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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8 11:58:09
Name Leeka
Subject [정치] 토스 뱅크, 출범 3일만에 연간한도 40% 이상 소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43&aid=0000016989

토스는 자본금 고려시 조단위 대출까지는 가능합니다만..

금융당국에서 올해 토스의 대출 한도를 '5천억' 이내로 해달라고 '권고' 를 했고

현재 토스뱅크는 출범 3일만에 2천억 이상 대출이 실행되면서. 이미 연간한도를 40% 이상 소진했다고 합니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다음주 중에 한도 100% 모두 소진되고 끝.. 나거나
한도 거의 끝까지 써서 알아서 자제하거나.. 중 하나의 결말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토스에서 대출 하시려는 분은 빠르게 대기걸고 기다려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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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다르타
21/10/08 12:01
수정 아이콘
12월 지나고 내년되면 대출 다 풀리는 거죠?
안필드원정출산
21/10/08 12:25
수정 아이콘
대선때까지 조이지 않을까요? 내년 1~2월에 대출풀어줘서 전세 매매 급등하면 최악 아닙니까?
21/10/08 12:52
수정 아이콘
진짜 최악으로가면 2월까지 간다고 봅니다
AaronJudge99
21/10/08 12:10
수정 아이콘
허헣 진짜 꽉 막네요
21/10/08 12:23
수정 아이콘
중금리대출은 조이지 않을꺼에요. 얼마전에 무려 금감원에서 굿 대부업체들 리스트도 작성해줬구요.
걱정마세요.
Rumpelschu
21/10/08 16:25
수정 아이콘
1은행권 막고 대부업체 풀어주는거면 정말...
취준공룡죠르디
21/10/08 12:27
수정 아이콘
권고(강제)
행복한 날들
21/10/08 12:35
수정 아이콘
내 차례 오기전에 다 소진 되겠네요
하하하하하
21/10/08 12:44
수정 아이콘
후딱 체크해서 대출 받았네요
새로 뱅크 개설하시는 분들은 대기열이 많네요ㅠㅠ
스카이
21/10/08 12:48
수정 아이콘
카뱅 마통이 있어서 그런지 마통 금리가 넘 높게 나오더라고요. 신용점수는 1000점이라는데 금리가 4.7% 정도가 나와서 카뱅에서 옮길까 하다 포기했습니다.
예금금리 2%는 괜찮네요.
깃털달린뱀
21/10/08 12: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대기번호가 50만인데요 크크크크크크
대출 받을 일은 없다만 제가 계정 받을 때 쯤 되면 끝나있겠구요.
유리한
21/10/08 13:01
수정 아이콘
100만.. ㅠ
Albert Camus
21/10/08 12:58
수정 아이콘
엄청나군요..
킬링조크
21/10/08 13:16
수정 아이콘
요즘 대출이율 얼마 나오나요??
21/10/08 13:31
수정 아이콘
주택은 3%대 신용은 4~5%대
피식인
21/10/08 13:30
수정 아이콘
토스뱅크 아직 개설 대기 중입니다.. 5만번대..
살려야한다
21/10/08 13:34
수정 아이콘
여윽시 금융당국의 킹고
21/10/08 13:43
수정 아이콘
이미 마통1억 있는데 신청하니 금리 7.72 나오는군요
덴드로븀
21/10/08 13:4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896944
[이대로면 ‘12월 대출셧다운’...패닉투매·전세난민 속출 우려]

1~8월 증가액 월평균 10.9조
[올 연말까지 남은 한도 26.8조]

현재 가계대출은 정부가 세운 목표치의 8부 능선까지 차오른 상태다.
[정부는 연간 가계대출 증가율을 6%대(6.99%)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말 가계부채 잔액(1632조원)을 기준으로 114조2000억원 이내로 막아야 한다.
8월 말까지 증가액은 87조4000억원으로 월 평균 10조9000억원이다.
9~12월 남은 한도는 26조8000억원으로 월 평균 6조7000억원이다.

금융위는 총량 관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고승범 위원장은 지난달 말 한 간담회에서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내년 이후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금융위 고위관계자는 “총량 규제 목표치를 조정할 계획은 없다”]라며 [“대출 셧다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표를 바꿀 생각이 없으니 이래저래 계속 난리가 나겠네요...
AaronJudge99
21/10/08 18:22
수정 아이콘
그 뭐더라...그리스 신화 속 인물이 생각나네요...나그네를 침대에 눕힌 뒤에 다리가 침대보다 더 길면
다리를 도끼로 찍어버려서 결국 침대 사이즈에 맞췄다던
오클랜드에이스
21/10/08 14:06
수정 아이콘
옷을 몸에 맞춰서 고칠 생각은 없고

몸을 옷에 맞추려고 하는군요.
BibGourmand
21/10/08 14:18
수정 아이콘
적폐들의 몸뚱아리니 잘라서 맞추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아라온
21/10/08 16:30
수정 아이콘
오늘 계좌개설 했는데, 하루에 15만명 이상씩 소화하는듯 해요.
대기번호 매일 확인해보시는거 추천!
Albert Camus
21/10/08 17:01
수정 아이콘
갓승범....
나름쟁이
21/10/08 17:55
수정 아이콘
계좌도 아직 못만들었습니다 크크크
21/10/08 18:27
수정 아이콘
대출 안 되서 집 급매 내는거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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