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22 20:20:40
Name 아츠푸
File #1 윤석열.jpg (722.5 KB), Download : 4
File #2 장예찬.png (156.1 KB), Download : 1
Subject [정치] 윤석열 후보 언론중재법 기자회견, 민지야 부탁해 가동 外 (수정됨)




캠프 내부에서도 내홍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에, 윤석열 후보는 오늘 언론중재법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기자의 재치 넘치는 질문으로 위와 같이 재밌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현재 언론사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것의 모순을 지적한 것입니다.
다음 돌발영상 소재로 쓰이기 너무나 최적인 그림인 것 같은데요.
박근혜나 문재인보다도 눌변인 후보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재밌습니다.

얼마 전에는 윤캠에서 드디어 (극우세력 잡는답시고 다 쳐낸)MZ세대를 잡는답시고 MZ야 부탁해라는 회심의 프로젝트를 가동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혹평 일색이어서(심지어 윤석열 대변인 채널인데 싫어요가 1천개나 박혔습니다)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올린 유튜브 영상을 첨부해봅니다.

1. 공적인 사무실에서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반말을 하고 급기야 '야'라고 하는 상사
2. 의견 개진 한 마디 없이 눈치만 보고 고개만 끄덕이는 직원
3. 자기 할 말만 하다가 책상을 내려치며 자기 뜻 대로 하자면서 회의 마무리 짓는 상사
4. 그 와중에 MZ세대는 어디가고 캠프 구성원들 직책이나 야물딱지게 소개
5. 상기의 페이스북 댓글과 같이 진짜 2030과 가짜 2030을 갈라치기한 장예찬씨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음.(윤석열 캠프의 진짜 2030은 20+30(50)대를 의미하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댓글들은 대부분 비판일색이고, 이준석이 적이 아니라 이걸 기획한 인간이 내부의 적이라는 댓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호오를 별개로, 이재명 캠프에서 올린 비슷한 성격의 영상을 보시면 윤석열 캠프에서 만든 영상이 얼마나 핀트를 못 잡고 못 만든 영상인지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국민의힘 경선토론에서 윤석열의 모습이 정말 많이 기대되는 장면들이 나오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윤석열의 토론에 안 좋은 의미로 기대하는 유권자들이 많아지면서 흥행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준석의 그림이 엉뚱하게 성공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윤석열 캠프 인원들은 오늘도 내일도 하나하나 안 좋은 뉴스들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쯤되면 후보와 캠프 구성원이 어떻게 이렇게나 찰떡궁합인지 놀랍습니다.
왠지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내일도 재밌는 그림이 나올 것 같으니 다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글을 유머게시판에 올릴 수 없어 아쉬울 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1/08/22 20:24
수정 아이콘
둘 다 찍기 싫은데 둘 다 후보가 될거 같아요....
밥도둑
21/08/22 2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통령이 누가 되든간에 21윤석열이 18안철수를 능가하는 토론 명장면을 많이 만들어 줄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안철수 보다 토론능력이나 임기응변은 더 안좋아보여요. 진짜 저 민지 동영상은 뭔 생각을 하고 찍은건지...차라리 홍준표 영상은 웃기기라도 한데, 민지 어쩌고 저건 묘하게 사람을 빡치게 하는 신묘한 매력(?)이 있어요.

"윤 전 총장 팬클럽인 윤사모가 오는 23일 대구시장에서 이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갈수록 접입가경입니다 크크.
valewalker
21/08/22 20:36
수정 아이콘
윤사모 집회가 20 30 주도로 열린다는 소식도 본것 같은데 집회사진 기대중입니다.
아츠푸
21/08/22 20:37
수정 아이콘
박사모 그분들께서 최고존엄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히 집어넣으신 윤석열을 똑같은 방식으로 지지하신다는게 신기합니다.크크
파인애플빵
21/08/23 0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홍준표의 그 홍찍XX 그 유튜브 영상은 진짜 홍준표의 그 특유의 막말 캐릭터성과 유머를 한큐에 담으면서
홍의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낸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꾀 인기도 많았었지요 그거
반면 민지야 부탁해 기획한 사람은 진짜 90년대 컨셉이네요 김대중 시대에도 저런 영상은 안찍었을듯...DJ DOC의 노래로 파격적인
선거 활동 까지 했었지요 30년전에 선거 흥보 활동 하던 전문가 인가요?
마바라
21/08/22 20:27
수정 아이콘
언론재갈법 비판하면서
본인은 언론고소를 진행하는 상황

이 정도는 캠프에서 미리 답변을 준비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예상되는 질문이었을텐데

윤석열 표정이 뇌정지 온것 같은데

옆에서 "좌팝니다 대답하지 마십쇼"라도 해주던가
피잘모모
21/08/22 20:28
수정 아이콘
MZ세대 지지세가 높은 이준석 대표를 그렇게 쥐잡듯 잡아놓고, 이제와서 MZ세대를 잡겠다…?

크크크크 기가 막히네요!
valewalker
21/08/22 20:29
수정 아이콘
홍그리버드 낭낭하게 1승
21/08/22 20:30
수정 아이콘
저걸로 젊은이들한테 먹힐거라 생각하고 올린게 대단하네요
능력없는 퇴물들만 골라 수집하는것도 능력이네요
노다메
21/08/22 20:36
수정 아이콘
??? : 좌팝니다. 대답하지 마십쇼.
21/08/22 20:36
수정 아이콘
현정권이 워낙에 비호감 짓거리를 많이 해놓은데다 여권 후보들도 매운맛들이 많아 야권 대표로 누가나오든 콘크리트층에서는 절반 싸움이 가능하고, 2,30대랑 중도층에서는 이준석이 당대표과정에서 쌓아올린게 있기때문에

윤석열 같은 경우에는 정말 쉬운 대권 행보를 걸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네요
easy난이도 클리어는 스스로 납득할 수 없는 겜성이 있는건지...
2021반드시합격
21/08/22 2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MZ 영상은
안티가 만들었다고 해도 믿겠는데요.

MZ를 무슨 '해줘' 집단 비슷하게 몰아가는
시나리오하며
화자가 역시 토론보다 명령에 익숙하구나 싶은
구도까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8/22 20:4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고시공부하듯이 질문에 답하고 토론하는 연습이나 좀 하지.. 검찰 총장 하듯이 그냥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에휴. 주변에 간신만 있는게 불보듯 보이네요.

이준석이 맘에 안들면 같이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간신배들 공격하게 그냥 두는것도 너무 웃김.

반기문 시즌2일거 같은데 흠.

같이 힘을 합쳐야 정권 바꿀 가능성이 좀이라도 있는건데 에휴.
불타는로마
21/08/22 20:44
수정 아이콘
저런 질답때 시나리오는 누가 준비안해주나요? 그런거없나
valewalker
21/08/22 20:49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저런 질문 들어올꺼라 예상하고 답변 준비 미리 했어야한다고 봤는데 모양새가 참..
아비니시오
21/08/22 21:22
수정 아이콘
진짜로 이정도도 준비 안할것같으면 기자회견은 왜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페북에나 올리고 말지;;
워체스트
21/08/22 20:45
수정 아이콘
자신의 가장 부족한게 이준석한테 있는것 같은데, 이준석한테 그리하는거보면 되려 열등감으로 보여질 정도네요.
윤석열뿐만 아니라 캠프자체도 진짜 노답입니다.
cruithne
21/08/22 20:46
수정 아이콘
여권에서 제일 싫은게 이재명이고 야권에서 제일 싫은게 윤석열인데...이번 선거 처음으로 진지하게 기권 생각중입니다
21/08/22 20:5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인물이 이렇게 없나 싶은 요즘입니다.
포도씨
21/08/22 23:13
수정 아이콘
MB때부터 쭈욱 아니었어요?
21/08/23 00:06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 들어오기 전까지는 착각 속에 좀 살았어서 지금 만큼 절망적이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21/08/22 20:51
수정 아이콘
요즘 바빠서 관심을 멀리하고 있는데 저 MZ 영상은 좀 충격적이네요..
요기요
21/08/22 20:54
수정 아이콘
민지 와쩌염 뿌우
훈수둘팔자
21/08/22 20:54
수정 아이콘
윤캠에서 장예찬이 페북에다 자기들 욕하는 가짜들 말고 [진짜 2030] 을 보겠다고 했으니
한줌 가짜들은 빠지는 걸로 크크크크크
21/08/22 20:56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권위주의적인 검사 이미지와 쩍벌과 반말로 인해 꼰대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사적인 회식 자리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시종일관 반말로 일관하고 젊은 직원들은 아무 말도 못 하고 침묵을 지키는 이런 기획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젊은 직원들은 고개만 끄덕일뿐 말 한마디 못 하는걸 넘어서 입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으니 그림이 희한합니다.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묘한 기시감이 느껴질 것 같은데요. 차라리 젊은 직원들이 MZ세대가 원하는걸 당당하게 하나씩 얘기하고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제가 다 할겁니다' 라고 하는 것만도 못 해보이네요
하얀마녀
21/08/22 20:58
수정 아이콘
최근 야권 지지자들끼리 사분오열되어서 난장판이더군요.... 윤석열이 문제다, 아니다 이준석이 문제다, 아니다 윤석열 이준석 둘 다 문제 없고 문제있다는 얘기를 꺼내는 놈이 민주당의 첩자다, 지금 윤석열 욕 하는 사람들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부족한거다 윤석열이 아니라 이완용이 대선후보여도 무조건 정권교체가 우선이니 밀어주고 찍어줘야한다 등등등...
최강한화
21/08/22 21:01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홍준표 전지사를 밀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1/08/22 21:01
수정 아이콘
이건 누가봐도 당연히 나올 질문인데 그에 대한 답변도 준비가 안되 있으면 뭘 하자는 건지..
아무리 주변에 입에 발린 말이나 하는 간신배들에 둘러싸여 그저 출마만 하면
나머지는 지들이 다 알아서 당선되게 한다고 약을 팔더라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논리와 사고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질문하나 제대로 대응도 못하면서 지네 당대표 겨냥하는 구태정치는 부지런히 하고 앉아 있으니 한심한 꼬라지네요..
21/08/22 21:08
수정 아이콘
와..... 뭐라 할말이 크
클레멘티아
21/08/22 21:09
수정 아이콘
동영상보니, 꼰대 맞는데요 크크
21/08/22 21:09
수정 아이콘
윤석열 토론하는거 빨리 보고 싶네요.
홍준표만 만나도 개박살날거 같은데
내맘대로만듦
21/08/22 21:13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커녕 안철수한테도 개발릴것같습니다

제가 아바타입니까? 하면 눈껌뻑거리면서 "아바타가 그..무슨말씀이신지.."할거같음
Respublica
21/08/22 21:16
수정 아이콘
제생각은 홍만큼만 해도 대한민국 탑급 토론능력이라 봅니다 크크
21/08/22 21:36
수정 아이콘
홍준표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지 그정도면 나름 준수합니다 크크크크
21/08/22 21:48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대선주자들 그 바닥에선 현역 끝판왕급이라고 봅니다.
지난 대선때도 그렇고 그때 김어준이랑 어울릴때도 그렇고... 콘텐츠가 밀려도 토론을 완주했잖아요..
(지금은 콘텐츠가 꿇릴게 없으니 무쌍찍을지도 모르죠.)
영호충
21/08/23 06:13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급이 다르죠.
21/08/22 21:13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이 무슨 대안이 되냐고 키배 펼치던 사람이지만 저도 내심은 민주당에 실망이 크기 때문에 이분에겐 조금 기대를 했었는데 정말 안개속 혼돈으로 가는군요.

좀 기대받던 사람들 다 나가리라 결국 이재명이 1등이라니..
21/08/23 01:06
수정 아이콘
당대표가 적폐고 후보가 신진이면 낫겠는데

하필 대선후보가 적폐들 다 끌어안고 똥통들어가고 앉았고 대통령 후보에 입선 못하는 신진 당대표의 구도라서 참... 모양새가 뭣같이 잡혔네요

이럼 경선에서 걸러내는게 답 같은데 그렇다고 경선에서 누가 두각을 드러낼지도 모르겠고

다음 대통령은 진짜 버리는 턴이 되면 안될거 같은데 나오는 인간들이 하나같이 어메이징합니다
캐러거
21/08/22 21:15
수정 아이콘
윤 대 안 가슴이 웅장해지는 토론 보고싶네요
유료도로당
21/08/22 21:17
수정 아이콘
주120시간 발언과 후쿠시마 방사능 발언으로 핫했던 화제의 그 인터뷰 영상도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47
내용도 내용이지만 [거만한 자세에 반말로 인터뷰 답변하는 태도]에 대한 얘기 또한 많이 나왔던것같은데....

잠깐 선거동안 참는것도 안될정도로 반말이 못 잃을 가치인가.... 왜 이런 간단한게 피드백이 안되는지 참 신기하네요 ...
21/08/22 21:19
수정 아이콘
동영상 보면 역선택 관련 질문도 묵묵부답으로 생까다가 막판에 '원론적으로 생각하세요~' 하고 나르는데 진짜 개어이없네요.
1위 주자가 어떻게 하든 자신있다 한마디하면 넘어갈수 있는 걸 저걸 못넘어가나요?
저 캠프보면 그냥 이준석한테 밀려서 갈곳없는 당내 쩌리 젊은 애들이 기획하는 것 같아요.
이준석과 반하는 2030노선을 어거지로 잡으려고 하니까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겁니다.
장예찬도 보면 쟤가 뭔데 우리나라 청년역할을 자임한다고 나대는지 모르겠어요.
드럼좀 치다가 방송가 통해서 정치권 기웃거리고 유투브하다가 하루종일 유툽 보는 윤석열 눈에 든게 다인거 같은데 말이죠.
윤석열 캠프진이 문제다 할거도 없어요. 본인이 젤 문제입니다. 진짜 하루종일 보수쪽 유투브랑 조선일보만 보는게 확실합니다.
진짜 문재인캠프할때는 껍데기라도 오 저기 그래도 사람들이 꽤 모이네 해도 4년동안 똥만 푹푹 싸댓는데
저렇게 주변에 함량미달만 가득차서 뭐 어쩌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윤석열씨. 도대체 당신이 뭔데 보수 앞에 서려고 하는겁니까?
아비니시오
21/08/22 21:21
수정 아이콘
MZ 영상 처음 봤는데 으메이징하네요... 민지라고 부르는것도 킹받네요. 중성적인 이름으로 고르던가;;;
민지라고 하니 여성만 챙겨주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유틸서폿을 혜지라고 부르는거 생각나면서 2030을 비꼬는건가 싶기도하고...
그와중에 해본다면서 뭘 하겠다는것도 없고...
재명이형 석렬이형 매치 나오면 진짜 누구를 찍고 나오든 죄책감에 마음이 찢어질 듯...
더치커피
21/08/22 22:02
수정 아이콘
아 저도 혜지 생각났는데 크크
고릴라 뜬금없는 1패..
지락곰
21/08/22 21:21
수정 아이콘
반문이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단점을 전부 따라하고 있네요.
폰독수리
21/08/22 21:22
수정 아이콘
윤석열 개인의 능력이야 어쨌든 간에 기본적인 준비부터가 엉망이네요. 참모들은 뭐하고 있는건지
읽음체크
21/08/22 21:23
수정 아이콘
율사출신이 법률과 민사소송의 차이를 짚어서 대답도 못하는거면 대체 말을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못하는 겁니까. 항상 멍때리고 살지 않고서야 저게 가능한가요.
박근혜만도 못할까봐 걱정되는 저런 사람이 정권교체의 희망이라니ㅠ.ㅠ
암스테르담
21/08/22 21:23
수정 아이콘
꼰대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꼰대인데 이준석을 때린다?
slo starer
21/08/22 21:23
수정 아이콘
이대로라면 대선은 벌써 결정이 난거 같은 느낌
스토리북
21/08/22 21:26
수정 아이콘
그간 이루어진 윤석열과 기자 간의 질답을 보면,
끝까지 토론회를 피하려는 참모진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유능하다고 해줘야 되는 건가요? 크크크
21/08/22 21:28
수정 아이콘
저 영상은 진짜 구립니다.
보라준
21/08/22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문재인이 그리워질지도 모릅니다 크크크
루루라라
21/08/22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러다가 진짜 한국의도람푸 이재명씨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21/08/22 21:34
수정 아이콘
근데 눈이 하도 낮아지니까 이재명 정도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단 생각마저 드네요.
트럼프 정도는 아니자나요
루루라라
21/08/22 21: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이젠 윤씨보다 이씨가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서오고
21/08/22 21:41
수정 아이콘
트럼프 정도인지 아닌지는 대통령을 안해봤으니 모르죠. 하는 말을 충실히 실행했을경우 트럼프는 따위 급에 속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21/08/22 21:49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백신관련 헛소리 등등 정치 이전에 논란이 되던 부분들에 관한걸 말하는거고 애초에 사이다 발언 같은 것 때문에 트럼프 비교 되던거라 생각하고 정책적 인거나 정치인으로서는 방향성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더치커피
21/08/22 21:57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아니라 두데르테 + 차베스죠
솔직히 저 썸네일 영상의 얼굴만 봐도 토나올거 같네요
더치커피
21/08/22 21:36
수정 아이콘
트럼프랑 비교되기엔 이재명이 더 매운맛이고
한국은 미국보다 약한 나라라 이재명이 끼치는 해악이 더 치명적일 겁니다
아비니시오
21/08/22 21:36
수정 아이콘
트럼프때도 미국이 망하지는 않았어! 로 행복회로 돌려야 하는걸까요 허허
삭제됨
21/08/22 21:33
수정 아이콘
이재명과 윤석열 놓고 보니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생각도 나고
박근혜 문재인 다음 윤석열 붙여놓으니 왠지 셋이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하 웃프네;

아무튼 후보랍시고 늘어서 있는 군상들 보아하니
여기서 차악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도 들고 그래요.
사마의사소
21/08/22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모와 처 사건 선고일이 언제죠? 11월 안에 해결 되었으면 좋겠구만요

지가 주장하고 말한대로 노동과 고용 유연화 합시다.
필요가 없는 자 윤가놈 국힘에서 빨리 정리 해고 당하고 다른 후보가 되는 바가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21/08/22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이재명은 진짜 안되는데 경쟁자들 상태가...
윤석열님 당연히 그 정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준비했어야죠.. 주변에 대체 어떤 인간들만 있는겁니까?
설마 문재인의 트로이 목마가 진실인건 아니겠죠?
날아라 코딱지
21/08/22 21: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극혐인 이재명이지만 윤석열이 상대라면
그냥 웃고 말렵니다.
21/08/22 21:36
수정 아이콘
저것도 대비 못하면서 싱크탱크는 무슨 크크크크크크
발적화
21/08/22 21:37
수정 아이콘
유튜브 담당자 당장 짤라야 겠네요 저게 뭐야....크크크
21/08/22 21:3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영상이 좋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윤석열 영상이랑 비교가 좀 되네요. 다시 보니 선녀같다 크크크
Heptapod
21/08/22 21:41
수정 아이콘
민지인지 민준인지 하는 건 당최 뭐 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다는 점에서 윤석열과 잘 어울리긴 하네요.
동년배
21/08/22 21:4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한동안 조용히 있어서 드디어 캠프가 정신차리고 후보가 말을 할 수록 점수가 깍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구나 싶었는데 ...
프리템포
21/08/22 21:51
수정 아이콘
양자대결이 20프로대까지 떨어져봐야 정신차리려나요. 차라리 홍준표나 유승민이 후보됐음 좋겠어요 윤석열 후보되면 국힘에 투표할 자신이 없네요.
21/08/22 21:55
수정 아이콘
양자에서 20프로까지 떨어지면 윤석열 후보 특성상 회복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신차릴 것도 없죠
valewalker
21/08/22 22:01
수정 아이콘
토론회 등등 경선일정 깽판 안치고 참여만 했으면 미숙한 모습 보였어도 "아직은 정치초보니깐" 하고 넘어가줬을 사람들도 많았을거라 봅니다.
21/08/22 21:56
수정 아이콘
윤적윤...
더치커피
21/08/22 21:59
수정 아이콘
아니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적수의 약점을 찔러야지
언론중재법이니 코로나 때 중국인 입국을 막았어야 된다느니 이런 얘기 해봐야 뭔 소용이 있나요.. 뭐 깔 거리가 없지는 않겠지만 저 주제들은 상대편도 방어 논리가 있기 때문에 쉽게 생채기가 나지 않아요
상대 미드 원딜 냅두고 궁쓴 알리에 qwer 다 퍼붓는 꼴이에요.. 부동산 얘기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라겠구만 왜 자꾸 이상한 주제를 건드리는지 원... 민지는 또 어느나라 감성이랍니까;;
하얀마녀
21/08/22 23:58
수정 아이콘
부동산 얘기는 일단 현정권이 잘못했다 이상으로 얘기를 꺼내려면 구체적인 정책방향이 드러나되는데.... 현재 윤캠프 인적구성을 보면 제대로 된 대안을 세워놨을리가 없기 때문에 부동산 얘기를 24시간 하면 더욱 빠른 속도로 망할겁니다..... 가뜩이나 정권교체 외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부동산 때문에 돌아선 사람들이니....
더치커피
21/08/23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동산 대안이 거창할 것도 없어요.. 그냥 문정부 악법들 철폐하고 민간 위주로 공급하겠다는 줄기만 제시해도 됩니다
정 어려우면 그냥 서울시장 선거 때 오세훈이 썼던 거 비슷하게 우려먹어도 되요..
거의 상대편이 여기 때려달라고 대주는 형국인데 그것도 못 받아먹을거면 대선 때려쳐야죠
이라세오날
21/08/23 02:30
수정 아이콘
부동산 관련으로 옮겨갈 사람이 많지 않을겁니다.
그걸로 움직이는 사람은 이미 태반이 이동했을 것이고 지금 여권 지지자는 부동산이 최우선 과제가 아닐 거에요.
더치커피
21/08/23 08:48
수정 아이콘
그럼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 결과가 설명이 안되죠
부동산 + LH 콤보 터지기 전에는 여론조사 상 박영선이 우위였습니다
조국 윤미향 박원순 3콤보에도 끄떡없던 게 부동산으로 무너졌던 거에요
닉네임을바꾸다
21/08/23 08:5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때 이동 다 했을거라는거 아닐까요?
재보궐 이후에도 지금까지 여권쪽 지지하는 사람이면...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부동산은 좀 후순위일 수는 있을거같은데...
더치커피
21/08/23 08:53
수정 아이콘
그때 이동했던 사람들이 윤석열에 실망하면 다시 돌아설테니 다시 잡아둬야죠 국힘 입장에서는요
지금까지는 그걸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요..
아시겠지만 어차피 양 극단 25~30퍼 가량은 콘크리트죠
닉네임을바꾸다
21/08/23 08:55
수정 아이콘
부동산에 실망한 사람은 죽어도 여권 찍을지는 않을거라 계산서면 다르겠죠...최소한 저쪽으론 안간다 당장은...
윗댓글에선 여권지지자 성향을 말한거기도하고요...
더치커피
21/08/23 08:56
수정 아이콘
하긴 방구석에 있는 저보다 정치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알겠죠..?
라라 안티포바
21/08/22 22:01
수정 아이콘
두영상 다 첨보는데
전자는 혐오감은 둘째치고 벼봇춤의 느낌이 막 들어서 호다닥 꺼버렸고
후자는 전자보다 보니까 너무 잘만든거같음..
valewalker
21/08/22 22:22
수정 아이콘
후자는 공약들 꼭 지키겠다고 마자용 하는거 보고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21/08/22 22:05
수정 아이콘
올해의 실망은 정해진듯
크낙새
21/08/22 22:22
수정 아이콘
꼭 대선후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꼭 꼭 꼭
21/08/22 22:27
수정 아이콘
요즘 윤석열보면, 윤석열이 자진사퇴하고 윤석열에게 붙은 인물들이 모두 같이 끈떨어진 신세되는게 정권교체에 가장 큰 가능성이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이나 붙은 인물들이나 하나같이 진짜 문제에요;;
한방에발할라
21/08/22 22:47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깨달음을 얻었는데 대선이란 중대사항은 본인의 바람이 아닌 흐름을 보고 나름의 준비를 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그냥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확률 80정도로 잡고 이재명이 됐을 때 어떻게 해야 돈을 잃지 않고 벌 수 있을까....그 준비를 하는 게 현명하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째서 저런 넘이 대통령이! 하는 한탄을 하는 건 3류고 저런 넘이 대통령이 되도 나는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게 1류의 자세가 아닐지...하는 슬픈 생각을 해봅니다
딱총새우
21/08/23 00:12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이 하는 준비가 말씀하신거죠.
더치커피
21/08/23 00:50
수정 아이콘
내 소득을 낮춰서 기본주택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게 1류의 자세이려나요 크크
자산 없는 사람이 도저히 뭐 할 각이 안 나오는데 말이죠
avatar2004
21/08/22 22:53
수정 아이콘
근데 윤석열이 저러고 다니니 홍준표가 재평가받는데 원래 홍준표는 기자가 싫은 질문하면 막말하는게 홍준표 특기아니였나요. 윤석열고 저리 멍하게 있지 말고 그냥 홍준표처럼 막말해버리는거도 어떨지.. 예를 들어 너 그런 질문하면 진짜 쳐맞는 수있다 뭐 그런 답변이랄지.
21/08/22 22:54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지명도 최상급 정치인 중 가장 눌변으로 자주 꼽혔었는데도 후보때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여러 모로 문박대전을 안좋은 쪽으로 갱신하는 역대급 대선이 될 듯합니다.
덴드로븀
21/08/22 23:40
수정 아이콘
민지야 미안해...
넙이아니
21/08/22 23:50
수정 아이콘
그냥 검사일 말고는 잘하는게 없는것 같은데..
21/08/23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력이 대한민국 정계 역사에 있어서 역대급 아닌가 싶어요. 그답없던 열우당-새민련 시절의 민주당을 안철수를 이용해 체질개선하고 재임중에 온갖 사건이 일어나도 기어코180석 만들었고 이번에는 임기 후반기에 높아진 정권교체의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윤석열이란 독을 야당에 푼거 아니야?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조국과 추미애를 풀어서 윤석열사이즈를 키워서 국힘당에 투입?? 진짜 가만히 있어도 대통령 될것같던 분위기를 이리 반전시킬 수 있나요? 아무리봐도 민주당의 트로이 목마에요
이쥴레이
21/08/23 08:50
수정 아이콘
대통령 되기전 정치력은 높이살만하고 능력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다만 대통령 되고 나서.. 이상한곳에 뚝심을 발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돌아선 사람들 많죠
21/08/23 00:24
수정 아이콘
그때의 안철수보다 더 낮은 위치에서 더 가파르게 떨어지는그림이네요.
카바라스
21/08/23 00:30
수정 아이콘
저는 윤석열 바닥도 아직 안찍혔다고 봐서 민주당 누굴만나도 발릴거 같습니다.
메텔을좋아해
21/08/23 00:40
수정 아이콘
뱀병민 꼴보기 싫은거 저뿐인가요… 아오 저 스네이크..
친절한 메딕씨
21/08/23 01:12
수정 아이콘
머 그냥 박근혜 시즌2... 이지 싶네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가진건 오직 권위의식 밖에 없는 사람.
아보카도피자
21/08/23 01:3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무섭습니다. 어떻게 안크나이트와 윤크나이트로 이 나라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거죠? 대체 어떻게....
호머심슨
21/08/23 01:34
수정 아이콘
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지만
경선거치면서 안정화 되겠죠.
갈등도 좀 어설프게 봉합된다고 봅니다.
저스디스
21/08/23 01:42
수정 아이콘
박근혜 문재인 /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 그리고 이재명(예상) 윤석열(예상)

처음으로 무효표 찍고싶은 대선이 나올거같습니다 크크
나는아직배고파서비만됨
21/08/23 05:27
수정 아이콘
유게급 댓글이 달리는 거 보고 저도 그 정도 느낌으로 댓글 답니다.
윤석열이 정권 내내 정권 공격만 하다 지새고 심지어 야당 유력 주자로 출마까지 해도, 제 기억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다지 반응을 보인 적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원래 스타일이 그런 탱커 스타일이기만 한 사람인가 생각하고 보니, 최재형이 출마하는 거에는 대통령 심기 보도가 나옵니다. 정치적 중립 하라고 갖다 놓은 자리에 있던 사람이 그 정치적 중립 갖다 버리고 야당 편에서 서서 출마까지 한 거 까지는 더 이상 참을 수준이 아니라는 내용쯤 되겠죠. 어? 그런데 윤석열도 출마했는데? 게다가 상당 기간 가장 유력했던 대선 주자인데? 게다가 문재인 정권 힘들게 한 건 윤석열이 10만배 더 많이 했었는데? 왜 윤석열에 대해서는 내내 말을 아끼지?
저는 윤석열이 조국 수사 절정이던 시기 그가 한참 기고만장하다고 느꼈습니다. 왜냐면 대놓고 윤석열 사람들이 국회 들어와서 야당 사람들만 골라 만나고 나가고 언론에 대놓고 검찰총장의 심기보도를 내보내요. 아니 청와대 심기보도도 없는데 검찰총장이? 이거 하극상인가? 언젠가 어느 언론 구석에서 슬쩍 봤던가 말았던가 어렴풋이 있는 카더라, 즉 윤석열쪽 사람들이 문재인을 대놓고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막 나갔던 게 아닌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치판에는 실제로 문재인의 눌변을 보고 무시하고 막 나가던 정적들이 많았던 것 같고 물론 다 쉽게 보고 쉽게 행동하다가 제 발등을 찍고 그래서 나가리들이 났으니 문재인이 당선이 된 것이겠죠. 윤석열도 문재인이 "이색희가!~" 하면서 인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아무 걱정 없이 그랬겠지만 그래도 하물며 자기 목줄 쥐고 있는 서슬 퍼런 권력자인데 그 상관 방향으로 X될 걱정 해야 정상인 급으로 난도질을 가하고 앉았다니.
윤석열이 대놓고 야당 수사는 뭉개고 건수들은 청와대와 검찰 개혁 쪽 멕이는 방향으로 수사 방향을 잡아대고 했었던 거는 물론 언론에서 이 건 보도를 전담할 당사자인 법조 출입기자들이 죄다 자기 말 받아쓰기니까 언론을 평정할 수 있고 그래서 그랬던 거겠지만. 당시 저는 이 생각 했었거든요. 어? 검찰 개혁의 이유를 윤석열이 그냥 대놓고 보여주고 있는데? 문재인이 일부로 검찰 개혁 할라고 윤석열을 저렇게 쓰고 있나? 저러다 제풀에 자폭하게 해서?
나는아직배고파서비만됨
21/08/23 05: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검찰 개혁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던 건 검찰이 가지고 있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골로 보낼 수 있는 막강한 파워에 비해서 정권 코어로부터 외에는 견제 받을 방법이 없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범죄를 저질러도 별 상관이 없어요. 법적 처벌이란 자신들을 통과해야만 개시되고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죠. 기소 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데서 정적을 솎아낼 힘이 생기고, 매 정권 정권과 딜을 맺어서 소수 야욕이 넘치는 검찰은 정치검찰로 출세길을 달립니다. 그 결과 매 정권 인치가 반복되어왔죠.
이제는 정권 쪽은 매머드 팀 꾸며서 섬세히 사소한 것 다 끌어 모아 공격하던 패기 vs. 자기 가족 수사 건들은 수사 진행 계속 뭉개고 이상한 데 배정하고 해댔던 것 비교 때문에, 정치적 스탠스가 다른 여러 사람들의 눈에도 검찰의 자의적 기소권 행사의 문제점을 윤석열이 온 몸으로 보여줬다는 거 목격하게 되었죠. 그런데 당시에 야당 쪽 건은 대놓고 수사 의지 없음을 보이고 청와대 방면으로는 핀포인트 저격하고 이거 너무나도 대놓고 당당히 하는 거 보면서… 농담이지만 어 이거 문재인의 큰그림인가? 아무리 문재인에 고까운 언론이 많다지만 그래도 저정도로 대놓고? 싶었다는 농담입니다.

당시에 윤석열이 일으킨 반란이 법조기자를 통해서 윤석열 입장 위주로만 언론에 도배되고 여론을 움직여 간 탓에 정권에 타격이 지대한 결과로 나타났죠. 당시 야당 지지자는 권력형 비리 스멜을 맡아서, 여당 지지자는 윤석열의 자해를 방치하는 데 대한 실망감을 느껴서, 정권의 동력이 내려가고, 총선 망하고 레임덕 오는 게 바로 다음 수순이라고 생각할 정도인 상황이었고, 그래서 그게 문재인의 그림이었으면 그건 엔드게임의 닥터스트레인지 급이 아니면 말이 안 되는 거고, 저도 그냥 유게급 생각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어쨌거나 지금 야당 꼴이, 야당 1주자 위치에 윤석열이 틀어 앉아서 다른 주자들 다 질식시키면서도 본인은 본선 가면 답이 없는 미래가 아주 쉽게 그려지는 경쟁력을 보여주는지라…
미래는 모릅니다만… 문재인에게는 어느 순간부터 미래를 보고 그 중에 원하는 미래를 골라내는 능력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농담을…
뭐 안철수와 민주당 사람들이 크로스 해서 문재인과 한창 붙을 때는, 쩌리가 안철수로 판명날 미래는 아무도 모르고 다들 문재인 쪽이 오늘 내일 하는 절체절명인 줄만 알았습니다요. 그런데 아무 것도 안하고 끙끙 앉아 있는 거 같던 사람이 이겨요.
지금도 다음 정권은 따논 당상이다 하던 사람들 쪽에서 상황이 이정도까지 이상하게 흘러가는 건, 몇 달 전만 해도 상상을 못했네요.
1줄요약: 문재인을 무시하지 말자. 혼자만 미래를 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어린녹차잎
21/08/23 07:24
수정 아이콘
문통과 현 정부 입장에서 윤석열은 각을 각대로 다 세우고 나갔다면 최재형은 상대적으로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뿅하고 정치한다는 썰 푸니까 인간적으로 오히려 더 큰 배신감이 든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신이라는게 상대와 얼마나 크게 척쳤냐로도 측정되지만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쳐서 더 아프기도 하니까요.

댓글처럼 문통이 미래를 본다고 까지 생각 하지는 않지만 끙끙 혼자 참고 있는 거 쉬운 거 아니고 그 힘 무시하면 안됩니다... 저도 개인적 취향은 바로바로 현안에 대해서 할 말 다하는 이준석같은 사람에 인간적으로는 더 끌리지만 큰일 할 때 끙끙 참고 손해보지 않는 것도 강단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문통이 정치인으로서는 충분히 능력을 보여줬던 만큼, 야권 지지자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처럼 문통이 그렇게 계산 안되거나 쉬운 사람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치커피
21/08/23 08: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과를 보고 과거를 짜맞추는 전형적인 예시네요.. 문재인에게는 타임스톤이 없습니다
윤석열을 문통이 방치했다는 것부터가 잘못됬네요. 추미애 시켜서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의 손발을 다 짜르고 총장 직무정지까지 시켰던걸 잊으셨는지요?
21/08/23 11:00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의 무서운 점은 묵묵히 원칙대로 움직인다는 점 입니다. 요란란 스텝과 잽을 날리진 않지만 결국 다리가 무거워 주저앉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각자 위치에서 자기 권한대로 하는 것은 뭐라 하지 않습니다.그게 원칙적으로 맞거든요. 그러니 검찰총장이 근거가 있다며 수사 하는것도 결과를 보자며 기다리는 것이고 법무부장관이 본인 권한 내에서 검찰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견제하는 것도 원칙적으로 맞기에 둔 것이죠. 직무정지부분도 결국 최근에 드러나는 정황을 보면 맞는 부분이었고요. 직무정지 당시 윤총장측은 검찰의 정치중립과 법치를 훼손했다며 반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야권의 대권주자로 나섰고 윤석열사단은 윤캠프로 대거 합류했습니다. 원칙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원칙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 부분에서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더치커피
21/08/23 11: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 원칙이 맞으면 좋겠지만 틀린 원칙을 고수하면 얼마나 민폐인지도 잘 알려주고 있죠
toujours..
21/08/23 05:42
수정 아이콘
개한심하네요... 이딴 사람이 야권 유력 후보라는게 깊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이준석 대표 될 때만해도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 상태론 거의 4용에 바론까지 나간 각이네요. 이재명이 아무리 트롤짓 해도 질 수가 없어보이네요 크크크크
i제주감귤i
21/08/23 08:14
수정 아이콘
이준석대표 될땐 진짜 뭔가 울림이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한나라당 새누리당 시절 보는듯한 ㅡㅡ..
21/08/23 09:1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차라리 대선 주자였으면 훨씬 나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이준석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현 야당의 대선 주자들을 보고 나면 차라리 이준석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21/08/23 11:0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대권주자였다면 이슈를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많은 멘트를 쏟아내되 윤석열이나 최재형처럼 수준낮은 발언으로 몰매맞을일은 없을터여서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21/08/23 09:21
수정 아이콘
현 여당 및 정권 심판을 위해 기대와 호의를 갖고 지켜봤는데......
어.....아니었네요....어떤 비전이나 컨텐츠도 없어 보입니다. 주변인도 다 그렇고요.

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현직을 떠나 정치계 입문한 순간부터 사고력이나 판단력이 급격히 저하된 것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예전 검찰총장 했던 분이 맞는지요?
21/08/23 09:26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민지는 윤석열 안뽑겠네요.
꿈트리
21/08/23 10:44
수정 아이콘
윤캠프 동영상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덜덜덜
21/08/23 11:18
수정 아이콘
아마 이준석대표는 바른미래당때의 안철수보다 더 윤후보에 대한 혐오감이 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거믄별
21/08/23 19:35
수정 아이콘
캠프는 왜 존재하는거며... 며칠밖에 안되지만 쉬는 동안 뭘 준비한 겁니까?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었는데 문재인에게 대항한다고 지지율이 올라가자
대통령 해보겠다고 설쳐대다 자신의 모든 것이 까발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제까지 캠프가 제일 잘 한 일은 모든 경선 예비후보가 출동하는 코론회를 무산시킨 것이네요.
21/08/23 21:06
수정 아이콘
검찰총장 잘쳐줘야 법무부장관으로 끝났어야할 분으로 봅니다
국정 전반을 담당하기에는 현안 이해도가 너무도 부족하고, 이를 슬기롭게 헤쳐나갈만한 보좌진들도 전혀 없어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438 [일반] 5G 데이터 사용량이 4G보다 많아서 4G로 갈래 [41] 체온7190 21/09/21 7190 7
93437 [일반] 마지막 최후의 한명까지 끌려가게 생긴 대한민국 군대 [348] 비온날흙비린내14924 21/09/21 14924 14
93436 [일반] 카불 공항 자살 폭탄 공격 - 잘 안 알려져 있는 소식 두개 [61] 아난7679 21/09/21 7679 0
93435 [일반] 백신 접종증명 정책 in 캐나다 [21] 이교도약제사5555 21/09/21 5555 7
93434 [일반] 대중의 평가와 평론의 평가는 왜 달라지는가? [49] 김유라4627 21/09/21 4627 26
93433 [일반] 나혼자만 모르고 있던 웹툰계의 변화 [61] 엔타이어10979 21/09/21 10979 9
93432 [일반] <북학의>: 기술 학문 예찬 [7] SimpleCollege2023 21/09/21 2023 5
93431 [일반] 호주의 국방 정책 [24] 아난4992 21/09/21 4992 3
93430 [일반]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감상문(본작+기타 짱구극장판 스포주의) [8] 말랑2378 21/09/20 2378 0
93429 [일반] 군대있을때 제일 이해안가는거 두가지 [126] 허스키8868 21/09/20 8868 5
93428 [일반] 어제 운동하다가 본 달 [8] 판을흔들어라5068 21/09/20 5068 6
93427 [일반] 주식 시장에서 돈 버는 방법 (Regime & Frame) [16] 방과후계약직6686 21/09/20 6686 3
93426 [일반] [노스포] 오징어게임을 보고나서 간략한 평 [91] 김유라9704 21/09/20 9704 5
93425 [일반] 탈모약 살때는 종로5가 [77] 여기9953 21/09/20 9953 18
93424 [일반] [토막글]의외로 인종별 차이가 없다는 근거들이 나온 것. [39] kien.7730 21/09/20 7730 2
93423 [일반] [팝송] 레이니 새 앨범 "gg bb xx" 김치찌개1535 21/09/20 1535 0
93422 [일반] 3,4천번대 그래픽카드는 같이 판매될것 [18] SAS Tony Parker 5317 21/09/20 5317 0
93421 [일반] 출산율을 올릴만한 "혁명적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240] 트린다미어9896 21/09/19 9896 24
93420 [일반] 어라? 다반 다시 장사하는가요? [11] 공기청정기5695 21/09/19 5695 1
93419 [일반] 남성이 여성보다 불리한 것들 [511] 비후간휴16726 21/09/19 16726 31
93418 [일반] 여주인공의 모든 것이 눈부신 넷플릭스 중드 - 이지파 생활 [85] 아난8467 21/09/19 8467 2
93417 [정치] 화천대유애 대한 추가 이야기 [176] umc/uw10952 21/09/19 10952 0
93416 [일반] 명절기간 단기(하루)알바 경험담 [11] Croove4916 21/09/19 4916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