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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7 18:19:41
Name 길갈
Subject 주요 나라 코로나 그래프 근황
국가별 인규 규모도 다르고 백신 접종률도 달라서
국가끼리 어느 나라가 잘 하니 못 하니 쉽게 따지긴 힘들고
그냥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가 어떤 흐름인지만 봐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사실 인구 100만명당 비율까지 찾아오는 게 최고이긴 합니다만 크흠흠..



1. 미국

0RIay65.jpg

f7O60PQ.jpg

7일 평균 확진자 132,135
7일 평균 사망자 1,385


백신 접종 시작되면서 줄었던 수치가 6월 이후 다시 늘어서
이러다 백신 접종 전까지 돌아가나 싶을 정도로 상승 추세입니다.

다행인건 접종으로 치사율은 절반 정도로 내려오긴 했습니다만 
미접종자가 여전히 많은지라 불안불안합니다.


2. 영국

W20n9Wv.jpg

44rvBnL.jpg


7일 평균 확진자 37,325
7일 평균 사망자 113


미국에 비하면 접종이 훨씬 많이 진행된 영국입니다..만 
델타 + 개방이 시작되면서 확진자 수는 다시 늘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접종이 잘 된 만큼 치사율은 확 내려오긴 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100명 죽는다는 걸 독감처럼 받아들이는 게 맞나 싶습니다..


3. 프랑스

VXqgKSN.jpg

MPPdVUH.jpg

7일 평균 확진자 13,316
7일 평균 사망자 100


흐름자체는 영국과 비슷합니다만 당장은 추세가 꺾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4. 독일

v0AsHSb.jpg

b36F2vU.jpg

7일 평균 확진자 10,657
7일 평균 사망자 30


유럽 한 가운데서 철벽 수비를 하고 있는 독일입니다.
확진자 수가 최근 늘고 있긴 합니다만 유럽 한 가운데서 이정도면 진짜 리스펙합니다..


5. 인도

uvhblki.jpg

j1Mu2xn.jpg


7일 평균 확진자 41,383
7일 평균 사망자 363

데이터가 얼마나 정확한지에 대해선 의구심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큰 고비를 넘기고 일단 잠잠해지고 있는 인도입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6~7월 이후 재유행이 시작되었는데 
늦게라도 접종 시작 때문인지 독특한 흐름이네요.


6. 베트남

uMZLKaH.jpg

9RqbtSx.jpg


7일 평균 확진자 12,471
7일 평균 사망자 332

코로나 청정국으로 꼽혔던 베트남입니다만 
방역에 한계가 왔는데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코로나 청정국들이 그랬듯이 첫 유행은 꽤 충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첫 유행은 방역 체력이 아직 남아 있을테니 최대한 빨리 잠잠해지길 바라봅니다.


7. 호주

mSmUgYw.jpg

Zlv3bH9.jpg


7일 평균 확진자 1,506
7일 평균 사망자 6

마찬가지로 최근들어 갑자기 심각해진 호주입니다.
1차 유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 갑자기 늘어서 좀 놀랍긴하네요.


8. 대만

fnnH6av.jpg

eFS5kgK.jpg


7일 평균 확진자 6
7일 평균 사망자 0

5월부터 첫 유행이 시작되어서 큰 홍역을 치루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첫 유행이다보니 방역 체력이 있어서 강력한 락다운으로 한숨을 돌린 모습입니다.



9. 일본

cvtQLFd.jpg

Zvfihv3.jpg

7일 평균 확진자 15,688
7일 평균 사망자 56

올림픽까지 치루면서 일일 확진자가 25,000명까지 갔던 일본입니다.
최근 추세가 살짝 꺾이긴 했지만 아직 흉흉한 상태이며
내려오는 확진자 추세와 달리 사망자가 다시 늘어가는 게 불안한 요소입니다.

물론 이래도 유럽에 비하면 양호한 수치이긴 합니다만.. -_-;



10. 대한민국

SGTtueK.jpg

980Xuzl.jpg

7일 평균 확진자 1,708
7일 평균 사망자 6


대망의 대한민국입니다.
확진자 그래프는 올해초부터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어서 불안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위험군 접종으로 사망자는 억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래저래 10월~11월이면 1~2차 접종도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까지 잘 버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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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체스트
21/09/07 18:23
수정 아이콘
하루 6명씩 사망하고있는 우리나라에서
사망자가 하루에 100명씩 나온다고 하면 위드코로나가 좀 많이 허들이 높네요. 코로나에 의한 의료공백 사망률까지 치면 더 높아지겠죠.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떤식으로 점진적인 일상회복단계를 밟아갈지 궁금하네요.
21/09/07 18:24
수정 아이콘
이야 미국 인도는 세로축 클라스가 다르네요
21/09/07 18:27
수정 아이콘
확진자수 대비 사망자는 확연히 줄어들었네요
여수낮바다
21/09/07 18:28
수정 아이콘
백신으로 면역을 획득한게 많은 나라들은 사망자 수가 확진자 증가세에 비하면 차분한데,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획득한 인도는 그렇지 못하네요

여러모로 빠른 백신 접종이 중요합니다
Dr.박부장
21/09/07 18:31
수정 아이콘
여왕의 심복님께서 올려주신 글처럼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에 걸릴 수 있는 사람들 수는 줄 것이고, 거리두기 완화 정도에 따라 그 속도가 달라지겠죠.
마스크 좀 더 끼고 조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아니야
21/09/07 18: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코로나가 한번 걸린 걸로 항체 농도가 그렇게 높지가 않은 게 문제인거 같아요
아직 백심이 허용되지 않아 못 맞은 소아들은 그렇다 치고, 안티백서들은 결국엔 맞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할 텐데 그때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9/07 18:37
수정 아이콘
현대에 적자생존 기준이 코로나가 되겠네요
더미짱
21/09/07 18:38
수정 아이콘
100만명당 비율 대충 구해보니
미 400 4.2
영 547 1.6
프 204 1.5
독 127 0.35
인 30 0.26
베 127 3.4
호 58 0.2
대 0.25 0
일 124 0.4
한 33 0.1
사망자 수로 봤을때 미국과 베트남이 확 튀긴 하네요. 확진자는 유럽 미국 모두 100명이 넘어가고 아시아도 베트남 일본은 100명대가 넘어가네요
21/09/07 18:38
수정 아이콘
현직 미국사는 사람으로 도대체 무슨 깡으로 마스크도 안 쓰는 스포츠 경기장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저번에 보니까 한국은 그래도 국가에서 전액 치료비 대준다는데 미국은 안 죽어도 중환자실 갔다오면 집 팔아야 되는데
이달의소녀
21/09/07 18:39
수정 아이콘
백신관련해서 자주 등장하는 이스라엘 추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처럼 백신 안맞는 사람들이 꽤 있을때 추세와 나머지 유럽국가의 추세를 비교해보면 백신의 효과가 확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21/09/07 1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랑스의 백신접종 증명서인 보건패스 도입에 반발이 심했는데 마크롱이 몰아 붙인 결과로 접종률이 크게 오르고확진자 숫자도 비교적 크게 내려갔네요. 반대로 독일은 지금까지 선방하고 있지만 접종률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인데부스터샷 얘기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목표 접종률을 달성시킬지 궁금해집니다.
여담으로 주요 EU 국가들 중에서 가장 선방한 나라는 이탈리아가 아닐까 봅니다. 접종률도 70% 를 넘겼고 확진자 숫자도 10000 명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kyClouD
21/09/07 18:55
수정 아이콘
선방... 했다고 보기엔 이탈리아가 초기 충격이 제일 컸죠. 가장 절실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21/09/07 19:05
수정 아이콘
3차 유행만 국한해서 봤을 때 선방했다고 쓴 겁니다. 크
SkyClouD
21/09/07 19:20
수정 아이콘
처음에 세게 맞아서 그런지, 그 이후의 대처는 참 훌륭하죠.
축구 할 때만 빼면요. 크크..
유료도로당
21/09/07 18:5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2600명입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이틀'이면 2600명이 사망하네요.

어제 '코로나 해결된 미국이 부럽다' 라는 얘기를 리얼 현실에서 듣고 어이가 없었는데; 숫자로 이렇게 보니까 참 헛웃음 나네요...
Janzisuka
21/09/07 19:48
수정 아이콘
내가 내 가족 내 옆사람이 안죽으면 체감 못하는 분들이 있…
nekorean
21/09/07 23:33
수정 아이콘
근데 제 지인인 백인 남자애는 올해 초부터 한국에서 살다가 저번달 말에 미국으로 돌아갔는데요, 걔는 한국에 올 때는 한국에서 코로나 방역을 더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살아보니 방역도 잘 못해서 거리두기 하고 살고 백신 맞기도 어렵다면서 빨리 미국가고 싶다고 그랬었어요 자기 부모님은 다 백신 맞았는데 한국에 있는 자기만 못맞았다고
그 이야기 들으면서 느낀 것이 아무리 확진자 숫자랑 사망자 숫자가 차이나도 그냥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이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21/09/07 18:58
수정 아이콘
와 대만...
TWICE NC
21/09/07 19:03
수정 아이콘
지난주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있었는데 현지인들은 마스크 제대로 쓴 걸 10명도 못 봤습니다
매장 점원들은 강제사항인지 쓰던데 외부 길 가는 사람은 1명도 안 쓰더라구요
BTCS전술통제기
21/09/07 19:17
수정 아이콘
제 여친이 세바스토폴에 있는데 거기도 마스크 안쓰는건 매한가지라고 하더라구요.
극동러시아와 극서/극남러시아(물론 국제적으론 우크라이나 영토지만...)를 아우르는 안티-마스크 연합...
21/09/07 19:05
수정 아이콘
미국이 얼마나 황당한 상황인가 하면
한국 누적 코로나 사망자가 2천3백명인데
미국 인구 대비로 보면 대략 1만5천명 정도입니다.
지난 10일간 미국 코로나 사망자가 1만 5천명.
게다가 주말 두 번+공휴일 포함한 수치라 실제 수치는 더 높을 거라는 점...
2021년 9월에 이렇게까지 심각해질 줄은 몰랐네요.

1년 반만에 비행기 처음 타는데
그나마 비행기+공항에서 마스크는 지켜지는데
체온 검사도 없고 백신 확인도 없고 코로나 음성 검사 요구도 없고...

반대로 일부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하루에 10명도 안 죽는 한국에서 뭘 그리 난리치냐고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날아라 코딱지
21/09/07 19:09
수정 아이콘
호주에 살고있는데
여긴 지금 국가적으로 사생결단 수준입니다.
호주 의료관계자들이 8월부터 거의 우는 수준으로 인터뷰해왔는데
일단 현재상태로서는 9월말 10월초부터는 호주 의료서비스 한계치를 넘어설거고
그이후 부터는 정말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
알아서 해라 입니다.
노인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한데다 실재 호주는 미국보다 더넓게 인구가 퍼져사는 식이라
어디서 어떻게 사람이 죽어나갈지 이제 아무도 모른다 이거죠
그러다 보니 정부건 방역관계자건 지금 백신접종에 목숨걸고있습니다
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다는 거죠
무슨일이 있어도 10월까지 전국민 70프로 11월까지 80프로를 달성하겠다 기치로
공개적으로 10월부터는 백신접종 증명 카드를 만들어 쓰고
유명기업들마다 공개적으로 백신카드 없으면 너해고에 가까운 조치까지 들어가겠다고
천명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뜨거운눈물
21/09/07 19:25
수정 아이콘
베트남 호주는 진짜 큰일이네요

그리고 대만은 진짜 대단하네요
제대로T-방역
배고픈유학생
21/09/07 21:19
수정 아이콘
대만은 확진자수 파악도 안되어서 숫자 꼬인 적이 있구요.
지금 인상 2상 단계 자체 백신 접종하고 있습니다.

T방역 자랑할 수준 아닙니다..
21/09/07 19:35
수정 아이콘
살고있는곳에 무감각해지기 쉬운데 여러모로 한국 좋은나라입니다.
Janzisuka
21/09/07 19:54
수정 아이콘
저번에 그냥 지금 방역 풀고 치사율도 안높은데 경제 어쩌고 하는 댓글 봤는데…
초기부터 걱정하던 의료붕괴나 피로는 왜 무시하는지..
여왕의심복님의 지난 글에서 총 도달하는 사망이나 감염은 결국 어떤 선택이든 근사치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방역 풀어서 한방에 쳐맞으면 의료붕괴아닐지..
저도 자영업하고 힘든거 맞는데…
지금 느슨해졌다가 큰 파도 맞고 시장에 심리위축에 더 되는 것보다 힘들지만 좀더 쪼이고 다같이 살아나깄으면 좋겠어요…여기 상황에 익숙해서인지 실제로 일본 수준만 되도 진짜 더 난리날거 같은데
재즈드러머
21/09/07 20:16
수정 아이콘
대만은 5월부터 지금까지도 신규비자발급 전면중단입니다. 델타로 가면서 유입자체는 언젠가는 필연적이라 보는데 백신수급상황이 한국보다도 안좋죠.
노래하는몽상가
21/09/07 20:25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자수의 증가와 코로나 확진자수의 감소가 그려지는 반비례 그래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강도높은 거리두기와 백신 접종자수가 빠르게 올라가는데도 확진자수는 크게 줄지 않네요
라흐만
21/09/07 20: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인도는 역대급 난리난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선방중으로 보이네요?
페르세포네
21/09/07 21:19
수정 아이콘
저기는 너무 많이 코로나에 걸려서..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성이..
닉네임을바꾸다
21/09/07 21:26
수정 아이콘
사실 좀 병으로 죽을 사람이면 이미 죽었을정도가 반농반진으로 통하는 동네니까...
흔솔략
21/09/07 20:49
수정 아이콘
검사자 숫자 대비 확진자수도 보면 좋을텐데요.
단순 확진자 수만으론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렵다 봐서...
더블에스
21/09/07 20:49
수정 아이콘
정치고 뭐고 다 떠나서 통계만 봐도 코로나에 있어 한국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나저나 미국은 사망자가 64만명이 넘네요.... 거의 천안급 도시가 사라진건데...... 아찔합니다.
쓸때없이힘만듬
21/09/07 21:18
수정 아이콘
지금 유럽에 출장중인데 정말 99%는 마스크 안끼고있습니다. 물어보니 2차접종 완료자는 벗어도 된다고하던데 이 나라가 이렇게 2차까지 끝난 사람이 많다고???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 상황에서도 일 확진자가 3자리를 유지 하긴 하더라구요.. 참 신기합니다.. 저도 출장인지라 사람 붐비는 곳은 피하고 붐비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중이긴 하지만 시선이 곱지많은 않네요..
21/09/07 21: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그래프를 보니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는 델타변이를 못 막는 것 같네요.
탑클라우드
21/09/07 21:43
수정 아이콘
베트남 거주 중인데, 지금 호치민의 경우 아예 외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약국, 편의점까지 모조리 매장 방문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고 그간 확진자 발생 빈도가 높았던 지역은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군부에서 식량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나름 부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주째 아파트 단지 밖을 나가지 못하고 있고,
저녁 6시 이후는 아예 아파트 건물 밖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에 이르러 처음 가택 연금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해도 8주째 신규 확진자 규모는 증가 추세이고 매일 300명대로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정말 우리는 어디로 가고있는가...하는 생각을 종종 하며 살고 있습니다.
김유라
21/09/07 21:49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하는데도 확진자가 늘어나는게 더 신기하긴 하네요... 도대체 어디서 걸려오는거지 덜덜;
곧미남
21/09/08 00:3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렇군요 너무 힘드실듯요..
한방에발할라
21/09/07 23:13
수정 아이콘
확실한 건 지금 우리나라 방역 비판에 들이대는 잣대로 비판하면 전 세계에서 비판 피할 수 있는 나라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대만도, 뉴질랜드도.....우리나라가 당연히 100점짜리 방역이라고 절대 생각 안하지만 지금 전 세계에서 100점짜리 방역하는 나라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 또한 사실이라 안타깝네요
21/09/08 08:35
수정 아이콘
미국은..
너희들이 선택한 큐아넌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거믄별
21/09/08 12:04
수정 아이콘
세로축이 만 단위, 십 민 단위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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