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24 12:10:14
Name bifrost
Subject NBA 판타지리그 하실 분 계신가요?
판타지리그라 함은
실제 플레이하는 선수를 뽑아 가상의 자신의 팀을 만든 후,
일정한 기준을 통해 각 선수의 기록을 점수화하여 종합 점수나 팀간의 승패를 겨루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2년 전 PGR에서 판타지 리그를 모집하여 재밌게 진행했었는데.
(PGR에는 고수분들이 너무 많으심 ㅠㅠ)

https://pgr21.com/freedom/83054?category=1&divpage=19&ss=on&sc=on&keyword=%ED%8C%90%ED%83%80%EC%A7%80

코로나로 인해 판타지리그가 아쉽게 중단이 되고 나서
2년 만에 PGR 회원분들로만의 NBA 판타지 리그를 만드려고 합니다.
(사실 모선수가 우승반지를 끼는 모습이 보고 싶어
다시 NBA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판타지리그 여는 건 함정....
1픽 걸려도 무조건 이 선수 픽!)

리그 인원수는 신청자에 따라
8인 ~ 12인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야후 판타지로 진행 할 예정이며
(그냥 아예 판타지 어플을 까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대략 10개월 동안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하실 분을 찾습니다.
(그동안 판타지리그가 중간에 깨지는 경우가 많아
10,000원을 상금 용도로 걷어서 상위 팀들에게 100% 분배하려고 합니다)
※ 지난 판타지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어 참가비를 돌려드렸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주요 선수들이 여기저기 흩어진 시즌이라
더욱 재밌는 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pgr 회원분들로만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서로서로 매너 있게 리그가 진행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예전 pgr에서 모집했던 리그도 분위기가 참 좋았어서 하핳)

신청은 밑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쪽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처음이란
21/09/24 12:19
수정 아이콘
일단신청해봅니다. 안본지오래되서 신청인원이 많으면 빼주셔도 상관없습니다.
iloveoov
21/09/24 12:46
수정 아이콘
2019년도에 참여했었는데 그때 판타지 복귀 이후 재미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참가하고 싶네요
21/09/24 12:56
수정 아이콘
1픽은 시몬스죠.
21/09/24 16:23
수정 아이콘
옛날에 정말 곧 죽어도 자이온 뽑으신다는 분이 계셨었는데
정말 1픽에 걸려버리셔서 듀란트 쿰보 등 수 많은 선수들을 제끼고 자이온을 뽑으시더라고요
트루할러데이
21/09/24 16:36
수정 아이콘
전에 커리 소신픽 하고 멸망했던 기억이 나네요..따흑
김연아
21/09/24 13:06
수정 아이콘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Twice정연
21/09/24 13:18
수정 아이콘
참가 신청합니다~
21/09/24 13:26
수정 아이콘
저번에 신청했는데 자리가없었는데.. 이번에 신청해봐요!
EventheShadow
21/09/24 13:50
수정 아이콘
오 저 해보고 싶어요... 사실 지난 시즌에 혼자 하다가 꾸준히 못하고 포기했는데 같이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일단 신청해 봅니다.
집돌이
21/09/24 14:02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트루할러데이
21/09/24 14:27
수정 아이콘
저요! 지난 번에 파토나서 이번에는 다시 해보고 싶어요!
21/09/24 14:47
수정 아이콘
좋네요. 신청합니다!!
러프윈드
21/09/24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합니다!
오크의심장
21/09/24 18:30
수정 아이콘
참가신청해봅니다
세법개론
21/09/24 19:50
수정 아이콘
판타지 매니아 입니다. 참가 신청합니다!
21/09/24 23:14
수정 아이콘
NBA 2x년차 팬이지만 판타지 리그는 한번도 해 본 적 없는데 참가 가능할까요?
살포시 손 들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44 정부 "공공의대·지역의사제 국회 심의과정 지원할 것" [44] 사브리자나7134 24/02/19 7134 0
100943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는 정치쇼…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논의" [117] 홍철10282 24/02/19 10282 0
100942 내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개혁신당 오늘의 근황 [70] 매번같은7695 24/02/19 7695 0
100941 일본과 미국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원격진료 경험담 [33] 경계인4725 24/02/19 4725 8
100939 수도권 의대교수도 동네 병원으로 이직 러쉬 - 23년 11월 기사 [93] 바람돌돌이9987 24/02/18 9987 0
100938 의사의 신규 계약 거부를 처벌하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 [98] kien8997 24/02/18 8997 0
100937 대리처방과 오더거르기에 대한 글 [138] 헤이즐넛커피9779 24/02/18 9779 1
100936 외계인2부 를 보고 (부제 최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2] PENTAX4694 24/02/18 4694 7
100935 의사들이 숨기는 거 [248] Pikachu13312 24/02/18 13312 0
100934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34] brpfebjfi10282 24/02/18 10282 9
100933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빠르다. 의사증원마저도. [321] 스토리북15841 24/02/18 15841 0
100931 이승만 띄워주기의 피로함에 대해서. [163] 테르툴리아누스10504 24/02/17 10504 0
100930 국민의힘 대전·세종·경남·경북 단수공천 대상자 발표 [60] 자급률7708 24/02/17 7708 0
100929 최근에 읽은 책 정리(라이트노벨, 비문학 편) [16] Kaestro2756 24/02/17 2756 1
100928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축구편) [8] 라쇼2441 24/02/17 2441 1
100926 대한민국 제조업에는 수재들이 필요합니다 [73] 라울리스타9081 24/02/17 9081 33
100924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3) [7] 계층방정6982 24/02/17 6982 9
100923 정말 이상한 전공의 사직 [115] 헤이즐넛커피14382 24/02/17 14382 0
100922 러시아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 향년 47세 [31] 된장까스7673 24/02/16 7673 3
100920 ITZY의 UNTOUCHABLE 커버 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2] 메존일각2523 24/02/16 2523 3
100919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지금까지의 상황 정리 [29] 아우구스투스7167 24/02/16 7167 0
100918 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도중 끌려 나가는 카이스트석사졸업생 [338] 면역23783 24/02/16 23783 0
100917 데이터로 바라본 의대 증원과 우리나라 의료 환경의 미래 [94] 여왕의심복18025 24/02/16 180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