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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5 13:41:01
Name JP-pride
Subject 백신물량과 공급일정에 대하여 (수정됨)
글에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정치적인 요소없이 백신물량과 공급일정에 대한 사실전달이 목적임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정치적인 요소들을 댓글화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그냥 다른사람보다 백신에 관심이 있는편이여서 백신 관련 브리핑을 좀 더 잘 챙겨보는 일반인입니다.

보통은 브리핑시간대가 제 직무상 살짝 여유있을때여서 주식하면서 듣는편이고, 어제오늘은 백신 2차접종을 맞고 휴가중입니다. 이 글은 시원한 맥주마시면서 가볍게 쓰는글인데, 자료를 다시한번 다 찾아보고 적는게 아닌 제가 아는 선에서 적는거라 정확한 수치등은 살짝 틀릴수도 있습니다.


어제 정은경청장의 브리핑이 많은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1. 55~59세의 예방접종 기간이 좀 더 길어졌습니다. 다만, 다른 연령대의 예방접종 기간은 기존대로입니다.
왜 길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 백신물량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분기별 월별 백신공급물량은 정확히 확정되어있다고합니다. 3분기 8천만회분 도입물량에서 7월 천만회분 8,9월 7천만회분이 들어오는건 정해졌다는 뜻입니다. (정확힌 코백스 물량은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도 언급해왔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해왔던 말입니다.
특히, 가장 최근 화이자계약 브리핑에서 월별, 분기별 도입물량이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명시되어있고, 언제 들어오는지에 대해서 정부도 정확히 알고있다고 했습니다.(사실 당연한건데 이에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3. 다만, 주단위 공급일정은 3분기 전체가 정해진건 아닙니다. 현재 7월은 확정이 되었고, 8월도 협의중에있는데 보통 한달전에 주단위 공급일정이 확정된다고 합니다. 즉, 현재는 8월 2째주까지 물량들정도가 확정된 셈이죠.

또한 화이자와 모더나의 차이점인데 화이자는 매주 수요일에 맞춰서 정기적으로 물량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모더나는 요일이 정해지지 않았고 이 요일은 좀더 뒤늦게 모더나 측에서 알려온다고 합니다.
55~59세 예약이 중단되었던건 7월 마지막주, 8월 첫째주 정학히 언제 들어오는지가 아직 안정해져서입니다.

4. 오늘 김부겸총리 피셜로는 7월 첫째주 208만회분, 둘째주 155만회분이 도입되었고 남은 셋째, 넷째주에 723만회분이 들어올 예정으로 7월에 총 1086만회분이 들어올꺼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물량만 보면 55세이상 접종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 왜 중단했을까요?
1086만 회분의 물량엔 화이자, 모더나도 있지만 AZ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AZ 1차접종자들은 화이자 교차접종을 한다는 브리핑에서 7월 중순넘어서부터 AZ물량이 다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코백스든 직계약물량이든 말이죠.
그래서 모더나 물량만 보자면 물량이 간당간당 했던거 같습니다.

5. 50대 이하의 국민들은 8월부터 화이자를 주력으로 해서 접종하게 됩니다.
다만 50대 접종이 끝나고 50대 이하의 국민들이 접종을 받는게 아닙니다.
50대는 모더나 물량으로 접종을 받는거고, 50대 이하는 화이자 공급일정에 따라 독립적으로 시행계획이 세워진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 인원이 워낙 많기때문에 분산할 필요성이다고 판단해서 5부제등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6. 이건 제 사견입니다. 지금까지 백신도입을 지켜봐왔을때 코백스물량을 제외하고는 큰틀에서 정확히 들어오고있는상황이고, 만약 이후로도 계획대로 들어온다면 9월말에서 10월 중순까지 70프로 2차접종까지 무난하게 가능할꺼로 생각됩니다. 더해서 화이자 모더나의 접종가능 연령이 점점 내려가고 있어서 더 높은 퍼센트까지 접종이 가능해보입니다.


추가내용입니다.
오늘 브리핑에서 백신공급물량에대한 한차례 언급이 더 있었는데요.
8월에 2700만회분
9월에 4200만 회분이 도입될 예정이고,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 A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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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날흙비린내
21/07/15 13:43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모쪼록이면 빨리빨리 집단면역 달성해서 거리두기도 풀고 마스크도 벗었으면 합니다.
21/07/15 13:45
수정 아이콘
얼른 차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병원 신세질 걱정은 덜했으면 좋겠어요.
라이언 덕후
21/07/15 13: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여론상 다른 국가보다 빨리 통제를 풀 가능성은 없겠죠.

기간여유를 가지고 N부제 형식으로 혼란상 없이 하면 되겠네요.
21/07/15 13:57
수정 아이콘
2. 월별 백신공급물량은 정확히 결정되어 있는데 왜 공개를 안하나요?
아니면 공개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못찾은 사람이 많은가요?
21/07/15 14:00
수정 아이콘
디테일한건 계약조항상 발설금지라고 하더군요

저번에 한번 누가 말했다 화이자랑 AZ한테 경고 먹은걸로 압니다
벨로린
21/07/15 14:00
수정 아이콘
비밀 유지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여러 번 언급되었어요.
척척석사
21/07/15 14:02
수정 아이콘
왜 공개를 안 하냐 →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 아 다른 나라는 공개하는데 뭔 우리만 비밀유지냐 → 그 나라는 협상력이 더 좋은가보지 or 돈을 더 줬나보지

여러 번 나왔던 얘기긴 합니다. 다른 나라가 다 공개하고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각국의 계약 형태나 사정이나 포지션이 다 다르겠죠. 암튼 우리는 계약 때문에 못 밝힌다고 하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4055577 이게 위에 여기 님이 얘기하신 그거
JP-pride
21/07/15 14:05
수정 아이콘
제가 다른나라에서는 얼마나 공개하는진 잘 모르겠네요. 타국가는 월별 공급물량을 자세히 공개하나요?
21/07/15 14:12
수정 아이콘
일본의 경우는 6월말까지 1억도스 입고

9월말까지 전국민접종 가능량 입고

이정도 계약으로만 언론에 알려줬는데 주차별 월차별 도입량은 기밀이겠죠

7월 공급량이 줄어들 예정이라 어찌할꺼냐 물어보면 9월말까진 모든 물량 다 들어오니 걱정하지말라고 대답하기도 하고요

이에 근거해 10~11월에 전국민 희망자 2차 접종완료라는 목표까지 디테일하게 나온걸로 압니다
아이군
21/07/15 14:21
수정 아이콘
한국도 월별 물량은 자세히 공개 하죠. (7월 천만회, 8,9월 7천만회)
주차별 도입량 정도로 가면.....

사실 타국의 백신 공급에 대해서는 정치 적인 이중잣대도 있긴하지만, 현실적인 이중잣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페인의 7월 첫째 주 화이자 백신 공급량 같은 건 타국의 언론에서는 다루기가 힘들죠
falling_down
21/07/15 14:57
수정 아이콘
JP-pride
21/07/15 15:07
수정 아이콘
와 캐나다 좋네요…
라이언 덕후
21/07/15 14:13
수정 아이콘
뉴스 좀 찾아보니까
[백신의 총 공급량과 최초 도입 일시와 기간 등은 공개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가격이나 세부적인 백신 도입 일정, 일정별 백신 세부 물량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
대충 말할 수 있는 범위의 정도가

총 몇개 산다 - 가능
몇분기 안에 몇개 들여온다 - 가능
몇월에 총 몇개 들여온다 - 이건 애매한듯
몇월 몇주차 며칠간 몇개 들여온다- 불가능

이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TWICE NC
21/07/15 14:35
수정 아이콘
저 위에 브리핑에서도 이미 들어온 물량은 주차별로 알려주는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향후 주별로 몇 회씩 도입 예정인지 이부분만 공개 불가로 보입니다.
라이언 덕후
21/07/15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 글인데
[오늘 김부겸총리 피셜로는 7월 첫째주 208만회분, 둘째주 155만회분이 도입되었고
남은 셋째, 넷째주에 723만회분이 들어올 예정으로 7월에 총 1086만회분이 들어올꺼라고 했습니다.]


라는 피셜을 말하는 거 보면 그것도 문제는 없어보인다 생각은 합니다만...

여기서도 들여온 것은 주차를 정확히 말하는데 반해 들여올 예정은 2주치를 한꺼번에 말하고 저번 예약이 취소된것도 막주차 도입분이

정확히 결정 안되어서 그런 걸 보면

1주내 예상 물량은 안되고 2주내는 가능한건가 싶긴 합니다.
척척석사
21/07/15 14:50
수정 아이콘
1) 7월 총 얼마 => 오케이
2) 첫째주 둘째주 들어온 물량 => 오케이

1) - 2) = 남은 물량 (주차 못밝힘)

아닐까요?
JP-pride
21/07/15 14:33
수정 아이콘
공급물량은 브리핑을 듣지 않아도 뉴스로 많이 올라옵니다.. 이미지화해서도 많이 올라오구요.

오늘 브리필 추가내용 말씀드리자면 8월 2700만회분, 9월 4200만회분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벨로린
21/07/15 13:58
수정 아이콘
추천드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유료도로당
21/07/15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보글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애매하게 알고있던 부분 몇가지를 새로 알게됐네요.
백신 수급 현황을 나름 관심있게 지켜보던 1인으로써,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엄청난 사회적 갈등이 촉발될 상황까진 또 아닌것같은데.. 가끔 논의 진행을 보면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불과 조금 전에 올라온 정치카테고리의 백신현황 글과는 거의 다른세상에 있는 느낌이..)

마지막 고비인 올 3분기가 어서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아이군
21/07/15 14:29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댓글이 되서 좀 죄송하긴 합니다만.... 이야기를 하자면

다른 나라도 디테일 상황으로 가면 천차만별한 구도가 될 수 밖에 없죠. 백신 종류, 접종 방법, 지역 상황...
예를 들어서 미국 같은 경우도 백신이 남아 돈다는 뉴스와 백신이 모자라다는 뉴스가 동시에 나오곤 합니다.(지역이 다름)

이걸 정치논리로 취사선택하는 거죠. 어디에서 보면 지금 다른 나라는 백신이 펑펑 남아도는데 한국은 모잘라서 난리고 다른 데에서 보면 다른 나라는 백신을 관리 못해서 매일 폐기하는 거죠.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모자란 경향성이 좀 있기는 한데, 이건 한국이 나라가 작고 전산화가 잘 되어 있어서 재고를 돌리기가 쉬워서 그런 면이 있다고 봅니다. 한국도 지금 재고는 수백만 회 있을 겁니다. 단지 예약이 꽉 찬거죠.
21/07/15 14:36
수정 아이콘
정부와 제약사간 계약에서 정확한 수량을 공개하면 안된다는 비밀유지 조항이 있다는데
이 글에는 월별 주별 정확한 수량이 나와있네요.

그럼 계약상 숫자를 기사로 낼 수는 없게 되어있지만 말로 발표하는건 괜찮은것 같습니다.
백신 도입량은 정부 발표를 생방송으로 본사람만 알수있고, 안본 사람이 뒤늦게 기사를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거죠.
정부에서 계약서의 헛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아니면 한국말 못알아듣는 양놈들을 농락한건가..?
아무튼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료도로당
21/07/15 14:43
수정 아이콘
[7월 첫째주 208만회분, 둘째주 155만회분이 도입되었고 남은 셋째, 넷째주에 723만회분이 들어올 예정으로 7월에 총 1086만회분이 들어올꺼라고 했습니다.]

보면 이미 들어온 것은 주별로 정확하게 말하고있는데, 앞으로 들어올 물량은 2주치를 뭉뚱그려서 말하고있는걸로 봐서 주별로 공급계획을 말하는게 안되는것 같습니다.
21/07/15 14:51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월별 수량은 공개할수 있고 주별은 안되지만 이미 들어온 수량은 아니까 뻴셈으로 계산한거네요.
월별 수량도 화이자 몇개인지는 비밀이고 다합쳐서 몇개인지만 공개하는듯 합니다.
JP-pride
21/07/15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기마다 알려줄수있는 정보의 범위가 다른겁니다.
글에 적었듯 7 8 9월 백신양은 오늘 정확히 브리핑에서 알려줬구요.

브리핑에서 기자분이 7월 공급물량 천만회분중 종류별로 얼마가 들어오는지 알려달라고했지만 그 정보는 아직 알려줄수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매일 브리핑을 듣는데 정확한 수량은 항상 국내로 들어오기 하루전에 공개가 되더라구요. 예를들면 수요일 화이자백신 79만회분이 들어온다 이런식으로요.

백신이 들어오는 초창기엔 이슈가 많이되어서 기사도 많이나고했는데 요즘은 검색해도 많이 없긴 하더라구요. 큰 관심이 없다면 기사접하기가 쉽지않은거같습니다
척척석사
21/07/15 14:54
수정 아이콘
4월 도입계획 : http://m.dailymedipharm.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81
7월에 천만회 :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6107151530 (주당 얼마인지 안나옴)

큰 범위에서는 진작에 나와있었고, 월 단위로 가면 한두주 전, 주 단위로 가면 하루이틀 전 이런 식으로 임박해서 발표되는 것 같습니다.

안 본 사람이 기사를 찾아도 안 나온다 (x) 누가 뭘 이용한다 (x) 양놈을 농락한다 (x) 내가 못 찾았다 (o) 가 아닐까 합니다.
샤한샤
21/07/15 15:09
수정 아이콘
근데 수량이 좀 이상한데요
남는 백신은 부스터샷인건가요
JP-pride
21/07/15 15:13
수정 아이콘
1. 혹시라도 구매한 백신들중 실패한 백신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에대한 보험(그럴린 없긴한데 노바백스처럼 아직 임상중인 백신이 있음)

2. 많은 양을 사야 더 공급일정을 협상하는데 도움이 됨.

3. 부스터샷. 결국 꾸준히 맞아야하는 백신입니다.

4. 추후에는 아동에게도 접종을 해야함. 등이 이유입니다.

현재 3분기 8천회분, 4분기 9천만회분에 더해 5천만회분정도 추가협상중에 있다고합니다.
덴드로븀
21/07/15 15:22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527613&isYeonhapFlash=Y&rc=N
[내일부터 8월 말까지 백신 3천500만회분 공급…9월엔 4천200만회분]

표로 보기쉽게 해놨네요.
유료도로당
21/07/15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종합] 55~59세 71% 백신접종 사전예약...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15000772

50대후반 예약율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71%정도 나왔네요. 80%이상 나왔으면 참 좋겠는데 아무래도 그건 힘들긴한가봅니다.
JP-pride
21/07/15 16:54
수정 아이콘
아직 초반이잖아요 전 80퍼 이상 될꺼같아요 크크
그 아래는 90까지도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TWICE NC
21/07/15 20:06
수정 아이콘
60대는 마감까지 집계한게 80% 조금 넘은 걸로 아는데 50대 후반은 예약 몇일만에 71%면 많이 한거죠
김혜윤사랑개
21/07/15 22:19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세대다보니 자식분들이 못도와주시는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신청할려다보니 좀 오래걸리시더라고요
응~아니야
21/07/16 05:19
수정 아이콘
60대는 백신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스트라제네카 위주라 그런게 아닐지...
아마 화이자 모더나 맞는다면 85-90%까진 오르지 않을까요?
21/07/15 18: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리아라
21/07/15 19:19
수정 아이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하니다. 눈에 잘 들어오네요.
무적탑쥐
21/07/16 10:27
수정 아이콘
부모님 백신예약해드리려다가 엊그제 저녁 속터져서 서버관리도못할거면서 왜 그리 발표하는지..진짜
두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자고 새벽에 해드렸네요

백신도 경쟁해서 맞아야하나요?저렇게 몇천만회분이 들어온다는데 앞뒤가안맞는것같아요...올해초부터 진즉에 저렇게 많이왔어야정상아닌지..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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