는 기준이 되고, 앞으로 대선레이스동안 전개되지 않을까 싶어요.
21/11/08 15:39
수정 아이콘
크크 원래 불리할때 여론조사 맘에안들어하는 건 이쪽이나 저쪽이나 똑같죠. 그래도 리얼미터정도면 문재인 당선 퍼센트 제대로 맞춘걸로 뜬 회사 아닙니꺼.
돌돌이엄마
21/11/08 1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자 전화면접 조사가 몇개 있어서 한번 소개합니다

[단독] 윤석열 42.3% vs 이재명 34.5%…경제 잘 이끌 후보는 李(11월 8일, 한국경제/입소스)
양자대결선 윤석열 47.6% vs 이재명 40%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25700

[JTBC여론조사] 윤석열, 이재명에 9~10%p 우세…컨벤션 효과 나타나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1451

[SBS여론조사] 이재명 30.7% 윤석열 34.7% 심상정 3.0% 안철수 4.9%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26631&plink=ORI&cooper=NAVER

아무래도 ARS보다는 격차가 적기는 하네요
21/11/08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한국경제/입소스와 SBS/넥스트리서치는
이전엔 양자나 다자대결 조사가 없는지라 추이를 분석하긴 힘든거 같고

JTBC여론조사만 보면.

10월14일 3자 가상 이 37.2%, 윤 30.9%,심7.4%
10월22일 4자 가상 이 32.0%, 윤 30.4%, 안 6.4%, 심6.4%
11월 8일 4자 가상 이 29.6%, 윤 39.6%, 안 4.8%, 심 5.1%

이렇게 되는데, 사실 윤이 많이 나온 KSOI 조사와 비교하면 절대적 수치는 차이가 있지만, 추이는 유사한듯 합니다.

KSOI다자구도

10월18일 이 32.0%, 윤 32.9%
11월 8일 이 31.2%, 윤43.0%

대략 15~20일전에 비해서 윤은 10%올랐고, 이는 소폭 떨어졌네요.
리얼미터와 갤럽이 궁금하네요 여기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추이분석 가능하니까
21/11/08 17:39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까지 이번주 여론조사 종합

윤석열 34.7%, 이재명 30.7%, 안철수 4.9%, 심상정 3.0%
- 유무선 전화면접(유선14%, 무선86%), SBS / 넥스트리서치

윤석열 34.6%, 이재명 28.6%, 안철수 4.8%, 심상정 4.4%
- 전화면접 100%, KBS / (주)한국리서치

윤석열 42.3%, 이재명 34.5%, 안철수 7.4%, 심상정 5.4%
- 직접전화통화(유선10%, 무선90%), 한국경제신문 / 입소스

윤석열 39.6%, 이재명 29.6%, 안철수 4.8%, 심상정 5.1%
- 전화면접 무선 100%, JTBC / (주)글로벌리서치

윤석열 44.6%, 이재명 33.0%, 안철수 4.2%, 심상정 3.4%
- 유선 전화면접 17%, 무선 자동응답 83%, 아주경제 / 한길리서치

윤석열 43.0%, 이재명 31.2%, 안철수 4.7%, 심상정 3.7%
- 무선자동응답 방식, TBS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윤석열 45.8%, 이재명 30.3%, 안철수 4.7%, 심상정 3.2%
- 자동응답방식(무선 85%, 유선 15%), 뉴데일리, 시사경남 / PNR

뭐 아직 안나온 조사도 있고 ,대선까지 4개월남았고 왠지 역동적일거 같아서 쭉 봐야 할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4907 24/02/24 4907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414 24/02/24 2414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2959 24/02/24 12959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449 24/02/24 4449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094 24/02/24 8094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9802 24/02/19 9802 51
101013 '파묘' 후기 스포 별로 없음 [9] Zelazny3794 24/02/24 3794 0
101012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2337 24/02/23 12337 0
101011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네요. [33] petrus10492 24/02/23 10492 0
101010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9766 24/02/23 9766 0
101009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9151 24/02/23 9151 0
101008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2296 24/02/23 12296 0
101006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7371 24/02/23 7371 0
101004 삼성, 갤럭시S23·플립5·폴드5 등에서도 '갤럭시 AI' 지원한다 [50] 강가딘5797 24/02/23 5797 0
101003 [노스포] <파묘> 후기 (feat. 2월22일2관E열22번22시20분) [19] 김유라3819 24/02/23 3819 2
101002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7481 24/02/22 7481 0
101001 PGR은 나에게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티인가? (Feat 뷰잉파티) [12] SAS Tony Parker 3650 24/02/22 3650 8
101000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8] 체크카드7502 24/02/22 7502 0
100999 [펌] 삼전 vs 하닉 vs 마이크론 D램 경쟁 현황 그리고 전망 [13] DMGRQ4885 24/02/22 4885 12
100998 국힘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 수험생들 피해 [20] Davi4ever8208 24/02/22 8208 0
100996 [펌] 변호사가 설명하는 전공의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책임 [78] 소독용에탄올6268 24/02/22 6268 0
100995 [의료이슈] 개인 사직 vs 단체 사직, 1년뒤는? + 제가 생각하는 방안중하나. [40] lexial3429 24/02/22 3429 0
100992 지금 이정도 지지도면 민주당이 안 질 겁니다. [105] 삭제됨9008 24/02/22 90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