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20 19:03:10
Name 개미먹이
Subject [정치]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정면돌파 의지 (수정됨)
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211020164337897

윤석열이 역사관 논쟁의 늪에 빠졌습니다.

어제 윤석열은 부산에서 국민의 힘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두환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는데요.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광주 민주화운동)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그거는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

당내외에서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과는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SNS에 아래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대통령이 만기친람해서 모든 걸 좌지우지하지 않고 각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이 능력과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서 국정을 시스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
(대학생 시절 모의재판 때 판사 역할을 하며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며)
“전두환 정권이 독재를 했고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했던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저의 역사의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또한 대구에서 기자들에게는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이미 입장을 올렸다”
(‘광주에 가서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제가 무슨 호남인들 화를 내라고 한 얘기도 아니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국민 민생을 챙기기 위해서는 국가 지도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된다”
“어느 정권에서도 효과를 나타낸 것이 있으면 뭐든지 벤치마킹해서 국민을 위해 써야하는 것”
“(제 발언이) 무슨 전두환 대통령을 찬양한다던가, 5·18(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대해 일반적인 시각과 다른 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고 하는 것은 좀 과도한 이야기”

윤석열은 적극적으로 본인의 발언을 설명하고 있고 이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해당 발언에 대해서 사과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 국민의 힘에서도 반발이 큽니다. 전두환 옹호라는 입장은 보수 야당에서도 쉽게 받아들이기는 힘든 큰 짐일테니까요.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에게 사실상 사과를 촉구했는데요. 호남에서 국민의 힘이 들이고 있는 노력도 신경쓰고 있는 듯 합니다.

“윤 후보 입장에선 본인의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사과를 좀 주저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들어섰던 뒤로 호남 등 취약 지역에 대한 노력이 계속돼 왔고 제가 대표 된 뒤에도 김종인 위원장 노선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대선주자들도 그런 마음을 갖고 대선에 임하길 바란다”

[원희룡]도 윤석열의 발언에 대해 수위를 높였는데요. 윤석열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큰 실언이고, 솔직하게는 본인의 역사 인식과 어떤 인식의 천박함을 나타내는 망언이라고 본다”
“국민에게 처절한 마음으로 사죄하고 역사와 대통령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 시각 교정을 받아야 한다”

물론 야당 인사들이 다 윤석열에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여옥]은 윤석열의 말에서 틀린 부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전두환 이 분, 군사 쿠데타와 5·18을 빼면 정치 잘 했다는 분들도 있다', '군에 있어 조직 관리를 해봐서 만기친람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일임해 일이 잘 돌아갔다', '최고 전문가를 내세워 일해야 국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중 틀린 말 했나"

윤석열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전여옥과 비슷한 생각일까요?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

전두환이 집권한지 40년이 지난 지금, 전두환에 대한 역사적, 법률적 평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 중 한명이 이러한 시각을 갖고 있고, 동조하는 세력이 강하게 존재하는 것 자체가 당혹스럽습니다.
오늘 관련하여 라디오에서 들은 시그널이 있었는데요. 매우 공감이 가서 전문을 소개합니다.
출처는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입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0UfrR-7s6Y
--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 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 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많다, 왜 그러느냐? 맡겼기 때문이다. 그렇게 맡기고 나서 잘 돌아갔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군사 쿠데타와 5.18 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 했다.

그럼 한국판 아우슈비츠 수용소 라는 삼청교육대에 무고한 사람들 가둬 놓고 인권탄압 한 것도 잘한 겁니까?

그때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사람들 고문한 것도 잘한 거군요?

고문기술자 이근안. 일제시대 때부터 전술 돼 온 칠석 빵 고문, 고추가루 고문, 통닭구이 고문에,본인의 고유 기술이라고 뽐내는 관절 빼기 고문이나 전기 고문까지 구사했고, 그 덕분 이었는지 재직 기간 중 청년 봉사단 옥조근정훈장을 비롯해서 16 차례 표창을 받고 고속 승진을 거듭해 했는데 그게 잘 돌아 간 정치, 행정이었던 겁니까?

심지어 부천 경찰서에서는 인면수심에 차마 입에 담기도 입는 성고문 사건 까지 있었습니다.

그때는 고등학생들도 군대식 교련 훈련을 받아야 했고, 체벌은 당연했고, 머리는 다 짧게 밀다시피 했고, 전두환 각하의 차량 행렬이 등장하는 때에 맞춰, 일년에 서너번 있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길거리에 도열 해서 태극기를 흔들게 했고 심지어 그걸 한두달 예행 연습까지 시켰습니다

그게 다 맡겨 나서 잘 돌아간 건가요?

언론도 다 통폐합 시켜서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땡전 뉴스만 나와 언론 자유는 질식해 있었고.
민간 기업들, 시장에 있는 기업들 협박해서, 정치후원금 받아내서 개인이 수천억원 착복하고도, 본인은 29만원 밖에 없다고 하면서 골프나 치고 다니고.
그의 아들 딸 며느리 손자 손녀들까지 호화로운 생활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군사쿠데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와 정말 놀랍습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제 두렵습니다. 무섭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21/10/20 19:0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전여옥과 비슷한 생각일까요?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 안타깝지만 거의 맞말입니다.. 윤석열 지지하는 노령층 분들에게 전여옥은 유투브의 라이징스타고 이준석은 천하의 죽일넘이에요.... 에혀;;
21/10/20 19:05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이사람은 모르겟습니다... [제상식] 에선 모르겟어요 윤석열 후보님은 크크크크크
유지어터
21/10/20 19:06
수정 아이콘
이사람이 진짜 될것같다는게 ...
푸크린
21/10/20 19: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윤석열이 멍청해서 다행인듯 합니다
장모건같이 그래도 어느정도 외생적인건 둘째치고
순전히 자기 사상이나 실언 이런건 똑똑했으면 다 정상인 코스프레해서 넘어갔을 생각하니 어우...
개미먹이
21/10/20 19:10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의 장점이 왕정과는 달리 멍청한 사람을 거를 수 있다는 것에 있다고 하죠. 과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훈수둘팔자
21/10/20 19:11
수정 아이콘
토론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윤석열도 이제 속으로는
아 못해먹겠네 상태이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에 피크였던 지지율은 점점 내려가지
망언하고 의혹들은 하루단위로 터지지..
피잘모모
21/10/20 19:12
수정 아이콘
부디 경선 탈락해주십시오
아이는사랑입니다
21/10/20 19:13
수정 아이콘
꼭 국힘 대선후보로 나와주시길 앙망합니다.
그래야 [이][윤]도 싫으신 많은 분들이 [안]에게 표를 주실테니깐요.
AaronJudge99
21/10/20 20:14
수정 아이콘
아 안철수 나온대요...? 그럼 한번 고려를 진지하게 해봐야겠는데요...
딸기콩
21/10/20 20:58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발....
비비지
21/10/20 23:29
수정 아이콘
홍준표 경선 탈락하는 순간 바로 안철수 출격할거에 10원 겁니다 흐흐
이부키
21/10/21 09:49
수정 아이콘
어익후...
실제상황입니다
21/10/20 19:13
수정 아이콘
투명한 윤석열이 울부짖었다
꼬우면 찍지마 콰아아아아

뭐 저는 정권교체 안 되는 거보단 덜 꼽기 때문에 후보가 되면 어쨌든 저분한테 투표하긴 하겠지만...
제발 후보가 안 됐으면 좋겠네요
밥도둑
21/10/20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정확히 같은 주제로 글을 쓰려다가 글쓰기창에 몇줄 적다가 그냥 말았는데 정확히 같은 맥락의 글을 써주셨네요.

윤석열의 전두환 발언관련 글은 어제 이미 올라왔으니깐 일단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더 심각한 문제는 그 이후 윤석열의 뻔뻔함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다른 유저들이 다들 틀렸음을 지적하지만 혼자서 '말 자체는 맞는말 아님?' 이라고 장판파를 펼치는 상황이 떠오릅니다. 본인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잘 듣고, 전문가들을 적절하게 기용할것] 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만 봐도 절대로 이 사람은 주변의 말을 듣는 타입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런식의 말실수로 논란이 일어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벌써. 정치적 진영논리를 떠나서 다수의 사람들이 지적을 하면 고개를 숙이고 이런저런 점에서 내 생각이 짧았다, 실언이었다 정도로 사과하면 금방 끝날일을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 라는 방패로 끝까지 굽히지 않는다는게 진짜 문제입니다. 아마 캠프 내부에서도 사과 하는게 나을거라는 의견이 있을텐데 전혀 안 듣는다는거겠죠.
개미먹이
21/10/20 19:1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취지에 동의합니다. 아마도 독고다이로 난관을 돌파한 자신의 인생을 성공 사례로 보고 동일한 맥락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듯 한데, 이러한 성향이 과연 정치인의 덕목일지 의문입니다. 전두환을 옹호하는 이유가 주변 사람들의 적재적소 기용이라고 백번양보하더라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윤석열은 전두환에도 못미치는 역량인 듯 합니다.
뿌엉이
21/10/20 1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통령이 만기친람해서 모든 걸 좌지우지하지 않고 각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이 능력과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서 국정을 시스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 이게 전두환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경제정책 정도 맡기고 근데 그것도 제대로 맡긴것도 아니죠
뇌물받고 은행여신 해주고 국제그룹같은 경우는 돈 안준다고 분해 시켜서 알짜는 뇌물받고 나눠주고 정경유착이 최절정에 달했었던게
전두환때인데 이게 맡긴거라고 생각하면 지능의 문제가 있네요
전두환은 황제행세을 했는데 어디서 줏어들은 정보을 가지고 큰소리을 치는지
군발이 답지 않게 각료들 건의을 받아준 편이다 이정도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1/10/20 19:15
수정 아이콘
후임도 자기 맘대로 뽑아서 대리청정까지 하려던 사람이었죠.
21/10/21 08:28
수정 아이콘
재밌는 건, 참모들이 사과하자고 건의했음에도 무시한거죠. 만약 대통령이 되더라도 전문가들 말 안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답게
21/10/21 09: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게 핵심이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1/10/20 19: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여당도, 야당도 아닌 제3세력으로서 주목받던 사람으로서, 보수 야당의 후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우경화된 발언을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외연을 넓히기 보다는 자신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지지층의 지지를 더 굳히기 위한 행동이겠죠. 하지만 저는 이러한 행동이 한국 사회를 위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두환 정권이 과연 전문가들을 잘 발탁해서 효율적인 통치를 했는가에 대한 사실 판단을 제쳐두고서라도, 정통성이 없는 집권세력도 유능하기만 하면 좋은 것 아니냐 하는 식의 메시지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감한 주제를 정략적으로 언급함으로써 결국 우리 사회의 갈등을 더 깊어지게 할 우려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스토리북
21/10/20 19:22
수정 아이콘
우경화도 보통 박정희를 잡고 꺾지, 전두환 잡고 꺾는 건 처음 봤네요 크크
AaronJudge99
21/10/20 20:1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박정희를 옹호한다 뭐 이거야 다들 그랬으니까 으휴 지지율 잡으려고 저러나보다 할텐데...
리얼포스
21/10/20 19:18
수정 아이콘
하.....
바이바이배드맨
21/10/20 19:19
수정 아이콘
아니 정면돌파할걸 정면돌파해야지
jjohny=쿠마
21/10/20 19:20
수정 아이콘
보세요. 말실수가 아니고, 계획/계산된 발언입니다.
말실수가 아니니까 당연히 철회하거나 사과할 것도 없죠.
표팔이
21/10/20 19:2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매운맛 문재인이면 윤석열은 암흑의 문재인이네요 정말 자강두천입니다
prohibit
21/10/20 19:2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밑바닥을 본 줄 알았는데 더 바닥이 있었네요
-안군-
21/10/20 19:2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전두환을 언급한건 잘못했다. 하지만... 이라고 한마디만 덧붙혀도 될 문제를 고집을 부리네;; 덜덜덜;;
21/10/20 19:25
수정 아이콘
총장일때 형제복지원에 대해 어떠한 유감표명도 없었을때부터 좀 이상하다 했죠.
하다못해 문무일도 과거 검찰의 잘못된 기소나 수사에 대해 눈물흘리거나 사과했었고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1/10/20 19:25
수정 아이콘
이외수 선생님의 명언으로 답하고 싶습니다

아 XX, 할 말을 잊었습니다
노다메
21/10/20 19:27
수정 아이콘
어제 발언이 본심이었나 봅니다.
21/10/20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퍽이나 주변사람 잘기용하고 말잘듣겠네요
벌써부터 지하고싶은데로 다하는데..
이재명이되든 윤석열이 되든 다무섭네요
DownTeamisDown
21/10/20 19:30
수정 아이콘
어제 한 이야기가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한 말 이라니까요.
이래서 윤석열은 안된다는건데
애플리본
21/10/20 19:32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무야홍 뿐이야
레이븐
21/10/20 19:33
수정 아이콘
제발 뽑지 말라고 기쓰는 후보는 또 처음 봅니다
아이군
21/10/20 19:33
수정 아이콘
나는 대통령이 되면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서 정치를 하겠다.
하지만 나는 사과하라는 당 내 전문가들의 말은 절대 안듣다.
Normal one
21/10/20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과 안하는것까지 문재인 판박이네. 어쩜 저렇게 문재인 반사버젼일까.
박근혜 치우고 남자 박근혜 들인건 진짜 예상 못하고 당한건데 문재인 치우고 리버스 문재인 들여오는건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이거 곤란하네.
사마의사소
21/10/20 20:28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서도 문재인 바짓가랑이를 잡고
동귀어진과 물타기 하시는데
오늘만큼은 mbc모함건으로 자중하시는 게 어떨까요?
Normal one
21/10/20 21:37
수정 아이콘
싫어요~.
트럼프
21/10/20 23:41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은 무슨 암흑의 문빠인가요. 누가 어디서 뭘햐도 문재인타령이네 크크
Normal one
21/10/20 23:52
수정 아이콘
박사모입니다.
21/10/20 19:34
수정 아이콘
각 분야의 전문가 들에게 일을 맡겨서 잘 돌아가게 해야 한다
이건 뭐 당연하고 하나마나 한 소리 아닙니까
이 얘기 하는데 꼭 전두환 이 필요합니까?
전두환 을 가져오지 않으면 성립이 안되는 얘기입니까?
아무도 안 데려와도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야 하는거 요즘 초등학생 들도 다 아는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는 당연한 소리를
자기만 아는 얘기 인 것 처럼 하는데 왜 굳이 전두환을 데려오냐는 말입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0:36
수정 아이콘
그 전두환조차도 할 정도로 당연하고도 옳은 일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음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본인은 그러한 기본 사항을 잘 지키겠다는 의사 표시인 것이겠죠.
소독용 에탄올
21/10/21 08:22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도 안한거라 조차를 붙일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해당 논리상 정치 전문가인 정치인에게 정치를 맞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출발부터 안한거죠....
21/10/20 19:36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에도 있는데 전두환이 무슨 정치를 잘했다는건지 모르겟네요...
이사람 대통령 재임시절에 뇌물받고 자리 내주고 해서 실형 산사람 아니에요?
이걸 정치를 잘했다고 받으면은 본인도 매관매직 하겠단소리나 다름이 없는데...
동년배
21/10/20 19: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말실수라고 덮고 싶겠지만 저건 [신념]이죠.
Final exam
21/10/20 22:15
수정 아이콘
기사 원문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준석은 말실수가 아니고 정치적 미숙이라고 표현한 거 아닌가요?
정치적 미숙이라는 말뜻인 즉 '윤석열이 그렇게 생각하는 말든 상관없는데 말로 표현하진 말았어야지.'라고 해석돼서 이준석도 참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곡물티슈
21/10/20 19:45
수정 아이콘
진짜 홍찍자x 가야 하나.....
21/10/20 19:46
수정 아이콘
당내경선이라 우클릭할거면 박정희를 빨던가 뭔 전두환...
21/10/20 19:47
수정 아이콘
자기 캠프 말은 안듣지만 아무튼 사람 잘 쓰겠다
shadowtaki
21/10/20 19:47
수정 아이콘
김재익이 잘못했네. 이런 새끼도 재평가할 건덕지를 만들어주고... 모든 범죄자가 잘못한거 빼면 다 잘못한거 없는거 아닌가?
스토리북
21/10/20 19:47
수정 아이콘
전날 밤에도 “사과하자”는 참모들의 권유에, 윤 전 총장은 “발언 취지를 잘 설명하면 된다”고 거꾸로 이들을 설득했다고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역시 경거망동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네요. 나날이 꼴아박는 게 정말 믿음직합니다.
유료도로당
21/10/20 20:05
수정 아이콘
전두환과 달리 전문가들의 말을 듣지않네요..? 크크
21/10/20 19:48
수정 아이콘
쿠데타, 5.18 빼고 정치를 잘했다고 표현할게 아니라, 어떤 장점 빼고는 모조리 못했다고 표현해야죠. 이런 부분에선 거짓말 안치고 의사표현을 명확히 해주니 다행입니다.
파벨네드베드
21/10/20 19: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사형인가 무기징역인가 때린걸로 유명하던데
또 이런 논란도 생기고 여러의미로 재미있네요.
21/10/20 19:50
수정 아이콘
이재명 싫어서 웬만하면 윤석렬이 나와도 국힘에 표 주려고 했는데, 이 발언 듣고는 도저히 못 그러겠네요.
홍준표 나오면 찍고 윤석렬 나오면 안철수 찍든지 기권해야겠네요.
변명의 가격
21/10/20 19:50
수정 아이콘
주변의 말을 전혀 안 듣고 있네요.
21/10/20 19:50
수정 아이콘
후보들이 다들 이래도 뽑을거야?급이네요
탑클라우드
21/10/20 19:51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두환은 쫌 너무 간 것 같은데, 이제 이렇게 가면 앞으로 분위기 더 안 좋아졌을 때 사과도 못하잖아...
꼬마산적
21/10/20 19:5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잘해서 잘나가던 국제그룹 뇌물 들 줫다고 공중분해 시켯냐??
21/10/20 19:53
수정 아이콘
진짜 믿을게 홍준표밖에 없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요;;;;
Normal one
21/10/20 19:53
수정 아이콘
그분은 아예 전두환의 뒤를 잇겠다고...
스토리북
21/10/20 19:59
수정 아이콘
홍 전 지사는 이날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서울에서 정치를 했고, 태어난 경남에서 했다"며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의 뒤를 이어 정치 무대를 대구·경북으로 옮겨봤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이걸 전두환의 뒤를 잇겠다고 해석하는 건 너무 양심리스....
jjohny=쿠마
21/10/20 20:08
수정 아이콘
홍준표 “박정희·전두환 등 뒤 잇는 TK 희망 되고자 해”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034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28일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의 뒤를 잇는 그런 TK의 희망이 한번 돼보자는 생각을 했다”며..."

이 기사인데, 발언 자체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저는 윤석열이 한 발언의 배경이 바로 이런 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남/경북 지방의 보수당 지지자들 중에 전두환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보수당 자체적으로는 그런 사람들(전두환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들)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그런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발언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도 그렇고, 윤석열도 그렇고.
태연­
21/10/20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두환 형 잡아넣은 사람이 누굴 이어요?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뒤를 잇는 대구경북의 희망이 되어보겠다
라는 발언이 전두환을 계승하겠다 가 됩니까?
프리템포
21/10/20 20:58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88년에 전두환 생질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 수사시켜서 검사들 사이에서 따돌림까지 당한 사람인데 전두환 뒤를 잇는다는 말은 어폐가 있네요
이부키
21/10/20 21:45
수정 아이콘
혹시 문재인이 중국몽 지지연설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Normal one
21/10/20 21:46
수정 아이콘
아니요.
지르콘
21/10/20 19:5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지금까지 언급해서 구설수에 오른 내용들은 그동안 보수라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왔던 내용 그대로죠
지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잘 대변 하고 있는 것이니 저런 태도가 변할 거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대체공휴일
21/10/20 19:59
수정 아이콘
여기도 뭐 지지자들 좋아라하는 소리 하는거죠. 윤 지지자는 맞는 소리라고 난리던데요 뭐 그냥 각자 팬정치하는거죠.
우와왕
21/10/20 20:01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부동산때문에 윤석렬 지지하지 않을까요?
정작 윤후보 행동은 주변 조언 안귀담아듣는거 같지만
21/10/20 20:01
수정 아이콘
뭐 저번엔 광주가서 눈물을 훔쳣다는 뉴스봤는데 얘는 지역에 따라 태도가 바뀌네
21/10/20 20:06
수정 아이콘
그 뭐랄까.. 김재익이 자꾸 소환되는건 그분이 예외 케이스여서 그런데 그걸 자꾸 강조하면 곤란하죠. 그 외엔 군출신들이 바글바글 했는데요.
게다가 불행히도 아웅산때 작고하셔서 오랫동안 같이 하지 못했을 뿐더러 살아 계실 때 전두환이 김재익 말을 다 들어서 정치했느냐 그것도 아니고.
21/10/20 20:07
수정 아이콘
명박맛 트럼프 대 근혜맛 트럼프

민주화 이후 최악의 대선이에요

이러다 일본 중국(pre핑)처럼 일당장로체제가 낫겠다는 말이 나올까 두려.. 울 게 아니라 나오고 있더군요.
AaronJudge99
21/10/20 20:13
수정 아이콘
허헣
뭐하자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똥볼을 찼으면 그걸 주워담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더 깊이 들어가네요? 정치적 감각 어디 갔어요...?
아니 아무리...정치 초보시라지만...좀 하면 문제가 될 발언을 안하면 안되나 정말 크크 사람들 열받기 딱 좋은 말 해놓고 사과도 안하면 뭐죠 참
깃털달린뱀
21/10/20 20:15
수정 아이콘
근데 부산에서는 저래도 되나요? 전 아직도 동명목재 국제그룹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데.
아린어린이
21/10/20 20:20
수정 아이콘
가만히만 있어도 꽃가마 태워서 청와대에 넣어준다는데 왜 저리고 있을까요??
시린비
21/10/20 20:27
수정 아이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된다라... 아니 수단 방법은 가려야 하지 않을까? 절반 죽이면 해결된다고 절반 죽일거 아니지..?
뭐 농담입니다만 여튼 주위이야기도 듣고 잘좀 해줬으면... 대통령이 될수도 있는데... 반대가 이재명이기도 하고..
21/10/20 20:28
수정 아이콘
백보 양보해서 박정희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전두환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실수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만 그걸 인정하고 사과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인듯 싶습니다.
울리히케슬러
21/10/20 20:30
수정 아이콘
마무리네요 이젠 가망이 없을것같군요 대선은 홍준표vs이재명 이렇게 가겠네요
이오니
21/10/20 20:39
수정 아이콘
어르신분들이 양아치 처리(삼청교육대...) 언급하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솔까말 내가 그 때 살았던 것도 아니고... 당시에 사셨던 분들이 더 잘 알겠죠.

근데... 대선주자가 할 말은 아닌 것 같....(....)

일단 저는 상대가 누구이던간에.... 이 아저씨는 안 뽑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있어
21/10/20 20:4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음식이 맛없고 위생이 더러웠다는 것 빼면 맛집이었다"
"그 집이 그래도 똑똑한 알바 고용해서 카운터 잘보고 현금 영수증도 잘 챙겨줬지"
이런 느낌...
말다했죠
21/10/20 20:47
수정 아이콘
한동훈 검사님 네이버 팬클럽카페 위드후니에서도 이건 아니라고 뜯어말리는데 진심으로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척척석사
21/10/20 22:39
수정 아이콘
그런 데도 보세요? 덜덜
StayAway
21/10/20 20:53
수정 아이콘
뭐 정치관이고 역사관이고 아무래도 좋은데
일부 실언이 있었다라고 한 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문재인도 그것 때문에 욕 먹는건데..

王자 논란도 그렇고 그냥 덮으면 덮어질 걸 너무 일을 만드는 스타일이에요.
일종의 시오니즘에 빠져있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스덕선생
21/10/20 20: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보수의 문재인 아니면 남자 박근혜의 길을 갈 거 같단 말이죠. 이재명은 도저히 못 뽑겠는데 그냥 구태 정치인인 홍준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minyuhee
21/10/20 20:58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도 그 때 국제그룹이 해체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을 텐데요?
21/10/20 21:02
수정 아이콘
근데 손바닥 왕자도 그렇고, 이번에 만기친람이라는 표현도 그렇고...
진지하게 윤석열은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본인을 진짜 왕이될 상이라고 믿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머나먼조상
21/10/20 21:04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홍준표가 선녀인 세상이라니 크크크크
프리템포
21/10/20 21:0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거의 자폭 수준인데요 .. 홍준표 캠프는 내심 미소짓고있겠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10/20 21:12
수정 아이콘
철수형 나오면 진짜 철수형 찍습니다
유력후보 중에 정신이 멀쩡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른취침
21/10/20 21:24
수정 아이콘
철수형이 정치감없고 사람이 순박해서 그렇지 나쁜 놈은 아니죠.
냉이만세
21/10/20 21:18
수정 아이콘
제가 병적으로 싫어하는게 독재자 입니다.
전두환은 말할것도 없고 박정희 또한 저에게는 그냥 조금 더 괜찬은 독재자 일뿐입니다. 결국은 독재자죠.
높게 평가 받을 일도 분명히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을 탄압한 피로 만들어진 나라가 ...사회가 제 기준에서는 정상적인 나라라고 생각 안듭니다.
전두환이 쿠데타, 518빼면 정치를 잘했다고요??
어디 히틀러도 좋은 정치인이라고 하시죠.
그리고 개똥철학은 그만 이야기하고 빨리 사과나 하길 바랍니다. 개똥철학은 철학이 아닙니다, 그냥 개똥일 뿐이죠.
로드바이크
21/10/20 21:2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out 입니다. 뭔짓을 해도 제 표는 없습니다.
이른취침
21/10/20 21: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지자들한테는 크게 의미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 - 하면 0 나올 듯.
저희 어머니만 해도 전두환 시절이 가장 살기 좋았다고 말씀하시니...
물론 이건 사석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할 얘기지 인터뷰로 해서는 안되는 말이죠.
누군가입니다
21/10/20 21:28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 가진 몇 안되는 장점인 용인술을 전두환의 장점을 보자는 본인이 개차반으로 볼 줄이야 크크크크크
그래도 아직 윤석열 지지세가 나쁘진 않은데 과연 홍준표든 유승민이든 누구든 뒤집을 수 있을까요?
수메르인
21/10/20 21:29
수정 아이콘
이걸 대체 돌파할 '정면'이란게 어디의 어느 곳일까요? 낭떠러지에 반자이 어택이라고 하고 싶은건지.
지구 최후의 밤
21/10/20 21:31
수정 아이콘
사실 현재 야당 지지층에선 크게 떨어지지 않고 골수지지층은 오히려 결집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추후 실제 링에서 어떤 영향을 낳게 될지는 지켜봐야겠군요.
배고픈유학생
21/10/20 21:31
수정 아이콘
이야. 상상 했던 것 이상으로 더 추해지네요. 이게 대통령 후보?
cruithne
21/10/20 21:33
수정 아이콘
꼭 저인간이 대통령이 됐으면 합니다. 이젠 우리나라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이니그마
21/10/20 21:35
수정 아이콘
와… 전두환이라니…
전에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도 그렇고
나라를 한참 후퇴시킬 인간이네요.
겨우 제자리 찾아가는 나라 위상을 다시 일본밑으로 깔고
우민화모델 받아들여 꿀빨려드는게 상상되는건 오바하는걸까요.
21/10/20 21:39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제발좀 본선에 나오길...
피식인
21/10/20 21:49
수정 아이콘
한심하네요. 대선 전에 몇 개 더 터뜨리고 자폭 할 거 같네요. 대선 후보감이라기에는 이해가 안 되는 행보입니다.
김재규열사
21/10/20 21:57
수정 아이콘
윤크나이트 당신은 대체…
21/10/20 22:1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명박+문재인
윤석열=박근혜+문재인
이런 느낌이죠.
21/10/20 22:18
수정 아이콘
믿을껀 정말 준표횽 뿐이야....;;;;
21/10/20 22:42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에서는 유일하게 윤석열만 그나마 괜찮은데 제발 헛소리해서 긁어부스럼 좀 만들지말았으면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다른 사람이 됐으면 하는데..
메시형주의보
21/10/20 22:55
수정 아이콘
참 윤석열이랑 황교안은 x맨이 아닌가 싶은데 일단 후보결정되면 다시 집결될꺼라고 보는데 그게 윤석열이 아니길 바라고 참 대통령후보가 입을 안열수도 없고 입 열때마다 논란이네요
매버릭
21/10/20 22:56
수정 아이콘
이 인간 왜 이렇게 한심한 소릴 자꾸 하는 걸까 했는데..

인터넷 댓글 [문재인's Pick] 한 마디에 납득 해버림;;
호머심슨
21/10/20 23:2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도 열심히 저발언 옹호하는 분이 있던데 80년대의 눈부신 경제성장은 나름 평가할 부분이 있겠지만 다시 생각하십쇼.
대체 국힘지지자들중에서 이시점에서 전두환재평가를 누가 신경쓰는데?
태극기분들도 예전 보다는 약간 전략적으로
바뀌어서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전두환 재평가해서 뭐하게?
윤석렬의 언변이 그럴 깜냥이 된다고 생각합니까?아무런 실익이 없는데 잘한다고 격려해주면
그 둔한 언변으로 조선근대화도 재평가하자고
떠들겠죠?
Normal one
21/10/20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사과하지 않는게 개이득인 메타이긴 하지만 전두환은 비호감으로 대한민국에 적수가 없는 이슈고 윤석열은 과거 행적이 있어서 사과하고 넘어갔으면 호미로 막을일이였는데 윤석열이 조기 진화를 거부하면서 변수가 커지게 됐고 이 이슈로 윤석열의 상품성이 크게 훼손되면 당내 지지층에게 전략적으로 버림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2주뒤 이번 경선에 홍준표에게 기적이 일어난다면 이번 전두환 이슈가 변곡점이 될거라 봅니다.
삼화야젠지야
21/10/20 23:30
수정 아이콘
저는 뭔 일이 있어도 야당에 표 줄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전두환 발언에 뒤집혔어요.
우와왕
21/10/21 00:28
수정 아이콘
아직 무야홍이 남아있습니당
원시제
21/10/20 23:3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이정도면 윤석열이 이재명 지지자가 아닌가 싶은 수준의 발언들이 나오네요.
이렇게 단기간에 반복해서 국민들 빡칠만한 주제만 골라서 망언을 해댄 정치인이 지금까지 단 한명이라도 있었나요.
Ainstein
21/10/20 23:3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이번 대선이야말로 안철수 나오면 안철수 찍어야겠습니다. 그나마 사람이라도 착한 쪽이 나아보여요
21/10/20 23:41
수정 아이콘
저는 대선 후보들의 '전략적 발언' '의도된 연출' 이런 거 안 믿습니다.
되풀이되는 똥볼과 의아한 모습들은 그냥 그게 본연이에요.
트럼프도 사실은 똑똑한 사람이다, 다 계산된 거다, 그랬고, 박근혜도 그런 사람들 많았죠.
하지만 실제로는 트럼프도 그냥 또라이였고 박근혜도 멍청이였어요.
윤석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안군-
21/10/20 23:50
수정 아이콘
"제왕무치"라는 말이 있죠. 딱 들어맞네요;;
조커82
21/10/20 23:53
수정 아이콘
진짜 전두환 옹호할꺼면 차라리 독립운동가 이승만도 평가할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을 하시면 갈리기라도 할텐데요.
라디오에서 나온 전두환 시절 이야기는 그냥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그대로 실려있는 내용입니다. 전두환에게 벤치마킹할께 있다? 왜 그냥 히틀러한테도 배울게 있다고 하시지..
Ps. 별개로 이야기하자면 지금 교육과정 구성으로 이래저래 시끄러운데, 역사학/역사교육쪽에서는 이 발언 빌미로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엄청 내세울수 있는 좋은(?) 명분 하나 만들었네요. 아마 저 발언 여파 장기화되면 교육부도 머리 좀 아플꺼에요 크크
21/10/21 00:07
수정 아이콘
정면돌파가 답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제가 생각한 방법과는 다르긴하네요.
"나 윤석열은, 내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이념 및 정당에 구애받지않고 역대 대통령들의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배울 것입니다. 박정희의 경제성장의지, 김영삼 김대중의 민주화, 노무현의 소통과 이명박의 추진력은 배우겠습니다. 하다못해 그 전두환에게서도 용인술이라는 장점은 배우겠다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뭐 이 정도로 둘러치면 수습될거라 봤는데, 사과를 안하는 정면돌파를 할 줄이야..
지지자들은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안흔들릴듯 한데, 중도층 버리는 발언만 계속하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0:12
수정 아이콘
1. 전두환이 쿠데타, 5.18 등으로 집권 과정에서는 큰 오점을 저질렀지만 집권 이후의 국정 수행만큼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2. 전두환이 국가 지도자로서 국정 수행을 잘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전두환을 긍정하려야 긍정하기 힘든 호남 출신들조차도 인정할 만큼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실이다.

3. 전두환이 그처럼 국정 수행을 잘할 수 있었던 건 지도자로서의 권력, 권한, 권위 등을 앞세워 본인 스스로 무언갈 하려 하기보다는 각 분야를 잘 아는 전문가들에게 일괄 위임하려는 모습이 강했기 때문이다.

4. 본인도 지도자로서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본인의 소신에 충실한답시고 별 근거도 없이 괜한 짓거리를 하기보다는 온전히 전문가들에게 맡겨 국정이 잘 돌아갈 수 있게끔 하려 한다.


있는 그대로 놓고 보자면 윤석열이 이야기하려고 했던 바는 결국 위라고 봅니다. 굳이 달리 해석할 이유는 없어 보이고요. 3, 4번의 전제가 되는 1, 2번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고 그와 별개로 가치 판단도 다를 수야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1~4번으로 이어지는 논리의 흐름 자체는 별달리 문제가 될 게 없지 싶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0:32
수정 아이콘
첨언하자면 사람을 판단함에 있어 종합적으로는 이분법적으로 선과 악의 잣대를 들이댈 수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사람은 입체적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보자면 온전히 긍정적인 면모만을 지닌 자 또는 온전히 부정적인 면모만을 지닌 자는 현실에서 존재하기 힘듦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악인이라 할지라도 긍정적인 면모는 있을 수 있고, 이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평가하는 것이 또한 필요하며, 혹여 그로부터 배울 것이 있다면 또한 배우도록 하는 것이 올바르며 일반적으로 지향하는 자세이겠죠.

다만, 위 사항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으로 차마 긍정성을 논하기가 어려운 부류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들이 곧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절대악으로서의 존재들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은 특정 성향 또는 진영에 국한해서 보지 않는 이상 사회 전체적으로는 설령 악인으로서 분류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절대악으로까지 분류되고 있는 건 분명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위 세 명의 예시 중에서 박정희는 최종적으로 악인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인물이기도 하고요.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절대악의 존재가 아니라면 설령 악인일지라도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각 사항에 대해 개별적,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논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또는 받아들여져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조커82
21/10/21 00:35
수정 아이콘
객관적 평가요? 말씀하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명중에서 이승만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독재자 이승만하고 독립운동가 이승만, 해방공간의 정치인 이승만은 다양한 평가도 필요한 인물이라고 봐요.
박정희는 이미 현대인들 사이에서도 복잡한 평가가 공존하는 인물이라고 보여지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은 아닙니다.
jjohny=쿠마
21/10/21 0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 사항에 대해 개별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거 좋습니다.

근데, [5.18, 쿠데타 빼면 전두환이 정치 잘했다] 이건, [개별적인 판단도 아니고](그 많은 정치 영역을 하나로 퉁친 발언인데요) [객관성도 잃은 판단입니다.](오히려 철저하게 주관적인 판단으로 보입니다. 훨씬 더 크게 잘못한 것들은 쏙 빼놓고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에만 돋보기를 들이대서 평가한 건데요. 전두환의 정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멀리 갈 것 없이 같은 당 사람들마저 윤석열에게 사과하라고 성토하고 있는 데서 이미 답 나왔죠.)

5.18, 쿠데타를 빼더라도, 전두환의 정치에 대해 개별적,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정치 잘했다'는 말이 나오는 건, 적어도 21세기 현대 민주국가에서는 성립되기 어려운 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0:51
수정 아이콘
그 말("5.18, 쿠데타 빼면 전두환이 정치 잘했다.")에는 5.18, 쿠데타가 잘못한 것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니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한 것이라 인정을 한 셈이죠. 정치를 잘했다는 말로서 그 과오를 덮거나 흐트러트리려고 한 게 아니라요. 즉, 잘못한 것은 잘못한 대로, 잘한 것은 잘한 대로 단지 구분지어 이야기를 했을 뿐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 말을 꺼낸 맥락상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다."는 점에 말의 방점이 있는 건 맞는데 그럼에도 그 말만 하지 않고 5.18, 쿠데타를 굳이 언급을 한 걸 보면 정치를 잘했다는 점만 이야기를 했다가는 혹여 오해를 살까봐 그랬던 것으로 추측을 할 수가 있고, 이는 그만큼 화자 스스로도 5.18, 쿠데타의 엄중함을 알고 있음을 방증하는 일입니다.
jjohny=쿠마
21/10/21 00:52
수정 아이콘
아예 이해를 못하셨는데요,
5.18과 쿠데타를 빼더라도, 정치 영역에서 심각한/수많은 잘못들이 있었다는 얘깁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1:10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 국정 수행을 잘하였는지와 그에 대해 호남 출신들도 인정을 대체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한 사항임을 앞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는 가치 판단의 영역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하였고요.

저는 당시를 직접 경험했던 이도 아니고 당시를 잘 아는 이도 아니지만 당시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하는 부류가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두환이 5.18과 쿠데타를 제외하더라도 문제가 되는 여러 일들을 저지른 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 부류들이 있는 거죠. 즉, 말씀하신 점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전두환의 국정 수행을 두고 어찌 평가할지에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개별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의견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말이죠. 그런데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바는 "그에는 당연히도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하는데 그와 달리 말을 하니 그건 잘못된 것이다."와 같이 들립니다. 제가 인식하는 바에 의하면 전면적, 일방적인 긍정, 부정을 논하면서 보편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평가와 의견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가 그리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다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jjohny=쿠마
21/10/21 01:21
수정 아이콘
역으로 여쭤보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5.18, 쿠데타 빼고 집권 이후의 일들만 평가한다고 가정했을 때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 왜 그러냐면 (전문가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맡긴 거다."]

이게 정말 [각 사항에 대해 개별적,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논한] 결과로서 합당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이건 [저마다 다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영역 이전에, 기초적인 논리의 문제]인데요. 정치라는 큰 영역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부 영역에 대한 개별적 판단도 없고, 평가의 결과가 객관성을 확보하지도 못했습니다.

------------------------------

그냥 추상적으로 '전두환 잘했다'라는 의견을 가지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영역 중에 어느 일부 영역만 짚어서 '이 부분만은 잘했다'라는 의견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저마다 다를 수 있는 평가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의 진술은, 적어도 개별적/객관적으로 타당한 판단의 결과는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개별적/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은 잘 알겠고 저도 일부분 동의하는데요, 적어도 윤석열 후보처럼 할 수는 없다는 얘깁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1:37
수정 아이콘
언급한 그 정치라는 걸 어찌 이해하는지는 각자의 몫인 거죠. 그에 따라 그 말에 동조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닐 수도 있는 거고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그 말이 성립, 이해될 수 있는 맥락과 관점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은 그러한 맥락과 관점에서 한 것이구나 하고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 일인데 그게 본인의 기준과 맞지 않다고 하여 왜 마치 성립 불가능한 혹은 어느 잣대를 들이대도 절대적으로 틀린 얘기를 한 것처럼 반응을 보이냐는 것입니다. 그 말이 성립, 이해될 수 있는 맥락과 관점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그를 중심으로 논지를 펼치면 되는 것이고요. 예를 들어 "전두환이 정치를 잘한 것으로 평가되기 위해서는 정치라는 걸 ~를 중심으로 봐야 하는데 정치를 그러한 관점에서 보는 건 혹은 정치에 있어 ~를 최우선 사항 삼는 건 적절하지 않다." 등과 같이 말이죠.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도무지 좋게 보려야 볼 수 있는 구석이 단 하나라도 없다라고 한다면 아예 그와 같이 이야기를 하든가요.
jjohny=쿠마
21/10/21 01:41
수정 아이콘
아니요. 긴 하루의 끝에서님이 말씀하신 [개별적/객관적 판단]이라는 기준에 입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람마다 각자 저마다의 판단 기준이 있겠죠. 그 판단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것까지도 당연한 얘깁니다.

그런데 그게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을 넘어서 [객관적]인 판단이 되려면, 공론장에서 인정되는 내용이거나, 최소한 공론장에서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가지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적어도, 21세기 현대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말한 전두환 평가는 [객관성을 인정받지는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개별적/세부적인 판단이 있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1:55
수정 아이콘
jjohny=쿠마 님// 아래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조커82
21/10/21 00:33
수정 아이콘
1,2번부터 말이 안되는거죠.
애초에 집권 과정에서 정통성이 없는 정권이었기때문에 민간인 대상으로 한 학살을 저질렀던거고.
그 부분에 대한 오점을 가리는 과정에서 통치 방식 조차도 굉장히 과격했었거든요.
솔직히 김재익 경제비서관 말고 전두환 정권에서 족적을 남긴 정치인이 있나요?
오히려 하나회든 군인출신이든 전두환 정권의 비자금 조성에 역할을 했던 인물들은 더 확실히 알겠는데요.
삼청교육대,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금강산댐 조작사건, 국제그룹 해체(뇌물안줬다고)사건은 어떻게 평가해야할까요.
그냥 1번에서 이미 다른 내용을 평가할 가치가 없는 인물입니다. 정통성이 없는 정권, 그 정통성 없는 단점을 무력으로 찍어누른 정권에서 벤치마킹할께 도대체 뭐가 있겠습니까?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0:44
수정 아이콘
[집권을 어떻게 했느냐와 집권 이후 일을 어떻게 했느냐는 별개의 문제이긴 하죠. 둘을 얼마나 같이 혹은 따로 볼 것인가, 어느 쪽을 더 중시하여 볼 것인가는 관점에 따라 충분히 다를 수 있는 문제이고요. 마찬가지로 일을 잘했느냐와 못했느냐 역시 어느 관점을 중심으로 볼 것인가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문제이죠.]

앞서 올라온 관련 글에 적었던 댓글인데 현재 말씀하신 바에 그대로 답변 가능한 내용이라 생각하여 가져옵니다.

조커82님이 현재 말씀하고 계신 건 하나의 관점에 불과한 게 그게 보편적으로 당연히도 받아들여지는 관점이었다면 박정희 시절, 전두환 시절 등을 살기 좋았다 이야기하거나 추억하는 경우들이 있기 힘들었겠죠. 즉, 어느 관점에서 정치를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 긍정이 부정이 될 수도 부정이 긍정이 될 수도, 긍정/부정도 약한 긍정/부정이 될 수도 강한 긍정/부정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봅니다. 물론, 상반되는 관점들 간에는 웬만해서는 상호 이해와 타협이 어렵겠지만요.
조커82
21/10/21 00:55
수정 아이콘
집권 이후 일을 못했다니까요. 수많은 실책과 자기 뱃속 불리는 비자금 챙기기와 그 가운데 딱 하나 경제 전문가 김재익씨, 그나마도 아웅산 테러때 순직하신 분 쓴거 그거 딱 하나만 가지고 전문가 쓴다는 소리 하는겁니다.
3S정책이니 과외금지니 두발자유화니 이런걸로 포퓰리즘성 정책 쓴것도 전두환의 좋은 점이라면 좋은점이겠네요.
물론 그 사이에 과외선생들 몰래몰래 숙식시키면서 가르치고, 교사들은 촌지받고, 몰래몰래 교사들이 뒷돈받아가며 사교육하고(응답하라 1988에서 대놓고 묘사가 되었던 장면이죠.) 그런 모습들도 있었구요.
플라자합의와 그로 인한 나비효과로 일어난 3저호황으로 보여지는 거시지표 가지고 전문가 써서 잘됐다. 라고 긍정 평가를 할 요소가 단언컨대 없는 인물입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1:2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어떠한 점을 근거로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다."라고 평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된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논쟁은 이 점에 대한 확인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상호 인식하고 있는 사실 관계가 다를 수도 있고, 동일한 사실 관계에 대해서도 가치 판단이 다를 수도 있는데 어떠한 점 때문에 상호 의견이 달리 나오고 있는 것인지 현재는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단계를 모두 뛰어넘고 단지 (스스로) 절대악이라 인식하고 있는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평했다는 점에 대한 분노와 탄식만이 있을 뿐이죠. 그렇다고 전두환은 정말 단 한 치도 긍정적으로 볼 구석이 없는 인물인지, 그런 구석이 있다한들 굳이 전두환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면이 사회적으로 이야기되어서는 안 되는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별다른 사회적 합의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jjohny=쿠마
21/10/21 01:28
수정 아이콘
엥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평했다는 점에 대한 분노와 탄식만이 있을 뿐이죠.] [단 한 치도 긍정적으로 볼 구석이 없는 인물인지]
-> 이게 아니고요,
윤석열이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조금만], [한 치만] 긍정적으로 평가했나요? 집권 이후의 정치를 그야말로 잘했다는 [종합평가]를 이야기한 건데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1:52
수정 아이콘
결국 제 입장은 "종합 평가든 개별 평가든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른 만큼 의견은 다를 수 있고, 실제로도 사회에서 명백히 긍정적 혹은 부정적을 논할 만큼 보편적으로 합의된 이야기가 있다고 하기에는 각기 다른 의견들이 여럿 보인다. 따라서 윤석열의 의견도 정답 또는 합의가 없는 사안에 대한 그냥 여럿 있을 수 있는 하나의 의견에 지나지 않고, 그러한 의견을 낸 것만으로 대수로이 여길 필요는 없다. 논쟁을 하려거든 그러한 의견을 낸 것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왜 그러한 의견인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다."입니다.

반면, jjohny=쿠마님 입장은 "개별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사항이 있을 수도 있으나 종합적으로는 무조건 부정적으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 결코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니 종합적으로 긍정적인 이야기를 꺼낸 윤석열은 그 자체로서 이미 잘못된 거다."로 보이네요.

추가적으로 이야기하자면 jjohny=쿠마님은 정치라는 걸 정치의 영역에 해당하는 모든 것의 종합으로서만 받아들이시는 듯한데 다른 댓글에서 일부 언급한 바와 같이 저는 그럴 수도 있지만 특정 혹은 몇몇 분야만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정치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jjohny=쿠마
21/10/21 02:01
수정 아이콘
왜 자꾸 상대방이 하지 않은 얘기를 지어내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쓸 의욕을 계속 꺾고 계시는데, 의욕이 들면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jjohny=쿠마
21/10/21 02:18
수정 아이콘
(1) 사람들이 윤석열 후보의 발언에 이만큼 화가 난 것은, 윤석열 후보가 '5.18, 쿠데타 빼면 그야말로 정치 잘했다'라는 종합평가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위인도 공만 있을 수는 없고 어떤 악인도 과만 있을 수는 없겠죠. 사람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세간에서 악인이라고 평가되는 인물에 대해서도 일부 긍정적인 면이 있으면 그걸 한정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어요. 전두환의 정치에 대해서도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을 한정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반응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는 그렇게 하지 않고 '정치 잘했다'라는 종합평가를 언급했습니다. 이게 타당하지 않은 평가라는 게, 여기 많은 이들의 의견이고 조커82님의 의견이었습니다.

(2) 여기다 대고, 긴 하루의 끝에서 님께서는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평했다는 점에 대한 분노와 탄식만이 있을 뿐이죠.] [단 한 치도 긍정적으로 볼 구석이 없는 인물인지]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3) 그 말씀이 타당하지 않다는 게 제가 위에서 쓴 댓글입니다. '그 말씀은,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조금만] [한치만]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때나 할 수 있는 얘기'이고,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이라는 인물의 집권 이후 정치에 대해 종합 평가를 '그야말로 잘했다'라고 언급한 시점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4) 그럼 일단 긴 하루의 끝에서 님께서는 본인이 잘못 말씀하셨던 부분을 정정하시는 게 순서고요. 뭐 그 순서는 건너 뛰었다고 치죠.

(5) 그런데, 긴 하루의 끝에서 님께서는 또 제가 하지 않은 얘기를 새로 지어내셨는데요, [jjohny=쿠마님 입장은 "개별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사항이 있을 수도 있으나 종합적으로는 무조건 부정적으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 결코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는 없는 법이다.]

(6) 저는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고요, 위 댓글에서도 썼지만, 사람마다 각자 가진 판단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입니다. 전두환의 정치에 대해 종합평가를 긍정적으로 내리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평가가 객관성을 가진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게 제 이야기입니다.

(7) 정치 영역에 대한 정의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도 그렇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정치'라는 용어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와 다른 의미로 사용했을 가능성을 긍정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렇게 일반적으로 통용되지 않는 방식으로 용어를 사용하면서 부연설명도 없었다면, 그 용어를 사용한 진술이 객관적으로 타당함을 인정받을 수는 없겠죠.

저는 계속 긴 하루의 끝에서님이 말씀하신 [개별적/객관적 판단]이라는 기준에 입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평했다는 점에 대한 분노와 탄식만이 있을 뿐이죠."는 조커82님의 댓글과 별개로 전반적으로 해당 발언으로 인한 논쟁이 진행되는 양상을 보았을 때 이 사안에 분노를 자아내는 입장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상이 "어찌 감히 전두환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묘사를 할 수가 있는가가 시발점이자 핵심이구나."였던데다가 조커82님이 "전두환은 긍정 평가를 할 요소가 단언컨대 없는 인물입니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였기에 한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염두에 둔 긍정적 평가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jjohny=쿠마님은 비록 "볼 수는 없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계시지만 실질적으로는 "객관성이 없다."를 말씀하고 계신다는 인상입니다. 즉, 말씀은 그리 하고 계시지만 사실상 부정적 평가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공감을 사는 주류 평가 혹은 객관적인 평가이며 긍정적 평가는 그러하지 않다는 게 솔직한 입장 아니신가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게 정말로 사실이 아니라면 객관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는 평가는 그럼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만약 그런 것은 없다가 답이라면 제가 열어둔 긍정적 평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도(만) 굳이 객관성을 논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오히려 저야말로 평가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이 없으니 이런 의견도, 저런 의견도 존재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는데 jjohny=쿠마님은 긍정적 평가에 대해서만 가능성을 일절 부정하고 계십니다. 객관성을 근거로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에 대한 근거는 딱히 없으시고요. 참고로 저는 긍정적 평가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하는 근거로서 객관성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인간의 입체성과 더불어 현실에 실존하는 긍정적 평가의 존재와 그 수에 비추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만 평가하(려)는 입장의 합리성, 객관성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것이고, 궁극적으로 객관적 평가의 중요성, 필요성을 이야기했을 뿐이죠.

정치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저는 오히려 jjohny=쿠마님께서 너무 협소하게만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언급한 방식을 두고 일반적으로 통용되지 않는 방식이라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에 결코 동의하기 어렵거든요. 엄밀히 보자면 결국에는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정치를 잘하냐 못하냐를 판단하거나 논할 때는 대표적인 몇몇 영역만을 상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민생을 예로 들 수가 있겠죠. 이는 달리 말하면 해당 영역들이 설령 정치의 전부가 아닌 부분에 해당할지라도 줄곧 정치와 상호 등치되어 사용되기도 한다는 얘기입니다.
jjohny=쿠마
21/10/21 0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긴 하루의 끝에서 님// 조커82님이 말씀하신 문장을 왜 자르시는지요
[플라자합의와 그로 인한 나비효과로 일어난 3저호황으로 보여지는 거시지표 가지고 전문가 써서 잘됐다. 라고 긍정 평가를 할 요소가 단언컨대 없는 인물입니다.] -> 이게 조커82님이 말씀하신 문장이고요,
"[전문가 써서 잘됐다](플라자합의와 그로 인한 나비효과로 일어난 3저호황으로 보여지는 거시지표 가지고)" 라는 긍정 평가를 할 요소가 단언컨대 없는 인물이라고 말씀하신 거죠. 다르게 표현하면, [~~한 거시지표를 가지고 '전두환이 전문가 써서 잘됐다'라는 평가를 내리는 건 정상적으로 성립될 수가 없다]는 얘깁니다.
전두환이라는 인물의 인생 전체에 "단 한 치도 긍정적으로 볼 구석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당장 조커82님 해당 댓글에만 해도 '전두환의 좋은 점이라면 좋은점이겠네요'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있죠.
------------------------
전두환에 대한 긍정적인 종합평가가 객관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당장 이번 발언이 전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만 봐도 충분히 입증이 되는 것 같은데요. 계속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전제에서 말씀하시는데, 전두환에 대한 일련의 판결들, 전두환에 대한 세간의 평가, 전두환에 대한 교육과정(교과서 등)에서의 평가 등이 [거의 예외없이 일관되게 부정적인] 것을 고려해봤을 때, 전두환 정권 이후 지난 40년을 지나면서 전두환 정권 평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충분히 차고 넘치게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객관성의 기준에 대해서는 이미 윗플에서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요.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을 넘어서 [객관적]인 판단이 되려면, 공론장에서 인정되는 내용이거나, 최소한 공론장에서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가지는 내용"이어야 하겠다고요. 전두환에 대한 긍정적인 종합평가는 공론장에서 인정되고 있지도 않고, 최소한의 설득력조차 인정되지 않습니다.
------------------------
여기에 대해서 반론하시려면, (1) "전두환의 정치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긍정적인 종합 평가가 객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라든가, (2) "전두환의 정치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긍정적인 종합 평가가 꼭 객관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도를 말씀하실 수 있겠네요. 입장이 (1)이신지 (2)이신지 모르겠지만...
------------------------
정치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제가 너무 협소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게 일반적인 판단입니다.
애초에 윤석열 후보 스스로가 '전두환 정치 잘했다'에서 '정치'의 뜻을 한정적으로 제시한 바도 없고요,
정치/언론/시민사회 전반에서 '전두환의 정치가 정말 잘했다고 볼 만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죠.
(물론 결론은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이고요)
21/10/21 00:44
수정 아이콘
이미 정치공학의 전문가인 같은 당 정치인들이 발언을 계속 문제삼고 있는데 밀고가고 있잖아요. 근데 무슨 전문가에게 일임해요. 진짜 고집불통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데..
긴 하루의 끝에서
21/10/21 00:5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실제로 그런 인물이라는 게 아니라 말의 의미가 그러하다는 것을 얘기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전두환이라는 인물 자체가 사회적으로 비호감, 밉상으로 인식되는 면이 크기 때문에 이유야 어찌되었든 전두환을 (긍정성의) 예시로 들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본인에게 별 도움이 될 게 없는 불필요한 일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스토리북
21/10/21 01:03
수정 아이콘
정말 우호적인 시각에서 봐도, 전두환을 언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면 박정희가 완벽한 상위호환이거든요. 단점 다 빼고 장점만 들고 비교해 보세요. 뭐가 나은가.
보수 할애비도 전두환은 안 빨아요.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전두환은 남는 게 없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 왜 그러냐면 (전문가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맡긴 거다."

이게 전문인데, 이대로 전두환에서 박정희로만 바꿨어도 무난히 넘어갔을 겁니다.
레벨8김숙취
21/10/21 08:34
수정 아이콘
꿈보다 훨씬 좋은 해몽이군요!!!!!!!
21/10/21 09:48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때였는데 초등다니는 저에게 부모님이 대통령 욕 함부로 하면 잡혀가서 다세 못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주의를 듣고 다녔었던 기억이 생생한데…국정운영 잘했다 하고 긍정적이라 하니 사람들의 속은 참으로 다양하구나 생각합니다
21/10/21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런말을 들었고 심지여 선생님이 집에서 부모님이 대통령/정치 이야기 하시니 라는식으로 물어봐도 대답하지 말라고 교육 받았습니다. 심지여 미국 대선 이야기도 하지말아라라는 말씀도…(그 당시 예비 후보중 한명 이름이 상당히 특이해서 초등생들 사이에서도 간혹 나왔었는데…무슨 하트인가 러브인가 했던것 같은데…)

(참고로 부모님 모두 서울 출신에 나름 중산층 가정이었고… 조선일보 구독하던 집 이었습니다. )
지락곰
21/10/21 01:16
수정 아이콘
신군부가 뇌물 안갖다바친다고 잡아족친 멀쩡한 기업만 수십수백개고 그것 때문에 오늘날의 지역경제가 박살이 났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라이징패스트볼
21/10/21 03:43
수정 아이콘
본인이나 선거전문가 고용해서 말 좀 잘듣지
카바라스
21/10/21 06:38
수정 아이콘
21세기 한국에서 전두환 빨아주는 집단이 사실상 일베밖에 없는데..
눈물고기
21/10/21 07:13
수정 아이콘
진짜로 안철수 나오면 안철수 찍을듯..
연휘가람
21/10/21 0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4점)
21/10/21 07:57
수정 아이콘
체육관 선거 부활 예정

체육관에 좌파는 출입금지

아 이미 삼청교육대 보냈구나
드러나다
21/10/21 07:58
수정 아이콘
최소 노태우로라도 톤 다운하든가
avatar2004
21/10/21 08: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은 뭐랄까 그냥 좀 사고의 유연성 같은게 없는거 같아요. 좋게 말하면 이게 우직한건데 .전두환재평가든 아니면 단순 말실수든 이정도 반응이면 그냥 실수했어염 쏘뤼..하고 넘어가면 누가 뭐랠사람없는데 끝까지 이렇게 우기니참...
사시 9수한거도 이런 원인이 있는듯하죠.

그나저나 전여옥은 제대로 본색을 드러내네요. 원조가 그동안 이미지 세탁 된게 신기했는데 말이죠.
Anthony DiNozzo
21/10/21 08:50
수정 아이콘
윤석열 끝이다 끝이다 싶은 상황이 몇개였는데 이것도 시즌 629호 악재쯤으로 끝나고 어후윤 엔딩 아닐까요.
cruithne
21/10/21 09:31
수정 아이콘
그럴것 같아서 더 절망적입니다.
셀월드
21/10/21 0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을 넘은 수준이 아니네요
그냥 실언 했었다고 했으면
지금 정세에 어쩔수 없이 넘어갔을 텐데..

참 자기주장 강한 사람이군요
자기가 옮다고 생각하면 누가 뭐라고 하던
부동산 개판친사람 같이 말이죠~
Liberalist
21/10/21 08:59
수정 아이콘
이제 스탠스를 좀 바꿔야겠네요. 홍준표 나오면 홍 찍지만, 윤석열 나오면 무조건 반대로 찍습니다.
21/10/21 09:24
수정 아이콘
박정희 정도면 그래도 공과 과를 따져볼수있겠지만 전두환이요?
21/10/21 09:24
수정 아이콘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은 윤이 대선 나오길 응원해야 됩니다 크크
一代人
21/10/21 09:32
수정 아이콘
미친거 아닌가요 크크
진짜 너무들 하네
EpicSide
21/10/21 09:33
수정 아이콘
이 쯤 되면 그냥 한 번 보고싶기는 해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국정운영을 하면 과연 어떻게 돌아갈런지....
뭐 미국도 트럼프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한다 그랬는데 딱히 망한거 같지도 않고 어떻게든 되겠죠....
더치커피
21/10/21 09:37
수정 아이콘
그 미국조차도 트럼프 4년은 버텼지만 8년은 못 견딜 거 같아서 재선 안시켜줬죠 크
21/10/21 09:47
수정 아이콘
무야홍 무야홍!
21/10/21 0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쯤되니까 무섭네요 슬슬
국가 지도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한다에서 소름이 쫙;
시부야카논
21/10/21 10:08
수정 아이콘
그냥 야갤러 하나가 대선정국에서 깽판치는 모습이네요
갹갸아악
21/10/21 10:57
수정 아이콘
백번양보해서 한줌의 공이 있다 쳐도 518의 피해자가 눈 시퍼렇게 뜨고있는 상황에서 긍정적 평가를 내릴 인물은 아닐텐데요
굳이 인사기용을 잘하는 대통령의 예시를 들고 싶었다면, 해외나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선례는 차고 넘칩니다만
왜 하필 역대 대통령중에서도 최악의 이미지로 각인되는 전두환을 가지고 온건지...항상 최악의 수만을 두네요
트루할러데이
21/10/21 11:10
수정 아이콘
어 그런거 돌파하는거 아닌데..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는 부분은.. 윤석렬을 아니 국힘의 대선주자를 지지하시는 분들의 논거에 가장 큰 부분이 현 정부에 대한 비난이고
정부의 실책으로 얘기 많이 나오는게 부동산, 갈라치기, 불통 같은 부분으로 보이는데 윤전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그런 부분이 일소가 될 수 있을거라고
보시는 걸까 하는 점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불통은 더하실것 같은데... 하긴 뭐 현정부가 싫으니 일단 바꾸고 뒷 일은 나중에 생각하지 라고 볼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중요한건 일단 마음에 안드니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겠지요.
21/10/21 11:33
수정 아이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05543&plink=ORI&cooper=NAVER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는 의사를 밝혔네요.
jjohny=쿠마
21/10/21 11:5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영원무궁히 버티는 것보다는 낫네요...
21/10/21 12: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국힘 최고의원은 윤석열 옹호해주겠다고 전두환 때가 희망이 죄절된 시대가 아니었다고 전두환한테 배우라고 하고 있네요. 코메디가 따로없음
천사루티
21/10/21 11: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과는 아니고 유감이다로 마무리 했네요
대체공휴일
21/10/21 14:18
수정 아이콘
페북 메세지 보면 유감이란 단어도 없던데 무슨 유감이라고 기사를 내나요.
21/10/21 14:53
수정 아이콘
페북에 사과문이 올라와서 밑에 올렸습니다. 뭐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수 없지만 일단 최소한의 입장 표명은 한거 같습니다.
남자답게
21/10/21 17:40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봤는데 유감이라고 본인입으로 말하더군요.
Sousky Seagal
21/10/21 12:2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어둠의 민주당 후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크크
어짜피 양쪽 콘크리트는 견고해서 더 늘어날 일이 없는데, 중도층 표를 싹 날리고 있으니...
21/10/21 14:51
수정 아이콘
유감문에 이어 페이스북에 사과문 올라왔습니다. 10분전
-----------------------------------------------
며칠 사이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소중한 비판을 겸허하게 인정합니다. 그 누구보다 전두환 정권에 고통을 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 발언의 진의는 결코 전두환에 대한 ‘찬양’이나 ‘옹호’가 아니었습니다. 대학시절 전두환을 무기징역 선고한 윤석열입니다. 제가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민주주의를 탄압한 전두환 군사독재를 찬양, 옹호할 리 없습니다. 국민여러분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러나 독재자의 통치행위를 거론한 것은 옳지 못했습니다. ‘발언의 진의가 왜곡되었다’며 책임을 돌린 것 역시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자기 발언이 늘 편집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입니다.
대통령은 무한책임의 자리라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정치인의 말과 행동의 무게를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원칙을 가지고 권력에 맞설 때는 고집이 미덕일 수 있으나, 국민에 맞서는 고집은 잘못입니다.
저의 부족함을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정권교체라는 대의는 제 개인만의 사명이 아닙니다. 국민의 열망입니다. 그 열망을 짊어진 사람답게 늘 경계하겠습니다.
일하고있냐
21/10/21 15:52
수정 아이콘
야당은 대통령 하기 싫다고 서로 손드는 느낌..
백년지기
21/10/21 16:0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손절합니다... 이준석만 삽된 느낌.
넌이미죽어있다
21/10/21 16:13
수정 아이콘
인스타에 돌잡이 사진 올려놓으면서 조롱하는 식으로 포스팅했던데...
제정신인가요? 이걸 유머라고 한건지... 윤석열이 그랬을거 같지는 않지만 홍보 담당자도 뭐 저세상 마인드인거 같네요.
덴드로븀
21/10/21 16:23
수정 아이콘
https://www.instagram.com/p/CVQM6paPb3M/?utm_source=ig_web_copy_link
sukyeol.yoon
<도련님 복장을 한 석열이형의 돌잔치>

'돌 잡이' 시간에 석열이형이 공부를 잘하길 바라는 엄마는 "석열아 연필 잡아! 석열아 연필 잡아!!" 외쳤어요.
외할머니는 부자가 되라며 "석열아! 돈 잡아!!"라고 외쳤대요.

하지만, 아가때부터 먹성은 타고났나 봐요.
석열이 아가는 조금의 갈등도 없이 양손 가득 사과를 움켜쥐고 바로 입에 갖다 대기 시작했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얼굴만큼 큰 사과를 베어 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석열이형은 지금도 과일 중에 사과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윤석열 #돌잡이 #먹고사는것에진심
17시간
악튜러스
21/10/22 01:46
수정 아이콘
사과를 개한테 주는 사진도 올렸다가 지웠네요 크크
달밝을랑
21/10/21 16:52
수정 아이콘
참모를 잘 뒀다? 무소불휘의 권력을 가졌으니 맘에 안드는 참모들 그냥 바로바로 물갈이가 가능했죠
지금이 어느때인데 아직도 군인들이 정치를 잘 할거라 생각하는건지 80년대와 현재가 모든 분야에서 얼마나 달라진지 모르는것도 아니고
수메르인
21/10/22 09:33
수정 아이콘
사과는 개한테나 주라는건가요.
세월호 유족 앞에서 폭식투쟁하던 커뮤니티 인간들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2] 오호 20/12/30 11868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5] empty 19/02/25 233832 7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0] OrBef 16/05/03 363636 27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05149 3
94253 [일반] 한국과 미국 주가지수 비교 [8] LunaseA1897 21/12/03 1897 2
94252 [정치]  윤석열을 사랑하는 김종인, 언론은 왜 선거때마다 김종인을 바라보는가... [26] 염천교의_시선3985 21/12/03 3985 0
94251 [일반] 한국은 오래전부터 인재관리 선진국이었다. [10] singularian2880 21/12/03 2880 2
94250 [정치] 전주 찾은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힘들 때 대구 갔다” [26] 행복의시간4343 21/12/03 4343 0
94249 [정치] 이준석 대승이네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 [182] Alan_Baxter10670 21/12/03 10670 0
94248 [일반] "게임중독 질병 인정"과 "게임은 질병이다" 는 다릅니다 [86] 아빠는외계인4573 21/12/03 4573 9
94247 [정치] 신의진 is back [98] 어강됴리11074 21/12/03 11074 0
94246 [일반] 끝없이 내려가는 알리바바(fet중국 테크주) [68] 맥스훼인6694 21/12/03 6694 0
94245 [정치] 이준석 제주 기자회견 정리 [274] 일신22286 21/12/03 22286 0
94244 [일반] 내년부터 자동차 우회전 단속/처벌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178] 라이언 덕후8276 21/12/03 8276 3
94243 [정치] 코로나 외에는 입원 금지인데…홍남기 부총리 아들 특혜 의혹 [69] 패마패마6850 21/12/03 6850 0
94242 [정치] 권성동 "윤석열, 이준석 만나러 제주 안 간다" - 긴급선대위 회의 소집 [241] 카루오스12021 21/12/03 12021 0
94241 [일반] z플립3 성지(?) 개통 후기 입니다. [59] 설탕가루인형형4451 21/12/03 4451 3
94240 [정치] 다음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70] 유지어터5621 21/12/03 5621 0
94239 [일반] 충격적인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92] 착한글만쓰기8780 21/12/03 8780 7
94238 [정치] 거시적 맥락에서 본 대장지구 개발 [19] SimpleCollege3730 21/12/03 3730 0
94237 [정치] 윤석열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120] 스토리북12206 21/12/03 12206 0
94236 [정치] 오늘 윤후보 행보와 이준석 대표에 대한 생각 예측 [23] 한사영우5500 21/12/03 5500 0
94234 [정치] 조동연은 물러나고, 이수정은 날릴까 아니면 끝까지 품을까 [76] 오곡물티슈10719 21/12/02 107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