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02 13:21:06
Name 만수동원딜러
Subject 전국랩자랑 쇼미10 그리고 Zior Park?! (수정됨)
전국노래자랑을 잇는 최장수 오디션프로 쇼미더머니10이 시작했습니다. 언제적 쇼미냐 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벌써 수년째 매년 이맘때쯤 항상 저를 즐겁게 해주던 프로이기에 전 여전히 꽤나 애정을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개성넘치는 뉴페이스들,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n수생들,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진정성있게 랩을 하시는 분들, 이제는 우승자까지, 출연진부터 음원 스펙트럼까지 나름 갈수록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는 있고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싶어요.

가장 이슈가 된 참가자중의 하나는 역시나 조광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연은 역시 이런 스타일이 맛이죠.



고등래퍼3에서 굉장히 인상적으로 등장했는데 중간부터 약간 본인다움을 잃어서 아쉬웠던 소코도모. 또 보니까 반갑네요.



베이식은 예전 씨잼의 여유로움과 스웩이 느껴지더군요.



방송으로 참가사실을 알게 된 최환희군. 가장 진정성이 보이는 1차 무대였습니다. 첨부를 위해 영상을 찾다보니 랩네임을 달고 방송에 몇번 나왔었네요.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차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신용준과 머드 더 스튜던트였습니다.





추가로 쇼미 컨텐츠는 아닙니다만 머드 더 스튜던트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유투브에 검색했다가 Zior Park이라는 뮤지션이 똬악!!! 세상엔 정말 재능러들이 넘치네요.



쇼미뿐만이아니라 모든 경연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사람들을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롤드컵과 함께 올해의 마지막을 즐겁게 보낼거리가 또 생겨서 행복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ukayo Saka_7
21/10/02 13:24
수정 아이콘
머드 보고 처음엔 박문기 생각났습니다.

문기신...

전 어쩔 수 없는 스타인생인듯
만수동원딜러
21/10/02 13:44
수정 아이콘
아들뻔 아닙니까 크크
거기로가볼까
21/10/02 17: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조지명식 떠올려보니 닮았네요
옥동이
21/10/02 13:3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우승은 임키..
만수동원딜러
21/10/02 13:44
수정 아이콘
이곳은 성지가... 크크
21/10/02 13:56
수정 아이콘
임키는 생각보다 잘 짜왔더라구요. 그리고 스커 벌음 찰지게 하는건 임키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21/10/02 13:40
수정 아이콘
편집 하라고 저는 척 하는 베이식과 그걸 놓치치않고 받아먹는 엠넷의 콜라보가 인상깊었습니다 크크크
만수동원딜러
21/10/02 13:45
수정 아이콘
2차도 이러는게 아닐까요 크크
21/10/02 13:42
수정 아이콘
첫 영상 바로위에 조광일인데 최광일이라고 오타났어요 크크
친구가 꼭 보래서 본방으로 보긴했는데
아직은 쏘쏘 2차 경연 기대합니다
만수동원딜러
21/10/02 13:4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lck우승기원
21/10/02 13:46
수정 아이콘
엇박천재래퍼 어디갔죠
만수동원딜러
21/10/02 13:50
수정 아이콘
이게 본방을 보는게 아니다보니 좀 어색하면 못버티겠어요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1/10/02 13:48
수정 아이콘
제가 힙찔이가 되는 시즌이 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10수생 그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만수동원딜러
21/10/02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완전 리스펙트
21/10/02 13:48
수정 아이콘
1차만 봤을 때 원슈타인처럼 쟤는 되겠다 싶은 참가자는 없네요 아쉬움
실제상황입니다
21/10/02 13: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더군요. 2차가 진또배기이긴 한데...
21/10/02 14:08
수정 아이콘
대신 빅네임드도 꽤 많은편이어서...

산이 베이식 그리고 조광일이 어디까지 해나갈지 기대해봅니다
만수동원딜러
21/10/02 13:52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머드!
21/10/02 14:55
수정 아이콘
무대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랩을 뱉고 싶다던 베이식의 연기와 큰그림은 크크
The Seeker
21/10/02 14:57
수정 아이콘
우주인 아니 지구인이 최고였네요 전
바부야마
21/10/02 15:11
수정 아이콘
머드 최고네요. 환희군 응원합니다.
돌아온탕아
21/10/02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10년대 중반부터 비트,사운드가 래핑보다 훨씬 중요한 흐름인데다가 랩을 잘한다 기준도 라이브실력이나 타이트한 랩이 아닌 플레이보이카티처럼 얼마나 독창적으로 사운드에 녹아드냐 기준이 되가는 시대죠. 물론 국힙은 아직 순수래핑실력 비중이 높긴하지만 전반적으로 쇼미더머니라는 천하제일래핑대회는 흐름에 다소 역행하는 프로 아닌가?하는 느낌을 가끔 받긴 합니다.

특히 시즌8때 이런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들었는데 시즌9이 어느정도 균형점도 찾으면서 워낙 재밌었어요. 그리고 이러나저러나 래퍼인지 레크레이션강사인지 모를 수많은 날먹 멈블,트랩래퍼들 무대보다가 타이트한 랩무대들 보면 피가 끓는게 있어서 결국 이번 시즌도 챙겨볼 것 같네요 크크
만수동원딜러
21/10/02 15:15
수정 아이콘
음원쪽으로 가면 국힙도 그렇게 가고있지 않나요? 프로듀서진도 그렇구요. 전 사실 힙합을 평소에 즐겨 듣지는 않는데 그냥 자기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리고 스킬풀하게) 담아내는 모습이 좋아서 이런 프로를 보는거고 그게 이렇게 서바이벌로 가면 더 극대화가 되어서 더 좋더라구요.
돌아온탕아
21/10/02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힙도 예전에비하면 정말 많이 그쪽으로 가긴했는데 아직 스토리텔링으로서 타이트한 래핑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여전히 큰 반면 요새 미국은 사운드가 최우선이고 스토리텔링이나 리릭시스트로서의 라임이랑 가사는 구려도 익스큐즈고 좋으면 보너스인 개념까지 거의 왔거든요. 물론 켄드릭 라마같은 아웃라이어는 있지만요.

근데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스토리텔러로서 스킬풀한 랩이 근본처럼 느껴지는 부분이있고 서바이벌로가서 극대화되면 꿀잼이라서 매시즌 결국 챙겨봅니다 크크
21/10/02 15:35
수정 아이콘
쇼미에서 프로듀서랑 대중들의 반응이 갈리는 경우 많은 부분 방향적으로 그런거죠.
랩"실력"을 100점 만점으로 채점해서 줄세우기할 수 있다고 여전히 생각하는 대중과
이미 그런 생각은 졸업한지 한참된 프로듀서들과의 간극.
만수동원딜러
21/10/02 22:17
수정 아이콘
음원으로 돈벌려고 왔다는 염따에게 기대해보죠 크크
사이퍼
21/10/03 12:03
수정 아이콘
시즌 7은 신들린 랩을 보여줬던 슈퍼비와가 아니고 루피가 올라가기도 했고, 시즌8은 오히려 실력이 아니라 특이한 랩, 기믹위주로 흘러가다가 망한거 아닌가욤. 물론 시즌8은 너무 평가가 안 좋아서 인터넷으로만 접하긴 했습니다 흐흐
내년엔아마독수리
21/10/02 15:32
수정 아이콘
Zior Park가 누군가 했더니 마미손 노래 듣다가 들었던 이름이군요
만수동원딜러
21/10/02 22:19
수정 아이콘
그쪽 레이블이더라구요
코지코지
21/10/02 15:56
수정 아이콘
블랙넛 어디갔나용
21/10/02 16:59
수정 아이콘
쇼미에 지올팍 나온지 알고 쇼미를 봐야하나 고민했는데 아니네요
지올팍 최근 가장 많이 듣는 뮤지션인 듯
만수동원딜러
21/10/02 22:20
수정 아이콘
영어밖에 안하시던데요? 크크 쇼미 13쯤에?
RapidSilver
21/10/02 17: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날이 갈수록 제자신이 힙꼰대가 되감을 느낍니다 흐흐
계란말이
21/10/02 20:31
수정 아이콘
산이랩 듣고나서는 다들 아마추어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레이랑 좋은 곡 하나 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만수동원딜러
21/10/02 22:18
수정 아이콘
좋은 음원을 내고 중간에 물러나시지 않을까하는 크크
21/10/02 21:04
수정 아이콘
지올팍은 진짜 빌보드에서도 먹힐수있는 뮤지션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올팍은 쇼미가 담을수 없는 그릇인거 같아요..
음악성향도 쇼미랑 안어울리죠. 뭐 랩스킬을 뽐내는 친구는 아니니까요.
만수동원딜러
21/10/02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술가적.. 빌리아일리시가 떠오르던데요
21/10/02 23:1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SDWSC5d9_5Y 저는 이노래 듣고 이친구한테 푹빠졌고
라이브 못할줄알았는데 킬링벌스 보고 라이브도 저렇게 잘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크크
원슈타인도 그렇게 이친구도 그렇고 무명의 음악천재들 잘물어오는거 보면 마미손의 리스닝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크크
21/10/02 21:06
수정 아이콘
베이식 좋아했었는데.. 이건뭐 제대로하면 산이 우승주고시작해야
21/10/02 23:16
수정 아이콘
엠넷? 경연? 안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08 역사교과서 손대나... 검정결과 발표, 총선 뒤로 돌연 연기 [23] 매번같은5825 24/03/08 5825 0
101107 개혁신당 이스포츠 토토 추진 공약 [26] 종말메이커4910 24/03/08 4910 0
101106 이코노미스트 glass ceiling index 부동의 꼴찌는? [53] 휵스5567 24/03/08 5567 2
101105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7195 24/03/08 7195 14
101103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0079 24/03/08 10079 9
101102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5] 철판닭갈비8198 24/03/08 8198 0
101100 비트코인 - 집단적 공익과 개인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13] lexial3428 24/03/08 3428 2
101099 의협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라고 지시한 내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52] 체크카드10070 24/03/08 10070 0
101098 [내일은 금요일]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진다.(자작글) [5] 판을흔들어라1896 24/03/07 1896 3
101097 유튜브 알고리즘은 과연 나의 성향만 대변하는 것일까? [43] 깐부3466 24/03/07 3466 2
101096 의사 이야기 [34] 공기청정기6637 24/03/07 6637 4
10109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4) [8] 계층방정7352 24/03/07 7352 9
101094 대한민국 공공분야의 만악의 근원 - 민원 [167] VictoryFood10701 24/03/07 10701 0
101093 [중앙일보 사설] 기사제목 : 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txt [381] 궤변13792 24/03/07 13792 0
101092 의대증원 대신 한국도 미국처럼 의료일원화 해야하지 않을까요? [12] 홍철5468 24/03/07 5468 0
101091 정우택 의원에 돈봉투 건넨 카페 사장 “안 돌려줘… 외압 있었다” 진실공방 [20] 사브리자나5199 24/03/07 5199 0
101090 성공팔이를 아십니까? [29] AW4640 24/03/07 4640 7
101089 사랑하고, 사랑해야할, 사랑받지 못하는 <가여운 것들> (약스포!) [3] aDayInTheLife1808 24/03/07 1808 3
101088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를 호주 대사로‥영전 또 영전 [56] lemma6838 24/03/06 6838 0
101087 종이 비행기 [3] 영혼1899 24/03/06 1899 6
101086 다양한 민생법안들 [10] 주말3595 24/03/06 3595 0
101085 (스포) 파묘: 괴력난신을 물리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 [33] 마스터충달4057 24/03/06 4057 12
101084 너무많은 의료파업관련 구설수 기사들 [21] 주말5576 24/03/06 55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