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14 15:54:57
Name 맥스훼인
File #1 다운로드_(3).jpg (24.5 KB), Download : 45
Subject [일반] 토스뱅크 사전신청 가입 대기가 풀렸습니다.


다만 대출한도 소진으로 올해 대출은 끝났습니다.

사전신청받고 대기줄을 세운 이유가 한도금액 소진이 예측이 안되어서 천천히 풀어준것 같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769774
대신 사전신청 고객 170만명 모두 토스뱅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토스뱅크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은 55만명이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대기고객 115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전면 오픈한다. 그동안 대출 속도 조절을 위해 제한적 영업을 해왔지만, 대출을 한시 중단하게 된 만큼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2%이자 지급을 위해 개설하시려는 분들은 바로 이용가능하시겠지만
신규대출 받으려고 기다리시던 분들은 닭 쫓던 멍멍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한도 풀로 받아 안될거 같긴 했지만 혹시나...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말론
21/10/14 15:58
수정 아이콘
전 아마 쓸일은 거의 없겠지만 카드발급까지 받아 쓰고 있는데 대출소진속도가 엄청나네요
이민들레
21/10/14 16:00
수정 아이콘
금리만 확인해볼 수 있네요.
맥스훼인
21/10/14 16:42
수정 아이콘
전 원래 마통 다 땡겨놔서 그런지 확인도 안되긴 하네요;;
깃털달린뱀
21/10/14 16:08
수정 아이콘
사전 예약을 했지만 친구 초대를 안하니까 결국 마지막에 받네요. 어차피 금리 2%가 목적이라 전재산 다 때려박아놨긴 합니다.
부친토로
21/10/14 16:26
수정 아이콘
어젠가 그젠가 문자가 왔길래 당장 쓸 일은 없지만 혹시나 하여 마통을 풀로 땡겨 놓았습니다...
레저렉션
21/10/14 16:35
수정 아이콘
은행들 한도소진이 다 됐던데 매년 하던 수준의 대출한도인데 수요가 많아서 이런건지 대출한도를 줄여놔서 한도소진이 빨라진건지 모르겠네요. 증권사에 빚투도 타이트하게 잡는다던데 국가단위에서 갖고 있는 정보상으로 자산가격 거품이 심각하다고 인식할만한 요인이 있었나요? 궁금합니다.
아야나미레이
21/10/14 16:41
수정 아이콘
부채비율이 진짜 심각하긴 합니다
아야나미레이
21/10/14 16:46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대기번호네요 ㅠㅠ
21/10/14 17:36
수정 아이콘
오늘 카드 받았습니다. 예쁘네요. 걍 2% 이자 때문에 혹해서 만들었는데, 마통도 만들껄 그랬나봐요.
VictoryFood
21/10/14 18:07
수정 아이콘
얼마없는 쌈지돈 2%라도 받아야겠네요.
어차피 다 옮겨봤자 5천만원에 택도 안되니까요. 크크크
21/10/14 20: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예금은 새마을금고에 하고, 애매한 금액들은 어떻게 하냐였는데, 이정도면 충분하죠.
2프로 이자받으니 좋고, 만보기 기능도 좋고, 체크카드 기능도 좋고
Promise.all
21/10/14 21:19
수정 아이콘
2%면 카카오 적금 뺨치는데요?! 그래서 저도 대기했습니다. 체카도 매력적이드만요.
21/10/15 10:30
수정 아이콘
대출이 필수는 아니지만 괜찮으면 좀 더 뚫어볼까 해서 기다렸는데 결국 제 앞에서 끊기네요. 대출 중단하면서 대기 푼걸 보면 대출 때문에 대기시킨게 맞는거 같은데 괜히 기분 나쁘네요. 정부 정책 때문인건 알지만 선착순으로 끊기니 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674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815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5958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8891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173 3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14002 24/04/17 14002 5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26] 오지의3097 24/04/24 3097 7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3] Davi4ever7250 24/04/24 7250 2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8] *alchemist*3742 24/04/24 3742 7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35] 네오짱5592 24/04/24 5592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3] Kaestro5520 24/04/24 5520 11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1] EnergyFlow3922 24/04/24 3922 2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2828 24/04/23 2828 3
101331 [일반] 기독교 난제) 구원을 위해서 꼭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87] 푸른잔향4135 24/04/23 4135 8
101330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선거와 임직 [26] SAS Tony Parker 2947 24/04/23 2947 2
101329 [일반] 예정론이냐 자유의지냐 [59] 회개한가인3736 24/04/23 3736 1
101327 [일반] 20개월 아기와 걸어서(?!!) 교토 여행기 [30] 카즈하2706 24/04/23 2706 8
101326 [일반] (메탈/락) 노래 커버해봤습니다! [4] Neuromancer806 24/04/23 806 2
101325 [일반] 롯데백화점 마산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영업 종료 [38] Leeka5829 24/04/23 5829 0
101324 [일반] 미 영주권을 포기하려는 사람의 푸념 [48] 잠봉뷔르8339 24/04/23 8339 96
10132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1) [14] Kaestro3706 24/04/22 3706 8
101321 [일반] [서브컬쳐] 원시 봇치 vs 근대 걸밴크 vs 현대 케이온을 비교해보자 [8] 환상회랑2849 24/04/22 2849 5
101320 [일반] 이스라엘의 시시한 공격의 실체? [20] 총알이모자라27399 24/04/22 739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