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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19:15
강력한 총기규제가 매우 중요한 원인일것 같습니다.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냥 일반적인 선진국들만큼만 되더라도 진작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죠. 빠르면 1980년대 후반. 늦으면 1990년대 중~후반 즈음에 총맞았을 것 같습니다.
21/08/15 19:40
그렇죠. 덤으로 경호지원도 크죠.
경호지원만 없으면 칼이라도 들고가서 찌를 사람 있을텐데 지금 전두환 경호태세면 총있어도 죽일수 있다고 장담 못하는데 총이 없으면 죽이기 힘드니까요. 경호원들도 총 가지고 다니고 말이죠. 나만 잡히거나 죽을순 없으니까요.
21/08/15 20:15
왜 이제서야 아픈건데 왜 왜 와이
한 20년은 일찍 아팠어야지 아파트 베란다에 문어 걸고 인증샷 찍는 그날까지 좀만 힘내줘!!!
21/08/15 20:48
의료보험 갉아먹지 말고 그냥 죽었으면 하네요. 늦게 죽는다고 뉘우치거나 후회할 인간도 아닌데 피해자, 유가족들이 저놈 죽는 꼴은 보고 가야죠.
21/08/16 13:15
저인간도 저인간인데 그때 진압군으로 임산부 쏴죽이고 개울가에서 놀던 어린이 머리 정조준해서 쏴죽인 개 버러지만도 못한 일부 진압군들도 뒤질때까지 고통스럽게 유병장수하며 골골대다가 죽었으면 하고 믿지도 않는 신한테라도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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