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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2 11:18:09
Name 나주꿀
Subject 최재형 전 감사원장, 오늘 현충원에서 대선 출마 공식화하나? (수정됨)
https://news.joins.com/article/24103100
최재형 '윤석열 대안론' 거부감…"나 자체로 평가받겠다"
중앙일보/오늘

최재형 전 감사원장, 부친 장례를 마치고 정치참여 본격 착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안이 아닌 나 자체로 평가받고 싶다.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탈상 뒤 어떤 형식으로 국힘에 입당할지 얘기할 것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1003019.html
최재형은 ‘윤석열 대체재’일까 ‘야권 불쏘시개’일까
한겨레/오늘

한겨레의 논조는 '넌 불쏘시개에 불과해'에 가까운 저주에 가깝네요.
그래도 읽어볼만 하긴 합니다. 


특이사항 
경기고-서울법대-재학중사시패스-군법무관-판사-고등부장, 간만에 보는 초엘리트 인생코스네요.
친딸 두 명이 있지만 입양한 두 아들을 키움
독실한 개신교 신자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미담 하나?
중학교 때 교회에서 만난 친구 강명훈이 수술 후유증으로 1년 늦게 경기고에 입학하자, 
신촌에서 경기고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업고 등교하였다. 
최재형은 한 해 늦게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강명훈과 사법시험에 나란히 같이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을 다니는 동안 다리를 쓰지 못하는, 친구이자 동료 강명훈을 업고 출퇴근



최재형 관련주/한일단조 주가 상승, 오픈베이스·이루온 주가 하락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4482
국제뉴스/오늘

웃자고 가져온 뉴스입니다. 이런 정치인 테마주는 대체 누가 무슨 기준으로 넣는건지...
후보랑 가까운 동창생이 이사인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면 그냥 집어넣어버리는것 같던데



------------
아직 현충원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다수 언론에서 오늘 할 것 이라는 뉴스가 나오니
나중에 정식으로 뉴스가 나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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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다르타
21/07/12 11:21
수정 아이콘
전 솔직시 최재형 김동연같은 사람들이 대선주자로 언론에서 펌핑하는 게 이해가 안 가요.
보수당 적통(?)이라고 있는 게 홍준표, 유승민같은 기타리스트밖에 없어서 그런가?
트럼프
21/07/12 11:32
수정 아이콘
그, 그런듯…
김연아
21/07/12 11:44
수정 아이콘
기타리스트 혐오를 멈춰주세요ㅠ
21/07/12 11:26
수정 아이콘
저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재형 감사원장은 불쏘시개 정도 역할이라고 다 생각할 것 같은데..
그말싫
21/07/12 11:26
수정 아이콘
대단하신 분 같지만 너무 뜬금 없어서...
NoGainNoPain
21/07/12 11:26
수정 아이콘
한거례랑 MBC 하는 거 보면 민주당이 언론개혁 말할 입장이 되나 싶습니다.
DogSound-_-*
21/07/12 11:31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은 얼마나 사람관리 못했길래
주요 수족이 적으로 돌아서나
21/07/12 12: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쪽(?)인물을 두루두루 임명하는 게 좋아보이지 않나 싶네요.
일종의 가불기인게 우리쪽(?) 인사만 고용하면 또 회전문인사니 인재풀이 좁니 하면서 비판이 들어오니까요.
민주당의 조응천의원도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외연을 확장하는 기준이 되지 않나 싶네요.
물론 기간을 다 안 채우고 나와서 바로 반대편측 후보로 나오는 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요.
됍늅이
21/07/12 13:20
수정 아이콘
저쪽으로 평가받던 사람들을 포용해야 좋은 거지, 자기편으로 기용했는데 학을 떼고 나가는 모양새니 문제죠.
SkyClouD
21/07/12 19: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정치행보 노리고 들어와서 업무기간 내내 제대로 일했는지 모르겠는게 더 문제죠.
상대를 포용한다고 불렀더니 사보타주하고 나가서 야당 대선후보 되겠느니 어쩌니 하면 그게 참...
심지어 감사원장입니다. 사정기관장이죠. 하긴 먼저 나선 사람은 검찰총장이지.
두부빵
21/07/12 11:31
수정 아이콘
사정기관장이 정부 들쑤시고 야당가는 선례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정치라는게 돌고 도는건데 말이죠.
21/07/12 11:31
수정 아이콘
훌륭한 분이시겠지만.. 인지도가 너무 떨어지는듯 알려진 스토리도 별로 없고
21/07/12 11:31
수정 아이콘
흥행을 위한,불지피는 역할은 맞긴 한데... 정계 입문의 기회로 발판삼아 추후에 선출직 도전할 수 있다면 본인에게도 이득이죠.
고타마 싯다르타
21/07/12 11:33
수정 아이콘
근데 탈원전에 정말 뭔가 있어요?
윤석열도 그렇고 최재형 저분도 이렇게 저항이 심한 감사는 살다가 처음이라고 그러고 공무원들은 감사들어가기 전 주말에 출근해서 자료 지우고 왜 지웠냐고 물어보니 신내림 받아서 그랬다고 그러고
21/07/13 04:36
수정 아이콘
가불기 선례가 있습니다.
대통령의 인식과 의지에서 비롯됐다면 그 과정에서 구체적인 실행 행위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해도 대통령의 명시적·묵시적 승인이나 지시 하에 이뤄졌다고 판단한 판례가..
바로 윤전총장이 박근혜 전대통령을 잡은..
21/07/12 11:37
수정 아이콘
제가 만약 야당이라면 영입해서 대선이랑 동시에 열리는 재보궐 지역 중에 잘 맞는데 있으면 거기에 씁니다. 그럼 확실한 불쏘시개가 되죠.
나주꿀
21/07/12 11:42
수정 아이콘
불쏘시개라도 성능만 확실해서 내가 증오하는 상대방을 엿먹이는데 쓸 수 있다면야 그리 나쁘진 않죠.
'넌 불쏘시개에 불과해!' ->'그래? 그럼 그 불쏘시개가 지핀 불이 뭘 할 수 있는지 함 보여줘?' 이런 느낌으로요
타시터스킬고어
21/07/12 11:37
수정 아이콘
탈원전 부분이 진짜 수상하긴 한거 같아요. 감사원은 할 일 하는 것 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업드래군
21/07/12 11:43
수정 아이콘
대선은 인지도가 가장 중요한데 누군지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나오셔서 어쩌자는 건지.
21/07/12 11:43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을 이기려면 특정 인물로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보수 대통합으로 문재인 정부 정책 방향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해서, 최재형 감사원장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정치를 하려한다면 어떻게든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훌게이
21/07/12 11:45
수정 아이콘
같이 일해본 사람들이 인성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인성과 국정운영은 별개지만.
척척석사
21/07/12 11: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분이 누군데요 생각만..
21/07/12 11: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대선판은 판검변 법조인들이 왜 이렇게 득실대는걸까요? 윤석열 홍준표 이재명 원희룡 오세훈 최재형까지..
4차산업에 코로나에 세상이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법조인들이 국정운영하는데 적합한 걸까요?
얘네들 얘기하는 거보면 허구언날 자유, 헌법, 정의구현 .. 중요한 가치인거야 백번천번 맞습니다만
이사람들의 미래비전은 무엇인지 국민들 경제적으로 어떻게 먹고살게 해주겠다든지 의식주 어떻게 해결하겠다든지
이런 민생의 중요한 문제들은 전부다 참모들이 써주는 워딩 읽어주는 수준 밖엔 안되는 거 같구요.
기본적으로 법조인들이 대통령하는 거 자체가 20세기 사고방식 같다는게 요즘의 생각입니다.
나주꿀
21/07/12 11: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기업인 출신이 일을 잘할까 싶어서 뽑았더니 그게 이명박이었죠.
일정부분 성과를 낸 것도 있긴 했는데 감정선을 너무 건드려버려서....

그렇다고 시민운동가, 인권변호사 뽑았다고 그게 또 사람을 완전히 만족시켜주는 것도 아니라서
어떤 직업이 꼭 대통령을 잘 한다, 못한다, 해야 된다, 안해야 된다 이런게 애매모호 한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존경받는 대통령 순위권에 들어가는 대통령 중 하나인 레이건만 해도 헐리웃 배우출신인걸 보면
정말 어떤 사람이라도 대통령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21/07/12 11:54
수정 아이콘
프로레슬러 최대 아웃풋(?) 링컨이 생각나네요.
21/07/12 11:54
수정 아이콘
최소한 홍준표 이재명 원희룡 오세훈까진 오래된 정치인이라 자신만의 철학을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지 않나요?
그 철학에 호불호는 떠나서요.
avatar2004
21/07/12 11:54
수정 아이콘
이게 워낙에 스펙을 따져되니 그런거겠죠. 사법 시험 통과하면 일단 그런 스펙은 검증되는거니까요. 문재인 경희대가지고도 뭐라 뭐라하는 사람많은데 그나마 사법시험 사법 연수원 차석 이러니까 거기에 대해 태클거는 사람없듯이요..
훌게이
21/07/12 12:19
수정 아이콘
한국이 뭐로 먹고 사는 나라인지 생각해보면 현실감각 갖춘 이공계인이 한 번 나와줬음 하긴 합니다.
NoGainNoPain
21/07/12 12:21
수정 아이콘
이공계 출신 대통령은 이미 박근혜가 있어서...
내년엔아마독수리
21/07/12 12:29
수정 아이콘
답은 안철수다
하얀마녀
21/07/12 12:49
수정 아이콘
진대제 생각해보면 현실감각 갖춘 이공계인이 정치계에 입문한다고 해서 뭐가 크게 좋아질 것 같지는.....
더치커피
21/07/12 13: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진대제 장관시절엔 잘하지 않았나요?
하얀마녀
21/07/12 14:14
수정 아이콘
장관이야 자기 맡은 분야 일만 잘하면 되는데다가 삼성과의 라뽀가 있었으니 딱히 큰 업적은 없어도 똥뽈찼다 이런 일이 없기는 했죠.... 다만 이후에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보면 그냥 평범한 정치인의 모습이었지 딱히 이공계 출신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비전같은 것은 없었던.....
Lina Inverse
21/07/12 12: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철수 나왔는데 안뽑히네요ㅠ
김솔라
21/07/12 1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법조인이나 관련 출신 사람을 싫어하는 게 모두 [기존에 있는 원리원칙]에 따라 살아왔던 사람이라 그래요.
그런데 나라를 운영하는 건 그렇지 않죠. 미래에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 터질지 모르고, 새로운 기술이 언제 우리에게 화두를 던질지 모릅니다.

인권변호사가 코로나에 대해 어떤 장점을 발휘해야 할까요? 자신만의 철학일까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판단하는 영민함일까요?

이런 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법률이나 올곧은 철학에 있는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최선의 효율적인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 자신의 패러다임을 깨야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과학적 사고가 필요하죠.

제가 그래서 문재인을 싫어합니다. 일생을 인권변호사로 살아왔다보니, 독재정권과 지독하게 타협하지 않아야 했었죠. 사람이 철학은 있지만 거기에 갇혀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이재명, 최재형 뽑아 놓으면 비슷할 거 같아요. 소신이 장점으로 꼽히는 사람들이지만, 언젠가 문재인처럼 아집으로 비판받을 거 같아요.

참 답답합니다. 그래서 저도.
리자몽
21/07/12 14:2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격변하는 시대의 리더라면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원리원칙이 나쁜건 아니지만 거기에 유연성을 집어넣지 못하면 지금의 시대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21/07/12 15:12
수정 아이콘
꼭 우리나라만 법조인 출신 대통령이 많은 건 아니라서..
미국만 해도 최근 20년 내 민주당 출신 대통령인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셋 모두 법조인 출신입니다.
그리고 기업인이 대통령되서 말아먹은 최근 케이스가 있죠. 도널드 트럼프라고(...)
manbolot
21/07/12 15:18
수정 아이콘
정치판에 입문하려면 보통 국회의원이 되야 하는데
이게 뭐 입법부다보니 법조인이 많을수밖에 없긴하죠..
법조인의 그리고 최종 테크트리중 하나이다보니..

이과야 굳이 더러운 정치판에 안들어오고 사업가들이 보통 최종 테크트리고요..
사실 그분들이 굳이 이 아사리판에 와야 하는지는..
제노스브리드
21/07/13 09:25
수정 아이콘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문재인에게 바랬던 것도 기본적인 정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인화(仁和)를 추구하는 정치를 했으면 하는 거였는데, 결국 돌아온건 무자비한 갈라치기와 부패로 얼룩진 인사들이었네요.
그것이 법조인 출신의 한계인지 역대 대통령들의 개인적 한계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지금의 정치계 인사들 대부분 아직도 비루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
덴드로븀
21/07/12 11:59
수정 아이콘
[내가해도 너보단 잘하겠다] 인걸까요? 누군지 전혀 모르다가 최근에서야 알게된 분이긴 한데...

과연 어떤 무빙(?)을 보여줄지
palindrome
21/07/12 12:00
수정 아이콘
인품은 제일 나은 것 같은데 세력이 너무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야권 후보군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은데요.
21/07/12 12:00
수정 아이콘
갑자기 나왔다기보다는 이전부터 윤석열의 대안(?)으로 김동연과 함께 꾸준히 언급된 인물이긴 하죠.
탈탄산황
21/07/12 12:23
수정 아이콘
감사원장이 한 일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고 의도가 뭐였는지 감사를 해봐야죠
태정태세비욘세
21/07/12 12:35
수정 아이콘
네 꼭 원전 감사 다시해서
들어갈 사람들 들어가야죠
괴물군
21/07/12 12:31
수정 아이콘
저분이 나온다면... 흥행이 되긴 하겠네요

어째 참 현정부가 임명한 기관장들이 이렇게 반대편에서 대선주자로 언급되는게 묘합니다.
패트와매트
21/07/12 12:49
수정 아이콘
감사원장 박차고 대선후보라 좋게는 안보이네요
앞비전이즈
21/07/12 13:01
수정 아이콘
2222222..... 여야를 떠나 저건 좀......
Fred Couples
21/07/12 13:24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계열에는 정말 인물이 없구나,

하늘이 돕고 땅이 밀어줘도 여상규 정도밖에 안될 인물이 대권 도전을 하네..

이러다가 전여옥도 나오겠구만
21/07/12 13:49
수정 아이콘
미담은 진짜쩌네요 아무리친햇어도 친구 업고 등교하는거 매번 전 못할거 같은데....

친구집이 부자고 우리집이 가난해서 좀 도와줫으면 모를까
avatar2004
21/07/12 21:59
수정 아이콘
근데 친구 업고 등교하는거는 문재인 미담에도 있는건데 저런 케이스가 종종 있나보네요.
PureStone
21/07/12 18:27
수정 아이콘
탈원전의 진실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파헤친답시고 정치적으로 5년동안 이용만 해먹은 현정권같은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21/07/12 19:23
수정 아이콘
프로필만으론 이회창과 유사한 것 같은데
국힘당내에 지지세력이 있긴 한가요?
56년생이면 차기를 보고 나왔다기에도 애매하고..
F.Lampard
21/07/12 21:00
수정 아이콘
나경원 박범계 추미애는 판사출신 율사에 k두테르테 라는 이재명도 율사출신입니다

그분들 어디에 삼권분립이나 정당주의가 있나요

이공계 출신 대통령은 다를 것이다도 환상일뿐...
임전즉퇴
21/07/12 22:06
수정 아이콘
자꾸 독실한 신앙을 강조하는데, 운동가도 아니고 그냥 정치인도 아니고 최고책임자를 하려면 적당히 나이롱인 것도 덕목입니다.
그게 걱정입니다.
Dr.박부장
21/07/12 23:30
수정 아이콘
감사원이라는 기관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 부정적인데 그곳의 수장이 정부와 각을 세웠다는 이유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게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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