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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7 22:15:51
Name 실제상황입니다
Subject 활자 창작물 검열에 관한 최신 사례.JPG (수정됨)
저는 예전부터 검열에 대해서 항상 반대해왔습니다. 이때 검열이라 함은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민간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을 포함하는 말이구요. 물론 저는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그래야지 별 수 있겠냐는 의견 또한 피력해왔습니다. 창작할 자유, 불편할 자유, 또 그러한 불편에 불편할 자유. 그 모든 것을 저는 원론적으로 긍정하는 편입니다(다만 그 불편이 억압이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민간 차원의 조정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도 아니겠구요. 댓글란을 없애는 수준으로 강경한 조치가 취해지면 모르겠습니다만.

https://pgr21.com/humor/390439
뭐 이런 사례에서도 플랫폼 차원의 검열은 있을 수 있다고 했었죠.

https://pgr21.com/freedom/92218
이와 같은 사례처럼 플랫폼의 가이드라인 또한 소비자들에게 검열받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하여튼 저는 민간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정이 대결 양상을 띤다고 믿으며, 그 영향력 행사에 관해서는 동등한 접근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러니저러니 해도 자유의 영역이라 생각해왔다는 말이지요. 세력의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겠지만요.


그런데 이번에는 경우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월적 힘이 등장해버렸으니까요. 마사카, 설마 하던 진최종보스 등장입니다.


1
2

저는 이건 진짜 좀 아니라고 봐요. 본 소설은 엄연히 19금 작품입니다. 국가가 등급 설정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는 걸 넘어서서, 그 존폐를 이렇게까지 결정해도 되는 걸까요? 더구나 이 사례는 동영상도 아니고 이미지도 아니며 그저 텍스트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소아성애 같은 것도 아니지요. 그냥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근친 TS물에 불과합니다. 이 정도 소재도 안 된다는 건지... 황당하고 착잡합니다. 어째 갈수록 후퇴한다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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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dian
21/08/27 2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1/08/27 22:29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한국에 사셨나요?
21/08/27 22:37
수정 아이콘
일반글에서 이러지 마세요.
불란자
21/08/27 2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1/08/27 23:28
수정 아이콘
저 댓글에서 말하는 '중국몽 거리는 윗대가리' 가 특정 정치인을 지칭하는 것이 명확한대도 어떻게 일반글에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댓글이 되는 건가요?
불란자
21/08/28 0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21/08/28 00:29
수정 아이콘
중국 드라마 수입하는 기업 얘기는 왜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중국과 무역하는 기업이 중국 쪽과 문제가 생겨서 검열한 게 아닙니다. 애초에 기업이 자체적으로 검열한 것도 아니라 공공기관 산하 기구인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심의로 검열된 겁니다.
그렇다면 저 댓글에서 지칭하는 대상이 누군지 특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요?
브루투스
21/08/28 00:56
수정 아이콘
웃기고 있네요 크크크
일반게시물에 정치적 댓글 쓰지 맙시다 크크크
21/08/28 0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탭 정치댓글 작성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브루투스
21/08/28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게시물에 정치적 댓글 쓰지 맙시다크크크
21/08/28 11:37
수정 아이콘
에이 정치적 비판 밈으로 쓰는 거 뻔히 아는데 눈 가리고 아웅하시는 거죠.
호이요
21/08/27 22:49
수정 아이콘
중국은 성인 소설 냈다고 감옥보내던데요.
이과망했으면
21/08/28 00:00
수정 아이콘
천안문 댓글 달린다고 도망치는 애들인데 중국이었으면 코렁탕 드시고 계시겠죠
브루투스
21/08/28 00:56
수정 아이콘
일반게시물에 정치적 댓글 게시하지 맙시다 크크크
Meridian
21/08/28 01:09
수정 아이콘
정치적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원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JP-pride
21/08/27 22:22
수정 아이콘
후퇴한건지는 모르겠고 그냥 여전히 국민정서가 성적인부분에는 폐쇄적인게 더 큰거같아요.
남초사이트의 주 연령층인 젊은층 남성이야 이런쪽으로 개방적인 사람이 더 많을수 있다고 쳐도 전국민으로 봤을때는 글쎄요..
호이요
21/08/27 22:56
수정 아이콘
사실 간행물윤리위원회의 기조는 똑같았죠. 2000년대까지 종이책쪽 검열이 심했는데 몇 건 판례나오면서 종이책쪽 판매중단이 힘들어지고
웹소설과 웹툰 쪽은 아직 대법까지 간 판례가 없다보니 간행물윤리위원회가 냅다 지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웹소설작가 한 분이 총대매고 법원간다고 하던데 잘 풀리면 좋겠네요.
유자농원
21/08/27 23: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봅니다 아직 넷상여론과 실제여론의 괴리가 큰 부분 아닌가 싶네요.
Respublica
21/08/27 22:24
수정 아이콘
'근친'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뭐 하다못해 야동하나도 검열당하는데, 글자쪼가리야 뭔들 검열 못하겠습니까... 검열은 아마 더 심해질 일만 남았다고 있습니다. PC식 검열은 제도권이 될 확률이 높지 않나싶기도 하고...
깃털달린뱀
21/08/27 22:34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나라의 성관념은 진짜...
이상하게 체면 챙기고 뒤틀린 성관념에 '우에엥 국가에몽 저거 벌해줘'가 겹치니까 저 꼴이 나는거죠 뭐.
자유와 검열에 대해 원래도 그렇게 경각심이 있는 것 같진 않은데, 거기에 성까지 겹치면 더 꼰대가 되더라고요.
근데 웃기긴 하네요. 알페스는 창작의 자유라며.
호이요
21/08/27 2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페스쪽은 원래 아청법 개정안을 통해서 미성년자 실존인물에 관한 창작물을 막으려고 했는데... 개정안 자체가 좀 모호하고 미비한 점 때문에 말이 많았던 걸로 압니다. 그러고보니 올해9월~11월부터 시행된다고 들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알페스는... 아마 법안이 생겨도 친고죄일 것 같고 못 막거나 막을 생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쪽이 더 활발해서요. 한류생각하면 크크. 영화화도 되는 거 보면 어질어질합니다.
보라준
21/08/27 22:34
수정 아이콘
전통의 유교+개독

든 든 하 다 !
호이요
21/08/27 22:34
수정 아이콘
19세 웹소설 검열은 올해부터 많이 심해졌습니다.
여성향 남성향 가리지 않고 전부...
원래는 19만 붙으면 통과 잘 해줬던 것 같은데
현재 심의위원 중 일부가 문제인지....올초에 여성시대와 트위터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에 민원러시를 해선지.... 비윤리적인 소재-근친, 수면간, 수간 등이 들어가면 판매중단이 잘 되더군요. 그런데 이 소재가 들어갔어도 전부 판매중단이 되는 게 아닌 걸 보니까 기준도 다 다르고...
현재 간행물윤리위원장이 도서정가제를 찬성하면서 비윤리적인 웹소설에 대한 얘기를 하던데 일부러 실적 늘려서 프레임만드려고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호이요
21/08/27 22: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맨 윗사례는 해당 작가가 독자인 척 자기 소설 바이럴하고 다른 작가에게 악플달고 다니다가 걸려서 여론 반전된 걸로 압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08/27 22:45
수정 아이콘
기왕 훈계질, 유교스승님적 자세를 취할 거면 가르쳐줄 것도 좀 가르쳐주면서 해야지 하지 말라고만 하네요.
'내가 섹스를 알려주겠다'
배고픈유학생
21/08/27 22:49
수정 아이콘
다른 이야기이지만 초성체도 허용 못하는. 사실 상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규정과 검열이 가장 빡센 커뮤니티를 하고 계시네요.
이선화
21/08/27 23:06
수정 아이콘
그것도 코미디긴 하죠.
21/08/27 23:15
수정 아이콘
유독 인터넷 상에서의 검열과 룰을 엄밀히 하고자 하는 국가가 지구 상에 한국과 중국 두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카페 같은 곳에 무슨 군인 계급 같은걸 달아놓고, 별 대단하지도 않은 글 읽는 데에 조건을 충족해야만 하고 이런거 보다 보면 좀 징그럽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컨텐츠의 내용을 검열하는 나라들은 보통 이슬람이 국교인 곳이거나, 중국 북한처럼 갇힌 시스템을 가진 곳인데. 불행히도 한국은 2021년에도 이런 곳들을 따라한다는 것이 참으로 끔찍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21/08/28 12:46
수정 아이콘
따라한적은 없습니다.
계속 하고 있는거고 시작시점조차도 더 늦은 시점이 아니라서요.

인터넷 쪽은 한국이 선행하기도 했고, 중국을 따라한다는 오명과 달리 선발주자 니까요....
일간베스트
21/08/27 2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용을 좀 봐보고 싶네요 어마어마한 것도 잘만 살아남아있는데 무슨 기준에 걸린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이의신청 같은 행정절차도 진행했다면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게 되었을텐데 아쉽군요
일간베스트
21/08/27 23:19
수정 아이콘
제25조(불법복제간행물등의 수거·폐기 등)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시ㆍ도지사,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소속 관계 공무원(이하 “관계공무원”이라 한다)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간행물(이하 “불법복제간행물등”이라 한다)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그 불법복제간행물등을 배포한 자에 대하여 그 불법복제간행물등을 즉시 수거하거나 폐기할 것을 명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수거 또는 폐기 명령을 받은 자가 즉시 그 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면 관계공무원이 직접 불법복제간행물등을 수거하거나 폐기하게 할 수 있다.
1. 「저작권법」에 따른 저작권자 또는 출판권자의 동의나 그 밖에 정당한 권리 없이 불법복제한 간행물
2. 유해간행물

조문은 이것이고 유해간행물에 걸린듯한데, 으으음 구글 검색으로는 청소년 성애장면을 빡세게 잡는듯한 인상이로군요.
21/08/27 23:17
수정 아이콘
사실 국민들이 규제 엄청 좋아하죠.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도 극소수 나라만 금지하는데 그게 바로 우리나라!
21/08/27 23:41
수정 아이콘
오토바이는 생명이 걸린 문제라서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교통사고 사망률이 최상급이잖아요?
세이밥누님
21/08/27 23:49
수정 아이콘
그건 제발 하면 좋겠는데요?
21/08/28 09:05
수정 아이콘
그대신 한국은 오토바이가 아무리 밟아도 과속으로 안걸리죠.

그리고 오토바이 허가된 일본도 대형 오토바이만 고속도로진입가능합니다.

그냥 훅턴 합법화, 전면부 오토바이 전용 번호판 탑재하면 고속도로 일단 전 찬성입니다.
에이치블루
21/08/27 23:20
수정 아이콘
유교 탈레반 국가라서 심정적으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게 법으로 강제될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은데 참 그렇네요...
이부키
21/08/28 0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amu.wiki/w/%ED%8E%98%EB%AF%B8%EB%8B%88%EC%8A%A4%ED%8A%B8%EC%99%80%20%EB%B0%98%EB%A0%A4%EA%B2%AC%EC%9D%98%20%EC%95%88%EC%A0%84%ED%95%9C%20%EC%84%B1

한때 온 커뮤니티를 들썩였던 간행물이 있었죠. PGR에서도 관련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글이 삭제된건지 안보이네요.
Arabidopsis
21/08/28 00:34
수정 아이콘
섹스를 가르쳐 주세요...
21/08/28 00:3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소환술사
21/08/28 00:38
수정 아이콘
내용이 어떻길래 유해물로 지정된거죠? 흐으음
지나가던S
21/08/28 00:48
수정 아이콘
디시마갤에서는 개념글로도 올라갈 소재기는 한데, 피지알에서 언급하기에는 좀 많이 그런 소재입니다.
21/08/28 00:47
수정 아이콘
쌍둥이 오빠가 여동생을 강간함 -> 오빠와 여동생의 몸이 바뀜 -> 오빠의 몸에 들어간 여동생이 (원래 자기 몸 안에 들어간) 오빠를 강간함 -> 오빠와 여동생의 몸이 바뀜 -> 이게 반복되다가 점차 가까워져서 서로 좋아하게 됨 -> 그 과정에서 임신해서 아이까지 낳음 … 이라는 전개라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어디 높으신 분들 눈에 들어간 이상 살아남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두부빵
21/08/28 04:07
수정 아이콘
아 역겹네요.
21/08/28 11:00
수정 아이콘
아 리건 좀......
Tanworth
21/08/28 01:32
수정 아이콘
지금 간행물윤리위원회에 페미니즘 진영쪽 사람들이 몇분 계십니다. 충분히 예상가능한 검열이겠죠.
거짓말쟁이
21/08/28 07:18
수정 아이콘
저도 검열은 반대하지만 이 작품은.. 맨날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 미국에서도 태클 먹을 듯 거기도 포르노조차 근친이 아니러 스텝시스터죠..
보라괭이
21/08/28 07:58
수정 아이콘
19금 박아놓으면 문제 없습니다.
쉬는시간
21/08/28 10:51
수정 아이콘
싫어하는 사람이 태클을 거는 건 자유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나라에서 금지를 한다] 사이 간격은 크죠.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판매 금지합시다 거기 나오는 내용 참 무시무시한데.
Openedge
21/08/29 16:23
수정 아이콘
그냥 가족물도 넘쳐나는데요 뭘. 스텝시스터는 그냥 페티시의 영역이라 그럼.
보라괭이
21/08/28 08: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D에서 고문하든 식인하든 강간하든 근친상간하든 학살하든 감금하든 폭행하든 도대체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어린애들에게 봐라 하면서 대놓고 출판한 것도 아니고 19금 박아놓고 하는 건데요.

이런 논리면 그냥 극악무도한 범죄인 살인, 특히 합당한 이유나 신념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소설들은 다 때려잡아야 정상 아닙니까?

애들 보는 만화조차 미성년자 살인 폭행 감금 등이 나오는 판에 성인들 보는 내용으로 이런 내용은 용납 못한다고 하는 건 뭡니까.

마찬가지의 영역으로 보면 식인같은 건 결코 용납 못하겠죠. 해당 논리대로면 한니발 같은 작품이나 고문포르노라 불릴 작품들은 어떻게 수입합니까?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 죽여다가 요리하고 식인하는 건 도대체 무슨 감성으로 봅니까? 심지어 그건 영상화까지 됐는데,그건 또 다 수입이 됐네요.

그건 작품이고 이건 저열한 예술입니까? 그러니까 살인 후 식인이나 쾌락을 위해 고문하고 살인하는 행위보다, 근친상간ㅡ강간 행위를 묘사한 내용이 예술로써 용납조차 못할 정도로 끔찍한 행위입니까?

아니 그걸 떠나서, 실존하는 사람이 원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을 대상으로 야설 쓰는 건 창작의 자유라면서요. 실존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건 창작이 아니게 됩니까?

이럴거면 그냥 다 금지하고 검열하죠?

왜 이 나라는 성을 신성시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21/08/28 09:54
수정 아이콘
19금 박아놓는다고 뭐 다 되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선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물론 그런 기준이 생기면 그에 대한 불만이 생기는 건 당연하구요.
미러스엣지
21/08/28 11:23
수정 아이콘
근친이 문제가 된듯...
AaronJudge99
21/08/28 11:31
수정 아이콘
저런 거는
어 난 좋아!!! 하는 사람도 잇고
으웩 저게 뭐여 역겨워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거야 자기 맘인데
국가가 그걸 검열하는거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광수 교수의 소설을 검열한게 생각나네요
"소설"인데...볼사람 보고 깔 사람 까면 되지 않을까요...
abc초콜릿
21/08/28 14:36
수정 아이콘
세상엔 정말 별의 별 이해 불가한 이상성욕이 있는데 페도필리아의 경우에도 그것이 현실의 아이를 성착취 하는 사례가 아니면 냅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말에도 박고 배에도 박고 총에도 박는 판국에 근친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근데 그냥 그게 불쾌해서라면 슬래셔 영화 같은 것도 죄다 검열 해야 하나요? 데슾 리메이크 나온다던데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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