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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3 21:45:26
Name 동경외노자
Subject 언론 기사의 질적저하에 대한 나름의 추론 (수정됨)
2020년 언론사 기출문제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제조건을 달자면 출제문제의 내용에 관해 논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두문제만 예로 들자면 아래의 문제는
- AI에 둘러싼 윤리적 딜레마에 관해 통제할 것인지 통제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 본인의 생각과 대안을 제시하시오.(매일경제)
문장의 구조도 맞지 않을뿐더러 조사의 사용도 부적절하며
통제하고자 하는 주체가 어느것인지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 인공지능 확대 보편화로 인간에 화가 될 것인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라.(뉴스1 취재기자)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라는데 문제는 논리적으로 구성이 안되있네요...
조사를 왜 '로'를 쓰는지 도통 이해가...뭔가 똥싸다만 느낌입니다.

최소한 문제 출제자들은 어느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기자들일테고 그 사람들이 낸 문제라는 점에서 진심으로 충격입니다.
이런 사람들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이 제대로 교정받고 성장을 할수 있을까요...?

일단 정말로 입사시험에 나온 문제였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은 있습니다만.
글 써서 정보전달해서 먹고 사는사람들인데 글도 제대로 못쓰고 자극적인것들로만 돈벌고 있다는거에 대한 자괴감같은게
전혀 안들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출처 :
http://media.hanter21.co.kr/jsp/hanstorage/hanter_board_view.jsp?s_menu_lcode=0000000001&s_menucd=KS∂=01&sa=v&sno=420

-추가-
사실관계에 관해 적어주신 댓글이 있어서 추가 합니다.
수 많은 입사문제 중 일부를 추출해 일반화하는 과감한 추론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업계 종사자로서 의문이 들어 찾아보니, 언론인 준비생 카페인 '아랑' 필기복원방에 올라온대로네요. 이를 토대로 추론하자면 동경외노자님이 지적하신 문장들은 언론사에서 논제로 제시한 문장이 아니라 수험생이 '기억'을 토대로 다시 쓴 문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문장이 비문이고 어색한 이유도 수험생이 기억에 의존해 복원했기 때문이죠. 이런 게 언론의 팩트체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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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21/07/03 22:03
수정 아이콘
입사 문제가지고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것은 아닐까요..
동경외노자
21/07/03 22:25
수정 아이콘
물론 당연히 정말 저렇게 나왔다는 전제하이긴 합니다... 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글은 평균이상은 써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문제 출제는 당연히 회사 구성원중에서도 중견급이상이 할테니까요
동경외노자
21/07/03 22:31
수정 아이콘
글제목도 일단 [결론]이 아니라 [추론]이니까요...
양파폭탄
21/07/03 22:05
수정 아이콘
저게 실제 입사시험 풀텍스트 원본이라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아마도 타사 시험문제를 알음알음 복기해서 정리해둔 것일텐데, 그 작업을 한 사람이 기자라는 보장 역시 없는거고요
동경외노자
21/07/03 22: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문에 [정말로 입사시험에 나온 문제였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 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러한 전제하에 적은 글이긴 합니다.
양파폭탄
21/07/03 22:31
수정 아이콘
그 전제가 일반적인 수준에서 용인하고 넘어가기엔 성급하다는 말입니다. 단서조항을 직접 적어놨다고 모든게 다 해결되지는 않는 것이죠.
배고픈유학생
21/07/03 22:06
수정 아이콘
첫번 째 문장에 주어가 없어서 어렵긴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알 것 같고..
두번 째 문장은 '로' 사용이 어색하지 않습니다만,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조사로 쓰일 수 있는데요.

두 문장 다 비문인지 모르겠는데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21/07/03 22:13
수정 아이콘
첫번째 문장은 ai'를' 둘러싼 이라고 써야 할 것 같고
두번째 문장은 로 대신 '가'로 써야 할 것 같네요
동경외노자
21/07/03 22:29
수정 아이콘
언론사 시험인데 무슨내용인지 아는정도라는건 사실 좀 넌센스죠.... 기자는 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요;;;
동경외노자
21/07/03 22:30
수정 아이콘
[전제조건을 달자면 출제문제의 내용에 관해 논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라고 서두에 적어놓았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7/03 22:35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 확대 보편화로 인간에 화가 될 것인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라.]
논리적으로 구성이 안됐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없는 문장이라서요. 시비거는게 아니라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로'가 이상하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없고 네이버 사전에서도
"어떤 일의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격 조사. ‘말미암아’, ‘인하여’, ‘하여’ 등이 뒤따를 때가 있다."
용법으로 쓰인다고 해서요.
동경외노자
21/07/03 22:37
수정 아이콘
시비 건다고 생각 안합니다 카버님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따로 적진 않았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7/03 22:42
수정 아이콘
특정 직업에 대해 자괴감까지 말씀하신 거면 국어적으로 문제가 있는 문장인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인공지능 확대 보편화로 [인하여] 인간에 화가 될 것인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라.
'인하여'가 생략되어 있다고 보면 틀린 문장은 아닌 거 같아서요.
동경외노자
21/07/03 22:57
수정 아이콘
자괴감까지 적은건 조금 급발진 한감이 있다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선화
21/07/03 22:45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후자는 "화가 될 것인지 [아닌지]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라"가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대학교 시험문제였다면 "인공지능 확대 보편화가 인간에 화가 될 것인지, 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n자 이내로 서술하시오"로 풀었을 것 같네요.
벨기에초콜릿
21/07/03 22:47
수정 아이콘
문제제기를 하면서 본인 글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건 논할 생각이 없다는 건...; 답정너이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생각에 동의는 못 드리겠습니다.
동경외노자
21/07/03 2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표현(벌점 4점)
동네슈퍼주인
21/07/03 22:50
수정 아이콘
수 많은 입사문제 중 일부를 추출해 일반화하는 과감한 추론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업계 종사자로서 의문이 들어 찾아보니, 언론인 준비생 카페인 '아랑' 필기복원방에 올라온대로네요. 이를 토대로 추론하자면 동경외노자님이 지적하신 문장들은 언론사에서 논제로 제시한 문장이 아니라 수험생이 '기억'을 토대로 다시 쓴 문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문장이 비문이고 어색한 이유도 수험생이 기억에 의존해 복원했기 때문이죠. 이런 게 언론의 팩트체크랍니다.
동경외노자
21/07/03 22:55
수정 아이콘
업계종사자시군요. 싸잡아 비난하는것처럼 비춰졌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동네슈퍼주인
21/07/03 22:57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가 아는 것과 다르면 본문을 수정하시죠. 그게 글쓴이의 책임입니다. 언론도 기사가 틀리면 고치고 작게나마 공지합니다.
동경외노자
21/07/03 22:59
수정 아이콘
댓글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동경외노자
21/07/03 23: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말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에 다르지 않나요.
[언론도 기사가 틀리면 고치고 작게나마 공지합니다.]
동네슈퍼주인
21/07/03 23:05
수정 아이콘
사실을 적시한 문장인데 동경외노자님의 동의가 필요한가 싶네요. 사실과 주장 구분이 어려우신 분이신 것은 알겠습니다.
동경외노자
21/07/03 23:15
수정 아이콘
기사가 틀린걸 자의적으로 고치고 공지한다고요? 대형언론사에서요? 언론중재위원회에서조정신청 받아서가 아니고요?
주장과 사실은 구분하셔야죠 글로 먹고 사시는 분이시라면요.
21/07/03 23:2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가 1개면을 털어 ‘일러스트 논란’ 사과문을 실었다"
조선일보 윤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고치고 공지한 예시(조국 일러스트 사건)입니다. 자의적으로 고치고 공지하기도 하죠.
동경외노자
21/07/03 23:32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그러한 예가 얼마나 되죠? 좀 상관없는 주제로 가서 죄송합니다만..
제 글이 일반화 시킨다고 지적받은 글이고 맞는말이라 생각이 되서 댓글추가 하고 글은 그대로 유지시킵니다만..
예시로 드신건 너무 일반화 아닌가요. 아래 팩트체크 만 봐도 틀린 기사들 그냥 그대로 수두룩 하게 남아있는데요?
https://factcheck.snu.ac.kr/
동경외노자
21/07/03 23:38
수정 아이콘
심각하게 이슈화가 되고 소송얘기까지 나온 사건을 자의적으로 고치고 공지했다고 보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21/07/03 23:43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그러하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 동경외노자 님의 사안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껴서 가져온 겁니다.

동경외노자 님은 [자의적으로] 고치신 건가요? 조선일보처럼 지적들이 넘쳐나니까 고치신 것 아닌가요? 지적 받아도 가만히 있다가 고치라니까 고친 것 맞으시죠?
동경외노자
21/07/03 23:48
수정 아이콘
정의 님// 팩트가 틀렸다는걸 미리 인지 했으면 아예 글을 안적었거나 글적은후 인지했으면 자의적으로 고쳤을겁니다.
어느 지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 사안을 예로 들고 오신건 별로 지금상황과는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동네슈퍼주인
21/07/04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경외노자님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조사 없이 자기가 아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 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ombudsman/errorArticleList.naver?mode=LSD&mid=omb&page=1

이외에도 크고 작은 기사고침이 이뤄집니다. 어떤 것은 자의로, 어떤 것은 타인의 요청을 받아서요.
아무거나 하나만 찾아봐도...

https://news.naver.com/main/ombudsman/read.nhn?mode=LSD&mid=omb&page=1&iid=1404985&oid=023&aid=0003612950&ptype=021&rtype=err&sid1=001
동경외노자
21/07/04 00:50
수정 아이콘
종이 지면만 생각하고 인터넷 기사 부분은 생각치 못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동네슈퍼주인
21/07/04 05:24
수정 아이콘
고침과 바로잡습니다는 지면에도 실립니다.
21/07/03 22:54
수정 아이콘
그냥 시대가 바뀌어가는거라고 봐요. 언론의 문제는.
과거나 지금이나 왜곡이나 편향이 심한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구요.
언론 생존의 방법이 바뀌니까 언론의 형태나 질도 바뀌어간다고 봅니다.
과거엔 내부자들이라는 영화만 봐도 사설을 쓰는 사람이 언론권력의 큰 한축을 담당했지만 요샌 누가 사설보나요.
클릭수 높은게 짱입니다.
일각여삼추
21/07/03 22:55
수정 아이콘
결론을 정해놓고 원인을 찾은 느낌이군요.
동네슈퍼주인
21/07/03 22:55
수정 아이콘
띄어쓰기는 너무 많이 틀려서 놔두고, 동경외노자님 글이 왜 질적으로 떨어지나를 따져보면 문장이 안 좋습니다.
곳곳에 불필요한 요소가 가득하네요.
근거의 진위에 '근본적인 의문'을 가진 상태에서 의문을 해소하기 앞서, 주장부터 하셨을 때 자괴감은 전혀 안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동경외노자
21/07/03 22:59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글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괴감은 안드네요. 글에 대한 지적 감사합니다.
동네슈퍼주인
21/07/03 23:06
수정 아이콘
글로 안 먹고사셔서 다행이긴 합니다.
21/07/03 23:12
수정 아이콘
1. 인터넷 보급으로 발로 뛰는 취재가 할 필요가 없어진 점

2. 신문지 지면 한계상 모든 기사를 싣는 게 불가능하여 데스크의 필터링이 중요했던 과거와 달리 자유로운 투고(?)가 가능해졌다는 점

여전히 대형 신문사야 비교적 빡빡하겠지만 동료(?) 기자들의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고, 평균에 조금씩 다가가겠죠. 이젠 신문 구독수보단 조회수가 중요해진 시대구요.

그렇다고 예전처럼 독자들이 절독 운동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고, 징벌적 손해배상이 이뤄져서 법적으로 해결되는 것도 힘들죠. 언론의 자유와 한계는 매우 민감한 문제라 뚝딱하고 이뤄질 사안이 아니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소비자인 독자가 오히려 갑이 아니라 '을'이 된 느낌을 받습니다.

언론인들이 이런 갑을 관계를 알아서 히히 악용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건 분명 아닐거에요. 그냥 맘대로 해도 딱히 건들 사람이 없으니 자연히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고, 그에 따라 수준이 내려갈 뿐이죠.
가명남
21/07/03 23:12
수정 아이콘
언론이 혼날 점은 많죠. 저도 종사자로서 늘 반성합니다. 다만 언론을 향한 어떤 비판은 수준이 고작 이정도라는 것. 약간 위로가 됩니다.
동경외노자
21/07/03 23:18
수정 아이콘
이정도 수준이라 죄송합니다. 문제의식있는분들 싸잡아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글을 못쓰긴 못썼네요.
그랜드파일날
21/07/03 23:19
수정 아이콘
질적 저하는 입사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입사 후의 능력/고과 측정, 보상 시스템이 문제가 아닐까하네요.
Janzisuka
21/07/03 23:29
수정 아이콘
받아쓰기해서 헤드라인 잘뽑아 조회수 늘려야 돈이 되니…사설조차 개소리써서 자극해줘야 하앍해주니…그래서 아닐지…
뭐 위에 제시한 내용은 차치고 기본도 안된 아이들 많아지고 더블체크도 취재도 안하고 커뮤글 복붙하는 기자라는 이름 달고있는 애들이 믾아서 ㅠㅠ
일간베스트
21/07/03 23:47
수정 아이콘
언론이 수준이 낮다고 아무 비판이 모두 다 의미 있어지는 것은 아니죠.
모나크모나크
21/07/04 00:15
수정 아이콘
댓글에 따르자면 이 글은 맞는 게 하나도 없는 말 같은데 엄청 당당하시네요. 내용이 엉망이라는 점은 본인이 비판하시는 언론 수준과 도찐개찐에 뻔뻔한 건 한수 위?
동경외노자
21/07/04 00:39
수정 아이콘
뻔뻔하면 글삭튀 했을거고 당당하면 본문에 댓글 추가 할필요 없을텐데 말입니다.
내용이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엉망인 글에 굳이 엉망인 댓글을 다신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김재규열사
21/07/04 07:22
수정 아이콘
어느 집단이나 문제 있는 부분은 있죠. 근데 진보 보수 양쪽에서 언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언론인 집단 전체가 문제 있는 집단인 양 여기는 현 상황이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김솔라
21/07/04 0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언론이 멍청해서 그러는 거 아니죠. 인스턴트 음식 개발하는 사람들이 7성급 호텔 쉐프보다 지능이 떨어지진 않은 것 처럼요. 전략의 차이만 있을 뿐.
21/07/04 10:41
수정 아이콘
글 제목은 참 좋았는데, 좋은 제목에 비해서는 내용이 아쉽네요. 게다가 근거가 되는 문장조차 기억에 의존한, 실제 문장과는 다를 거라고 하니 맥빠지는 느낌입니다. 딱 요즘 인터넷 뉴스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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